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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친구들은 시방도(時方도)...

팅구들,,, 바로 비트코인, 가리반 긁었다

<비트코인??>

 

옛날엔 물물교환 시대에서 천년경엔 송나라는 철을 세계 독과점으로 생산하여 물물교환의 한계를 넘으니 지폐를 최초로 만들었다.

 

우리는 돈이란 국가가 공신하는 종이를 돈으로 규정하여 가치를 인정한다.

달러는 금과 바꿀 수 있는 태환화폐였지만 '73년 닉슨은 불환화폐로 바꾸었다

그리고 지난 리먼사태엔 종이에 잉크발라 달라를 만들어 중국에 퍼 주었다, 이를 양적완화라 한다

세게엔 700조 달러의 화폐로 추산하는데 미국이 없어지면 그냥 종이뿍다구일뿐,

 

미국은 우리가 태어나가 전에 중앙은행이 부도가 나고 은행연합의 fedo(준비제도 이사회)라는 이상한 명칭으로 달러를 관장한다. 그들이 금리 인상 한번에 0.25포인트를 두번 올리면 우리는 아파트 담보 이자에 수십% 올라 부도를 가지게 되는 경제정책에도 문제인듯하다.

트럼프는 태환화폐로 변경하겠다 하는데 세계의 금은 한정적이라 그렇게 한다면 금 한돈에 억도 모자랄판,,

여기에 현대 경제론에 화폐에 식상하게되자 정말 문제성없는 화폐는 무엇일까 고민하게 된다.

정직한 화폐는 무얼까? 국가간 환 대비, 환 차익이 없는 세계공용 화폐는 없슬까??

 

그래서 인터넷 시대에 인터넷상에 통용되는 무형의 가상화폐도 발생된다.

쉬운 이해로 예전에 도토리를 사서 인터넷 오락을 하던 사이버모니들이 발전되어 사이버 공간에서의 편리를 위하여 주고받는 화폐로 여러 유형이 있고 4차 산업사회엔 앞으로더 더 많은 가상화폐가 만들어질 것이다.

 

가상화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걸까??

국가나 금융기관에 관계없이 개인이 발행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다.

화폐를 만드는 것을 채굴이라하며 나도 만들 수 있다.

비트코인을 예로 본다면 채굴프로그램인 마이닝을 셋팅해 연산문제인 알고리즘을 풀어 문제를 하나 해결하면 0,000001코인이 나온다. 채굴을 할수록 시간과 비용이 많이 늘어나고 일반인은 쉽지않고 고성능 컴이라야 된다.

 

이러한 가상화폐는 처음 규칙을 정한 사람의 룰에따라 가치가 매겨지고 실제 화폐로 교환되는 전제로 유통된다.

화폐를 만든는 사람이 없고 국적도 없다. 이러한 가상화폐는 생산비용이 없어 이체비용, 거래비용등이 절감되며 이를 현금화 거래를 중재하는 거래소도 생기게 된다.

가상화폐의 양은 무한하지 않고 채굴을 할수록 양이 줄어들기때문에 희소성 가치에 계속 상승하는 것이다.

마치 주식처럼 매입과 매도가 되는데 이를 위해 각 비트코인의 정확한 암호를 풀어주는 거래소가 증권사처럼 발생되며 세계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주식은 기업을 경제보완책이지만 비트코인은 아무런 작용도 없이 자체 희귀성에 마치 다야값처럼 높아진다. 이것을 우리 장관은 화폐가 아니기에 금해야 한다, 어쩐다 하지만 이에 규정도 어려운 문제이다.

비트코인 구입을 투자로 보는가 투기로 볼 것인가??

투자는 돈의 흐름의 상한가와 하한가를 추산해 볼 수 있지만 투기는 돈의 흐름의방향이 대박날지 꼬라밖을지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라면 이는 국가가 법으로 규제해야 함도 타당성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 4차 산업사회로 가기엔 무조건 규제만도 힘든 것이고 법적 제도적 기준도 마련해야 할듯,,,

비트코인은 위에서 보는 달러의 양적완화에 인플레가 되는 사회에 식상한 사람들의 열기는 아닐까??

 

왜냐면 세계에 비트 코인을 누가 얼마큼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 위의 용준의 예시처럼 현재 1코인에 1,200만원정도인데 갈수록 귀해지고 값이 천정부지로 오른다면 어디선가 600만원에 무제한 방출될지도 모를 일이다

이것은 개인이 만들기에 어떠한 데이타도 없고 얼마큼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600만원선에서 공급이 많아지고, 인기가 없어지면 거품이란 표현뿐,

그러기에 국가도 고심을,

 

(이 부분이 용준의 예시에 우려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장면이다)

인터넷은 24시 영업이다.

폰으로 가상화폐 거래소를 가입후 일반 증권처럼 매입과 매도의 차익을 챙기기 바란다.

 

뚜, 경, 옥

집날리고 대박보단 하루에 도서너번씩 짭질한 봉다리 하나씩 차고오길 기대한다.

남들 잘났다고 대어 잡으며 흘린 피라미 몇마리 줍어 들고오면 그게 낙이 아닌가??

이 이야기는 전문적인 이해는 본인도 잘 모르거니외 그냥 우리네 상식선의 소통의 이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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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2018,01,12 18;03

 

가상화폐란?

원숭이가 많은 한 마을에 어떤 사업가가 와서, 한 마리당 100만원을 주겠다고 잡아다 달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반신반의 하면서 널리고 널린 원숭이를 잡아다 사업가에게 줍니다.

사업가는 약속대로 100만원을 지불합니다.

 

원숭이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자, 사업가는 이제 200만원을 주겠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기를 쓰고 잡아다가 줍니다.

물론 사업가는 약속대로 200만원을 지불하지요.

더더욱 줄어든 원숭이는 이제는 마을에서 찾아보기도 힘들어 집니다.

사업가는 가격을 더 많이 올립니다

 

이제 이 마을에는 애 어른 할 거 없이 모두 다 원숭이 잡기에 혈안이 되어 난리가 납니다

완전히 씨가 말라버린 원숭이를 사업가는 800만 원까지 제안합니다

하지만 이제 이 마을에 원숭이는 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마을사람들은 고민하게 됩니다

 

사업가는 잠시 도시로 나가고 그 밑에 있던 부하직원이 와서 말합니다

내가 1마리당 500만원에 그동안 잡은 원숭이를 줄테니,

나중에 사장 오면 800만원에 팔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열광하고 감사하며 빚을 내서라도 그 원숭이들을 사들입니다

그리고, 그 직원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합니다

원숭이를 모두 처분한 직원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집니다

물론, 도시로 나간 사업가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마을은 다시 원숭이로 넘쳐납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이제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빚만 남고 말았습니다

-(요즘 '비트코인'을 비롯, 가상화폐가 장안에 화제입니다. 가상화폐를 알기 쉽게 예를들어서 설명하는 글이 있어 공유하고자 가져왔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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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여사 2018,01,12 18;11

잘 몰랐는데 한방에 이해가 되네 고마워~^^

 

후세백작 2018,01,13 10;04

재밋고 딱 맞는 이야기인데 이것만으론 비트코인을 이해히기는 어려울듯

쉽게 이해 하는 가상화폐, 가리반 함 긁어볼까?

 

고*준  2018,01,13 10;43

내가 올린윗글은 가상화폐의 본질에 대해 유머있게 풍자한것 뿐 이게다건 아니지~.주호가 실질적이고 핵심내용을 좀 쉽게 설명해줄것으로 기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