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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7대 대통령 선거에서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에서 후세백작  24.11.10  21:00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조작들이번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트럼프가 당선되었으며, 공식 발표는 3~4 일후 쯤에 발표 전망이다. 이러한 개표전 확실한 대통령이라는 점은 미국 대통령선거의 복잡함에 따르는 것으로 복잡함은 미국 초기의회에서 연방정부와 주법의 입장에서부터 나온 문제로 미국의 선거제도 등은 뒤로하고 우선 국내 여러 매체들은 우선 필자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바이든 행정부의 이해할 수없는 정책들에 대하여 많은 글을 썼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미국의 네오 빌리트의 좌파적 사회관이 모든 뉴스를 통해 들어오기에 이해 소통의 문제로 비공개로 하였습니다.이 내용들은 우리의 언론에서나 미국 언론에서도 알려지지 않는 사실들..
가을폭염과 지구 온난화 [ 가을폭염과 지구 온난화 ]후세백작   24. 09. 10  00:32글쎄요,,, 요즘 날씨는 엿장수 맘대로,,,1) 올해의 이상기후 기상청은 예년에는 폭염이 10일이었는데 올해는 15일이었다고 발표하며 추석 때까지 가을폭염이 된다고 하였다. 폭염이 평년보다 50% 늘었는데 이도 모자라서 가을 폭염이라니...그런데, 가을폭염이란 듣도 못한 신조어이다. 폭염이라하면 여름날씨일텐데 가을폭염이라니... 표현이 맞는지?그래도, 기후적으로 이번 여름에  한국은 복받은 나라였다. 일본은 난카이 대지진이 온다더니 무지막지한 태풍이 왔다. 지난 동일본 대홍수때 20조엔  피해를 입었는데, 이번 태풍의 피해도 만만치 않을듯.  일본은 아직도 아날로그 사회로 경제는 폭망해가는데, 정부는 한해 400조원씩 예산도 모자라는..
< 전자책> 『平昌歷史의 理解』 전자책 단원별 보기 『平昌歷史의 理解』 전자책 단원별 보기첨부파일[제1장] 평창의 상고 지리지.pdf파일 다운로드첨부파일[제2장] 평창의 유물과 유적.pdf파일 다운로드첨부파일[제3장] 평창역사의 고찰.pdf파일 다운로드첨부파일[제4장] 평창의 역원제.pdf파일 다운로드첨부파일[제5장] 평창의 우통수.pdf파일 다운로드첨부파일[제6장] 평창의 의병과 동학.pdf파일 다운로드첨부파일[제7장] 율곡의 고향 판관대.pdf파일 다운로드첨부파일[제8장] 문수성지 오대산.pdf파일 다운로드첨부파일[제9장] 평창 유람의 역사.pdf파일 다운로드​
UFO의 방송을 보며.... UFO의 방송을 보며....후세백작 2011. 1. 16. 12:44  우주의 지평이란??어젯밤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UFO에 대하여 방영이 있었는데, 과연 UFO의 출현은 무엇이었으며 외계인이 지구를 다녀갔슬까 하는 의문의 해답은 없었으며, 그 프로는 그런 의문의 해답을 구하려는 노력 자체도 없이 의문의 꼬리만 흘리며 방송의 시청률만 높인 듯 하다.가령 어느 형사 프로그램에선 증인과 경찰, 법의까지도 동원하지만 이 프로에서는 일반인이 알 수 없는 과학의 세계를 펼치면서 그 속에 과학자가 나와서 UFO와 외계인을 설명해도 못 미칠 텐데..  어느 과학자 한 사람의 증언과 해설도 없는 프로를 어찌 믿을 수 있슬까??참으로 이상한 해설로 믿으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여기서 나의 조그만 지식으로 UFO..
한여름 밤하늘에 사랑의 왈츠 한여름 밤하늘에 사랑의 왈츠  이밤 한강도 시원하던데....콩을 볶듯, 작렬하던 태양도 이젠 그 기세가 한풀 꺽인...내 고집만 못한지 ,​지구가 돌아 누우니 가을의 문턱이라,,,,지난 여름의 왈츠란 노래가 듣고 싶어 찾았는데.....그러나 저러나 한강의 밤하늘엔....지금 늦은밤 한강을 산책을 하는 내 머리위에 놀던 북극성, 카시오페아, 모든 별들이 실컷 놀았는지, 별빛도 졸려 집에 돌아 가려는듯, 또 하루 잠을 청하려고 어둠속으로 들어가는 시각, 하늘에 밝은 달만 혼자 덩그러이...그의 충복 신하 샛별을 대동하여 온 하늘을 혼자 지배나 하려는 듯 썰렁해지는 하늘을 아쉬운 듯 혼자놀고 있다.나의 마음속에선 달에겐 언제나 불만이 있다.달아~~ 왜 너는 꼭 해를 피하여 다니는 거냐 ??....또한, 매우 ..
