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나리오 103 ---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시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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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8 11:05
지난 1, 2장에선 미 오바마 당선자를 두고 지나온 시간을 투덜 거렸다. 이 장에선 그럼 엘빈 토플러식의 미래학이 아닌 그냥 우리의 미래로 떠나보자.
오바마가 선거 공약을 다 이행 관철하자면 미국을 두번 팔아도 안 된다고 미국을 바라보던 어느 노인이 말쌈 하시던데...
물론 미국의 대다수 대통령들은 당선이 되면, 선거 공약은 아랑곳 없이 전쟁만 일삼는다는 느낌뿐. 물론 자국에 득이 있으니 그러지, 지들이 세계 폴리스(시민의 지팽이,,, 경찰>가 아 니란점에. 고것은 즉 아미사탕 눈깔 뻬 먹는 짓이랑께.
오바마는 16개월내로 이라크 철군을 약속했다...... 약속을 안 지켜도 의무란 없제. 만약 이 약속을 지키면 중동의 제후들은,,,,어떤 현상을 그려볼수 있슬까??.... 가장 관심은 이스라엘은 낙동강 오리알이 될까??
또한 중국과 북괴는 오히려 미국이란 강적의 제일 대장으로 편한 상대를 만난다는 느낌은,,,, 우리의 노통 초기엔 검사들보고 누가 내 앞에서 감히 막나가냔,,,,돈키호테식 발언까지도,,,, 만약 오바마도 그의 맥을 구성하는 런닝 메이트 수족의 약함이 발생된다면,,,, 또한 그의 말이 하나 두개 따지는 식의 대화라면,,,,아무것도 없는 북한같은 막나가는 상대는 더욱 유리하리란 기우를 좀 있다 쓴다.
------------- 잠시후에,,,, 그럼 그냥 복습좀 하고 계시소.......아마 밤 11시쯤으로....
오바마는 북괴를 악의 축에서 홀랑 벗겨서 가장 진솔한 대화의 장으로 모신단 생각인데,... 우선 아들 부시 대통령이 전쟁광이었던가?? 아마 그는 부자와 명문의 집안에 어릿광대같은,,,,, 그래서 잘 먹고 잘 놀면 될뿐 남과 쌈이 뭐 필요했겠는가?? 목적도 잃은 앵그리 영맨의 마지막 주자같은 삶에서 느즈막히 철들자 곧바로 대통령이 되었다.
그런 이력의 그가 대통령이 되자마자 곧바로 악과의 전쟁이란,,,, 그를 그렇게 몰아붙인 현실의 역사는 무시하고 무조건 종전만 있슬수 없지 않은가??
아마 대통령 자리는 공약과 관계없이 국익을 먼져 따지는 자리인 모양이다. 그래서 부시도 정 일이를 이리 꼬시고 저리 타 일러도 씨알이 안 멱히니, 최종엔 악의 축이란 기발한 단어로 걸 사한 딱지를 붙이고 서방이나 또는 비 동맹들이 석유를 대 주지 말라 , 미사일을 팔면 죽인다. 또한 금융까지 족쇄를 채운 것이다.
이것은 악의 축이란 용어를 사용하며 기타 여러나라들에게 내가 형이니 내 말을 따르라는 해석 도...이루 말하면 부시는 타 국가에게 카리스마 지배로 다국적으로 북한을 고립 시키는 용어가 악의 축 아니었던가??
그런데 오바마는 북에 악의 축이란 견장 딱지를 떼고 화이트 칼라를 입혀서 대화의 장으로 모 신다는 야긴데,,,, 언 종교인들이 믿음을 전제로 대화하든,,,, 아님 우정을 믿고 대화하든 서로의 톤이 맞으면 블 루오션< 멋있는 디자인> 같은 그림도 창출 못 하리오만은... 과연 북과의 한 토막 한 토막 무슨 그리 진솔한 대화를 이룰수 있겠는가 하는 나의 의구심은 떨 쳐버릴수 없다.
그 전처는 부시도 대화가 안되니 화딱지 안 났더냐,,,, 그래 최종 수단은 너희들 굶겨 죽인다는 동결이란 용어까지 선택하였는데 과연 오바마는 뭐, 혹시 주술적인 힘을 발휘 한단말인가??
