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먹는 식탁에 독약들은---]
일전 뉴스에 뒷다리 꼬부라지는 미국 소를 앞으로 우리가 먹어야 한다던데, 아마 기분 내키는 사람 한 사람도 없슬게다 또한 앞으론 곡물시장에 옥수수가 없어서 유전자 변이 옥수수를 수입하여 과자를 만든다던데 찜한 기분 지울수가 없다
일전 나는 ㅇㅇ축협의 ㅇㅇㅇ한우 선물 포장 셋트 하나에 30썩 하는걸 한 봉다리를 집에 가져와 먹으니 고기맛이 죽이던데 --- 얼마나 맛있는지 그냥 한자리에서 다 먹어치웠다. 그러나 과연 그 고기가 우리 몸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할까??
그건 아니올시다 . ㅇㅇㅇ 한우는 태어나자 마자 거세부터 당하고 반평도 않되는 공간에서 더 이상 움직이지도 못하고 먹고 싸고 하다 고기만 남기고 죽는 것이다. 그 소의 먹이는 옥수수 사료는 항생제와 성장물질, 방부제등이 흠뻑 들어있는 옥수수 사료로 이는 오메가 씩스(6) 계열의 필수 지방산이 들어있다.
필수 지방산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요소로 오메가 식스는 주로 옥수수 유, 해바라기 유에 많으며, 오메가 쓰리(3)는 피마자유, 생선류, 녹색 채소류에 함유 되어 있고, 식스; 쓰리의 비율이 4; 1을 넘지 안아야 우리 몸이 건강해 진다. <우리가 먹는것에 오메가 식스 제품들이 쓰리 제품의 4배이상 넘으면 건강에 해롭다는 말이다>
오메가 식스 지방산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우리 몸에 염증이 잘 생기고 혈관이 수축되어 고혈압 ,심장질환 , 관절염의 가능성이 높아지나, 쓰리의 섭취가 많을 경우 인간의 뇌를 발달시키며, 심장질환 , 관절염을 일으키는 물질을 만들어내는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한다.
이 오메기 쓰리는 소 꼴을 한 지게 베어다 주면 이를 거뜬히 먹고 되 새김질하며, 코뚜레에 꿰어 논을 썰고 수레를 끄는 한우에 있고, 앞 마당을 돌아 다니며 모이로 곡식 알갱이 주워 먹고, 때론 조그먼 돌도 주워 삼키며 물 한모금 물고 하늘을 쳐다보며 큰 숨 한번에 삼켜 버리는 그리고 심심하면 옆 친구들과 사납게 닭쌈 한판에 피를 흘리는 우리의 장닭에 함유되어 있다 즉 오메가식스는 옥수수 사료를 주며 가두어 기르는 가축에 함유되고 쓰리는 야생의 또는 자연의 방식대로 기른 가축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옛날엔 도시락에 계란 후라이 하나 가져오면 부유층처럼 여기던 시절도 있었다. 왜냐면 그 시절엔 계란 후라이드가 근육이 나와 알통을 자랑하고, 또 상당한 정력제라 알려져 하루 한 판썩 먹은 사람도 있다더군.
요즘 양계 공장엔 태어나자 마자 성장물질과 (유전변이) 항생제, 방부제가 범벅이된 옥수수 사료를 먹으며, 좁은 철망안에서 한평생 살아가는 마치 구치소 같은 환경에 옆 닭이랑 부리로 싸움만 하니 병균 때문에 주인장 가위로 부리 끝을 다 잘라노코, 밤에도 전등을 켜서 속성으로 알을 산란하게 한다.
한살나이 넘기지도 못하고 출생 2개월 정도면 산란율이 떨어져 이 처절한 삶이 끝나고, 컨베어 벨트에 달린 칼로 목이 싹둑 --- 그리고 식탁에 오르는 이 비참한 영계들, 이들에겐 오메가 쓰리의 필수 지방산은 찾아 볼 수도 없다,
그들이 낳은 계란을 먹다간 정력은 고사하고 온갖 질병에 걸리기 쉽게 될 것이다. <굉부 하느라 제군들 머리 아플텐데 잡담 하나----우리나라에서 하루 도살되는 닭은 몇 마리일까~요??,,,,,,,,,,,,,, 한 십만마리~ 오십만 마리,,,,, 텍두없네 그랴.전문가들의 예측은 하루 200만 마리 정도이다..>
소의 우유도 마찬가지이다 미국 소의 광우병 의심이 되는 뒷다리 들지도 못하는 소도 다름없이 오메가 식스의 함량이 많은 이 옥수수 사료를 먹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한 자리에서 먹고 똥 누는 식탁과 화장실이 한 자리에서 미국 소들은 한 평생 청소도 없이 길러지기 때문에 위생이 불결하고, 늙으면 뒷 다리 힘이 없는 것이다.