양쯔강의 여정 / 한국사의 나아가야 할 과제 양쯔강의 여정 / 한국사의 나아가야 할 과제구글어스로 상하이 주변과 양즈  하류가 과거 신라였기에 구글어스로 이를 검색하는데, 황해 주변의 푸동공항 아래에 양쯔강이 유입되는 황하 갯벌에는 너무도 정교한 그림들이 즐비하였다.어느 화가가 바닷가 갯벌에 그림을 그려 놓았슬까 의아한 마음에 구글을 확대해 보았더니  그림을 그린 화가는 다름아닌 양즈강물이었다.나무의 가지에서 뿌리까지 적나라한 나목들이 그려져 있다. 어쩌면 양쯔강물은 천산의 빙하속에서 시작하여 여러 시냇물이 꼬불꼬불 흐르며 서로 합하고 한때는 천하를 품는 큰 강을 이루었으나 세윌을 맞으며,  크나큰 동해(황해)바다로 흘러들어 짜디짠 소금물에 몰살당하기가 아쉬웠던지 한 많은 자신의 역사를 나무의 오브제로서 그림을 남겨 놓았다.일찌기 이태백이천하를 호..
파리올림픽에 육상 100m에 판정기준은? 파리올림픽에 육상 100m에 판정기준은? 후세백작  24.08.15 15:16 파리올림픽에 육상 100m에 판정기준은?위 전광판에 1등과 2등이 같은 9,79초로 올림픽 공식기록이다.올림픽에서 육상경기는 소수점 두 자리까지 전광판에 기록하며, 100분의 1초가 같으면 1,000분의 1초의 기록을 공개한다. 따라서 프랑스 월드컵 100m 금메달은 9,784초의 노아 라일스(미국/7번 레인)이 되었고, 은메달에는 9,789초의 키세인 톰스(자메이카/3번레인) 가 되었다. 1등과 2등의 시간 차이는 0,005초로 1, 2등이 갈렸다.     왼쪽 사진을 보면 3번 레인의 톰스(자메이카) 선수가 노아 라일스(미국 )가 마지막 파이널 피시쉬 라인에 먼저 밟는 자막이다.그러나 오른쪽의 올림픽 영상기록을 제휴한 오메..
[방림역 복원 용역에대한 재고찰] [방림역 복원 용역에대한 재고찰]平昌歷史硏究者 高 柱 浩1. 관동대로의 방림역원 조명의 취지   조선의 8대 대로, 이후 10대 대로의 제3로인 평해로에 속하는 보안도에는 운교역, 방림역, 대화역, 진부역, 횡계역이 있었으며, 평창관아를 지나는 보안도 역로에는 약수역, 평안역 즉 원주, 주천, 평창, 정선, 임계, 강릉으로 이어지는 역로로 보안도는 두 역로의 체계로 구분된다(이러한 역원제도는 1895년 폐지되었으며, 방림, 대화, 진부, 봉평, 횡계는 1906년 평창군으로 이첩되기에 운교역, 방림역, 대화역, 진부역, 횡계역은 명주도호부 관할에서 평창 관할지로 이전이다, 따라서 위 역로는 명주의 기록으로 되어있다).   관동대로라는 명칭은 평해로의 강원도 보안도 역로 중 강릉으로 가는 역로에 대한 임의적..
역사의 두 가지 길 역사의 두 가지 길     역사는 사실이란 단어로 어떠한 관형구도 필요없는 사실 그 자체가 역사이다.그러면 사실의 역사와 진실의 역사는 무엇일까?일반적으로 사실은 있는 그대로의 팩트이지만,  진실이란 단어는 자신이 가장 믿고자 하는 신녕의 의지를 포함하는 단어이다.진실이란 단어의 이해를 위해서 이해하기가 쉬운 정치적 용어를 예로 들면, 정치에는 흔히 좌파와 우파의 상반되는 용어가 있다.우파든 좌파에 어느 진영을 선택하든 그 자체는  잘못은 없으며, 사실이든 허구이든 관계없이 자신이 믿고자 하는 자신의 신념이  진실이다. 즉 진실이란 자신이 믿고자 하는 신념의 개념적 용어이지 팩트(사실)의 용어는 아니란 점이다. 하나의 역사에서는 이러한 사실의 역사와 진실게임의 두 가지 역사가 존재한다.이 글에서의 논고는..
