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사는 天災인가, 人災인가 ?? ]****!!!!
후세백작 2007, 2, 21.
황사는 중국에서 부는 바람이다.
몽고 아래쪽의 타클라마칸 사막 (남북한의 1,5배)와 고비사막(남한의 2/3), 바다인쟈린 사막과 텐켈사막등 내 몽고의 사막을 넘어오는 편서풍으로, 중국 북부 지역의 사막과 황하 상류지역까지의 봄철의 건조한 흙 먼지가 풴(feon)현상의 강한 상승 기류를 타고 3,000 ~5,000 m 까지 올라가 초속 30m의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오는 것이다.
이러한 풴 현상은 몽고의 차거운 기류가 히말라야 산정을 넘으며 고온 건조한 기류가 되어 곤륜산맥(히말라야) 아래의 내 중국의 바닥을 내리쳐서 사막을 만들며 생기는 흙먼지의 황사현상에 과거 신라의 기록에도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례의 기록이 있긴 하지만 아래의 글에 의하면 AD1,000년경의 작은 송나라는 철의 양적 생산을 위해 숯을 필요로 했으며 숯을 만들기 위해 중원일대의 산림을 모두 베어 숯을 만들어 방제림이 없어 황사는 더욱 가속화되는 인재(人災) 의 재해를 가미하게 되는 것이다.
송나라 이후 천연이 지난 지금까지도 황사의 위력은 갈수록 더욱 심각한 재해로 인류의 어떠한 재해보다도 파괴력을 가지는 인재인 것이다. 황사의 미세 먼지속에 카드뮴 (실리콘), 카드뮴, 납, 구리, 알미늄등이 흙 먼지에 포함되 날라 오는데, 중국 공업도시를 거치며, 황산염, 질산염등 공해 물질을 포함하기 때문에 우리의 신경이 쓰인다.
( 토양에서 제일 만은 것은 철이고 , 이 철은 산화된 황토색 땅이고 지구상 자원중 가장 많고, 다음이 알미늄이다)
이러한 공해 유발의 황사현상, 과연 자연적인 현상이라 하기엔, 인간의 오만함이 숨어있다.
지금 서술하는 이야기는 어떠한 역사책에도 없는 나의 견해를 피력하기에 거짓이라고 말함은 그것이 오류이리라.
1,200년경 송나라는 200년간 북 중국에서 여진의 눈치를 보며, 중국역사상 활발한 성장을 하다 남송으로 남하하여 150년간 왕업을 이었다.( AD 1,000~1,200) 이 송나라가, 실크로드를 따라 서역으로 비단, 금 등을 교역할때,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지 않은 중요한 품목이 하나 있다.
그겻은 철의 생산으로송나라는 당시 세계 철의 3/4를 생산하여 이 실크로드로 서양에 수출하였다. 아마 실크로드로 가장 많이 교역한 것은 송나라 시대의 이 주철인 것이다.
당시 중세까지도 서양에선 주물을 녹이는 방법이 없어 주철보단 생산이 적은 편철만 만들었기 때문에, 송나라의 철기생산은, 송나라가 중국 역사에서 보면 송나라의 350년 역사는 중원의 조그만 나라가 옛 로마의 향락보다 더 살기 좋았던듯,,,
이 시절이 남송으로 내려가기 전의 북송 200년간은 철의 수출로 인하여 중국 역사에서 제일 부국이었으며 사회는 시인, 묵객이 제일 많았고, 문화도 꽃을 피웠었다 한다.
우선 철의 생산에 이해해 보자.
철의 제련법은, 이라크 전쟁때 부시가 바그다드 박물관을 폭격하여 고대민족의 국보1호인 도자기 화병이 파손된다는 뉴스의 그 고대민족,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강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앗시리아에 힛타이트족 (트로이 목마의 트로이도 조공을 바치던 형님격 왕국)이 현재까지도 사용되는 유일한 철의 제련술을 코우크스법을 발명하여, 그 기술이 실크로드를 타고 중국으로 유입되어 송나라는 대대적인 주물 왕국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던 것이다.
세계 역사엔 철의 제련법은 자연의 화목위주의 화력이 주물을 녹이기에 철의 용융점 1,580도에는 화력이 200도 정도 모자라 청동기의 철기시대는 그냥 지니가고, 제련법이 까다로워도 화목으로 녹일 수 있는 청동기 문화가 역사적으로 꽃을 피운 것이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밋을 처음으로 만들때 임호메트는 구리와 나무쐐기만 사용하였지 철의 도구는 없었다.