우리 평창 축협의 영, 평 정선 가입 농가들의 대관령 한우 7,500두도 거세하며 붙둘여 메고 평생 반평도 안되는 곳에 서서 먹고 되새김질 하고 싸면 또 먹고 평생 머고,싸고만 반복하며 고기공장이 되는데, 연질육에 맛은 조치만 이는 자연이 아닌 인공의 가축 생산으로 식스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다.
오메가 쓰리의 지방산은 오직 야생의 풀을 먹고 자란 소와 닭에만 있는 것이다. 우리의 입맛으로 비교 한다면, 이 거세육은 꼬신<고소한> 맛은 없고 운동을 못한 살로 연질육이며 씹는 맛으로는 연한 맛이기에 도시 사람들은 선호하지만 재래식 소 사육법의 고기들은 때로 질긴 부위도 있겠스나 꼬신 맛을 지니고 있다.
광우병은 다름이 아니라 사료에 공업 약품을 첨가시 발생되는 병이다 언제 내가 썼듯이 아르헨티나의 팜파 넒은 들에 "이창수"란 이민자가 여의도 면적의 19배 면적의 농장에 소를 키우는데 , 이리 저리 몰면서 사시사철 생풀을 뜯어 먹이는 그런 소는 광우병이 아예 없다,
그런데 왜 그런 소는 수입안할까?? 그 나라 대통령도 불만이라 한국 대총 방문시 장관이 마중나온 푸대접도 이는 미국의 바터제 , 쿼터제 무역 때문이다.
----- 잠시---여의도 19배 면적이라---- 옛날 만석군 부자는 여의도 3배 면적에서 만석의 쌀을 생산했다는데, 만석군 6배 많은 땅에서 쌀 보다 고기를 만드니 그는 십만석군이랄까?? 우리나라 토지개혓 이전의 조선시대에 만석군 소리를들은 사람은 내가 알기론 5명 정도---- ---------------------------
그럼 무엇을 먹는것이 좋을까?? 적어도 하우스에서 자라지 않고 야생에서 비 바람 맞으며 자란 제 철의 채소가 일품이리라 비타민 , 무기질, 필수 영양소등 모든 면에서 인간이 기른 것 보다 훨씬 영양가치가 높은 건강식품인 것이다.
자연이 가져다 준 최대의 축복은 콩과 현미이다. 콩은 잘 알것이고 현미는 잘 알지만 그 맛이 없어 실천하지 않을 것이다. 일전 나의 경험담 하나를 소개하면 나 는 현미만 한 3년 먹었다
오대산 등산때 어느 친구 왈 --- 옛날 보릿고개때 식량을 옥수수 밥으로 하였다던데 , 그 맛은 현미 맛과 동일하게 맛 없는 맛일 것이다. 그래도 그친구--딱딱한 강냉이 밥 먹어서 소화시키니 위가 더 조아졌다는데. 아무튼 처음엔 군대 짬밥보다 먹기싫은 현미가 우리에겐 최고의 보약이다.
우리 육안으로 느끼는 효과는현미를 처음 일주일째 먹노라면 체내 장의 내용물이 현미로 채워지면 변비나 설사등이 없어진다. 그리고 문구점 딱풀같은 차진 변으로 일정하게 이루어 진다.