거슬갑산(琚瑟岬山) 의 위치 연구 거슬갑산(琚瑟岬山) 의 위치 연구​                       平昌 歷史硏究者 高 柱 浩 거슬갑산은 강원도 7대명산으로 평창읍 도돈리의 오도산이 거슬갑산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고증적 고찰연구로 현재의 백덕산이 원래 거슬갑산이라는 점을 제시하며, 다음으로 수정산을 평창의 진산으로 보았슬 때 백덕산 (거슬갑산 )은 이에 대한 증조산이 되는 점으로 거슬갑산은 수정산의 연구에 선행되는 문제를 가진다.또한 평창 사서라 하는 『길위의 역사』책에서는 거슬갑산에 대하여 세종때의 기록으로 단묘와 신패를 마련하다는 동국여지승람의 원주목의 주천현의 거슬갑산(속칭 백덕산)인 기록을 도돈의 고지도와 답사 등으로 오판하여 도돈리의 거슬갑산에서 기우제를 지낸 것으로 결론을 가지는 실수를 하기에 이 책의 기록은 오류임을..
나물 뜯으러가서 묘적사에서 놀기만 했습니다. 나물 뜯으러가서 묘적사에서 놀기만 했습니다.​후세백작 2010.05.03 23:44​올 봄은 봄이와도 봄갖지 않다는 春徠不死春이라는 오랑캐의 봄이었던가??어제 5월 첫 주의 일요일엔 그 징그럽던 변덕의 날씨는 다 지나간듯모처럼 봄날의 남풍이 불어 오는닷,봄의 回春에 동구밖 가까운 야외로...​​​ 연못속에 시주함이라..그래 동전 한닢 시주하면 댓가가 있겠지.... 댓가는 무엇으로 돌아올까까? 코앞에 횡재라면 로또밖에 없을텐데..그런데. 동전이 시주함에 노꼴이다. 어이 제기랄 개다리구나하이~난 이리 불심이 없뇨. 인정도 만은 넘 이건만옆에서 평생지기 비서가 바라보고 하는말씀,,, 천상 복은 못 받겠다나 ...쳇.. 나도 가만 있지는 못하지 ... 아니...비서야!!내가 복을 못 받는다고,,, 왠 그리 서운..
『平昌歷史의 理解』 인터넷 책 단원별 보기 『平昌歷史의 理解』 인터넷 책 단원별  보기●  저자 ; 高 柱 浩 ● 주관 ; 평창문화원 (2023, 12, 15 출간)『평창역사의 이해』의 책을 누구나 바로 쉽게 볼 수 있도록 전자 책을 올렸습니다.역사는 과거의 일이지만, 역사 탐구의 목적은 이 땅의 미래의 만들기 위함으로 지난 과거로부터 이곳 지형, 지리를 이용한 생활의 인문역사를 살펴봄으로서  평창의 특유한 정체성을 찾아 미래의 생활을 예시하기 위한 미래의 역사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즉  역사는 미래 예시의 길잡이로써 오늘, 역사는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역사는 날로 새로워 집니다. 이것은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문헌의 정보량이 많아지고,  유적. 유물이 발굴되고 과학의 발전에 의한 DNA, 천문학등 과학의 힘으로 역사를 밝히기에 역사는 날로 발..
월정사 탑 조성 시기의 연구 월정사 탑 조성시기의 추론1) 월정사 탑의 조성 시기에 대하여월정사 탑의 조성시기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의 연구가 있었다. 지금까지 월정사 탑의 조성시기를 10세기, 11세기, 12세기고 각기 다른 연도의 주장을 폈고, 13세기라는 점은 단 한 명이 논하였는데 이 모두 정확한 사료들은 없지만 이에 대한 추론도 없이 막연한 주장이다.다만,‘70년 탑의 해체 정비공사시 출토된 주색(朱色) 사리 14과와 전신사리경의 4점의 청동문경과 금동사각합, 수정 사리구, 바리떼. 보협인다리니경 등의 유물의 양식편년은 대략 9~110세시 중국에서 제작된 것에 의한 탑의 조성시기 추정이다.여기에 필자는 월정사와 고려 불교사 등 여러 사료들을 추정하여 탑의 조성시기를 추론한다. 이러한 연구에는‘70년 정비공사 감독 정영호 박..
