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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나리의 사유적 사색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친구 !! -- 우정이란

 

     **** 우리나라 최고의 친구 !! -- 우정이란 *****     

                                   글쓴이: King love 조회수 : 51 07.01.07 16:46

 

일전 정선 아리에서, 고려말 정선으로 도망간  전재량과 치악산에서 은거한 원천석, 삼척부사

허목 편은 잘 읽어 보셨삼.

오늘은, 신돈의 정치 모략에 직언을 퍼 붇고, 도망 가야하는 둔촌공 이집을 조금 야기한다.
고려말 3은 5촌의 선비중 한 사람으로, 공민왕이 실정(失政)으로 중놈 신돈이 대리 정치를 할때,
도읍 개성 장안에선 백성들이 우왕, 창왕이 신돈의 아들이라  비웃곤 하며  소란스러운 국정에,
이집은 신돈의 측근에게 직언을 퍼부었는데,
신돈의 하수인은 곧바로 신돈에게 일러서 전국에

 "이집"을 잡으라는 방이 붙었다.

(신돈의 하수인이 서울<당시는 개성>의 같은 골에 살았는데 어느날 서로 출근도 안하고 마을

에서 만나서 이집이 신돈을 비판하였던 것이... 건데 당시에는 일요일도 없었는데 왜 출근 않

했는지는 저에게 뭍지마쇼.)

삼족을 멸할만큼 큰일이난 "둔촌공 이집"은 피신할 곳을 찾아 개성서 먼 영천의 최원도라는

과거 동기생의 친구에로 향하였다.

대구 영천엔 과거급제 동기인 최원도란 사람이 시절이 하수상하여 낙향해 있었다.  
둔촌은 연로하신 어버이를 등에업고, 피신할 곳을 찾아 몇몇일 걸어 최원도의 집에 들어
서는

날  최원도는 회갑이라 동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는데. 원도가 둔촌을 보는 순간 불호령이다.

“야 이놈이 누굴 죽일라고...썩 돌아가게 ”하면서 “어버이 한
끼니라도”라고 말을 잇는 둔촌의

마지막 간곡한 부탁에도,,,그래도 조금도 들어 주지 않았다.

야박한 친구니라구,,, 흘러가는 물도 떠주면 공이라는데..

둔촌은 고려말 개성에서 권위있는 양반이었는데, 당시 신돈의 최면에 걸린 공민왕의 아
우왕과

창왕은 신돈의 아들이란 소문이 개성 장안에 퍼지고,  신돈의 물란한 대리 정치에 꼿꼿한 둔촌공은

바른 소리를 하였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둔촌을 잡아오라는 방이 전국에 붙어 있었으니, 최원도는 둔촌이 들어온 사랑
를 불

지르라고 고함이다.

"이봐, 둔촌~ 친구까지 죽일라 그러냐 썩 돌아가게나--- "

둔촌은 어버이 굼주린 배를 부여잡고, 할 수 없이 되돌아 산을 넘다보니 해는지고 가야할 곳도

달빛 어스름한 달밤에 산길 허리에서 조금 쉬었다.

정말 원도가 나를 버렷렸을까??  깊은 시름하고 있는데, 해가 지자 최원도는 믿음직한 하인

불러 얼마 못 갔슬 것이니 빨리 산 넘어가서 친구를 찾아 데리고 오라고 하여, 하인은 불이나케

산등성이를 쫒아가다 어느 나무 그루아래 아래서 달밤에 잠을 청하는 둔촌과 그의 아버님을

모시고 왔다.

최원도는 친구의 아버님께 큰 절 하고 집으로 모시었다.
최원도는 사대부로 자기방 고무다라(천정)을 뚦고, 친구와 어버이를 자기안방의  천정위
모시

었다. 그리고 종년 제비(이름)보고, 나도 성인이 되었으니 오늘부터는 건강을 생각해 식사를 좀

더 많이 할것이니 밥을 많이 가져오라 일럿다.

그리고 자기가 먼저 먹다가 천정에 올려보내 친구 아버님--  친구 순서로 밥을 먹었다. 이러기

3년넘게, 그러던 어느날 아랫마을 다녀올 즈음  종년이 청소하다가  천정의 이상한 사람들 소리에

고무다라를 올려다 보았다. 

앗파. 이것이  소문나면 신돈에게 3족을 멸문지화를 당할것이니  최원도는 얼른 “제비”란 종을

죽였다.

그후 최원도 마누라도 이사실을 알았고, 최원도는 자기의 마누라도 죽였다.
(여기서 광주이씨 족보내력에선 제비가 자결로 나온다- 그러나 조금 후의 내 말을 맞춰보길)
그러나 곤혹스러운건 그 3년중 2년쯤 지나  아버님이 돌아 가셨다.   냄새도 나지만 혹 소문날까봐

치울 수없어 그렇게 1-2년을 더 지나다, 신돈이 맞아 죽고, 조선이 개국하메, 조정에서 양 친구

들에게 벼슬을 내리었는데, 두분다 고향에 머물고, 조정에 나아가지 않았다 한다.

이리하여, 이집 이란분은 고향으로 돌아와, 새로 이름을  둔촌(공)이라 개명하고 그곳을
현재

둔촌동이라 이른다.
이집이란 분은 그 자손이 이지직이고, 그이 아들이 삼형제에서 모두 급제한 조선 초기의
명가를

이루게 된다.

그 유명한 오성과 한음의 이덕형 영의정도, 조선의 최대 간신 이이첨도 ( 광해군 시절
북파에..)

경기도 광주 이씨이며, 조선 초기엔 명가를 이루었으나 갑자사화에 약 200 여명이 사약으로

떨어질때 쇠퇴하게된다.

