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昌歷史 定立 5> (4) 미탄, 남부권 발전방향 제안의 이해
후세백작
1) 육백마지기 개발안( 오토 캠프장과 천문대/ 평창아라리 기념관 제안에서)
우리나라에서 별을 이야기하는 옛 지명은 이곳 육백마지기와 성마령이 유일한 듯 합니다.
육백마지기(해발 1,256m)의 육백이란 조선시대때 금성을 육백이라 불렀으며, 그 옆의 성마령(星摩嶺, 973m)의 摩자는 백과사전등에서는 높은 재를 넘기에 별을 만질 수 있다고 표현하고 있으나, 그것이 아니라 닦을 摩, 갈을 摩자로 잘 닦고 갈은듯 반들반들하게 빛난다는 의미를 가지는 별로서, 이 표현은 금성을 지칭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평창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10여년간 평창군 예산은 북부권으로 실린 바, 그간 준비. 실사 방문단 맞이할때 주변 청소, 정화작업에 경비등 소모성 경비충당등으로 사용하였던 바 올림픽이 끝난 시점에서 이제는 남부에 균형발전을 가져냐 한다는 <평창 남부권 개발안 2>에서 육백마지기에 오토 캠프장과 나아가 천문대와 미탄 한치 뒷산 청옥산 육백마지가 진원으로 평창아리랑의 기원에 기인한 바, 이러한 3가지 방향에서 육백마지기 개발안을 제시하였던 바 별 이해력도 없는듯 하다.
평창올림픽이 끝날때 필자가 발표한 남부권 발전방안의 두 가지중 육백마지기에 오토 캠핑가와 나아가서 천문대를 만들자고 발표한 바 요즘의 레져문화중에는 오토캠핑카 여행이 대세라, 일전의 글도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렸고 식상한 이야기가 될지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무계획적 막연한 생각들보다는 당장 실행이 아려워도 전체적인 조감도는 있어야 더 좋을 것이란 점이다.
언젠가는 육백마지기 올라가는 도로를 막아달라고 건의하는 점에서 도로를 막는 점은 위법으로,,, 이렇게 효과도 갖지못하는 비난성 목소리보다는 계획적인 조감도가 바탕이 되어 무엇을 하나라도 요구하는 이 더 득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관광시즌에는 화재. 사고등의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해 달라 또는 앞으로 더 관광객의 증가일로에 미탄 상수도 수원지를 이전등의 대책을 세워달라는 요구등이 한반으로 성사는 어렵지만 다음 기회시 재차 건의하면 진정성을 가지는 안건이 될것 아닌가 합니다.
미탄 청년회는 지난해 육백마지기에 나무의자를 만들어 주는 좋은 사례도 있지만 보다 우선 육백마지기의 기능적 이해를 가지는 마스터 플랜의 계획에 준하여 하나씩이라도 관철해 나감도 중요한 일입니다.
이로서 앞으로 미탄 역사에 의한 미래지향적인 문화창출 조명의 창을 펼쳐 보입니다.
https://blog.daum.net/kkks1/1886
미탄면 레져관광 개발안( 평창군 남부권 개발 2案)
2) 육백마지기에 캠핑장과 천문대의 제안에 이해
◆ 육백마지기는 별빛 축제의 장으로 가꾸자
별을 보러 어디로 갈까요? 또는, 육백마지기를 검색하시면 이제는 캠핑카와 이로 인하여 별을 보고 사진을 찍는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는 바, 이러한 이야기들은 앞으로 육백마지기에 별과 캠핑에대한 무대가 될것같은 전조현상으로 이해되는 것입니다.
해발표고 3~400m의 미탄읍내보다 800m나 더 높은 육백마지기에서 밤하늘의 별은 평지에서보다 몇 배나 더 밝게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요즘은 천문대에서 별 하나하나 자세히 관찰할 수 있지만, 육백마지기는 밤하늘 뿌려진 파노라마틱한 은하수 전부를 한 눈에 바라보며 별빛의 속삭임을 느끼는 별빛 동화의 나라는 바로 이곳 육백마지기란 점입니다. 이곳의 별빛은 평지에서와는 확연히 다르기에 가슴속으로 들어오는 별빛에 누구나 시인이 되는 곳입니다.
