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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의고향 백옥포

평창의 문화 교육레져의 숨은 아이콘 계발 (啓發)

평창의 문화ㅡ 교육레져의 숨은 아이콘 계발(啓發)


후세백작 2019.11.29 03;10


판관대 글에 율곡의 부친 이원수 공에 관한 역사적 기록의 댓글 한 점을 인용하며 시작 합니다.


너브산장   19.11.20. 18:29

저의 생각은 향토사 특히 역사는 지역에 살고 있는 경험의 전문성과 장인의 존중을 인정하여야 하는데 외래인을 모셔 하는 행사는 무언가 부족한듯 합니다
판관대 연구하면서 봉서유고 신범선생의 판관대기 기록에는 ... 간혹 임영으로 바로 가기도 하고 봉평에 거처하기도 했다. 신축년 1541년 한성으로 되돌아 왔다
판관대에 있는 최혜간의 집에서 묵다 라는 詩도 있습니다
 

후세백작   19.11.28. 05:58 new  

 위 댓글에서 "신범" 선생은 현 봉평거주의 신씨네 선조분 입니다.

위 댓글의 문장중에 1541년 한성으로 되돌아 왔다는 것은 이원수 공이 백옥포리에서 한성으로 이사했다는 것이며 임영지를 가기 위해서는 봉평으로 가기도 했고 또 다른 길은 문재, 전재를 넘어 다녔다는 것으로 이 기록으로 보아도 봉평에서 둔내로 빠져 나갔다면 임영지는 흥원진이며 이 시기에는 아직 종 5품의 판관은 아니었기에 이원수 공은 수운판관은 나이 50에 오른 관직이지만 젊은 시절부터 수운에 종사하였다는 매우 중요한 기록의 해석입니다.


암튼 백옥포리 율곡의 생가를 잉태지 역사라 하면 이는 무척이나 오명을 빚는 것입니다.
영조가 사패지를 내려주고 판관대라 명하였지만 이는 휘호로서, 또한 임금이 하사한 역사성은 가지지만 잉태지를 역사라 하는 점은  현 시대인들의 지식의 큰 오명이란 점입니다.


누가 남의 뱃속의 잉태를 정확히 볼 수 있습니까?  

그러기에 잉태란  인간의 범주를 넘어 오직 神만이 알 수 있는 점으로 이러한 점을 인간이 캐치하고 잉태지라 하느 점을 역사로 인식한다면 그것은 오만한 생각으로 인간 스스로 아둔함을 그리는 점입니다.


그러기에 잉태지는 설화적 이야기로는 통용될 수 있어도 그것을 역사적 사실로 이해하려는 자들의 아둔함이라면,,
이번 세미나에서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은 국문학 선생들로 이러한 역사적 규명을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에 역사학자들이 먼져 세미나를 했어야 함의 아쉬움도,,, 그러면 만약 잉태지라는 현재의 이야기들의 연속의 세미나라면 그것은 역사적 관점에서 다시금 가치를 판단해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왜냐면 잉태지는 역사적 관점이 아니란 주장은 아직 본인만이 이야기하는듯 한데 왜 사람들은 이러한 점이 역사를 대하는 바르고 옳은 생각을 않 하는지 알 수 없군요.


역사가 왜 중요한가흐는 점에 외국의 석학의 이야기를 곁들여보면미국의 지리학자 제라드 다이아몬드의 저서 "총균쇠"(Guns, Germs, and Steel) 총과 광합성을 하지않는 생물인 균과 쇠는 철로서 강원도 사투리에 하나는 철을 쇠곱이라 칭한다. 물론 그가 가장 주장하는 요소는 불평등이다.


또한 이 책에 한 부분에 서술한 이야기로 우리의 관심을 끄는 대목의 하나는 우리나라는 6,25라는 전쟁의 참상속에 페허가 되어 필리핀이나 아프리가의 가나보다도 G.N.P가 낮았다 한다. 그래서 미국 정치인들은 자원이 없고 인력으로 벌어 먹어야 하는 한국은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될 것이라 예견했지만 이제는 세계 10대 경제ㅐ대국으로 오히려 그런 나라들은 열대성기후의 질병과 자원이 풍부한 나라는 게을러지것과 교육성의 절하등으로 빈국으로 퇴락한 것이다.


여기서 한국은 전후 폐허속에서 경재대국으로 발돋움 하는 원인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다이아 몬드 교수는 총, 균, 쇠라는 책에서 이 부분을 한국은 과거 식민지나 주변 강대국의 외세에 억압당하였지만 그들만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역사와 문화는 경제를 일으키는 원동력이었다고 한다

 우리가 역사를 함에는 과거를 인식하고 미래로 향하는 진취적 행동을 배양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단연 판관대는 율곡의 고향으로 이곳은 우리 국가의 이상적 지향점인 학문의 산실로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학문의 위상을 알리며 학문의 성지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지금이라도 판관대라는 비뚤어진 역사를 올바르게 규명하여 지방의 향토적 문화가 아닌 거족적 차원으로 학문을 숭상하고 자라나는 세대에 희망의 등불을 비추는 학문의 요람을 만들어 하는 점입니다.


