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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란 사건을 만드는 부동산

난, 지금 동물들의 세계 프로그램을 시청한다

본인은 원래 영화나 드라마엔 전혀 취미가 없고 매번 집사람에게 리모콘을 빼앗긴다.

영화와 드라마 광인 집사람은  GPS로 찍으면  TV 앞 점거시간이 가장 많을것인데 난 가끔 뉴스를 보겠다는 핑계로

"L사감 이제 점호 준비좀 하시지??(점호준비란 청소등,,,)하며 채널을 빼앗곤 했지만 이젠 뉴스도 뚝이라..

 

뉴스를 보면 연일 북핵의 위기에 트럼프는 강한 어조로 톤을 높이지만 앞으로 더 강한 어조는 무얼까 상상만되는

뉴스, 거기에 국내는 이데올르기 청소를..그리고 다음 뉴스는 폭력, 살인,,,뉴스는 어쩜, 인간은 폭력적 동물인지

앵커들은 살인범이라고 카랑하게 힘주어 말하는데 그럼 내 밭을 꽃밭으로 만들었다는 아름다운 미덕은 뉴스에

탈 수 없고 살임마는 왜 뉴스를 타는지 알 수 없다.

 

언젠가부터 같지않은 뉴스대신 동물의 세계 프로그램등을 보는데 집 사람이 없는때는 만사를 제치고 동물의

세계로 채널을 돌린다.

뉴스란 사실적 기록만 나열하면 될 뿐인데 뉴스쟁이들의 주관적 견해가 첨입되는 뉴스들,,,마치 사실과 사건화

브로커 차이는 아닐까??

 

그러기에 식상한 뉴스보다는 동물의 세계는 재미가 쏠찬타. 우선 동물들의 세계는 인간과 대비되는 것은 인간은

인간은 동물들과는 달리 교만이란 단어가 첨가되지만 동물들의 세상엔 그런 추상적인 단어의 형용은 없다.

오직 생을 위한 노력 즉, 먹잇감을 구하고 또 하나 결실은 종족보존의 새끼 양육의 본능만 가지는 세계이다.

,,그것이 그들에겐 숭고한 세계이다.

 

만약 시력이 약한 동물이나 밤에 먹이를 구하는 동물들은 타 종의 동물들에 비하여 시력을 대신하는 신체 부위가

발달했으며,,, 발달의 진화인지 창조인지는 모르지만 동물들의 세계는 오직 하나의 먹이사슬 서로 물고 물리는

피라밋 구조의 필연의 연관성을 가지는 것이지 인간처럼 교만하거나 교활한 영역은 없다.

 

오직 생존과 종족의 보존을 위한 진한 감동을 시사받는데 그 중 가장 감명깊언던 자막은 어느 조그만 민물고기가

암컷의 알을 부화키위해 수컷이 모래바닥에 자신의 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모래산을 연속적으로 만들어 360도

동그란 기하학적 무늬의 산란장소를 만든 자막이었다.

 

인간이 만드는 그래픽보다도 더 정교한 모양을 만들기 위해 그 민물고기는 옆구리로 돌며 아가미 지느러미를

흔들어 모래를 흔드는 무늬가 원을 난들며 수백개나,,, 이런 힘든 작업으로 정말 암컷을 구애하기 위하여,

또한 종족 보존을 위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이에 비하면 인간은 오만하고 교만한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요즘 국제정세와 국내상황을 모르는 사람도 없겠지만 이를 간략히 해 보면 내적으로 신, 구의 대립, 좌,우의 격돌등

이러한 점은 어디까지나 마치 공산주의의 정과 반의 투쟁에서 더 좋은 결과를 생산할 수 있다는 논리처럼 더욱

새로운 미래를 창출하기위한 방법론이라는 시각으로 보자. 그런데 국제정세도 우리는 우리의 양분된 모습으로

봐라본다면 그것은 아마도 스스로의 함정에 먼저 빠지는 것은 아닐까??

 

과거 역사를 하나 들춰본다면 임진왜란 전에 율곡선생은 10만 양병설을 주창하고 그 분위기가 팽배해지자 조정은

두 견해의 수신사를 일본에 파견한다. 그런데 이 수신사들이 보고 온 정보도 서로 대조적인 내용이라 조정은 어느

쪽이 바른지 꾸물거리다 임진왜란, 정유재란등 7년간 쪽바리들에게 쑥대밭으로 당함은 물론 어느 면에선 조선을

지원하는 명나라 원정군의 폐해도 만만치 않았다.