만약 오바마는 카리스마 보다 상대를 인정하는 대화 페이스를 만드다면 능 구렁이 중국이나, 부뚜막 위에서도 배 고프다고 몸 부림치는 광대 정치의 북에 말려서 시간벌이만 주는 우를 범 치나 않을련지??
이 보단 우리와 한, 미 FTA에 걱정들이 많으신데...... 아마 한국이 손해난다니 종전엔 반대하던 측도 벙어리 냉가슴들인지.... 이 아래 죽음의 계곡을 지나면 내글 , " FTA 의 실과 허 "란 글에 난 그 다음날 바로 체결해야 한다는... 난 어데,,, 고위 공무원도 아닌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 드물것이다.
아마 오바마는 시카코가 주 무대이며 옆 동네 자동차의 메카 디트로이트가 망가져 가는 것을 확실히 보는 경험이 있기에 한미 FTA에 차에 대한 무기는 더 한것 같다 만약 그가 애리조나 또는 텍사스 카우보이 출신이었으면 자동차엔 좀 신경이 멀것 아닌지... 할수없다 ,,,,,넘이 신경쓰면 거기에 대처를 해야 현명할지라
자 그럼 자동차에 대한 나의 생각은 ... 아마 오늘 밤 뉴스에 오바마 사단은 현안 과제중 경제에 최고의 무게를 , 그리고 감세와 증세. 또한 꺼져가는 디트로이트를 살리겠단 의지가...그러나 미국의 자동차 산업엔 석양을 향해 시속 80 km로 달리고 있지나 않는지?? 이미 생산성에 임금비가 분수를 이루고 한국, 일본의 저가 리어카 차들을 어찌 따라 잡을수 있슬까??
이름이 뭔지,,, 일전 그 유명한 크라이슬러 회장도 지금 50 %의 적자로,,,,이 자동차 산업은 방대한 하청체계를 가진만큼 여럿이 먹고 살지만 그만큼 활성화도 힘들것이다. 아무리 해도 엣 영화로 유턴이 안 될것이다--- 월급을 반만 타 가기 전엔,,, 그럼 어찌 해야 하는 지는 자명하지 않는가??
유류소비가 적은 그리고 열 효울이 높은,,,,그리고 무게가 적은,,, 또한 알미늄 프레임으로 근량을 줄이는,,,, 그리고 첨단의 하이드로 자동차 개념이라든,,,, 중수소 분해의 H3를 분해하 는 기술도,,,,그럼 바닷물 붇고도 달릴수 있으니,,,,,,
아마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활로를 찾자면 이제 이런 혁명적 신 개발이 뒤 따라야 할 것이다. 그럼 만약 우리와 약속한 자동차 수입에 좀 재제가 가해지면 우린 무역 수지쪽에 난감한 FTA 가 될 것이지만,,,,,, 이것을 멀리 본다면 그로인해 대체로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얼마까지 부활할까.... 아마 부활전에 우리보다 조금 더 비싼 일제 자동차가 주워먹기식 판을치는 승산이란 가상도. 그렇다면 미국은 우리와의 약속을 각박하게 하고 돈 더 들여 일제차를 고집할려는 우둔한 머 리를 쓴단말이제, 아마 미국은 그리 짱구는 아닐것 같은데.
오바마가 대통령 취임전에도 그리 천명하지만 안 될건 안되는 것이겠지?? 그럼 그 이야긴 우리에게 훔끼주고 더 쬐자는 의미가 될수있슬거란 나의 생각이.,,,나도 우둔할까??
이렇듯 행여 말 잘하는 오바마,,,, 그러나 그는 카리스마를 버리고 실사구시를 택한단 말인데... 이게 미래 지향적이지만 자칫 괴리에 빠질수 있는 함정도,그것이 위에 북과의 대화에 내가보는 우려일세.
어쩌면 파워를 굴릴수 있는,,,, 부시처럼 무엇인가를 혼자도 선포할수있는..아마 그리로 나아 갈수 있는 대통령이 될수 있고, 난 그것을 희망 하나이다.
지난 우리의 젊은 노통좀 보고 지나가자 ,,, 우리 건물 경비 노친네 왈,,,, 애들이 멀 안다고 인터넷 가지고 대통령을 뽑아서,,,,, 나라까지 안 망하길 다행이라는...
