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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네 헛간

2015 을미년 새해에

 

 

 

2015 乙未年 새해 아침입니다.

 올 한해도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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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양이란 온순하여 평생 무리 내에서도 다툼 한 번 없는 동물이다. 양은 성격이 유순하고 협력적이라

공동체 생활에도 잘 융합하는 동물이다.

그런데, 청양이라 함은 사실은 존재치 않는 인간의 이지적 사유의 추상적인 말이지만, 乙未年의 乙이 청색을

나타내는 뜻으로, 청색은 진취적이고 성실하고 화합의 정신을 나타낸다.

 

어제 장성민의 시사 프로에서 어느 점장이 왈,,,

박 대통령의 운이 올해엔 넓게 확장되고, 북의 김정은은 찌그러들어 박 대통령이 못사는 조카 도와준다는데...

그 프로는 재미있게 웃을 수 있어 좋았다.

이 판에 통일로 가는 대통령이 되길 희망합니다.

 

또한, 어제의 헤드라인 뉴스엔 북의 정은이 신년사에 남, 북의 정상회담 못할게 없다는데...

정상회담을 희망한다는 표현보다 못할게 없다라는 표현은 현저한 차이가 있지만 만사를 제끼고 또 못할게 없지

않을런지?? 물론 정상회담이란 용어자체에 북을 정상으로 봐 줄건가하는 껄끄러운 단어이다, 허나 그들도 유엔

가입이라 한 국가로 인정하는 셈인듯. 나로선 불만이다.

 

오는 5월 15일 소련의 2차 세계대전 전승 기념일에 우리 대통령은 참석할 것인지, 또한 김정은도 참석할지 아직

발표는 없지만, 우리 대통령은 지 지난해에 유라시안 프로세스 주창하셨고, 이에 소련도 깊은 뜻을 표하기

우리로선 참석치 못 할 이유가 없고, 유라시안 대륙을 묶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박 대통령이 간다면 더욱 좋을

듯하다.

http://blog.daum.net/kkks1/825< 박 대통령의 유라시안 프로세스의 글>

 

또한 북의 정은은 요즘 중국에만 기대하기 역부족인듯 소련에 손길을 기다리는 듯한데, 그럼 소련 전승 기념식에 

참석하며 푸틴의 주선아래 3자 영수회담도 좋을 듯 하다.

래서 이 기회에 북한도 유라시안 실크로드에 한 부분으로 동참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 형태이다.

 

나의 좁은 생각으로는 정은이는 소련엘 가도 전승기념을 개별적으로 하지 않을까 하는...

서구의 대통령들과 나란히 기념사진 찍기엔,,,혹이나 봉변을 당할 수도,, 무시당할 수도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에

개별적 화환 증정쯤 아닐까?

 

암튼 그 점쟁이 말대로 박 대통령은 어머니로서  북의 정은이라는 못난 남의 자식을 겉어 먹여 살려주는,,,

막힐 것 없는 박 대통령의 운,,,그래서 올해엔 국운도 크게 상승하리란 점쾌,,,,시원하게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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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쓰다말은 글중에 스탈린의 2차대전 승리사의 허망이란 점을 그려 보이겠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무서웠던 전쟁은 독,소 전쟁이며 이 전쟁에 스탈린은 자국민 2천 5백만을 죽이고도 독일에 승리

하였다. 이것을 실질적 승리라 할 수 있는가??

그러나 이런 기득권으로 그는 3,8선 이북의 북한을  그냥 젓가락질로 집어먹는 보너스도...

다음으로 게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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