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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사회에선

가상화폐란 무엇인가??

가상화폐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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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2018.01.19 21:52

 

오늘 뉴스에 안철수 정치인은 가상화폐에 대해서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정책이라 호되게 비판했다.
이제 겨우 가상화폐에 대한 올바른 소리가 하나 들려온다.
본인의 위의 이러한 생각은 아직도 포커스에 맞기에는 너무나 빠른가 하는 느낌이다.
하지만 본인의 생각과 같은 문제가 대두될 날이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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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2018.01.20 22:16

 

유시민과 정재승(카이스트 교수)의 논쟁이 있었는데, 그 글에는 누구도 가상화폐가 현실화폐가 아니라 한다.
하지만 물론지금의 비트코인 이하 여러종류의 가상화페들은 현실화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주식처럼

차액이 커지고 있는 것은 근본 목적이나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메인 프레임이다.

또한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면 국가가 화폐를 만들 권한도 이유도 없다.
물물교환시대에는 그러했다.지금도 화폐의 규정에,인간은 다시 사색해야한다.
누가 얼마를 어떻게 만들것인가에 대한 정의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 이야기에 이해의 비교는 달러가 기축통화권이 되고 달러란 화폐는 700조 달러를 찍었는데 그 화폐의

댓가는 미국이 삼킨 것이다. 그리고 고도 산업화 사회가 되자 달러화의 기축통화권에는 문제가 드러난다.

이에 역설적으로 세계인이 공용으로 사용하는,,,달리기 선수가 조건없이 일선상에서 뛰듯.. 제약과 조건이

없는 공용의 화폐는 언젠가 출현될 것이다.
국가간의 연합은행을 만들던 어찌하게되던 인류는 이러한 동일선상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지금의 논쟁들은 현실 화페의 폐단과 디지탈 시대란 인식에서 논쟁을 해야 옳은것인듯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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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2018.01.24 23:13

오늘 조선일보 사설 김대식의 <화폐의 미래>에서 본인의 글에서와 같은 생각과 같은 이야기를 한다.

---2018년 1월 24릴(수요일) 조선일보 A26면 -----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저자명으로 '비트코인' P2P '전자 캐시 시스템" 이라는 논문이 소개된다.
1975년4월5일 도쿄출신이라고 주장한 그가 누구인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암호학,금융공학 그리고 코딩 전문가인 그(들)가 정치, 경제적 어젠다를 추구하는 것만은 분명하다.

화폐란 무엇인가??
가치저장과 교환을 위해 저장될 수 있는 모든것은 잠재적 화폐다.
더구나 현대사회의 화페는 사회적 안전을 위한 신뢰와 믿음 역시 필수로 한다.
소유자가 확실해야 하고 같은돈을 두번 쓸 수 없으며 마구잡이로 돈을 찍어내서는 안된다.

개인 신용을 보장하는 은행, 은행신용을 보장하는 중앙은행, 그리고 중앙은행 신용을 보장하는 국가를 통한 피라미드식

신뢰 시스템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그런데 여기서 아래층 구성원들이 가장 큰 짐을 지어야 하고 권력이 피라미드

위층으로 집중되는 위험상이 생긴다.
개인은 파산할 수 있는데, 왜 2007년 금융위기를 일으킨 대형 은행들은 국민혈세로 구조되어야 하는가?

사토시는 기존 신뢰 피라미드가 불필요한 대안 화폐를 제시한다.
"비트코인" 의 소유권은 암호화를 통해 보장되고 "블록체인"이라 불리우는 분산거래장부를 통해 같은 돈을 두 번 쓸

없도록 한다. 필요시 양적완화가 가능한 중앙은행과는 달리, 비트코인은 천문학적 계산량을 요구하는 "채굴"과정을

통해 2,100만개로 한정짓는다.

블록체인 기술,비트코인 거래.투자.투기, 다양한 규제의 반응을 요구하는 것들이 비빔밥식으로 토론되고있는 대한민국.
비트코인은 똑똑한 경제학자들과는 달리 화폐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엔지니어가 만든것은 아니다.

화폐가 무엇인지 너무나도 잘 이해했기에 화폐의 미래, 그리고 더 나가 돈과 권력의 관계를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KAIST 교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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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오늘 조선일보  A 8~9 면의 2면 걸처 블록체인과 그에 응용화폐인 "가상화폐"의 소상한 기사가 실렸다.

<기사내용중 발췌>
비트코인은 현재1682만개로 80% 수준이 채굴되었다.(2.100만개 제한)
그리고 비트코인은 최대 억분의 1단위까지 쪼개 팔 수 있다 한다.

전 세계 1만여곳에서 결재가능하며 한국에서도 146곳이 결재 가능하다.


이를 일전 TV어느 프로에서는 화폐가 아니라는등... 식견도 없는 양반들이...

이 신문에도 본인의 글에서처럼 리만 파산이후 조작이 불가능하고 개인정보를 요구하지도 않으면서도 거래의

 투명성을 완벽하게 보장하는 획기적인 통화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했다.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은 미국발 금융위기에 기존 금융의 불신이 극도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구글이나 페이스북등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이 모든 정보를 독점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내고 페이스북이 개인과 친구,

 가족의 정보를 모두 독점하고 "아마존"사용자의 신용정보와 구매이력을 파악해 정작 사용자의 허락도 없이 광고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는 폐단에 대하여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은 인터넷 독점구조를 깨트려 다변화를 통하여 민주적

시장을 개척하기 위함이라 한다.

 

이론적으로 인터넷이 만들어낸 지금세상보다 훨씬 평등한 세상을 구현할 수 있고 금융사고를 막겠다고 더 많은

신용정보를 요구하며 금융거래를 독점하는 금융기관의 해킹등의 폐단이나 비싸지는 수수료도 막을 수 있다는 의미도

 따른다.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의 화폐이용의 한 유형이며 블록체인 기술의 이용분야는 앞으로 무궁무진하며 차세대,

 4차산업시대의 메인축으로 성장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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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일전 친구들이 카톡에서 비트코인 광풍에 글좀 써 달라고 하기에 한 시간내로 쓰면서 당시에는 어느

기사에서도 거론이 없는 미 달러화의 기축통화의 불신, 이 불신에 앞서 닉슨이 엣날에 블환화폐로 전환했고,

이로서 양적완화가 가능하여 리먼사태에 밤새 달러 돈을 만들어 헬기로 뿌렸다는 유모에서,,, 양적완화의 손해는

나도 우리도 함께 졌다는 생각 또한 괘씸하지 않는가...

 

본인은 이러한 문제에서부터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의미를 그리고 있었다.

그것이 불과 몇일 전이지만 당시로서는 가상화폐는 사행성이고 투기라는 않조은 시각에서부터 뉴스를 타지 않았는가??

 
그리고 일전 TV에서 누구라고 지칭은 안해도 그들이 견해도, 인식도 없이 그간 제도적 미비의 사회현상만 가지고 갑론을박하며 부분은 현실화폐가 아니라 쓸모가 없다한다.
뭘 아신다고 지껄이긴...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