SUV보급이 확산되며 이제는 완연한 캠핑카 튜닝시대로 접어들면서 오토 캠핑족 시대이다. 스마트 폰으로 별자리를 찍고 그 별자리 찍는 방법등이 캠핑에 테마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발맞추어 육백마지기에 오토 캠핑장을 개설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선 해발 1,000m 고지로서 각광을 받을 뿐 아니라 전국 최고의 오토 캠핑장의 메카로 급 부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육백마지기는 성마령, 즉 별빛 총총히 내리는 성마령 고개를 넘는 테마의 별빛 축제장을 마련함도 시대적인 트랜드로 개발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육백마지기는 천문대의 최적지
우리나라의 천문대중 가장 높은 곳으로는 해발 1,124m의 영천 보현산 천문대로 천문연구원용 천문대이다. 이에 비해서 육백마지기에 천문대를 설립한다면 고위도 평원지형이기에 해발표고 1,256m 높이를 그대로 다 적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 높이의 천문대가 될 수 있습니다.
영월의 별마로 천문대는 해발 800m 에 위치하는데, 청옥산의 높이는 이보다 450m 더 높은데 그 차이는 영월시내에서 천문대까지의 두 배 높이를 넘어서는 것으로 천문대로서 현저한 차이를 가지는 것입니다.
천문대는 고산지로 올라가야 되는 점은 별빛에 방해가 되는 지표의 습기, 물방울들이 없는 대기의 건조한 지역이라야 별빛에 더욱 밝게 보이는 점으로, 중동 사막화 지역에 양치기 목동들에게 밤하늘의 별들이 총총하게 보여서 별자리가 많았었고, 우리는 하늘을 하늘색이라 하지만 몽골 초원은 하늘이 진 청색입니다. 초원 전체의 건조기후로 습도가 낮아서 밤하늘의 별이 가장 밝게 보이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몽골 사람들은 시력이 4.0까지 간다고도 합니다)
망원경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아마추어용으로는 옵티컬 텔레스코프(광학망원경)이 사용되며, 영월의 경우 메인 망원경이 지름 70센티정도이며, 작은 망원경이 10개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 연구용 천문대인 보현산 천문대도 이러한 볼록, 오목렌즈의 광학망원경으로 70인치(180cm)입니다.
참고로 60년대 허블은 100인치(2.5m) 망원경으로 계측하여 허블상수를 마련하여 60년대 가모브의 우주창조의 빅뱅론에 이어서 우주 팽창론을 주창하게 됩니다.
아마, 오늘 아니면 내일쯤 뉴스앤 적외선 우주망원경인 제입스 웹이 지구로부터 약 150만km 떨어진 궤도 최종점인 L2(라그랑주2)에 도착할 것입니다. 그간 인공위성에 실린 허블 전파망원경의 덕으로 무수한 갤럭시(은하)들의 사진을 잘 감상했는데, 제입스 웹 망원경은 허블 전파 망원경의 100배 효과를 가진다는데, 물론 우주의 창조등 시원을 연구하기 위함이지만, 이러한 지구로부터 약 150만km, 즉 달거리 네배의 먼곳에서 망원경을 보는 이유는 지구가 받는 태양광에 빛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입니다.
천문대 조성의 지리적 조건에는 수분의 적어 빛의 굴절이 적은 고산지형이 유리하며, 또 하나의 조건으로는 도시의 빛이 분산되는 지역을 벗어나는 지점입니다. 영월의 천문대 아래에는 영월시내의 불빛이 분산되지만 이곳 육백마지기는 개발이 전혀없는 순수한 자연속 환경이란 점입니다.