 국난극복의 구국의 길에나선 성웅 이순신의 충정을 존경하고 여러 의병들, 그중에 평창을 사랑한 사명딩은 임란때 호국으로 사명당은 일본을 짓누르는 이야기들이 만발하지만 또한 우리나라는 문치의 국가로 문인의 학문도 높이 기려야 하는데 어느면에서 보면 위에 열거한 무인들보다 그 위세가 떨어지는듯 하다.


 지난 글에서 일본이 근대국가로 태동하는 명치유신(메이지)의 성공의 비결은 딩시 학문에 덕망이 높은 학자 4명을 높이 숭상하였으며, 그들은 개혁을 주도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의 우리 현실은 학자는 팽개치고 정치인만 난무하는 마치 일본의 에도막부같은 물밑 정치만 난무하길래 공자가 가르치는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에 가정을 갖추고 나아가 나라를 걱정해야 될지언정 가정은 팽개치고 나리를 거정한다는 우수꽝스러운 일이 국권을 흔들고 있다.

 이 이유는 학문을 숭상하는 문치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것은 학문을 존경하는 문화가 배양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율곡 이이 선생, 다산 정약용등 여러 학자들의 문화가 더욱 팽대해져야 하며 우리의 지페에서 말하듯 이이와 이황등의 \대 학자는 덕망인ㅆ는 학문으로 국가적 추앙을 받아야 마땅하기에 율곡 이이의 고향 판관대는 그가 태어나고 자란 상서로운 땅으로서 학문의 기념비적인 메카로 부상되어야 하는 것이다.

평창에는 전국적 문화 테마의 아이콘이 아직 두어가지 존재한다면 미탄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평창아라리의 청옥산으로 이곳은 오토 캠핑지로서 발돋움하고 나아가 천문대를 설립한다면 오토캠프장도 전국 재일의 코스로 대두될 것이며 천문대 또한 천문대 설치에 적합한 전국 제일 지형과 고도의 천문대로 일반인은 물론 학술적으로도 각광받을 장소란 점입니다.

그러기에 평창엔 지금껏  바위공원에 4백억 들이고 무엇이 알려졌습니까?


요즘 레져 문화에 각 지자체들은 천 억씩 쓴다던데 천문데 하나에 기백억, 천억 들어갑니까 ?? 해발 1250m까지 완만한 도로로 이미 개발되어 있으며 주차 시설도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의 인프라는 이미 구축된듯,,

엇그제 뉴스엔 정선 장날도 망가지고 정선엔 일자리가 없어 정선을 떠난다 하는데..


아뭏튼 오토 캠프장이나 천문대는 돈만 쓰는 문화가 아니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그리고 이 두가지안은 첨단 레져로 비싼 입장료를 구가화고 잇다. 경기도엔 양평 유명산 천문대가 있는데 덕소의 예봉산과 팔당에 천문대가 건설 중이다   이렇게 천문대가 성장하는 점은 자라나는 세대에 과학의 학습현장으로 과학 한국의 이미지에 맞는 테마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평창에는 전국적 문화 아이콘이 아직 두 세개 개발할 수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창은 바위공원이나 백일홍 축제는 좋은 문화이지만 전국적 모토를 차지하기엔 한계가 있기에 이를 넘어서는 문화, 교육의 레져가 필요한 것이다.

그것이 미탄 아라리의 깃점 청옥산 육백마지기를 유네스코에 빛나는 평창아라리의 메카이자 상징적 성지로 함은 물론이거니와 이러한 문화가 숨어있는 오토 켐핑장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춘다면 아마도 전국 제일의 켐프 명소가 될듯 하다.


나아가 산꼴 정선으로 넘어가는 성마령은 그곳의 높은 고원 육백마지기의 별마루와 뜻을 같이하며 밤하는 별을 헤아려 보기 좋은 곳이다. 이곳에 천분대를 조성한다면 해발 1,250m로 국내 최 고위 천문대로 영우러의 850m급과는 단연 차별성을 가지는것으로 성마령이란 단어가 말해주듯 육백마지기는 천문대에 가장 적합한 지리적 환경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할 것이다.

 또한 부대적으로 이러한 고도 1,250m를 밤하는 별을 보기 위해 밤에 오르는 차량들에게 안전한 완만한 도로가 현재도 잇으며 그런 고도위에 뽀족한 봉우리엔 주차 시설도 부족하지만 육백마자가는 고원으로 현재도 600여대의 주차가 용이하기에 부대적 요건도 충만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 평창은 기회의 땅이거 희망을 일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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