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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을 수 없는 재미

*****$$$$$[ 인생중 찌그러진 오늘에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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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중 찌그러진 오늘에 일기 ]$$$$********


 

 

 

 

  $$$$$$$$$[ 인생중 찌그러진 오늘에 일기 ]$$$$$$$$$$ 

  글쓴이: 후세백작  07.10.01 20:45

오날은 월요일이다, 또 한주일  산뜻한 새 출발을 하여야 하는데---
어제의 기분일랑  찌부덩--


     *********88888{  어제의 일기  }88888**********  

어젠 일요일이었다.
고단한 한 주일의 고생어린 도정 (道程)을 지금 들리는 “롱롱 타임”

노랫가락 으로 삭히는데...
나의 듣기 18번...좀 머라이어 캐리의 감미로운 소리를 좀 듣고 여정의
피로를 풀고 있으려니
마눌왈---욕탕에 커텐좀 밟아서  빨라나.

그려, 할수있냐...
여인네 속곳보다 더 얇은 여름용 커텐을 물속에 들어가 밞노라니
촉감이야 조치만 어찌 내 인생이 그리 찌그러드는 느낌이...

날 보고 손가락질들 말게나...  친들아 !!
어디 안 빨면  이누므 마눌 (마누라) 모가지 핏줄이 더 굵어질게...
똥이 어데 더러워 피하나
냄새나니 피하는게야~~

인생 오십의 어느 이름모를 간이역에서도 마늘의 고동소릴 더 높여봐야...
인생 막장으로 가는 기분이라도 빨래를 밞는게 더 편치않으련가??

정해진 종착역이 어덴줄 몰라도
인생바퀴 굴를수록 마누라의  고동소리는 점점 크게 울리는듯 하다.
귓까리가 요란하게시리....

어떻하나...
완행열차를 탄게 잘못이지.
어디 나만 완행열차 탓냐~~
박 O O. 이 O O ,노 O O  헤아릴수 없이 많은 친구들도 별수 없슬걸세

이 친구덜아 !!
촌놈처럼 왜 완행을 탔냐~~
종착역까지 가자면 앞으로도 얼마나 마눌들의 목청이 삐그덕 거릴텐데...

쩐이 없으면 나머지 구간은 걸어가더라도 실내가 화사하고 아늑한 우등
열차를 좀 탈걸 그랬나보다.

여러 친들도 잘난게 없을겔---- 지놈들이라고 뻔데기 뻔자지.
아마 그래두 난 쎈스 조금 있다고 자부했는데 이 모양이니

친구덜~~ 안봐두 알아..

자부하면 멀 하나  이눔도  즐거운 일요일에 욕탕 사역을 하니
아마 친들은 불쌍할 정도가 넘을게다.
할수있냐??
강제 수용소 기분이라고 참고 견디어 살아나야...

쉬는날 쉬어야, 희망의 월요일을 맞을 준비를 할텐데..
일요일 좀 휴식이 재 충전인대 눈앞에 쉼이 배아픈 마눌이 부려먹긴.
마눌들은 갈수록 머리가 둔해지는게  탈이지.

친들아!!
마눌들이 뻬그적 거려도 그 작은 머리에 그져 그려려니 이해나 하였으면..
그래, 그게 꼴찬 생각이야라네.

이 가련한 친들아 ~~그래두 쉼(숨)이나 쉬고 살게~~
내가 더 이상 해줄수 있는게 없네그랴.

멕버드의 글엔 심장을 도려낸게 잘못이야.
섹스피어는 나보다 한수 아래지

심장이 아니라 감정을 도려내야지
이게 마늘에 붙어사는 우리의 처량한 처세술이지 않는가??

그래,
다시금 이 아름다운 여성의 목소리로 울리는 노래로 분을 삭히는...
초코렛 색의 이런 여자를  친구하였으면-----

또한 지금 들리는 이 음악의 가사는
오래전부터 조아하던 싯귀이다



============ Long long time ========== (가락소리= 린다 론스테드)

Love will abide                      사랑은 언젠가는 다시 찾아 올게야
Take things in stride                참고 견디어라
Sounds like good advice              참 조은 충고로 들린다

-----------                         *******************
---//****.,/,,'';                      
''''///..,/,/,/+++                    
------중략------노래 마지막에 가사는----

To try and make you mine             난 최선을 다해 당신을  
And I think I'm  gonna love you      내 사랑으로 만들길 노력했고
For long long time.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앞으로 오래 오랫동안 사랑할것이다

------------------------------------------------------

나는 이런 여자를 좋아 했었다
그리고 지금도 또한... 아마 나뿐만이 아닐진데...

월남 방망이 입에 물던--- 그런 달콤한 느자를
그러나 이러한 사랑은 요단강 건너 있는 것인가??
도무지 나에겐 오질 않는지, 구할수 없는건지...

잘되면 내탓, 안되면 대통령 욕들 하는 요즘... 그건 통작은 생각이야.
난 하느님 탓을 하지....어찌 전지 전능 하신 하느님이 긋두 몰라주니
하느님두 야속하다 해야하나, 혹 정이 없다해야 하나...


인생은 정처없는 나그네길 이러더니
From where  ~To where ~~~
오데서 와서 고생만 실컷 하다가 오데로 가는 겔까 ????

그러나 후세의 마지막 한마디는 '인생은 꿈' 이라네
오늘은 비록 찌그러졌어도 또다시 내일을 기약하네.

내일의 꿈과 희망이 ~~~生의 의미라네....
인간은 꿈을 먹고 사는 동물이니까.
즉, 고등동물은 꿈이란 희망의 차이인가??

이젠 그런 Nymp(여신)을 꿈속에서나마  만날수 있어도 조으련만...
그래, 이젠 늑다리로 가는 나에게 그런 LOVE가 머(뭐) 필요할까만.

다만 오늘도 또 하루, 마눌의 목청의 힘찬 고동소리만 듣지 말았으면.
그래야 내일도 생의 찬가를 부르는 꿈으로 이어질게 아닌지??

이것이 오늘 내가 존재하는 삶의 비참한 이유인 것이다.

 

 

 

 

 

 

 

 

 

 

 

 위 사진들은 평창~ 주천~ 영월까지 흐르는 서강의 모습입니다.

 기실 동강보다 더 아름답다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출처: 동글이 사랑 블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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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세백작 = 만학처사는 어느 종교인이나 도인도 아닙니다.
무신론자는 못 되지만 무교이며 그렇타고 종교나 도술을 폄하지도 않습니다.

만학처사는 다만 평창태생으로 서울근교에서 글과는 무관하게 한평생
살아가는 소 시민입니다.

또한 저의 글은 어느 특정 이해의 목적은 없습니다.
우리가 살며 생각해보는 사고와 또한 웃을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합네다.

그럼 다음장날에 또 한보따리 풀어보겠습니다.

언제 써보아야 할 보따리 내용중엔 내가 생각하는 평창 아리랑은??
그리고 전장들에서 너무 길어 끝을 못 맺은 과거사 정리에 우리의 잘못된
시각인식. 독립과 해방이란 의미는??
이 독립과 해방이란 용어는 당시와 지금 우리의 상식과는 다른 차이를
찾아볼수 있슬 겁니다.

또한 앞으로 시대에 부자가 되기위한 준비라는 글도...

장똘뱅이는 비가오나 눈이 나려도 뱃제 고개너머 읍내 장터를 잊지않고
찾아갈 겁니다.

,,,,,,,,,,,,,,,,,,,,,,,, 오늘은 여기서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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