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유시민씨는 암호화폐는 결국 바다 이야*는 도박과 같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인은 그와는 다른 견해이다.
우선 암호화폐에 국가가 제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있었다.
중국은 지난해 9월에 법으로 금지했다. 그러나 우리는 봇물이 터진후 그를 악마라고 규정한다면 큰 실수일듯하다. 그러기에 정부도 고민이 좀 있는듯 하다만 본인은 지금 이러한 말꼬리 싸움을 하자는게 아니라 원론과 진상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이다.
원론이 무엇인가 파악해야 진상에 규명을 할 수 있고 채찍을 들 수 있는것 아닌가 한다.
요즘의 우리나라 비트코인 문제는 투기가 되었지만, 그를 도려내고 가상화폐는 더욱 발전을 기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 비트코인 문제는 법의 테두리의 규정을 정하지 못한 수순이지 그넘만 나쁜 넘이라 매도해서야..
앞전의 글은 친구들의 비트코인 이해를 위해 카톡에다 쓴 글인데 그 서문에서 달러 화폐의 문제는 아래 비트코인의 이야기와는 아무련 관련이 없는 듯하다.
하지만 가상화폐란 용어는 넓게보면 화폐란 점에서 하나의 고리를 이루고 있다.
윗글에서 물물교환 시기엔 소금이나 황금이 매개체가 되었지만 이후 편리하게 화폐가 발달하였으며 富가 한쪽으로 쏠리게 되자 이의 셈법으로 엽전의 한계를 넘어 송나라에서 지폐가 탄생하였다 한다.
이 시기를 지나서 국가간의 화폐의 차이에 영국은 세계의 기축통화를 자임하였던바 1차대전에 승리하면서도 미국에 빚지게 되어 이것이 별미가 되어 브레튼 우즈 협정에 미국 달러화가 기축통화를 협정되고 금으로 변환하는 태환지폐를 만들었다.
신용과 공신력을 바탕으로 하는 기축통화로서의 달러화는 미국도 경기가 둔화되자 '71년 닉슨은 불환지폐로 바꾸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지 단적인 예를 보면, 지난 2008년도의 리먼사태때 미국은 재정절벽이라고 목까지 빚이 차오르자 급기야는 밤새도록 종이에다 잉크 발라 달러화를 양산하며 양적완화란 핑계를 잡지만 그 인플레의 영향은 세계 경제에 파장을 일으켰다.
이로서 미국의 기축통화권도 불합리한 한 단면을 보이고있다.
어찌보면 이는 물물교환에서 화폐로 넘어가는 이유처럼 현 사회의 부의 창출은 기존 화폐만으로는 운용이 불가한것인지도 모르겠다.
이것이 이제 기축통화에 식상하게 되는 이유이다.
그럼 4차 산업사회로 발바꾸는 현 싯점에 과연 정직한 화폐는 무엇일까?? 각국 화폐의 환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역설적으로 올림픽 달리기에서처럼 흑인이든 백인이든 누구나 똑같은 라인선상에서, 아무런 조건이나 규약도 없이 동시에 출발한다. 이와같이 규정과 제약이 없는 세계공용 화폐는 없슬까??
이제, 여기서 다시 물물교환을 본다면 화폐란 국가가 만든 돈일 필요도 없고 또한 국가가 관리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그러기에 4차 산업혁명의 디지탈 시대에도 강력한 국가라는 프레임에 맞춰 규격화된 형태의 격식은 필요치 않으리라..
현제의 비트코인은 잘못된 길을 택했지만 가상화폐는, 또한 그에 핵심기술인 터미널의 블랙체인 기술에 힘입은 기업과 소비자간이나 기업과 기업간에도 B2B나 B2C의 관계의 관계를 넘어서는, 더욱 발달된 형태로 나가는게 서로 기업간의 공신력을 쌓은등 그들 사이에 장점이 많은 화폐를 만들면 더욱 편리해 지는 것이다....
지금의 가상화폐는 돈놓고 돈먹기식의 투기를 양산하였지만 이것은 착오이다. 과거 10년전쯤 "골드뱅크"라는 기업의 주식이 닷 단 한번도 영업이익이 발생하지않았다는 문제로 닷컴버블은 허구로 끝났지만 가상화폐를 이와 같은 맥락으로 해석해서는 않될것이다.
가상화폐를 현재처럼 상품도 없는 상품화 해서는 않되고 화폐로서의 기능을 가져야함이 정상이 아닌가??
4차 산업사회의 디지탈 사회로 접어들면서 지폐의 불합리성등에서 .. 가령 매장의 매출집계에는 돈을 세고 기장 정리를 하고 입금하는등의 방법론적인 문제를 보턴 하나로 다하고, 메인 서버로 집중이 아닌 분산형의 "블랙체인"의 저장의 안전함등 여러면에서 아날로그 시대의 지폐방식은 디지탈화의 화폐로 진화하는 모습은 아닐까??
일본은 지금 전자화폐의 열기가 한창인듯하다.