1, 기화리 쌍굴 유적 (평창 구석기) 1, 기화리 쌍굴 유적 (평창 구석기) = (평창시공) 평창의 하늘은 열리고,,,=                                                                                                                     평창군 미탄면 기화리 쌍굴 1, 기화리 쌍굴 연혁1) 기화리 쌍굴유적의 조사 연구 동굴은 선사인류의 중요한 생활공간의 하나였고, 지금은 선사문화를 연구하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해주는 중요한 문화유적이다. 특히 석회암 동굴은 동굴안 퇴적층이 알칼리성을 띠고 있어서 뼈 유물을 화석화하고 오랫동안 보존하는데 적합한 환경을 띠고 있다. 따라서 동굴유적에는 많은 뼈와 유물이 출토되며 이를 통하여 과거의 기후와 동물상..
[제 5장] 평창 우통수 『평창역사의 이해』 책 (P238~262) [제 5장] = 조선 선비들의 기행 = 평창 우통수 于筒 在五臺山 山院寺側是 漢江上流爲 東國第一泉 우통은 오대산 상원사 곁에 있는데 한강의 상류에 있으며 나라안에 으뜸가는 샘이다 - 허균 - '평창 우통수(平昌 于筒水)' ◎ 평창 우통수 (平昌 于筒水) 우통수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서대 수정암에서 60m에 해발 1,200m에 위치해 있으며, 2011년 12월 16일에 강원도 기념물 제88호 '평창 우통수(平昌 于筒水)'로 지정됐다. 우통수는 한강의 발원지로 여기서 나온 물이 한강 한가운데를 흘러 한중수(漢中水) 강심수(江心水)가 된다. 우통수는 가물어도 마르지 않고 향기롭게, 쉬지 않고 수천 년 흐르고 흘러간다. 1. 우통수(于筒水)에 대한 문헌..
방림역 위치 고찰 ( 용역 자료에 대한 질의) https://kkks1.tistory.com/2086 [방림역 복원 용역에대한 재고찰][방림역 복원 용역에대한 재고찰]平昌歷史硏究者 高 柱 浩1. 관동대로의 방림역원 조명의 취지   조선의 8대 대로, 이후 10대 대로의 제3로인 평해로에 속하는 보안도에는 운교역, 방림역, 대화kkks1.tistory.com  방림역 위치 고찰 ( 용역 자료에 대한 질의 고찰 ) 1. 방림역 (方林驛)[방림역 개설]◆방림역 (方林驛)은 고려시대에는 양계 가운데 동계 지역의 역도인 명주도에 소속되었다.◆조선시대에 강원도 지역의 역도인 대창도에 속하였으며, 세조대에는 보안도의 속역으로 편제되었다. ◆방림역은 조선의 8대 대로, 이후 10대 대로의 제 3로인 평해로에 속하는 강원도의 관동대로의 가장 중요한 방림, 대화, 진..
<블루 바이든, 아메리칸 굿바이> (미국의 정당은 민주당과 공화당으로서 블루(Blue) 칼라는 좌파의 민주당의 색이고 우파인 공화당은 레드(Red) 칼라를 사용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양대 정당도 같은 색을 사용합니다) 지난해엔 세계에 약 7개국의 대선이 있었으며 집권당은 모두 보수당이 차지하였으며 특히 이탈리아는 극우정당이 당선되었는데 과거에는 좌파정당이 집권하고 부패가 만발되자 국민들은 그러면 부자가 대통령이 되면 부정축재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여 부자를 대통령으로 뽑았으나. 그 결과 부자는 경제엔 달인이라 부정이 더욱 능수능란하자 이번에는 보수도 아닌 아예 극우성향의 여성이 당선되었다. 또 하나의 예로는 아르헨티나는 우리나라가 3,1운동하던 1920년대에 지하철이 있어으며 세계 4위의 선진국이었는데 세계 4대 평원 (우크라, 미국 중..
