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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을 수 없는 재미

""성 관계""로 결제하는 선진국

 

네덜란드에서는  운전 교습 강사가 성관계를 대가로 무료로 운전 교습을 해주는 것은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법을 

결정했다는 뉴스에...

 

인터넷에 성관계를 대가로 무료로 운전 교습을 해준다는 '성관계로 운전 교습'(a ride for a ride)라는 광고들이 나돌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네덜란드 교통장관이나 법무장관은 운전 강사가 성관계를 대가로 무료로 강습을 해주겠다고

제안하는 것은 법에 위배되지 않으며 운전 강사가 운전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이를 제안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에서는 성매매가 합법이고 성매매 종사자들은 자영업자로 구분되어 세금도 물고, 광고도 할 수 있다하며,

운전을 배우려는 사람이 성관계를 대가로 무료로 운전 교습을 해줄 것을 강사에게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라 한다는데..

 

조치...  큰 인기라는데...그런 곳에 알바나 함 했으면..

20대 사회 초년생들이 대부분 신규 운전자들이니 얼마나 좋은 아니디어일까?? 하지만 그렇다면 70세 노파들의

경로당은 아닐까?? 오늘도 심심풀이 운전연습에 백발의 노파는 기분 좋아 하는데...꿩먹고 알먹고 .

하지만 인기가 사용횟수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기에 운전 교습자들,,, 아마 점심엔 라면으로 떄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기에 화폐의 수단이 아닌 물물교환이나 다른 대체방법은 모순과 괴리에 쌓이고 화폐만큼  모두의 최상의 공통점을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장난같은, 아니면 홍보를 위한 이슈적 문구정도의 방법일지라도 상 거래의 방법적 모색의 자유화 추구를 위한

개념 정리에 한 나라의 법무장관, 교통장관이 논리구사를 하는 나라가 섹스천국과  공창의 나라가 아니라 그만큼

선진화란 개념은 아닐까 생각한다.

 

아마도, 이것이 광고효과인지는 몰라도 돈의 가치 효용력에 도전하여 물물교환을 수단으로 하는 경제행위의 영역을 넓히는

그리고 우리에겐 풋풋한 이야기로 재미를 더하는 활력소인듯 하다.

 

이런 생각이 웃긴다고... 그러면 그만  여기서 뚝.

아니....하지만 그냥 갈 수는 없는게 뭔가하면 나의 상식에 위배되는 것이 있기에...

 

무엇이 위배되냐면,,, "성관계를 댓가로 무료로 운전교습을 해 준다하면"이란 표현에 운전교습의 댓가로

꼭 화폐만이 아닌 성관계를 상품으로 지불수단으로 요구하는 조건의 주문에 응한다면 운전교습은 무료입니까??

무료가 아니라 성관계로 댓가를 지불하고도 무료라 한다면 어디 성관계는 건부재기 거저먹기 입니까??

 

고대부터 성관계를 댓가로 화폐를 요구하면 그것은 성매매라 한다.

그래서, 결재의 수단으로 화폐가 아닌 성관계로 대신한다면 그것도 성매매인 것이다.

그런데, 지불수단으로 화폐대신 성 관계를 요구한 것은 합법이라,  이런 말씀.

 

또한 운전 교습을 한번 따져 봅시다.

이는 피 교육자와 교육자가 앞 좌석에 나란히 앉아 주행하며 교육을 하는것인데, 만약 운전 교습 중 교통사고등의

위험에 처하는 순간 교육자는 남자라도 그도 인간이기에 화를 참지 못할 수가 있슬 것이고, 피 교육자인 여자는

욕을 먹거나 지적을 받으면 상대 여자는 혹시나 성적 불만이나 이를 성 폭행이나 성 추행등으로 몰고갈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처럼 운전 교습자가 피 교습자 여성에가 무어라하면 잔소리고 성을 노리는 이야기처럼 오해하는

듯한 기분을 아닐까??

 

그래서, 남 여가 차량 앞 좌석에 같이 앉아 배우는 운전교습 자체가 아예 성에 관련된 문제라 본다면 우리도  관계

법령등을 개연성을 가지고 오픈법으로 개량할 생각은 없는지요??

우리사회는 과거 봉건제의 인습 탓인지 툭하면 고위 위정자들이 성 추행이라고 한 평생의 쌓아올린 노력을 그 하나의

실수에 신세 망치는 수가...

 

그럼 이런 가상의 예를 다시한번 해봅시다.

어느 직장 여성은 상관의 업무상 감정이 쌓이고,,, 그녀는 속으론 니가 상관이지만 넌 내 한마디에 조질수 있다.

너 오늘 회식때 내가 막장으로 보내주지...하고 회식때 자청하여 상관 옆에 앉자 갖은 아양을 다 부리다가 적당한 수

순에서 팅겨 버린다...

 

아주 노골적으로 이야기하자, 술 자리가 무르익으며 여사원은 상사와 이야기의; 오설적인 이야기라도 웃슴으로 답하며

잘하면 오늘 저녁 파트너가 될 수도 있다고 상사를 흥분시킨다. 그러한 분위기에 남자는 손이 여자의 신체로 뻗지 않으면

그도 남자일까??

이러한 수순에서 팅겨버리는데도 남자는 브레이크를 못 밟고 주저없이 손이가며, 술이 과하게 되자 말 안 듣는다고 쌍

소리까지...

이쯤되면 성 추행에서 폭행까지의  낚시 비늘에 걸린것 아닐까??

 

일전 나의 어느 글을 다시 인용해보면,,,

여권신장은 어디서 흘러왔는가 하면...