우리는 신용카드 사용하십시요 하지만 일본은 현금은 받지 않습니다라는 샾이 차츰 생겨나는듯 하다.
스마트 폰 보급이 확장일로에 놓이며 모바일로 결재하는 전자회폐는 현금 결재시보다 매출집계의 간편한점등으로 약 20& 경비를 절감할 수 있어 현금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본은 쎄븐일레븐이‘나나코’와 쇼핑몰 "이온"이나 ‘수이카"등의 전자화폐는 "캐리시스"라는 인력난 해소에 바람이 불고있다.
여기서 보면 소비자는 각 회사에 전자화폐에 가입되어야하는 불편사항등,,, 이를 하나로 묶는 공용의 전자화폐는 없는 것일까?? 우리는 지금 탈 아날시대로 이 모든 여건이 하나로 되는 가상화폐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먼 후일에서 보면 가상화폐는 도박같은게 아니라 지금의 이러한 판단이 옳았으리란 느낌을 가질 것이다.
그러기에 가상화폐는 국가가 만드는것은 아니다. 그리고 지금의 채굴자들의 임무도 좀 모순으로 결여된다.
이 부분은 다국적 가상 화페라면 각국 경제관료들의 협상아래 경제추이 도표에 의해 얼마를 더 증액해야지 달러처럼 양적완화란 해괴한 이론으로 마음대로 만들면 상대는 손해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러한 역활도 필요하지만 지금 입안처럼 실명제는 기본베이스로 첨부하여 이윤에 대한 세금, 불법의 자금 루트등 파악을 할 수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의 기술은 신용이 필요한 온라인 거래에서 해킹을 막기 위한 기술로 중앙전산장치화가 아닌 분산 입력장치로 인터넷으로 연결된 가상화폐 사용자들의 P2P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를 통해 가상화폐의 거래 내역(블록)이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된다. 그중 사용자 과반수의 데이터와 일치하는 거래 내역은 정상 장부로 확인되어 블록으로 묶여 보관한다.
해킹등으로 사용자의 장부에서 오류가 발견되면, 정상 장부를 다시 복제해 수정하여 거래 내역을 담은 블록을 계속되는 데이타의 입력과 많은 사본등 앞으로 이어가는 뜻으로 Block(거래내역)과 Chain(연결)의 합성어로 블록체인이라 한다.
이러한 뜻으로 블록체인 프로그램엔 해킹이 의미가 없어 안전하며 중앙 메인서버의 막대한 비용도 절감되는등
불록체인의 기술은 앞으로 다가가는 4차 산업사회의 한 축으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기술로 금융 서비스뿐만이 아닌 다방면에 이용되기에 더욱 연구 발전되어야 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가상화폐는 도박이라 규정한다 하여도 탈 아날로그 시대를 맞아서 미래를 지향하는 혁신 기술로 발전헤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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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일본 도로에 게시된 아이의 입상작 그림이다.
아마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그림인데 단일 주제에 재미있던 추억의 기억속에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은 그림이다.
하지만 어른의 개칠이 더 많은듯 하다.
왼쪽에 네모 창문들을 가진 하늘색 건물들은 이 아이가그린 레일속의 창문들과는 대조적으로 정확한 사각형이며 선을 긋기에도 힘이 균일하게 들어가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 아이는 건물에서처럼 사각 입체 박스를 아직 표현하지 못한다.
이것은 개칠한 사람이 멍청한 사람.
중간에 초록색, 주황색의 작은 원과 중앙 하단에 적색 동그라미안에 작은 검정색 동그라미들, 그 옆에 청색 세모들, 검정색 새모들,
오른쪽 상단의 원 안에 청색,초록색 원들. 중앙 하단에 검정색 원과 테투리으 세모 검정색 눈썹형상들,,
아이의 빈 그림에서 빈 공간은 여유를 가지는 여백이며 표현주의적 단일화 형상들을 못 봐주겠다고 숨쉴 공간도 없이 만들어 혹 기계주의적인 느낌을 만든 스승, 그는 숨쉬는 이외엔 여유를 찾아볼 수 없는 인간형인듯 하다.
이를 잘 그렸다고 뽑아주는 심사위원도,,똑같이 멍청한 넘이지. 남 욕하는게 아니라 우리의 주변도, 그림뿐만 아니라 일상이 매 일반이라는..
아이의 그림을 또래의 아이들과 소통되어 교감되어야 극대 효과일텐데..
어른이 가로막고 이리로 기성들을 따라오라하는 명령어는 우리와 매일반이란 점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아이들 세계에서 스스로의 가치관을 형성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본인이 채점자면 빵점이다.
가위를 긋고 순수한 학생을 스승이 컨닝하여 망치고 있다.
그림이란 그림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라 일상의 생활 전부를 들여다 보는 하나의 단서이기에 중요한 것이다.
고로 그 학생은 그림의 발전이 없는게 아니라 인생항로에 잘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도 스승에 의해 가로막혀 굽어돌아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지나가다 보고 일본도 한국과 같이 멍청한 넘이 만쿠나하는 느낌에 어이가 없어서 찰깍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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