트랜스 유라시아 ( 한국어의 기원에 대하여) 한국어의 기원에 대하여언어는 공통선조로부터 파생되었을 경향이 크기에 동질 언어의 집단을 어족이라하며 인류의 분류로는 인종, 언어, 민족, 국가등 다양하게 구분하여 분류를 시도하였으며 현대는 유전적으로 구분도 하고 있다. 여기에 어족(랭귀지 패밀리)이란 동일한 선조로부터 갈라져 나왔다고 추정되는 동일한 언어의 잡단으로 이러한 언어학적으로 그 기원을 찾아 인류를 구분하는 방법도 중요하며, 이러한 언어학 계통에 따라 동질성 역사등 만은 이해도 할 수 있는 학문이다.세계의 모든 인종은 약 6천개의 언어를 가지며 50개의 문자를 사용하였다.언어의 분류로는 3가지 유형으로 코카소이드계, 몽골로이드계, 니그로이드계로 구분한다.백인계(서 유라시어인 계)는 노아의 방주 후 코카셔스 지방의 노아의 자손이라하며 유럽, 중동..
평창의 사서인 『길위의 역사책』 분석과 재정립 평창의 사서인 『길위의 역사책』 분석과 재정립 2,009년 평창문화원에서 출간한 『길위의 역사』( 글; 김진백. 공동답사; 정원대) 책의 발행에서 평창의 역사에 관심과 노고에는 감사를 합니다만, 동 책은 평창의 개괄적인 역사를 포괄한 것은 아니라 古城이나 역원, 도돈의 거슬갑산 답사와 이에 따라 문헌적 자료등으로 199쪽으로 서술한 역사책이다. 동 책은 2009년에 서술하였으나 10 여년 사이에 역사의 발전에의하여 새롭게 확정할 필요가 아니라 책의 대다수 평창 역사가 오류라는 점으로 이에 분석과 재 정립을 합니다. 역사는 시대의 발전에 의해 정보가 방대해지며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게 되고. 새로운 유적과 유물의 발굴과, 또한 과학의 발달에 힘입어 천문학의 이용과 방사선 연대측정의 정밀화. 유전자 감식 ..
< K - 축구 > 내일 월드컵 태국과의 예선전 출전 선수 명단의 발표가 있다. 여기에 축구팬들은 임시 감독은 이강인 선수가 명단에 포함되는가에 관심이 뜨겁다. 오늘도 어느 정치인은 포함시키지 말아야 한다는등 국민적 여론이 갈리고 있다. 여기에 문제는 이강인 선수가 지난 아시안컵 4강전에서 물의를 일으킨바 세계적 뉴스가 된 점에서 국민적 감정이 치솟고 흥분하였는데 이강인 선수를 제명해라. 또한 유능한 선수로 감독은 태국전 명단에 포함시키는지, 제외할 것인지 감독의 뜻에 따랐는데 이것은 축협이고, 어느 정치인이고, 국민이고 모두가 잘못된 사고 방식이다. 선수가 프로에서 뛸때와 국가대표로 뛸때는 분명 다르다. 분명 국가대표 선수들은 자긍심과 애국심을 가지고 스포츠를 통하여 국위 선양을 함에 국민적 관심사..
《장가간다와 시집간다의 원래의 뜻》 《장가간다와 시집간다의 원래의 뜻》현재 장가간다 하면 신랑이 결혼하는 것이고 시집간다하면 신부가 결혼 하는 것으로 통합니다. 그러면 장가간다에 간다는 빼고 장가또는 시집이라고 말하디 어려운데 여기에~간다..~가다. ~간다. ~가냐등 꼭 접미어가 붙어야 뜻이 통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장가(丈家)란 뜻은 고려때 까지는 남자가 결혼한다란 뜻도 있지만 장인의 집을 말함이다. 그래서 장가간다란 점은 결혼하고 남자가 여자 집에 사는 것을 말하고 ( 이는 데릴사위나 남녀 귀가혼이 아니라 남자가 장인, 장모를 모시고 사는 풍습으로 재산권은 여성이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점이 모게사회이다)   이와 반대로 시집간다란 결혼 후 여자가 시집으로 와서 사는 것을 말하였다,조선때 세종은 한성부윤으로부터 요즘 여자들은 친영을..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은 훈련하는 구장도 없다니》 2024, 2, 13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은 훈련하는 홈구장도 없다니》 이번 아시안컵 대회는 졸전으로 말도 만은데, 뻔뻔한 감독 자석은 대표팀이 4강에 올랐다고 뻔스럽게 웃으며 자랑하는데. 그러면 한국팀은 감독의 작전에 의해 4강에 올랐다고 생각하는가?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를 피파 랭킹 80위로 강등시켰다는 느낌이다, 골을 먹어도 웃는 감독. 게임을 지고도 환하게 웃는데....글씨다, 중곡동 정신병원이라도 한번 다녀와야 하지 않을까?.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이상자가 다시 대표 감독으로 지휘하면 그런자를 믿는 우리가 국뽕의 정신병자가 된다 그러나. 한 감독의 파행보다는 축협은 더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것은 감독의 꼴통행동에 연대책임을 져라는 소리가 아니다. 대표팀에 어느 선수는 SNS에서 2주간을 ..