 

그것은, 우리는 논란만 거듭하다가 준비도 없이 임란을 당한것으로 준비도 없었다면 그것은 어느쪽도 아닌 것이

결과적으로는 10만 양병에 반대하는 쪽으로 치우친 꼴이 되는 것이다.

 

지금 국제정세속에 우리는 이러한 꼴을 자행하는지도 모르겠다. 그것의 국소적인 예로 사드에 찬반등을 들어 볼 수

있는데 이는 양론의 대상이 아니다. 위의 임란사에서 보듯 이를 찬반으로 하기엔 부적합한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며

그를 바라보는 한 가지 방법론적인 이해를 해 본다면..

 

우리는 과거 어느 정부가 비핵화를 했다고 꼬집을 일만이 아니라 그 다음 정부, 아니면 지금이라도 우리는 비 핵

선엔에 대한 핵 국가의 확인적 담보를 받아야 하는것이다.

 

그 하나 예를 들으면, 몽고는 북한과 사회주의 동맹 기념으로 몽골대통령이 김일성대에서 연설을 보면  "20년 전

몽골은 비핵지대를 선언하고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으로 부터 몽골의 위를 문서로 확인

받았다"며 "몽골은 정치적,외교적,경제적 수단으로 안보를 보장하는 것을 선호한다" 라고 강하였다.

 

이처럼 우리도 비핵화에 있어서 이는 일부국가의 핵 전략에 노출되면 타 핵국가의 핵 전술을 사용할 수 있는 담보력을

지금이라도 받아내야 하는 방법은 본인의 공상만일까??

지금와서 핵 사찰이 핵 국가에 대한 편견이란 인식에 핵에 대한 비 핵국가의 공유제적인 서클 형식은 어떤가??

암튼 지금의 핵 사찰이 진일보적인 개념으로 탈 바꿈 되어 더욱 효력을 발휘하여야 함에 비 핵국가에게 핵의 권리

범위를 설정해야 더욱 상위로 발전해 가는 것이다.

 

우리의 비핵화는 세계사적으로 고무적인 일은 당연하지만 비핵화란 그만한 힘의 논리체계를 가지고 있슬때 효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것이지, 말로만 비핵화에 그친다면 그것은 아프리카 초원의 사자앞에 영양이 모든 동물들은 같은

생명체이기에 같이 공존(영양은 비핵국가라고 선언한다)하자라고 이야기하는,,,마침 식사를 끝낸 배부른 사자도

이 말에 동의를 했다. 그리고 다음날 사자(핵 국가)는 배가 고파지자 영양(비 핵국가)을 잡아 먹는다.

 

이는 육식동물이기에 당연한 이치이다. 즉 핵 국가가가 볼때에 어찌 비 핵국가와 다름 없다면 핵의 존재는 사실상

필요치 않는 물건이 되기 때문이다.  핵을 쥐고 핵 없는 국가와 같을 수는 없지 않을까?? 본인으로선 비핵이 핵과

동일하다는 생각은 도저이 이해하기 어렵다.

 

요즘 항간의 비유로 한다면 핵을 갖지못한 나라가 핵국가들을 운전을 하고있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을 뒤집어 말하면

핵국가에서 볼때 핵도 없이 말만많은 건부재기로 볼것은 아닐까 하는 풍자이다.

 

엇그제는 북한의 수소폭탄 자랑이후 사정거리 3,700km의 미사일을 홋가이도를 넘어 날려보냈다.고도 높이에

일본으로선 방어시스템이 부족하고 오직 할일이란 방어 싸이렌 소리에 초교생들은 책상밑으로 기어들게 하였다.

일본인들은 우리가 북한에 뭐가 밑져 돌기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책상밑에서 무슨 희망을 심어 주겠는가 라고

한탄만 하고 있지는 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간 일본은 동 아시아 골짜기의 호랑이라고 자체하며 중국과 한판 씨름을 붙으려다 이젠 북괴에도 찌그러지는

우수운 꼴의 수모를 당하고만 있겠는가??