중세의 서양에서는 편철법(키로 쳐거나 원심 분리법으로 철 알갱이를 구분하여 불에 달구어 두드려 철을 이어가는)으로 조그마한 철판을 만들뿐, 내가 본 편철은 남한산성 아래 내려오다 보면 이조때의 성문으로 (북문)이 문 앞 커버가 미치 갑옷처럼 깡통오려 붙인것처럼 조각조각...아마 이 철이 주물이 아닌 편철방법인듯 하다.
그런데, 중국 송 나라에선 그 시절 세계 철의 2/3를 생산하여 실크로드를 타고 서역과 유럽으로 200년간 수출하여, 살기좋은 나라를 이룩하여 '서동파'등 많은 문인도 배출 하였는데. 송나라는 무슨 비법이 있어서 철을 녹였단 말인가??
도자기는 1,250도의 온도가 필요하지만 철의 용융점은 1,580도의 온도이기에 나무 화목의 열로는 주물을 녹일 수 없어 없기에 고대 역사에서 철기 재련법은 발명하였으나 주물을 녹이기 힘들어 제련법은 어려워서 화력에 녹는 청동기시대가 먼저 찾아들었다.
인터넷에 어느 교사의 글엔 서양에서 석탄으로 철을 생산했다는 이야기는 오류다. 그것은 글쓴이의 임의적 상식론적 가상이란 점이지 실제적이지 못한 점이다.
석탄은 근대 산업혁명 이후 사용된 화력이기 때문이다.
그럼 송나라에서 어떻게 주철을 생산하였슬까??
그것은 송나라의 여러 발명품중 하나인 풍로에 기인한다. 숯불을 잘 지피기 위해서는 부채질 하든가, 또는 바람개비 풍로를 사용하는데 이 풍로가 바로 송나라 시대의 발명품으로 그들은 풍로를 이용하여 숯을 태워 화력이 증가로 주철을 만들었던 것이다.
송나라에서는 숯(목탄)을 구워 사용하였는데,숯은 나무도 재도 아닌 화학적으로 그 중간의 고유적 특성지니는 물질로서 숯은 나무 화력보다 온도가 200도 더 올라가 주물을 녹이는 철의 제련이 용이하게 되었던 것이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대치동 학원의 역사 강사의 이야기 중에 단 한줄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송나라는 무기를 많이 만들어 주변국에 수출하였는데 그러한 군사 대국이 북방민족이 쳐 내려오면 전투는 못하고 막대한 돈을 줘서 돌려보내고들 하는데.. 군사국으로서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었다라는 글은 송나라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코끼리 다리만 만지고서 아이러니라고 쓴 편견이란 점이다.
그것은 송나라가 철을 녹여 병기를 만든것은 군사대국이 아니고 제련법을 알고 병기를 군사적 측면이 아니고 수출이 잘 되는 제품으로서 주물 도구를 생산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한줄의 글 이상 이외에는 우리 역사서 수 십권의 철의 양산문명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다. 역사에서 청동기 시대는 도래되었다고 표현하지만 정작 철기의 양산에 의한 세계 문명사의 도약에 대해선는 한 줄 언급도 없다.
송나라는 이렇게 철을 녹여 재련하기에 숯을 필요로 하였고 그래서 송나라는 200년간에 중국 중원의 삼림을 모두 벌목하여 숯을 만들어 풍로를 이용하여 화력을 올려서 철을 재련하였던 것이다.
당시 치수사업아런 생각조차 못하고 벌채만 하여 오늘날까지도 강수가 적은 겨울을 지나며 우리나라 태백산맥의 풴 현상과 같은 히말라야 정상을 넘는 풴 현상에 바람이 온도의 상승에 의해 편서풍으로 불면서 메마른 땅의 바닥을 훓어서 고도 3,000m까지의 하늘로 먼지가 올라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흩날리게 되는 것이다.
풍로야말로 중국 발명품중에 철기 생산을 위한 문명 발달사에 획기적 발명품이라 할 수 있지만, 그 풍로에 의해서 지금껏 천년간 황사의 피해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 대륙을 내려치는 황사현상에 그나마 방제 역활을 하던 방제림이 송나라 시대에 철기 양산을 위한 숯의 필요에 의해 중원일대의 모든 산림은 벌목되어 숯으로 만들어졌기에 민둥산은 그나마 황사를 막을 수 없어 황사는 더욱 가속화되는 天災를 자초한 것이다. 이것은 천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편서풍의 황토먼지에 각종 환경오염물질을 동반하는 페해를 낳고 있는 것으로 환경보존의 중요한 점이라는 실증적 예를 보여주고 있다.
