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가 날 부른다 ]$$$$$$$$$$$$$$$$$$
지리 지리한 장마도 대강 넘기니....
이젠 태양이 내 머리위로 바짝 다가와
진짜 무더위가 내 머리 뚜껑을 열리게 한다.
까뮤의 이방인인 뫼르소는 작렬하는태양에 한방의 권총을 쏘았지만..
난 그럴 봇짱도 읍고,,, 또 그러해선 현명하지 못하다.
이 무더운 여름을 삭히는덴 바다가 최고 아닐까??
헌데, 나라갱제가 어둡다보니 내 돼지저금통에도 근량이 가벼워서 어디로 가야 쓸까??
싱겁긴, 가긴 뭘가....요즘, 세규지름값도 비싼데...
두툼한 재털이 옆에 차고 그냥 툇마루에 누워 별을 헤아리며 풀 벌레소리에
한낮의 더위를 삭히면 그만이지.
그런데 난 아파트먼트 블럭이라,,,,담배물고 누워서 딩굴 툇 마루 하나 마련하질 못했으니....
어쩌다 인생 이래됐노 !!!!
기쁠때 놀고, 더울때 쉬어가야 인생일텐데...
애꿏은 선풍기 바람개비만 고생을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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