그것도 다름아닌 핵에 대해서 인류 역사상 혼자만 2차대전때와 지금의 두번 굴복해야 하는가라는 외침이 있다면,,

아마도 북한이 핵 국가로 인정되고자 괌에 소리를 지른다면,,,이제 일본도 대 중국과 북한의 구도에 맞 대응키

위해서라도 핵 개발이란 소리가 목구멍까지 차 오르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북한이 처음으로 대포동 미사일을 일본하늘을 가르고 태평양에 쏘았슬때 일본은 전자 장비가 부족하여 인공위성인지

미사일인지 분간하기 어려워 미국에게 형님. 이것이 인공위성이요 미사일이요 하고 물었더니 인공위성이라 답하였고

하루만에 미사일이라고 헛갈리게 정정하였다.

 

이는 미국이 그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것이 아니라 당시 일본은 레이더 장비 구입에 100억엔만 의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던판에 미국은 그 돈 가지고선 않될거라는 조롱이었다 한다, 그리고 당장 일본은 군사 장비 구입에

수십배를 썼다는 후문에..

 

책상밑에에서 아이들에게 무슨 꿈과 희망을 줄 것인가... 아마도 이에 일본은 전폭적 군사지원을 아끼지 않으리라

북핵 사태를 좀 더 넓게보면 북한은 미국의 외판사원이란 판트너로 동북아 일본, 한국, 대만등지 넓게는 호주까지의

군사시장의 장날을 만드로 있기에 미국도 모션적 행동만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이러한 일련의 북핵사태에 파장에 지난번 소수 야댱 대표가 국회발언에서 이는 북한의 대화의 창구라는 식의

발언에 본인으로선 이해하기가 좀 곤란하다.

왜냐면 대화가 이루어지면 결론은 핵 국가의 지위를 인정한다면 비 핵국가와 차별성은 무엇일까??

 

여기에 또 한가지 유감은 지난 블라디보스톡에서 푸딘은 우리 대통령의 대북 재제안 동참이 이견을 표시했다 한다.

그것은 북한의 유류 수입이 년 백만톤중에 소련은 4만톤만 수출하는데 푸딘은 이것은 비 정치적 민간부분의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수출 제한에 반대하였다고 우리 기사들은 대북제재에 러시아가 북한편이라고 대서특필 하였다.

 

그리고 몇일 후에 대북 경제 제재안이 유엔을 통과하자 중국도 찬성쪽으로 기울며 우리의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한다.

이어서 다음으로 우리 대통령은 정치적이아닌 인도적 차원에서 800만 달러 대북 지원을 발표하였고 우리의 전술핵

배치에 미 장관 왈,, 핵은 거기에 있으나 어디에 있으나 동일한 값이라고 하며 핵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지 않겠다고

뽀르퉁한 이야길 하였다.

 

참으로 혼돈스럽다. 그런데 우리늬 지원안은 대통령이 유엔 방문후에 발표한들 다른 값일까?? 그러면 중국의

사드 철회론에 우리는 유엔 경의안에 유연한 자세라는 분위를 조성하는 값인가?? 나로서는 잘은 모르지만 정부의

애로사항도 많으리라 생각하자.

 

그러면 또 다른 문제의 꼬임을 보자.

푸딘이 울 대통령의 대북경제 제재에 협력하지 않는다고 큼지막하게 쓴 뉴스 기사들에... 몇 일뒤엔 울 대통령이

인도적 차원에 경제 지원이란 뉴스에, 이 두개 모두 인류애적인 인도적 차원이라 환영하여야 하지만,,,과연 유엔

대북제재안 이후에 발표된 대북지원안이 잘못일까?? 아니면 푸딘의 반대의사가 잘못일까?? 어떠한 행위에

사건의 양변성은 가지지만,,,분명 뉴스로보면 둘 중의 하나는 잘못임에는 틀림없다.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여야 할까??

 

이 북핵사태가 끌리고 최종으로 북핵을 인정해준다면 일본도 어떤 계기에 어떠한 식으로 핵의 개발을 공식화

한다고 가정시 이러한 경우에 우리는 비핵화 성명으로만 평등해질수 있다고 판단하긴 어려울 듯하다.

 

과연 우리는 어디에 서서 어디로 향하여야 할까??

