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제사회의 난제들에 북한과 중국의 입은 얼어붙은듯 하다.
그래도 남한을 형이라고 중국보단 우리에게 쌀 몇십 만톤 달라고 졸르던 정일이는 요즘
망중한인가??
후진타오는 물러설 시기임에 그 신호는 밝히지 아니하고, 중국은 앞으로 양대체제가 아
닌 트로이카 체제로 변할수 있다던데...
한때 미국에 세계 패권의 헤게모니 싸움까지 붙을려던 욕심은 이젠 뒤로한 듯한 중국.
지금은 자국내 창자속의 부글 부글 끓는 자유화와 민주화의 까스를 잠재우기 바쁘련가??
후진타오,,, 아예 이 싯점에 쏘련의 뻬떼스트로이카를 중국도 한번 주창할수도 있지 않
을까?? 그것이 중국 안정과 번영의 지름길이란것도 잘 알것일텐데.....
후진타오,,,그대는 진정 자유로의 용기가 없는가??
죽의 장벽은 아직도 겨울인가?? 후지긴,,,
중국 정치는 이젠 더이상 강력하고 거대한 아날로그 정치 프레임으로는 생존이 어려울
것임에...중국의 자유화 물결엔 앞으론 제2의 천안문 사태는 오지 않을 것이다,
만약 천안문 사태는 힘으로 막을수야 있다지만 젊은 세대들의 인터넷상의 PC혁명은 무
엇으로 막을 것인가? 막을길이 없다오.
지금 세계의 뉴스는 일본의 지진과 그로인한 원전사고의 人災에 전 세계인의 신경이 곤
두서고, 또한 아랍의 대통령들,,,, 30년씩이나 권좌에 앉아서 이룩한건 욕심에만 치부하
여 너무 무거워 천년을 살아야 할 용이되어 승천을 하지 못하고 이묵이가 다 되어 땅속
으로 가야할 시간인 듯 하다.
대통령제는 미국에서는 합리적이비만 그들은 그 대통령제의 정치형태를 가고자 무진 노
력의 피와 땀을 쏟은 정치도구 인데 그 제도을 노력도 없이 도입하여 사용하는 여러나라
들은 대통령제를 마치 독재란 의미의 용어처럼 사용들 하나보다.
(그렇다고 박통을 꼬집는것은 아니다. 당시 아시아 죤은 공산주의 세력에 물드는데 박
통의 역사의 제 1장은 반공이다.또한 사욕없는 대국적 경제론이다. 당시의 제 3자의 글
속엔 대통령이 자정이 넘은 시간에 청와대에서 찦차로 종로 5가쯤의 쓰루 (김학렬 경제
부총리) 의 집을 방문하여 경제정책에관한 자문의 설명을 듣곤 하였다는데 그때 박통
의 점퍼안에 런링셔츠는 어깨넘어로 빵꾸가 ,,,
그 모습을 바라보는 쓰루는 일국의 대통령이 저렇게까지야 할까하는 안스러운 생각이
었다는데..당시에 필리민의 이멜다는 전세 비행기로 쇼핑한다는 소문이,,,월남 패망시
티우 대통령은 금을 몇톤가지고 나왔다느니...요즘 무바라크, 가다치들의 뒷소문에 수
억만만 딸러란 소문만,,,,, 거 잘될리 있나??)
지금의 가다피는 다시금 리비아 건설의 옛 영화를 회복한다하여도 일정부위는 손상이
가야 할 것이다. 엣 권위를 회복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서방세계는 한때는 무기 팔아 버리고 지금은 연합국 공습이란 어찌보면 국제사
회의 정의는 무엇일까?? 약육강식이란 단어가 정의에 첫번째로 다가가는 일착일까??
시민에게 무차별 발포 한다고 연합군이 리비아에 개입 한다면 유엔은 정치범이라는 죄
명으로 그 숫자가 도를 넘어설 만큼 처형하는 북한은 손 봐주지 못하는 것은 평형을 못
맞추는 틀린 답이 아닌가 한다. .
리비아의 가다피의 행로는 이제 시간이 그 답을 말해주는듯 하다.
그 스스로는 십자군 원정이라 목청 높이지만,,,
역사를 들춰보면 천년전 8차에 걸친 십자군 원정의 중세 서양은 너무나 무지한 사회로
5차 십자군 원정에선 교황의 선동으로 소년 원정대를 모집 큰 배를 타고 성지 예루살렘
을 향하여 출발하는데 그 배의 선장이 이 소년들을 몽땅 노예로 팔아 버리는... 200년에
걸친 십자군 원정은 너무나 무지하지만 가다피야.....지금의 십자군도 과연 그러할까??
그렇치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가다피 쪽이 목마른 사막의 이리떼로 전략하게 될 것이다.
만약 그의 패배엔 아마 조선시대 " 이괄의 난" 역사를 되짚어 볼듯도 하다.
조선시대 임금이 궁을 버리고 피난간 것은 선조의 의주 행차와 명종이 이괄의 난에 밀려
수원성으로 떠난 역사를 보면 이괄은 경복궁을 보름동안 점거하고도 야망보다 질탕한
처사가 앞을 가로막아,,, 그것은 마치 대가야( 합천)까지 처 들어가서 서라벌을 정복시켰
지만 정복의 야욕이나 대안이 없던 견훤의 무른 처사같은,,,,
명종의 명으로 이괄의 목엔 막대한 현상금이 걸리고 이괄은 벼랑끝에 몰리고 더 이상의
공간이 없어지자 그의 참모에 의해 명종의 목에 칼이 내려친 것이다. 이로서 그 참모는
조정에 공을 세우고 목숨을 부지한 것이다.
사막의 이리떼가 될 가다피의 갈길은,,, 목마른 마지막 삭일뿐,,, 과연 목말라 허덕이게 된
다면 참모가 자기 살자고 그의 목을 따는, 그러한 자체내분의 테러가 자행될수도 있슬 것
이고 서방은 그런 점을 부추켜 요리를 하면 이번에 아주 훌륭한 먹이의 사막의 파티를 마
감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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