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천년을 주소서] ****
글쓴이: 후세백작 07.12.30 23:46
푸른기차님이 천년을 산 사람이 있다면??
후세백작의 답을 받으시오.
혹시 나에게 천년을 살게 한다면 글쎄 얼마나 좋을까??
삼천갑자 동방삭(東方朔 기원전 154-기원전 92) 이는 갑자년을 삼천번 살았단 말인데 이것은 60 x 3,000=18만년
살은 인물이 되네요.
성남서 서울 종합운동장으로 흐르는 탄천은 숯검정 물이라 탄천이라 하였는데, 이는 황제의 명으로 (옥황상제란
용어는 1,000년경의 중원의 송나라때 지어진 이름이니 이 이전에 하늘의 임금은 현무대제인 듯) 동방삭이가 신선이
되어 나라를 방해하니 잡아오라는 명에 어느 신하가 이 탄천상류에서 동방삭이를 잡을 칼을 숯으로 갈며 기다리는데,
탄천을 지나던 동박삭이는 검정물이 이상하여 그 원인을 알아보려고 상류로 올라가다 칼을 가는 어느 장정을 보고
내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이런 물은 처음이요 하고 말하였는데 칼을 갈던 장정은 아하..네놈니 동방삭이로군 하고
갈던 칼로 찔러죽이니동방삭이는 이런 실수를 하여 잡혀 죽었답니다.
그 대갈통(머리)로 어떻게 삼천갑자(18만년) 살았는지??
또한 969세 살은 사람이 있다면 아마 있을수 있는 기록은 조선 상고사에서 찾아볼수 있다. 우리의 단군 역사는
단군 이전의 우리의 역사들은 세계에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유구한 반만년이 아니라 일만년의 역사가 있다.
역사의 시작은 문자가 발현되며 기록의 시대를 말함 이지만 우리의 상고사는 문자가 없는 시대의(선사시대)까지의
5천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유구한 반만년이 아이라 일만년의 역사이다.
문명의 4대 발상지는 BC3,500년을 더 올라가지 못하지만 우리역사는 한국(또는 환국) 시대부터 출발한다 .
9.200년 전의 일이며 BC 7.197년에 1세 환인 안파견에서 BC 3.898년 7세, 환인 지위리까지의 시기를 한국(환국)이라
한다.
BC 3.897년에 1세 환웅 거발환으로부터 BC 2.333년 18세 환웅 기불단으로 끝나고 이를 배달국이라 하며 우리가
영웅시 하는 치우천황은 이 배달국 14 세 환웅 자오지 (BC2,760 ~2.597년) 이다.
이 유명한 치우천왕은 또한 묘족의 최고의 조상으로도 숭상된다.
그리고 단군조선은 BC 2.333년에 1세 단군 왕검( 단군= 임금의 뜻으로 조선의 임금 개념보다 고대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
즉 태양의 신이란 개념의 전지 전능한 임금의 뜻인 것이다.
====== 왕검의 뜻은 나의글 <우리 역사의 시작은 > 이란 글에 기재되어 있다.
( 입증해줄수 있는 나의 해석으로 단군 개념의 다시한번 쓰겠습니다.)
BC 297년 47세 단군 고열가에서 끝나고 BC 239년에 북부여의 1세 해모수로 이어지는 역사를 가진다. ( 참고로
BC 2,333 년의 단군기원은 중국 역사속 최초의 夏나라 보다 150년 앞선다. 이것은 사마천의 사기등 모든 역사서
에 확연히 구분된다)
여기서 한국시대에 1~7세 환인까지3,300년 기간중 아마 천년을 재위한 임금도 있었으리라-실재기록으론 7~9백
년이던가----그건 그렇타 치자.
나는 고등학교 국사를 공부하며 단군이 우리의 조상으로 단군 할아버지가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나라를 여시고 --
줄줄이 외웠는데 영어는 복수일때 끝에 S자가 붙지만, 단군 할아버지들이 하면 복수인 여러분이 계시다는 것의
좀 암시라도 되었슬텐데 ----
국문법 표기 잘못인지 나는 핵교시절엔 단군 할아버지가 한분으로 알았었다. 아마 여러분도 아니 지금의 학생들
도 마찬가질 것이다.
단군 할아버지들 해야 올타 (나의 해석으로 ---단군은 47명이나 되니까---역사적 규명이 미약하다면)
그 뜻은 임금 할아버지지 단군이 임금이란 뜻으로 일반 명사이지, 고유명사가 아닌데-- 여기어 문제도 걸린다.
아마 단군조선의 1세대 왕검아란 분의 왕검단군을 지칭하는지--- 이름이 왕검이다.
고교 2 국사 시간에 우린 잘 못배웠다. ( 단군 조선 = 임금조선---- 일반명사 + 일반명사)
이는 단군조선과 단군왕검의 의미적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단군 왕검 = 임금 왕검 ---일반명사+ 고유명사)
(그래서 우리의 조상은 단군이란 개천절 노래는 우리의 조상은 왕검이 아니라 단군(임금)이란 뜻이다,,
이런 모순도... 얼마나 우서운가??---이는 전적으로 나의 생각이다.
만약 단군 할아버지가 나라를 여시고 하는 식으로 조선을 말하면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가 아니라 임금님이 조선을
세우고 하는 식이된다.
