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글들은 블로그 프레임에 맞추엇기에 모바일에서는 문단을 인위적으로 끊었음과 모바일에서는
블로그의 효과음악이 재생이 않되는 점을 양지비라며 PC에서 보아야 제값임을 알려드린다)
제군들,,, 이번 춘천에서 라이딩 모임을 축하한다.
( 우리 핵교다닐때 툭 하면 고강도 선생님 흉내로 제군들이란 단어를,,,기억들 날껄)
기곡터널은 425m로 장평고속도터널이 625m에 비하면 50년대 당시론 중앙선 공사의 생사가 걸린 대역사었으리라
간단한 싸이클 안전수칙
동창제위들,,그간 정규 산행에서 한번쯤 벗어나 자전거 라이딩을 환영한다.
자전거엔 초보자들이 좀 많을듯 하여 라이딩시 안전을 위한 자전거 매뉴얼의 몇가지만 간단히 기재하오니
한번쯤 읽어보고 타면 안전하고 즐거운 하이킹에 도움이 될 것이다.
1>자전거는 우마처럼 일종의 이동 장비이기에 차에 해당하며 찻길 가장자리로 달려야 한다.
그러기에 만약 사고시에는 차량사고에 준하는 것이다. 또한 이로서 인도에서는 내려서 끌고가야 함이 원칙이다.
1>자전거 전용도로는 양방향으로 되어 있으며, 도로 중앙의 황색 중앙선의 오른쪽 도로로 통행하여야 한다.
자전거 제한 속도는 최고 20km로 규정되어 있으나, 이번 라이딩엔 초보자들이므로 아마 단위 시간당 속도는
15km 내외가 될듯하다.
1>자전거 도로는 폭이 1.2m가 규정이지만 대부분 조금 넓게 되어있다.
주행시 옆으로 나란히 타기보다는 앞,뒤 한줄의 일렬로 가야하며, 또한 주행도로 오른편쪽에서 타고 왼편은
추월자들에게 양보함이 합리적인 라이딩이다.
(추월자와 주행자 사이의 거리는 불과 10~30cm이내이내 주행자는 추돌사고 위험때문에 지그재그 주행을
삼가해야 한다.
<안전수칙>
1>자전거는 손가락 엄지와 검지는 자전거 핸들의 파이프를 감아 쥐고 중지와 약지(네번째 손가락)로는
브레이크를 감아 쥐어야 좋다.
인터넷에 언 박사들은 검지, 중지 두 손가락으로 브레이크를 쥐라 하건만 그러면 급 브레이크시
네째 손가락인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브레이크 사이에 끼인다. 또한 검지와 중지로 브레이크를
잡으면 브레이크 앞쪽이라 힘있게 잡을 수 없고 브레이크는 끝부분을 잡는게 수월하다.
박사들은 실제 경험이 아닌 논리상이기에 바람직하지 못하다.박사들은 해당 학위논문이나
박사이지 학문 전부에 박사는 아니다. 그러기에 박사란 말은 직함이 아니다. 학문을 함에 권위를
나타내는 것이다)
2>자전거는 백미러가 없어 후방의 상황을 모르고 달리기에 갑작스레 후미에서 추돌하면 이를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넘어지진다. 이때 머리는 무게의 힘때문에 반동으로 물체에 큰 충격으로 부딪힌다.
따라서 헬멧은 꼭 착용하여야 한다.
3>핸들은 손바닥으로 보다는 엄지와 검지로 감아 쥐어야 한다.
후미 추돌시나 언덕을 내려오면서 미끄러질때 핸들이 튀어서 핸들을 놓치면 관성으로 몸은 앞으로
향하지만 핸들은 T자형이라 직각으로 돌며 손잡이끄이 엎어지는 사람의 가슴을 쳐서 갈비대 손상의
가능성을 가진다. 그러기에 핸들은 엄지와 검지 사이에 끼워야 한다.