조선 개국시 중앙 집권화 하기 까지엔< 개국후 60년후 성종조에 이르는 시기>  조정의
임금들은

왕조의 반란을 제일 금지했다.
이 反혁명은 자신의 부귀 영화보단 이 조선의 백성들이 도탄에 빠질까하는 우려었고 피의 
명의

단속이었는데, 그래도 세조도 자기의 형제 27명을 전부 죽이고 왕위에 오르니 또한 재동사건

김종서 죽임등으로  정국은 안정치 못했는데, 이때 광주 이씨네는 예종 원년엔 여주 지금의 영릉

<세종대왕릉> 자리엔 원래 광주 이씨의 문중 묘인데 이장하는 우환도 격는다.

이는 다 음으로 미루고== 분명 이 천장엔  이조 실록과  광주이씨 족보 내력엔 차이가 있는데...

지금도 영천에서 시제를 지내는데 ,가을철이라 매번 비가오니, 근래의 사람들이 궁리끝
에 마누라는

집사람이지만  제비는 남의 집 종인데 그를 죽였으니, 원혼을 사당이라도 짓고 원혼을 달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당을 짓고 제비 사당이라 한다.< 자결이 아님이 증명되는>

그래서 요즘은 제비 사당에 먼저 예를 갖춰 절을 하고 시제를 지낸다. 그 이후론 시젯날
비를

맞았다는데--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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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래서 이집과 최원도가 헤어지던날 최원도가 시를 한수 을펏다.
“”오늘의 이 아름다은 우정 자손 언제라도 이러하길 “”하고----    
그래서 광주 이씨네와 광주 최씨네는 같은날 서로의 조상에게 같이 시제를 지낸데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
과연 이만한 우정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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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세자책봉 문제, 나이 스물 서른에 죽은 왕들---    문종, 예종, 인종(별도) 명종등 그
들은 의관도

복이나인도 매일 그래 건강관리를 하는데 왜 그래 일찍 죽을까 ??
그땐,  월화수목금토일의 요일별 상궁처소로 가는 식단이 없어서 그랬는지??
이 부분의 공통사항을 나름대로 구성해 볼까??

장자 계승만이라도 잘 이루어졌으면 이조 역사가 똥의 역사는 아니었을 텐데.
또한 서울이란 한 나라의 수도를 뜻하는데, 일전 '터' 라는 풍수책에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 하고 지금의

서울성벽을 어디쯤으로 정할까 고민중 마침 소나무 안쪽엔 눈이 녹아서  서울의 울타리를 정하였다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인데 이게 인터넷에 만연되 있다.
평창의 어느 인터넷에도 그게 더빙되 있는데...다음 언제 그 잘못의 이유를 게제하겠
습니다.

서울, 서벌, 소벌더리, 솔즈베리, 소도부리 ,,,
또한 평창의 고인돌, 선돌,,,, 고인돌의 용도는....
일전 평창 아리랑을 채집 발간하였는데  그 책의 감수자인 문학박사왈 아리랑은 산의 메아리 울림이요 했는데,,,,,

그럼 정자소리의 밀양의 노동요 같은 아리도 울림인지, 아니면 육자배기의 남도 아리랑도 메아리 울림입니까??
그러기에 아리랑의 뜻은 정설이 없다.
그러나 위의 이 모든 단어들은 태고부터 인간이 사용하던 언어의 승계 이리라.
이 이유들을 다음에 게제해 보입니다.

 

 

이 글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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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그런우정 흔치않은데...우리도 그런우정 만들어보세나....      ^^ 07.01.0 17:45

 

바다   울 나라 "최고의 우정"이라고..??

         아무리.. 조선시댄 그 잘난(?)유학자들 땜에 여잔 사람도 아니었구먼

         불교가 국교이던 그때도 말 날까봐(지들 살려고?) 자기 어부인을 종과 같이 죽이다니..

         그 남편 하늘같이 떠받들고 살았것제?...    07.01.08 14:25

 

King love    써리 그렇게 됐네 --- 그럼, 다음은 여인 천하를 쓰나이 ---

         누가 최고의 여자인가를??

         광야 니놈도 나쁘네-- 저승에 있단 철멧돌에 갈리기 전에 얼릉 사과 안할래  

                                                                                                 07.01.08 18:46

 

푸른기차   구래 내가 쓰ㅡㄹ려던 말을 바다가 했네...그게 뭐야 , 누구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란 논

          리는 오류야...입장 바꿔도 공평할때 말이 되는거지..07.01.08 17:07

 

King love   근데, 우리나라에 말도 모할만큼인데,   제일 수난의 시기는 병자 호란이라 각되네----

          내 아는거 한번쓰지, 이때 최명길이 나처럼 혼자 목청 높였지,

         약 50만의 여자들이 청의 인질로 잡혀가 돈으로 풀려나왔는데,  이를 환향녀라 말는데,

          사대부 집안에서 이를 용납못해---화냥년이라 하잔나,,이게 사회 전반에 문제가  되니

         최명길이 임금에 상소하여 법으로 이혼또는 재가를 막는데도 역부족이었다.

         여자들이 무슨 죄가 있스리오만은 --그때 내가 있었으면 최명길이를 도와 주는건데.

          자세히 한번 쓸가==                                                            07.01.08 19:30

 

도인   골아프다                                                                               07.01.09 00:00

 

King love  당연하지 --너의 주님은 ( 酒님) 정확하시니 --

         한잔 마시면 한 잔마큼 세잔 마시면 세잔 만큼 취하게 해 주시니-----

         골 아플 만큼 마셨느니라 ---도인의 道는 정확한 주( 酒 )님이제--- 

                                                                                                       07.01.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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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평창 22.25동창회  글쓴이 : 후세백작

 

** 후세백작= king lov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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