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일우와 로또의 한판 승부 ]
08.05.12 20:56
천재일우<天載一遇>와 로또의 대결은 성립될수 있슬런지?? 천재일우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그 뜻은 천년에 한번 올까한 기회이다. 그것은 오답이다. 국어학자들은 이 재(載)자를 천년이란 의미로 사용했는데 그것이 잘못이란 점이다. 때끼랄 !!--- 양주동 선생이 그러라고 했던가??
우선 로또를 분석해 본다. 로또에서 일등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횡재인데, 사실 로또 1~45까지에서 6개 뽑기란 720만개 쌍의 순열조합에서 하나이다. 이것은 현실적으로는 사무적으로 720만개 표를 단말기 처리하는데는 불가능 하지만 그래도, 인위적 행운을 만들수 있다.
예를 들어보면 한쌍에 천원씩 720만개 모조리 다 체크하여 그 순열 조합을 만들어 CD로 만들어 입력처리하고 기다리면 어김없이 토요일에 로또 일등이 하나 당첨된다. 결국 72억원치 사면 그 중에 로또 일등이 있게 마련이다.
몇년전 로또 당첨 이월금액이 일천억대 갈때 10명이 펀드로 7억씩 거출하여 로또 긁으면 동점 일등이 나오지 않는한 1인당 100억씩 벌수있는 계산이다.
구매 한도가 위법이고 단말기 체크에 시간상 안 되지만, 로또는 행운이라 하여도 인위적 작용을 할 수 있는 개념인데 이를 어찌 횡재 했다고만 할 수 있슬까??
자 이제 이글 아랫 글에< 한국에 세계 최고의 부자가--->란 글에 제시한 수의 개념을 간단히 살펴보자.
양의 수에서 영, 일, 십 백,천,만 억,조,경,해,자,구,간,정,재 (10의 54승) 이 천재일우의 재는 10의 54승이다. 즉 10 곱하기 10곱하기10을 54번이나한 수치분의 1확률 -- 곱을 해도,,밤이 새도록~~ 또한 컴이나 계산기엔 그 정도 단위가 나오지 못하니 밤새 잿기장 한권을 다 소비해도 모자랄 정도의""0" 들만---
로또에 비하면 천재일우의 확률은 오직 천재일우뿐, 달리 표현할 길 없다. 또한 내일이 부처 생신인데 불교에서는 영겁과 찰나란 말을 쓰는데 , 인도 수치를 환산해 보면 삼천갑자 동방석인가---미륵이가 오는 내세 시간의 구간은 5억년인데 천재일우의 기회를 한번 잡으려면 이 영겁의 몇백만 갑절이리라
그리고 찰나는 한 순간을 의미하는 것인데 10의 마이너스 18승이다. 바늘 찌른 자리보다 더 작고 이 바늘 구멍 황소 도둑 된다는데 아마 이 수치는 바늘 천만번 찌른 구멍 바람한 점 통과 못할 정도의 메가 나노 곱하기 메가나노 수억배 수치이다.
옛날 사람들은 구라장이인지 몰라도 어디다 쓸려고 이런 수치를 만들었담. 아이고메. 머리 뒤 흔들린다.
사천강 돌나리 어죽 그립습니다 !! ================================================================== <로또 이야기> * 난 친구들과 로또복권 가게에 들어가 로또 숫자를 적고있는데 친구덜 ,,, 내가 적는 번호를 컨닝하지 않는다. 학창시절엔 내가 굉부좀 한다고 모두들 나의 시험지를 컨닝하기 바빴던 인간들이 로또 작댕기 여섯개 내리 긋는다고, 또한 자기가 더 운수좋다고 컨닝하지 않는 모양이다.
*그러나 로또 작댕기 여섯개 내려 긋는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만원어치 사려면 열번을 내려 거야 하는데 세장만 긁고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혼돈만... 차라리 노트 세장 암기하고 굉부하는게 머리가 덜 아플것 같다.
*그런데 월요일이 되어 로또 가게 앞을 지나며 지난번 로또 산게 당첨이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면 살땐 큰 꿈이 있었지만 확인이 뭐 필요할까?? 이번에도 계주가 떼어 먹었슬것인데.. 그리고 쪼마한 양심에 오천원짜리 간혹 당첨시켜줄뿐,,,, 그러니 월요일보다 일주일 더 패스포트에 넣고 다니다 다음 토요일에 추첨을 확인하는건 그래도 일등에 당첨되면 기십억짜리 수표일텐데... 설령, 아니 설령이란 표현보다 전부 부도가 날 당첨번호표 수표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등에 하는 착각일지라도 우리 서민들 패포트에 아직 살아있는 기십억짜리 고액수표를 넣고 다니는 기분이 뿌듯한 마음이다.
그러나 토요일 오후가 지나면 이 고액수표들은 누가 알아주지않는 부도수표가 된다.
*처음 로또샆들은 재미가 솔찬은 듯 하였다. 옛날 컴퓨터가 나오기전에 내가 아는 어느챠드사가 대통령에게 보고되는 차드를 쓰는데 내일부터 담뱃값 인상안이었다. 오후에 이를 써주고 그길로 시내 담배가게를 돌며 담배를 있는데로 약 한푸대 구입하여 다음날 쏠쏠한 재미를 보았는데, 그도 멍텅구리인것은 정작 분당 신도시 계획안이 비밀이지만 차드로 보고를 해야하니 그가 써 주었다. 그리고 분당에 땅 한평이라 사 놓았으면 조금 부자가 되었슬 것인데..서민은 그냥 서민으로 살아야 되는가 부다.
* 저는 옛날에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이란 투터운 책을 읽고 30년 넘게 꿈에 관하여 생각하고 있습니다. 융과 프로이드는 무의식이나 초 자아란 단어를 탄생시켰지만,,,결국 우리 인간의 정신영역을 확대 시켰지만 그들이 바라보는 꿈과 이 후세가 생각하는 꿈의 원천은 다릅니다 . 언제 그 글을 남기겠지만 꿈은 현실에서 복제할수 없습니다. 불가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현실에서 꿈의 계시란 말은 불가능한 생각이란 점 입니다. 또한 꿈은 반드시 두개이상의 스토리나 영상이 복합체를 이루고 있죠, 이 두가지의 꿈은 왜 그러한 공식을 지니고 있는가에대한 해답은 ,,, 어쩜 인간이 풀수없는 신의 영역인듯 합니다.
후세!! 오늘은 토요일,,, 얼렁가서 로또 한장의 꿈을,,,
난 나의 이런 모든 글들을 어디서 힌트를 얻어 부분적이라도 모방하여 쓴건 하나도 없다. 난 그래서 박미석이를(노정권시 청아대 비서인지 차순이는 아니고...) 미운 오리알이라 생각한다.
아직 나의 생각이 마를라면 불가사의 무량수 단위만큼 (숫자중 가장 큰) 지나가야 되네 달과 육 펜스에 나오는 ---- 뉘가 인정하지 않아도 또한 뭇 사람들이 인정한들 그건 별거 아니네 오직 그 높고 찬란한 세계에 향하고 도달하는 가치관이 진실 이기에 이 글을 쓰는 것이다.
아랫글 "세계 부자가 될수있는 준비는 되어있다 "에서 정확한 수의 부피를 설명하겠사와....
친구덜,,,, 밤새 불꽃놀이 심하지 말고... 이 나이에 쌍코피 터질 일이야 없겠지만 말이다.
................ THE END
출처 :평창 22.25동창회 글쓴이 : 후세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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