어린아이는 90%의 수분을 가지지만 노년으로 갈수록 70%의 수분으로 우리 체내의 수분이 증발되며 수분이 모자라기에 노년기엔 변비도 동반하는 것이다 , 이런 사람은 즉각 현미를 먹어라 또 한달이상 현미만 먹으면 피부염, 아토피등도 현저히 차도가 있다. 약 일년 먹으면 옛날 30년 전의 버즘 자국들도 변색되어 제 살로 찾아간다. 인간의 몸은 참으로 정확하다. 아마 크게 멍든 곳이 있으면 죽어서도 그 부위가 제일 먼저 검게 변색되리라. 이는 멍든 이후부터 줄곳 100%의 살이(근육이) 아니였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현미는 이런 30년 전의 버즘 자국도 100%의 피부로 전환시키는 효력이 있다. 허나 9분도의 현미를 우리 조상들이 먹고 살았는데 그땐 (조선시대 정도)체형도 지금과 틀린 하악각(아래턱뼈) 이 돌출되는 얼굴이 사각형으로 요즘 미인들 삼각형 구도와는 거리가 머니 좀 촌스러워진다는데,,,. 혹 여친들은 알아서 먹길--- 조금 더 늙어서 현미를 먹으면 할망고 시절에 물 다 빠진 얼굴에 각 안잡히면 무엇이 걱정이랴??
또한 우리의 먹거리 중에는 바다는 인류의 먹거리 고향이다, 바다에서 나는 모든 해산물과 고기 어패류(양식은 제외)하고 모든 영양소가 듬뿍하다. 콩은 발효 식품인 김치와 더불어 된장과 청국으로 빚은 우리 조상님들의 슬기는 인류의식 문화의 최대 걸작이리라.
자연이 준것을 자연 그대로 취하며 살아갈때 인간의 몸은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 식탁에 오르는 음식물들을 모두 분해하여 각기 원소로 나타내면 무엇의 비중이 클까??
요즘의 농사는 비료로 잘 되는 것이 아니다 , 다름아닌 농약으로 각종 채소는 자라고 있는 것이다. 농민들 왈 --- 비료야 돈 아까우니 망웃 주지만 과부 변돈이라도 내어 농약은 쳐야 채소들이 잘 자란다고 할 것이다.
그래 우리의 식탁엔 어느새 농약이 가득히 올라와 있다. 우린 그걸 먹고 사니 옛날 소 학교때 앞 줄의 계집 동창 머리에 이(썩케)도 이젠 없어지고 누구의 머리에 기계충도 이젠 자라지 못한다. 그래도 그 정도의 농약은 괜찬타.
골프장엔 잔듸 이외의 잡초를 죽이려고 뿌리는 제초제는 농약의 1,000배 독성이 있다. 그 슈퍼 농약을 골프장 잔디 아래 30 Cm까지 흠뻑 졌을만큼 뿌려댄다. 왜 그래 많이 농약을 적시냐면 뱀이 알을 못 낳게 하는 것이다... 어느 골프장엔 뱀이 나왔다하면 장사 잘 될까?? 그래서 농약을 적셔대는 것이다. 기실 잔듸에 잡초를 제거하지만,,
비가 오면 그 잡초 제거제의 약기가 물에 쓸려 팔당호에 고이고 우린 그 물을 마셔 버린다===아멘. 앗불싸```면 박이 썽님 26조 들여 운하 만들면 조건은 하나 있사와-- 운하 만들면 이젠 한강물 먹기가 독약 먹기보다 더 힘들까봐---우리에게 1조 더 들여 소양강물을 먹게 파이프 건설하면 건설사도 부자되고 일거 양득일테니요.
그래 이왕 독약 먹고 사는것---- 옛날 우암 송시열이 늙어서 어린아이들 오줌을 마시며 건강을 찾다가 그 독이 오르니 그의 정적인 허목(삼척 부사로 꿘장간)에게 물어보니 허목이 주던 비소를 서슴없이 먹었다--- 엇 독약인데---
그 비소는 먹으면 죽지만 매일 치사량 이하로 조금씩 먹으니 오히려 항원이 생겼는지 면역이 되어서 후일 어느날 송시열이 사약 먹고 죽을때 쉬 죽지 않았다는데...............
우리의 식탁에 이런 독소들을 물리치고 살수 없다면 조금 잔꾀를 내어보고, 나머지 부분은 우리 몸도 치사량 이하의 독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게 편찬을듯.
까짓것 독약도 조금씩 먹어서 인체 면역이나 기르지---언제 효과볼때 있겟지.
-----------------The end 인명은 재천이라던데 쉬 죽을까봐_- |
출처 :평창 22.25동창회 글쓴이 : 후세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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