천문대는 이러한 망원경이 절대 비중을 차지하지만 일반 아마추어와 교육학습의 천문대는 높은 산도 좋치만 또 하나 교통의 편이가 중요합니다. 보현산 천문대는 야간에는 교통이 통제되고 중간지점부터 걸어 올라야 하는 점이나 영월 천문대가 위치한 봉래산은 삼각봉으로 보기만 해도 차가 올라다니기엔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봉래산보다 450m가 더 높은 청옥산 정상 고원부 육백마지기까지 오르기엔 경사도가 완만하여 밤에도 운전이 용이하고 현재 정상부 아래까지는 아스팔트 포장으로 잘 되어있다. 천 이백여 미터가 넘는 도로가 오르기 쉽고 산등성이를 오르면 정상부엔 고원으로 수백대라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는 점도 가장 우수하기에 차별성을 가지는 산이다.
◆ 오토 캠핑카를 위한 인프라 구축
도로와 전기, 상하수도, 산불방제책등 다수의 인프라 구성요건을 가진다.
이미 도로는 여건이 좋은 상태이며 이중 힘든것은 상하수도의 문제일 것이다. 미탄의 상수도는 이곳에서 확보되는데 이는 아예 다른 곳을 선정하여 원천적으로 옮기는 사항이 필요한듯 하다.
. 육백마지기는 캠핑카 주차 공간 확보가 용이하여 3~4백대라도 가능한 상태를 확보할 수 있슬 것이다. 다만 산위에 정상부라 바람이 잦아 취사장은 방화벽등의 주의가 요구된다.
도로와 전기, 상하수도, 산불방제책등 다수의 인프라 구성요건을 가진다.
이미 도로는 여건이 좋은 상태이며 이중 힘든것은 상하수도의 문제일 것이다. 청옥산은 언제라도 관광객이 그치지 않을 것이기에 미탄의 상수도는 아예 다른 곳을 선정하여 원천적으로 옮기는 사항이 필요한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발 천m의 고위도에서 잠을 자고 생활해 본적이 없기때문에 해발 1,256m의 육백마지기에는 선망 레져산업이고, 또한 오토캠핑은 방가로나 팬션등을 겸비함이 이상적이라 경제적으로 시장성이 확보된다.
이러한 인프라 구축의 오토캠핑장울 구성한다면 오토 캠핑 여행자들은 전국 투어를 하기에 그 중에서도 율백마지기는 단연 전국 최고의 오토캠핑 메카로 부상할 요건을 갖추는 것이라 할 수있다.
또한 이곳에 천문대가 만들어지면, 성마령의 어원에 근거하여 별빛축제의 테마를 구상하면, 단연 전국 최고의 "별헤는 밤"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별 이야기의 무대가 된다.
다음장에서는 육백마지기를 배경으로 하는 미탄 아라리의 제성격 이해.
아직 관념적 이야기를 갖지 못하는 동강 황새여울에 조그마한 위령탑의 망향정을 만들자는 제언.
그 다음으로 현재 육백마지기의 꽃의 축제와 풍력발전기의 이해는 육백마지기 연구편을 2~3회 분으로 발표합니다.
'平昌歷史 史觀定立'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읍 천동리에서 청동기 유물이 발견되었다. (0) | 2022.05.10 |
---|---|
평창 최초의 군명(郡名), 우오(于烏), 욱오(郁烏), 백오(白烏) 의 해석 (0) | 2022.05.01 |
<정원대의 “평창의 인문지리” (증보판)책에 대한 비평> (0) | 2022.04.16 |
"만수산" 사설의 아리랑은 미탄 아리랑이였다(1부) (0) | 2022.03.06 |
11. 성마령과 육백마지기 고찰 (0) | 2022.01.27 |
< 平昌歷史의 理解 2> 미탄면(1) 기화리 쌍굴의 구석기 유적의 이해 (0) | 2022.01.16 |
장평리의 < 無名塔의 報告 > (0) | 2022.01.07 |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 귀환운동 (0) | 2021.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