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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란 사건을 만드는 부동산

문창극의 통탄

 

문창극의 통탄 <평해거사 황원갑님의 블로그에..>

 

인터넷등에는 문창극에 대한 이야기가 좀 없어요.
그져 떠버리 좌꼴통 쫌씨들이 댓글이 아니라 욕찌끄러기 밖에..

보다못해 저는 "문창극의 변명"이란 글을 좀 쓰는데 직업적이지 않아서 시간을 조금씩 내기가 좀,,,

그동안 그 분이 사의를 표명하길래 글을 접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나라는 역사적으로 해방이 되기전 F,루즈벨트 미 대통령의 구상은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을

이기고 승리하면 태평양을 자기네 앞마당으로 삼고 그 마당 끝에 일본섬을 훈돗시찬 초병들이 소련 공산

주의로 부터 방어를 하는 초소로 싸움(전투) 잘하는 세파트 쪽바리들에게 개집지어(원조)주고 동서냉전의

미국측 울타리를 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때 조선은 지리적으로 쏘련과 중국에 달린 반도라, 이 조선을 민주진영으로 육지에서 지켜내자면 무척

이나 힘들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힘든 첫째 원인은 조선은 양반의 말질만 하는 당파뿐이고 임금은 그 눈치

보며 자금성 뒷간만큼 조그마한 경복궁에서 에헴 거리는...

싸움도 못하는 게으른 민족이라 도저히 구해내기가(민주주의의,,) 힘들다는 생각이었지요.

 

그러다 얄타 13차례의 회담중에 소련을 태평양전쟁에 끌어들이기 위해서 38선까지 좀 봐 달라는 의견이었

는데.. 독일이 5월에 패망하였고 일본의 항복을 위해 전 일본 70개 도시에 매일 융단폭격을 가하며 이미

일본은 국가적 기능이 마비되었어도 항복을 안하고 끝까지 버티고 있었지요. 일본의 바로 이러한 점때문에

미국 혼자 감당이 어려워  소련이 38선으로 들어오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B29의 융단폭격이런 몇평마다 포탄 한방씩 3m의 웅덩이를 만들고,,낙동간 전선에서 잠깐의 융단폭격에

인민군 3만중 2만을 콩 볶아 치웠다 하는 융단폭격의 무자비함을,,)

 

이때 루주벨트는 만주에 일본군 5백만이 아직 주둔하는 위기의식 속에 소련을 불러들인 결과 38선이 생긴

것 이라면...( 얄타회담에서 다 이긴 태평양 전쟁에 소련을 끌여 들었다는 비판을 받으며 루즈벨트 자신도
후회하였다 한다)

 

그나마 그의 구상대로 한반도 전체가 공산지역으로 떨어지지 않길 정말 다행입니다.

좀 더 보테면 루즈벨트는 5월에 사망하며 그 잔여기간을 부통령인 트루먼이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트르먼은 때마참 휴가지에서 AP통신으로 6,25침공 뉴스를 듣고 이는 조금 지체하면 않된다며 곧바로 3시간

동안 비행기로 백악관에 돌아왔다.

 

그는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속에서 곰곰히 생각하고 유엔군 창설을 주도 합니다. 유엔군 발족이전에

파병부터 먼저하라고 맥아더 극동군 사령관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그래서 24사단의 스미스부대가 송탄에서저지하며, 그리고 사단장 딘소장이 대전에서 참패하면서까지 방어

하여 지연시간을 가진게 낙동강 오리알인 함락 이전에 한국을 재빠르게 방어하는 수훈 갑입니다.

만약 루즈벨트가 죽지않고 대통령으로서 6.25를 만났다면,,상황은 더 나빴으리라는게 저의 생각이고요.

(그것은

(우리네 정서엔 트루먼이 만주에 핵을 선물하지 않았다고 서운해 하지만 만약 이 후세백작이 트루먼이라도

그렇게 핵을 뿌리지는 못한다는 논리는 다음으로 미루며,,,)

 

이렇듯 문 총리후보가 이야기하는 하나하나의 이유는 역사에 있는것 입니다,
그의 발언이 무엇이 그리 크게 잘못 되었다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가 평생을 바친 조국에 이런 광역의미의

단어 몇마디에 반역자가 될 것입니까??

이땅에 발갱이들이 난무한다는데...

회색분자나 핑크색 무리들,,,찻드레 그들이 역사에 심판을 받아야 할게 아닌가??

 

좌(左)꼬리 놈들은 크게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면 알아들을 지적 능력이 없는지??
없다면 굿이나 보고 땅에 떨어진 보리개떡이라도 털어 먹을 일이지..능력이 없다면야 주워 먹어도 다행....
그 좌 꼴들은 그냥 직접화법으로 해야하니...

 

분명 문창극이는 반역자는 아니올시다.

그의 연설중 정신대론에서 우리는 일본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아베의 요즘 지랄발광,, 미치광이 짓거리는 왜 그러는가??

오히려 그의 연설중 위안부론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잊어서는 아니되는 큰 교훈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또 쓰다말은 "4國 2色論"에서 피력하겠습니다.

 

문창극, 그는 아마 평생을 조국을 위한 지식인의 인텔리 계층인 것입니다.

이러고도 한순간 언변의 곡해로 반역자가 되어야 한다면 정녕 당신들은 당신 조국을 위해 무엇을 했으며

얼만큼 했는가를 반문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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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14.07.17. 01:05
한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난번 친구들과 검단산행에 내려오는 길에 언 친구가 넘의 묫잔등으로 올라가 묘비를 보더니 그곳이

유길준 형제들의 묘 이랍니다.
그 친구가 그곳을 보고와서 하는말,,,
유길준 동생은 이조때 대신을 했다고 썼는데 유길준은 "서유견문"이란 책은 유명한데 아무런 약력도 없고
그의 비석엔 이름 석자만 있답니다.


그래 저는 이 뜨거운데 보고 오느라 고생했네..
유길준은 일제 강점기때 내무대신을 했네. 그것도 일본 폭도들이 조선의 국모를 시해하고 겁탈하는 세계에도

그 유래가 없는 잔폭한 짓을 한후에...유길준은 일본의 힘에 의해 내무대신에 올라서..


내무대신으로선 배가 갈라져 두쪽이나도 왜놈들에게 이 을미사변의 명성왕후의 시해의 책임을 묻고, 그놈들을

법정으로 끓고가야 옳찬냐..그런데 일본이 내무대신에 앉히니..이를 거부해야 마땅하지않냐??
그리고도 비석에 뭘 썼다면 그게 온전할까??

아마 이 묘들은 비석을 근자에 세운 듯 합니다.
달랑 이름석자만,,,그런다고 모를까??

김삿갓은 하늘이 두려워 평생 삿갓을 쓰고 다녔다는데...

요즘 블거지는 위안부 문제등 일본만행에 가장 큰 만행은 우리의 국모의 살해의 을미사변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안중근 의사는 정당하게 서거 하셨다.

지금이라도 이 쪽바리 놈들을 법정에 세워 정당한 댓가를 구명합이 우리의 도리 아닌가 합니다. 

요즘이 기회에 선생님께서 이 문제의 글을 영향력있게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