해마다 봄바람의 남풍이 불어올제 나는 좋더란 음악도 이젠 아련한 옛말인듯,,
서방의 코쟁이들이 중국을 하청공장으로 만들고 세계의 굴뚝 모두를 중국에 몰아넣고 깨끗한 환경속에 살고자 하지만 중국은 고가품이 아닌 저가 공산품 생산에 공장 앞마당의 중금속 덩어리들을 처리하고 쓸어버릴 비용도 모자라는듯,, 공업규격은 있으나 환경협약은 그저 말뿐인듯,,,교토의정서든 이러한 환경협약은 만치만,,중국의 황사에 수반되는 공업재해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자는 한국 아니면 아무도 없슬듯 하다.
큰 굴뚝이 큰 공장들이 중국으로 몰리는 이유는 저가임금과 산업공해 때문이고, 미국이 생산성이 약한 물건은 자국이 만들면 임금인상으로 경기 인플레를 가져온다. 그래서 그들은 고 부가가치의 머니<금융>과 스페이스< 우주공학>만 제외하곤 문구, 잡화들의 잡동사니는 수입하자니 또 그렇고 해서 그들은 옛날에 메이드 인 저팬,,, 그 다음으론 메이드 인 타이완, 그리고 메이드 인 코리아,,, 지금은 미국의 어느 샵에서도 물건만 잡으면 메이드 인 차이나 이다.
이것은 미국이 신흥 개발 도상국에 최혜국 대우로 세금 감면을 주어 수입하는 것이다. 앞으론 중국이 공이 되어 미국과의 세계 패권주의 일인자 한판 붙기를 바라겠지.
지금 미국은 중국이 좀 배가 나오면 또 다른 최혜국을 물색중이다. 남미나 인도, 베트남을 두드리는데 인도는 비동맹의 맹주로,또한 인도인들의 공상의 영감은 소프트웨어의 일인자 다운 면모에..미국은 인도의 잠재력을 의식하고, 남미는 구조가 약하고 일전 노태우 공화정 당시는 멕시코를 띄웠으나,,,,, 멕시코에 한국인의 공장이 멕시코인 공장보다 잘 경찰이 찾아와 마약 단속이라고 뒤집기 때문에 한인 공장은 하루 아침에 무너진다. 그래서 미국은 다음 최헤국 상대( 요즘은 최헤국이란 용어를 않 쓰지만..)로 인구8천만의 베트남을 눈여겨 보는 것이다.
이런 긴 글을 왜 쓰는가 하면 중국은 서방이 필요했던 굴뚝의 하청공장이었지만 이젠 중국이 굴뚝의 위력을 나타내고 있는 경제력 향상을 가지는데, 여기에 우리는 황사속의 미세먼지에 몸서리를 앓아도 서방은 돌아서서 희죽 웃을뿐,,,다 그런거지 하며 코쟁이들은 눈도 꿈떡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쓰레기를 지구 반 바퀴 돌아 중국으로 보낸 당사자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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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정서고 그 보단 우리에겐 미,일, 중, 한국의 경제 공동체로서의 세계 환경기준을 준수할 것을 촉구보단 강압적 규제형태를 취해야 하며, 또한 우리 정부는 중국에 이 피해의 배상도 청구해야 되는 것이다.만약 한강에 나가서 자동차 바퀴 하나 태우면 구청 공무원이 달려와 벌금 500까지 딱지를 끝는다.
하물며 이래 맑은 하늘에 황사를 타고오는 중국공해의 미세먼지는 우리를 소리없는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건만 쌈질 잘하는 의원 나리님들도 중국을 향하여 삿대질은 커녕 입도 뻥끗하지 않고 행정부는 이런 사실조차도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어찌보면 이는 직무유기에 해당시켜야 할 것이다.
이렇게 황사는 분명 자연적인 천재의 피해만이 아닌 천년전 송나라시대에 중국 중원의 벌목에 의해 방제림이 손실되어 황사는 더욱 가중되는 인재의 화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이는 그들의 후손인 중국인들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이러한 본인의 생소한 글에서 황사의 판단은 잘못된 판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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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6자회담의 완결편, 중국과 미국의 편을 쓰겠다. 읽어줄 사람 하나 없어도, 개의치 않고 쓰련다.
아, 옛날에도 친들 공부 하는거 조아 했는가 ??
골 머리 딱딱 아프면 제끼는거 모르지 않는 사실이니.
허나 이런 말들이 자신의 감정을 카타르시스하진(정화) 못해도 답답함의 해소이며, 여유를 가지는 마음의 원천이라 생각하며 쓴다.
((((((()))))(((())))))))
* 후세백작= King love
카페 >평창 22.25동창회|글쓴이 : King love | 200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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