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돌부리 걷어 차며 새로운 이상의 가치관을...
후세백작14.12.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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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항공의 어느 한 간부의 똥도 구분 못하는 잘못은 깊이 반성하시고, 설령 잇빨 하나 흔들린다고 어금니 모두뽑고 임플런트 하는 우는 격지 말아야 하겠다.
이 사건도 요즘 미국사회에 이슈가되는 김정은 암살 영화처럼, 땅콩회향이라는 영화제작에 빌미를 제공하는건
아닌지??
김정은 암살 영화엔 박수치고, 땅콩회향이란 영화가 나온다면 굉장한 수치라 생각할런가??
그런데 미국은 예술에 자유의 나라라, 표현의 자유엔 장벽과 한계가 없다냐??
미국에선 과거 어느 작가가 현직 대통령의 이마에 파리가 앉은 그림을 출품하기도 하였다. 이것은 편견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
대통령 머리에 파리가 앉은 그림에, 그간 우리들의 이해엔 그림 자체의 감상이 아닌 대통령에게 불만스런 내용에
빗대은 편견으로 그림 자체 목적이없는 대통령에게 불만이라는 종속적 그림으로 작용한 점이다.
즉, 그림 자체로서의 이해가 아닌 정치적 목적하의 그림으로 이해 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표현의 자유에선 그 그림에의해 대통령의 평판이 더 나빠진다는 편견보다는 풍자의 감정,
가령, 대통령 머리에 파리가 앉았네. 이렇게 그려도 쾐찬을까?? 하는 권위주의의 배격이란 이해도 이에 감상의
하나일 것이다.
그러면 북한의 김정일 암살의 픽션물. 이 영화를 위의 이해처럼 코메디로서만 이해해 줄 수 있슬까??
하지만 이 후세의 생각으로는 벼랑 끝까지 몰린 자에게 그를 죽인다는 농담은 당사자로서는 그리 반가울 것 없슬텐데,
잘 나갈때 농담과 나빠질때의 농담은 분명 당사자에겐 감정상 큰 차이가 있슬 것이란 점이다.
이에 관해서는 각 독자들의 가정에 맡기고...
팝 아트란 사조의 등장엔 이미 귀족으로 부터 대중으로 포커스가 변한 이미지이고, 대통령의 이마에 파리가 앉은
그림의 목적은 대통령의 일상의 문제를 표현한 그림으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는 생각 보다는, 대통령의 이마에
파리가 앉은 하나의 오브제를 통한 그림 자체가 목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팝 아트 시대를 지나며 미국 현직 대통령의 벗겨진 이마에 파리 한마리 똥싸고 있는 그림을 그렸다고, 대통령이 인상
찡그리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미국살람들의 표현의 자유는 대통령이라도 뭐라 못합니다.
관심이 없다는 심사이겠지요.
본론으로 돌아와 대한항공은 똥칠을 닦으며 다시금 태어나 평창과 아름다운 인연이 계속되길,,,
아래의 링크는 대한항공 창업자이신 조중훈 회장님과 평창군 월정사와의 인연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kkks1/200
위 사진은 캡쳐가 아닌 분명 셉쳐 입니다.
아름다운 詩語의 꽃비,,, 평창문학 까페에사 셉쳤답니다.
대신 마니 PR해 드리겠습니당.
팅구덜,,
2014 아모레 아듀....
또 한해 갔다고 망우리나 빙칫골에 한발짝 다가간 느낌은 갖지 말게나.
인생이란??
꿈과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오늘 아침도 일어난 것이다.
삶이란 그 자체가 언제나 꿈과 희망이 있는 영원한 청춘이다.
새해엔 보다 높은 이상에 도전과 그 답을 구하시게나.
또한 2015의 영원한 청춘을 위하여!! 위하여!!
2014여 부디 보낸다.
안녕!!!
후세백작
평창중고 22,25 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