미수 허목의 대예언 미수 허목의 동해頌 2024년 1월 1일에 일본 서해쪽(동해) 이시카와 현 노토반도에서 7,6도의 지진이 발생하여 일본에는 많은 피해를 주었고 해안선이 폭 170m 늘어났다. 또한 동해안 일대에 정동진 아래의 심곡항에 67cm의 해일이 일었다. 그런데 지진당시 일본측은 우리나라에게도 쓰나미를 예고하여 주었는데 큰 피해가 없자 시중 동영상에서는 일본은 남의 나라를 참견하냐는 등 반일 종족주의를 나타내고들 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도 쓰나미 예고를 해준 점은 고맙고,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점을 피력합니다. 만약 앞으로 일본이 지진을 예고안해주고 쓰나미가 닦쳐오면 얼마나 큰 규모의 쓰나미인지도 모르고 거기에 맞는 대응도 못하고 큰 피해를 입기 떼문이다. < 조선 중기(1,600년경)에 삼척부사 미수 허목의 대예..
《평창 역사의 이해》 책을 출간하였읍니다 《평창 역사의 이해》 책을 출간하였읍니다 이번 평창문화원 주관으로 평창 역사의 이해 책을 집필하여 출간하였읍니다. 본 책은 지방사의 여러 역사를 병목체 형식으로 분류하여 서술하였으며, 그간 평창 역사서들에 아직 조명되지 않은 여러 역사를 다루었습니다. 역사는 과거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또한 과거의 일 로 다루어집니다. 이러한 역사에는 내 고장의 특수성, 즉 지리. 기후와 환경적인 여러 요인을 적용하는 인문 역사를 창출하였기에 미래에도 이러한 요인에 의한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기에 고장의 역사를 이해하고, 내 고장만의 특이한 정체성을 찾아서 미래 도전에 적용하여야 선도하는 문화를 창출할 수 있기에 고장의 역사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선 평창의 지리적 구성은 조선시대에는 5면 체제의 평창군에서 1906년 신동..
캐롤송은 왜 안들리지? 연말이면 연상되던 크리스마스 캐롤이 사라진지 오래이다. 저작권이라고 사라졌다니 참으로 이상한 점은 저작권이라고 어느 신인가수는 100이니 200 벌었다는데 그럼 왜 캐롤송은 돈으로 안될까? 바로 엇그제에도 문득 생각에 연말 연시가 다가오면 종교적 개념을 넘어선 캐롤송은 지적 소유권으로 사장되는 바보들 아닌가라고 의심도 갖었는데,,, 참말 이상한 문제로군 하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속았다. 오늘 신문기사에 길거리에 케롤송이 사라진 이유는 지적 소유권이 아니라 다른 점이라 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지만 정작 길거리에서 캐럴이 사리진지는 오래다. 그동안 거리에서 캐럴 음악이 사라진 것은 저작권 문제 때문이라고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입장은 다르다. 협회는 12일 ”저작권 문제..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윤동주 시를 낭송하였다> 이번 윤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에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바킹엄궁에서 국킹엄궁 만찬에서 한국어로“영국에 오신 점을 환영합니다”라며 인사했으며 이어서 국왕은 양국은 수교 140 년의 돈독한 우정으로 맺어진 동반자 관계에서 앞으로 파트너 쉽을 통하여 보다 더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미래를 맞이하자는 연설을 하였다. 국왕은 한국이 어리둥절한 빠른 변화를 겪고있는 와중에서도 자아감(정체성)을 보존하고 있음은 해방 직전에 불행히도 작고하신 시인 윤동주가 예언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라며 윤동주의 시를 낭독하였다.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위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 위 싯귀는 아래의 윤동주의 시에서 인용하였다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 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
조선시대 평창의 풍수지리 이해 조선시대 평창의 풍수지리 이해 1) 수정산(水精山)의 이해 ⊙ 동국여지승람에서 “진산(鎭山)은 수청(水靑)이요, 【군(郡) 서북쪽에 있다.】” 라고 하였다. ⊙ “신중동국여지승람 【산천】조에서 노산(魯山) 은 군의 북쪽 1리에 있는 진산 (鎭山)이다. 수정산(水精山) 군의 서쪽 20리에 있는데, 가물면 여기에서 비를 빈다. 위 기록에서 진산은 수청산이요. 또한 수정산은 군의 서쪽 20리에 있는데 가 물면 비를 빈다라는 이해를 합니다. 조선사회는 유교사회로 주자 성리학의 사회였지만 불교적 신앙과 무위자연의 노장사상, 제자백가의 음양오행수, 도참사상의 풍수론이 지배적 사상인 사회였는데 위 기록의 평창의 진산인 수정산에서 비를 빈다라는 이해 풀이를 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는 풍수적 논리이기에 풍수적 관점으로 이..