4>자전거 도로 옆에 인도의 시멘트 턱이 3센티 높을때 이곳을 비스듬히 올라타려고 하면, 바로 그대로
넘어지게 된다. 그러기에 시멘트 턱이나 모래 턱등은 수직으로 올라타야 안전하다
(자전거 튜브의 지름은 3~5센티이다. 그러기에 3센티 턱을 오르기 위해서는 원의 반지름이 3센티
이상되어야 올라탈 수 있다. 수치가 작은데 속도를 내며 비스듬히 올라타려 한다면 핸들 꺾은 값만큼
미끄러지게 되는 것이다)
< 자전거 타는 올바른 자세>
자전거를 처음 타면 목, 손바닥, 클러치(허벅지), 무릎근육등 통증이 심할 수 있다.
올바른 자세법은 무리한 통증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또한 바른자세라야 운동도 합리적으로 할 수있다.
1> 앉장에 앉는 방법으로는 안장위의 엉치를 중심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이 하나의 궁(弓)로
구부러지며 몸 전체가 하나의 원 모션이 되어야 한다.
1> 자전거를 힘주고 타다보면 가랭이쪽이 안장 앞 코부분에 걸리고 압박 통증을 유발하며, 페달은
발바닥 복판으로 힘주어 타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는 모두 빵점이다.
이런 자세는 전립선을 압박하여 발기부전 현상을 나타낼 수 있다.
자전거 타는 자세로서 안장의 뒷 부분에 엉치끝으로 올라 앉아서 팔꿈치는 펴고 허리를 좀 구부리면
몸은 활궁자 형태로 되며. 패달은 무릎의 힘만이 아닌 궁자로 휘어진 몸전체의 힘으로 밀어 졌고
또한 뒷꿈치도 힘차게 치며 밀어야 한다. 이것이 나의 방법이다.
1>패달은 발 앞꿈치로 밟아야 가장 힘이 있다.
안장의 높이는 무릎을 펴고 발이 패달에 닿는 높이가 적절하다.
팬티는 면으로 된것은 신축성이 없고 접혀서 끈 처럼 살을 파고 들기에 부적절하다.
신축성이 있는 것을 입는게 편하다.
그럼,,,친들,,,
이번 주말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여행 되길 바란다.
다음 기회엔 엣날 언 장관도 매주 라이딩하던...
울나라 자전거 메카 팔당~양수리 구간에서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하는 기회도,,,
여름철 덮다면 위 사진의 기곡터널처럼 터널 냉장고도 많은 곳이다.
이상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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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글을 쓰고 본인이 부주의로 제방에서 떨어졌다.
제방이 경사라 발을 짚기전에 넘어져야 하고,
넘어지며 핸들을 놓치면 핸들은 돌며 더 친다
자전거가 한바뀌 돌고 떨어지자 경사지라 손 짚을데도 아래라
그순간 팔을 깍지껴듯 머리를 감싸고 한바뀌 반을 돌며 제방아래로 굴렀다.
그래도 천운은..
머리대신 손등이 시멘에 찌었고 그래서,,,손바닥대신 손등에 상처들이..
그러기에 평상시 사고에도 머리가 부딪히면 뇌진탕이...
본인은 자전거 타는데 헬멧을 못구하였다.
모자도 62센티라 샆에 선불주고 주문해서 쓰는데,,,
울나라 젤 크다하는 자전거 샾엘 가도 맞는 헬멧이 없더라.
줜장왈,,,당신은 62면 헬멧은 둥글기에 67이상을 써야되는데..
여짓것 딱 하나 못팔겠구먼 하던니 묘수가 있다마..
그래서 뭐요 하고 물으니...
오토바이 헬멧쓰고 자존거 타면 되잔소 하더군,
오토바이 헬맷쓰고 자정거 타면
따봉,,, 아주 안전합니다 하고 처다볼까???
아니 그보단 싸이코라고 전부다 쳐다볼거라...
줸장...
아니그렇잔소.
뚜여사,,, 대갈장군 머리가 수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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