중세를 지나 근대 산업사회에 들며 노예가 노동자로 변하였는데 참정권이 없었다. 그래서 마그나 카르타,

권리장전, 프랑스 대 혁명등으로 권리 평등과 투표권이 부여 되었는데 그때도 여자들은 사회적으로 할 일이

없었고정권이 주어지지 않았기에 그저 부뚜막 운전수가 고작이라.

 

그럼 과연 루소의 에밀이고 몽테스키외가 어쩌고 바이른의 시가 있고 섹스피어가 위대하다고 떠들어 봤자

그들의; 오침에도, 그 詩가 진정 인류애라면 인간의 절반인 여성의 형평성의 균형도 보장하지 못한 상태에서

짝다리의 무지한 놈들 아닌가??

우리 생각에 서구는 자유고 민주의 이상향이라 생각하는데...

중세에 200여년간의 8차례에 걸친 십자군 전쟁 이야기에서 영국, 프랑스,독일등의 나라들의 무식함과 무지함을

들여다 볼 수 있고, 그들이 여자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한 것은 19C 중반의 일이다.

 

그들의 지식인, 봉건제의 양반들은 우리네 양반들 보다 한층 더 편견과 독선의 국민투표를 하지 않았는가??

여성에게 투표권은 주어졌으나 여성차별이 사회 구석구석에 만연되 있었는데, 1970 년대에 베트남 전쟁당시

미국에서는 반전대모가 극심하였다.

제인폰다등의 여성도 앞장섰는데 미 CIA는 이 반전의 스포트를 분산시키는 작업으로 여론에 여성 평등의 여권

문제를 다루라는 보도지시와 프로그램 예산등을 지원하여 여권신장의이 스스로의 목적이 아닌 어떤 바탕에서

여권신장이 출발하였다.

여권이 신장되어 여성들의 참여의 목소리도 높아지는데, 그 좋은 예로 월남전 반전대모에 앞장을 선 제인 폰다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5공절에 다년간 대모의 뉴스가 신문의 1/3 정도는 장식 되었으리라. 이에 여론 분산책으로 여권신장을

옹호하는 그리고 예산도 지원하는 작업으로 빠른 여권신장이 있었다.

정부의 지원하에 주도되니 무사 통과형이랄까---

그래서 여권신장엔 우리 사회의 도덕적 모랄에 안 맞는 또한 철학적 기준점도 없이 출발하였다.

그러다보니 위에 말한 불균형의 사례도 많이 속출되면서도 여성의 힘은 하늘을 찌른다.

 

이렇듯 과거 마초이즘(*남성 우월주의)가 무너지고 남, 여 평등화의 길은 바른 것이지만, 여권신장이 도를

넘어서려는 듯 페미니즘(*남서의 지배가 없는 여성 평등주의)이 구조적 차이를 빚는 사례도 만만치 않은 것이다.

이것은  성 폭행 사고에 전,후의 양상도 따져보고 여성도 성 폭행 방조나 은익이 아니라 성 폭행 유발죄라도

동 사고에서 같이 올가미를 쓰는 이러한 사회가 진정한 평등이고 페미니즘 시대의 구현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의 인생에 즐겁던 한 해는 이제 저물어 갑니다.

서산에 걸린 낙조를 고이 보내 드리오며 한 해를 정리합니다.

오라!

대망의 새해여!!

그대의 숨결속에 나는 크고도 크게 표호하리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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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싱겁지 않은 뉴스는??

 

앵무새 애호가인 전모 씨는  국제적 멸종 위기인 홍금강 앵우새의 가격이 천만원대인데, 이를  태국에서 수입하여

새끼를 부화하여 앵무새를 번식시켜 부자가 되겠다는 꿈에 브로커를 통하여 태국에서 홍금강 앵무새 8마리를

밀 반입하는 과정에서 폐사하였고, 남은 한 마리는 전씨에게 배달되었지만 곧 죽었다 한다.

 

그러자 그들의 묘안은 앵무새 알을 가져와 부화시켜 앵무새를 만드는 생각에 착안하여 브로커들은 알 30개가 들어있는

부화기를 사다 주었다. 앵무새 한 마리가 천 만원이라 지금까지 17차례에 브로커들에 건낸 2억 원은 한 방에 뽑고,

버는 것은 시간 문제라...

 

그런데, 30개 알중 29개는 부화에 실패했고,  우짜된 일이여... 마지막 한 알 남은게 좀 더 지나니 부화에 성공을 했다는데...

일로 돈 벌겠다는 돈 버는 넘,  얼마나 기분 좋을까??

그런데, 아뿔사 ,,,,,알을 깨고 나온것은 앵무새가 아니라 병아리 였다한다.

이제 더욱 깜짝 놀란 것은 브로커들이었다는데...그들은 부화할 수 없는 미수정 달걀만 골라 넣었다는데...그래서

당신이 주문한 앵무새 알은 가져와서는 부화할 수 없는 것이라 잡아떼려는듯,,,,그런데 한마리가 알을 깨고 나온것이

병아리라...

 

아마 이 브로커들도 현지인에게 속은듯,,,병아리 알이 앵무새 부화기에 조건이 맞지 않을텐데 아무거나 하지는 않았슬까??

그리고  병아리라고 전씨의 항의에 브로커들은  야생물 보호 관리의 법에 위법으로 빵살이를 해야 되겠지만 이 사건은

실은 앵무새 애호가 전모씨의 욕심이 더 큰듯 하지 않을까??

 

앵무새 한 마리에 천만원, 천마리면 백억,,,금값보다 더 낳은듯,,,, 죽어서도 편할 팔자 고칠듯...

하지만 그에게도 엘도라도는 손 앞에서 아른 아른,,,, 꿈은 착각의 신기루일뿐,,, 바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