진핑씨! 밤새 안녕하십니까?? 진핑씨! 밤새 안녕하십니까?? 밤새 안녕하십니까는 50세대 정도의 유행어로 밤새 자고 일어나면 한 사람 또 가고 하니 아침 인사가 밤새 안녕하십니까? (밤새 별일 없었습니가?) 라는 유행어처럼 요즘은 중국 시진핑에게 인사말이 되는 것 같다. 요즘 중국은 군부 75명이 사라졌다. 또한 남아공 브릭스에 300명의 보안요원도 갔다는데 진핑씨는 만찬시 연설이 일정인데 참석도 안하고 해명도 없었다 한다. 또한 인도에서 G20 정상 모임에 불참하는등 운둔하는데 아미 그야말로 시주석은 대국적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자주 잠수 타는데 이유는 뭘까?? 짜브라진 일대일로에 파카스탄이나 중미의 수력 댐은 크랙이 생겨 물도 못받는 댐이 되었다. 이런 지경인데 마이크 잡아봐야 20만톤 배가 수리비가 원금보다 많이 나가니 원금 돌..
<삼족오(三足烏)의 이해> 삼족오(三足烏)의 이해>평양시 진피리  7호무덤 출토(가운데 삼족오를 중심으로 봉황과 용이 감싸고 있는 형태-일본이 훔쳐갔다>삼족오(三足烏)는  우리민족의 고유의 문화로 머리에는 볏을 가진 검은 형상의 새로 세발 달린 까마귀 모양의 이미지이며 조형관식의 의미를 부여하는 천손사상(하늘의 아들)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라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삼족오에 대한 명확한 의미를 부여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단군(탱그리)의 사상은  민족사관을 넘어서서  중앙아시아 동이족 계열의 대부분의 나라들도 단군과 삼족오 전설을 가지고 있다.(중앙아시아 나라들에서는 단군을 탱그리라고 함.단군은 한문 음차 문자이다)역사의 이야기 하나로 살펴보면, 광개토태왕 비의 기록으로 첫 구절에 북부여의 시조 추모왕(鄒牟王; 동명왕, 주몽..
<미국에 앞으로 K- 대통령은 나올 수 있는가?? > 나올 수 있다.아래 동영상에 중간쯤에 84년생 LA 교포 조나단 영 킴은 우수한 성적으로 고교를 졸업하며 장학생으로 우수 대학도 갈 수 있지만 강인한 인간이 되고자 미 해병 특수부대인 에 병으로 입대하여 이라크 전투에서 은성과 동성 무공훈장을 받는다.(네이버 씰은 세계 최고의 부대이다)은성 무공훈장은 군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무공훈장으로 미국에서 최고의 명예이다.영 킴은 군 복무시 장교가 되었고 대학을 3년만에 졸업하고 의대 학부를 거치지 않고 하버드 의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 항공우주개발국 NASA에 24년 달 착륙선 아르미테스의 우주인으로 근무 중이다.그는 일만육천대 일의 경쟁에 합격한 이유는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특수요원과 세계에서도 가장 권위있는 하버드 의학 박사란 점으로 달 탐사시 특수상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