 인즌 우리가 중국이나 미국과 뜻을 같이하든 민주나 공산 어느 좌표로 향하고 있는가 하는...

나는 이렇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뇌의 갈등을 서술하는 것이다.

나의 이야기는 민족에게, 동포에게 알리지는 못한다.

다만 두 세분이 나의 뜻을 이해할 정도라도 외롭지 않다는 생각에 고마운 것이다.

 

그러기에 앞으로 우리는  맨 위의 이야기처럼 내정의 다툼은 발전적이라 이해하지만 외치에선 다툼이 아닌

한 길을 가야한다. 그리고 그 길엔 자강의 자주적 자세를 함양해야 하는 것이다.

 

(일본엔 사진에서 보는 가늘고 긴 천황 미사일이 아닌감??그런데 이 미사일은 쓸모없는 짝퉁이라)

 

지금 일본 아이들은 북괴의 비상벨이 울리면 책상밑에 숨기 바쁜데, 이런 피해의식속에 교육은 2등 교육일수밖에..

쪽바리들 하도 속상해 할것같아 위 사진에서 보는 오사카 스카이 빌딩이란 40층 망루위의 빨래장대 하나를 가지고

천황미사일이라 불러봤다.

 

어찌해서 쪽들 머리위로 쌕쌕거리고 부칸 미사일이 맘대로 지나다닌당겨??  그 심정 이해는 간다만,,

일본은 세계 역사상 유례없이 맡아놓고 원폭에 두번째 타켓트가 될려는지??

쪽발,,,증말,,,더럽게 재수없는 넘들이군,,,

 

(오사카의 어느 40층 망루에서 보니 동쪽 저 산넘어 하늘에 구름이 데칼코마니 처럼 인공적인듯한 대칭이라

구름을 보니 혹, 저 산넘어는 원폭떨러진건 아닐까??

한국이라면 뭉개구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본땅이니 혹 원폭 버섯 구름이 흐트러지는 그런 느낌이...)

 

설마, 그래도 쪽바리들이 북칸에 아무 잘못도 한게 없슬텐데 북은 여기에 왜  그 비싼 원폭응 터칠까??

제재를 당하면 달라도 귀할텐데 고이 아꼈다가 팔아먹을,,

아끼지도 말구,,,그저 우리가 올라가 접수하는게 상책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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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란 표현에...

일전 어느 프로에서 북한의 늙은 아줌마 앵커가 엉덩이를 들석거리며 연설아닌 웅변에서 쪽바리란 표현을 썼다

나만 쓰는것도 아닌데....

 

그보다 더 재미있는 쪽바리란 표현은...

 

울나라 스포츠사상 가장 흥분된모습은 2002 월드컵 4강을 넘어서는  한판 승부가 있었다

그것은 우리가 최초롤 월드컵 처녀 출전권을 딸떼 어웨이 게임 일본서 한판 승부에..

그땐 칼라 TV가 아니라  마을 공회당 앞마당에 마을사람 전부 모여 스피커에 귀를 기울여 듣는다.

 

아나운스 멘트에 일본선수가 하다가 다급한 목소리로 쪽바리넘이 찼습니다.

네,, 슛~~ 개다리입니다...

와~~~ 와와와~~~

조선반도 삼천리 방방곡곡에 날아갈듯한 함성,,, 

 일본을 이기고 돌아오는 시모노세끼(띠발느무세끼)를 출발하여 귀국하는 선수단이 탄 관부연락선 바퀴는

1천리 방방곡곡의 함성에 빵꾸도 났는지 검색좀  해 봐야 겟습니다.

그날의 함성이 아직도 메아리지는듯 합니다.

 

우리는 일본 축구를 이긴게 아니라 일본을 눌럿다는 승리감은 하나의 큰 사건이었습니다.

아직도 한국축구, 쪽비리만 이기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엣날 교련선생 말을 빌리면 지난 가을 추석때 먹다가 언친 송면 쑥~ 내려가는 기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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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오사카에서 제릴 높은 40층 전망대 위 입니다.

쪽들은 40층 가지고 전망대 차리고 입장료가 일만원인데...

 느그들 한국에 오면 123층 스카이 라인에 2만칠천원 쓰고가라,,,123층에 그값이면 약소하지.

 본문보다 잡담이 더 길까봐 이만 줄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