좀 극단의 표현일 수도 있지만 그는 그의 주변에 런닝 메이트들의 지식과 경험이 얆음의 한계를 스스로 드러내지 않턴. 그리고 교양 수준도 어디, 깡패같은 댓글이나( 박기옥인지 홍보 부 수석과 김기자의 사이에 ""그 기자 가만 놔도요""하고 청와대에서 댓글이... 물론 만나서 이해시키란 말도 붙이면 되지만 이 글까지의 연상은 주먹을 먼져 쓰라는듯한 인상 까지도,,,,이게 지난 뉴스에 노통이 에서 홍보수석에게 4시간만에 댓글이 하던 내용이다)
그러나 오바마는 레귤레어 코스로 수재 이상의 학부를,,,그래서 그는 이래 무색치는 않을게지만 그래도 혼자 똑 하다고 하다가 외톨이가 된다면,,,,,, 그러니 널리 8도에 인재를 등용해 당파싸움 없이 나가지 않을땐 앞전의 인용된 노 통수처럼 같은 기차를 타고 갈 수도 있슬 것이다.
부디 세계의 시민 모두가 인생이란 어느 이름모를 간이역에서 평생에 맛있는 식사를 할수있는 그런 철로를 마련해 주십사,,,, 오바마!! 이것이 내가 그대와, 모두를 위해서 드리는 말이외다.
내가 멀 쓰는지도 모르겠다.... 낼 수정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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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들 다 쓰기전에 읽어보곤 끝이지.... ""딴 따라 비타""라던데.,,, 비에타 야~ 한국판 피에타는 뉠까?
관순이 누나,,, 나혜석,,, 전혜린,,, 김경희< 최초의 여류 피아니스트> 심순애,,,,
그러ㅁ,,,, 어찌 눈물 머금는 詩 한수 베낄까??
헛발 한번 디딘 사랑의 아품으로 이내 죽을때 까지 수덕사에 들여 법랍 3-40년을,,,,
이화여전 출신의 김일엽 시인의 청춘을 불 사르고,,,,,,,개화기 최초의 여류시인일턴데.. 08.11.08 19:41
김징옥
수덕사 댓돌위에 자그만 검은 고무신이여..눈길위에 찍힌 발자욱이여.. 비구니의 가여린 어깨선이여..
수덕사 풍경에 견뎌야할 시간이 질펀하게 녹아 흐른다. 09:17
만학처사
수덕사와 청도 운문사는 비구니 천지라던데,,,,,
새벽녁에 염불쏘린 아마 천의 합창 지바고의 라~~ 라,,,,보다 더 장엄할수,,,,, 들어볼만한 쏘릴텐데,,,,,,
수덕사에 만공스님은 여성편력이 심했던 지라,,,,,,,
매일밤 잘때도 여인네 허벅지를 베고 자야 잠이 온다고,,,,,
선 禪 중에는 격외, 조사, 의리가 있다 햇는데 설명은 담에 하고 제일 조은禪은 만공스님이 매일 하신다던
구중녀선 (九中女禪.... 아홉녀자의 가운데 다리를 베고 잔다는,,,,) 그래 만공의 제자는 될만하지......
또한 수덕사엔 김일엽스님이...
이화여전 출신의 울 나라 최초의 여성시인으로 만공을 보자마자 그의 설교에 삭발을....
당시 장안의 뭍 사내들의 상징인 처녀시인의 쓰라림도,,,
그의 시 " 청춘을 불사르고,,"
삭발을 하고 한평생 비구니로 살아가는 시집이랄까??
여류 최초 소문 쟁쟁한 피아니스트 김 경희는 수주(변영로)선생이 연민의 정을...
여류 최초의 가수 윤심덕은 삼천리 방방곡곡의 남성들의 연인이었고,
여류 최초의 시인 김일엽은 서울 장안의 지성들의 선망의 미스들이었다.
그리고 삐에타가 뭐냐고,,,,, 석고상 이름이지....
예수의 시체를 무릎에 앉고 슬피하는 마리아상 말일세 =Pieta,,,,,
아마 정일이 피에따는 기쁨조라면
우리 젊은시절의 삐에타 우상은,,,,,,,,,,,,,,,,,,,,,,,,,,, 영자의 전성시대.... 08.11.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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