나의 생각이지만 틀렸는가?? 국사 학자들 단군 조선의 빠른 정립을---
우리 역사는 일제 강점기에 왜놈들이 왜곡시키고 그것이 이번정부의 진실규명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었는데---
뭘 알아여지--- 이점은 천천히 쓰자.
자 !!!!!!!!!!!!!!!!!!!!!!!
내가 언제 하느님을 만났는데 하느님이 날 보고 뭐 내세를 위해 이세에 노력한담.. 이 세상 살이도 다 못하는 주제들에
내세를 위해 불공을 드려--
난 그래 못한다 , 그냥 하느님에게 빽 한번 써서 천년을 렌트하면 되지. 기부나 하사가 아니라 렌트인데 뭘 ....
그래, 하느님이 나에게 천년을 살게 해 준다니---
기쁘도다. 기막힌 빽 한번 썼지... 빽도 빽두,,, 이 정도는 써야 빽 썼다고나,,,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천년을 무얼하며 산단 말인가 ?? 되게 고민된다.무엇을 해야될까??
道를 닦자니 허리 꼬부라지게 그것 뭐 필요있나---누워있어도 천년 살텐데, 우리 어릴때 너 뮈할래 물으면 대통령
되고싶다 하였는데 꽤재재하게시리...그깐누므 5년 해먹고 900년을 도마위에 올라---헬기타라 한다.그리고 서면조사가..
눈에 눈물도 연기해야하고... 그런거 해 먹는다는 것도 제일 어리석은 생각아닐지??
천년간 여행을 하다보면 탁구공보다 작게보일 지구일거고 또 산행을 한다구?? 안해도 천년 사는데--- 괜스레 숨만
차게하는 행동일거고..
대체 뭘 하고 천년 때운담---괜한 욕심으로 빽을 쓴거 아닌가?? 허지만 하느님께 더 뭐 달랄게 있어야지,,하느님에게
달랄건 그것뿐일 텐데... 만약 부자되게 해주시오하면 하느님 돈 들고 다니지 않을테니..
내 아무리 보아도 인간은 천년을 사는 구조가 아닌것 같다.
우리의 사회는 옛 선인들이 살아보고 회고담을 쓴게 논어,소학이고 육십갑자가 한 인생이란 것이 맞는 것 같기도..
나는 언제 이런 생각 한번 하였다. 나이 20세 까지는 성장기이고, 30까지는 사회 학습및 적응기이고, 40 이면 세상이
나의 손에 달렸다-- 그것은 불혹이런가??
나의 주관적인 삶과 또한 40에서 앞으로 20년의 시간을 보자 ---과거로 재어본다면 군대갈때까지의 역의 시간만큼이다
아ㅣㅍ으로의 나의 인생,,, 가지 않은길도 이젠 얼마 남지 안은 길이의 시간이 기다리는 듯,
그것이 육십 인생이다 이를 떼놈들이 불혹이고 지천명이고 어려운 뜻의 ---만약 40에서 사회생활을 팔십까지 40년간
할 필요가 뭐있을까---
아마 이는 사회생활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천년 묵은 도사들 땡땡이에 사회는 더 퇴보될 것 아닌지. 사회 경제 생활을
40년 해 봤자 허리만 부러질뿐이지.
니체 철학에서 인간으로 태어나서 첫 숨을 쉴때부터 인생은 고생이다.
인간은 꿈과 희망이 잇기에 내일을 준비하지만 인간 머리속엔 고뇌와불안의 요소가 없슬 수 없기 때문이다.
찻드레 개 새끼로 태어나면 얼마나 행복한줄 아냐~~
개란 놈은 주인 잘 만나면 호강하는데 똥꾸도 주인어른이 다 닦아주니--쌍 팔자지
그래--- 인간은 40에서 최고의 사회 발전기 10~20년이면 될거 아닌가?? 그것이 지금 우리의 시기이다.
여러분!!!
지금 돌이켜 보건데 혹 가지 않은 길이 있어 마음속에서 털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면 지금 이 순간의 일상 생활을
박차고 시원하게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도 가봐야 할게 아닌가? ( 나의 글 까뮈의 이방인을 보게나--)
옛 선인들이 다 격어보고 인생 육십갑자라 하였던 것이다. 인생살이 60 이면 알맞은 싸이클의 패턴이라고 네가
천년을 살면 무슨 낙으로 살까??--- 친구들은 다 뻣고 없을텐데, 그리고 세계 TV에선 모두들 나를 노인네 취급
할텐데 -- 어데가 데이트 함 하겠나.
하기사 동방삭이 삼천갑자를 살다보니 검정물 본적이 없다는 자기 자랑식에 목이 날려가는 遇(우)도 ...
친구들-- 부탁 하나 하네.
혹 나처럼 마음씨가 좋은 친구가 있어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면, 하느님에게 이 후세가 천년을 살게 해 달라는 빽
을 괜히 썼으니 육십갑자의 그냥 옛날 인생으로 돌려달라고 한마디 대신 꼭 부탁한다. 잊지말고...
그러면 하는님이 어련히 해 주실 것이야.
--------------------------------------------THE END
위 단군조선의 연표는 일부 종교계의 역사가 아니라 규원사화등 고서의 영인본및 원본을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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