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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나리의 사유적 사색에서

Re: 시대를 사는 젊은 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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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시대를 사는 젊은 이로서 ]

 

                                                                                                                                   07.08.01 21:27

                                                                                            

시대를 사는 젊은 이로서 다 함께 생각해 보자.

생명의 존엄함 앞에서는 종교인이건 비 종교인이건 그건 관계없다.

 

요즘 어느 종교인들의 인질의 구출에----찌까 찌까는 다음 일이고 우선 살아 돌아올수

있길 희망한다.

 

근데 오늘 뉴스 어느 한토막에 교황이 침묵 한다더군, 그래서 내일 교황이 이슬람에 메

세지를한 마디 하겠다던.----그것이 종은 생각의 글이라도  으로 클날 소리다.

이게 우리 시대를 같이 사는 젊은이로서 생각해볼 문제이다.

 

교황나리의 무슨 메세지를 원하는가??

인류의 사랑과 염원으로 인질들의 송환을 원한다고----그러면 2억 5천만의 무스람은

어찌 생각할까??   평상시 우리가< 무스람들 생각에> 서방으로부터의 압박과 고통은---

하는 반감이 우려 될것이다 . 이것이 큰 일이다.

 

만약 2억의 소용돌이가 인다면 무엇으로 잠재울 수 있을까??

십자군 원정이후로 천년간 흘러온 앙금이 시간이 흐르며 3차 대전의 종교 전쟁의 불씨

될 소지를 않는 것이다.

 

현명하신 교황, 무언의 메신저가 더욱 현명함이리라 이 후세백작은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는 당신의 위대함의 발판을 스스로 걷어 버리는 것이리라 후세는

생각합니다. 

 

우리 지금을 잘 생각해 보자.

가장 큰 원인은 텔레반의 조직체계의 불 명확함에 따른 것이다.

 

우리가 평창에서 보쌈 놓으면 보쌈 구멍으로 들어간 팅바우들은  사람의 손에 의해 죽게

마련이다. 그럼 어찌해야 살아날까----우선 보쌈의 그릇을 흔들지 말아야 한다 .

그리고 그 주인이 딴전으로 시간벌이가 있어야 한다. 그때 쏘련의 보이지 않는 콧김을 작

용해야 한다--- 이는 보쌈막의 고무줄을 끊는 이치이다.

무엇인가  하면 인질구출의 직선적인 활동보다는 텔레반의 반 작용에의한 구출도 가능타는

생각이다.

 

미국인들은 오늘 하나  얻으면 필히 다음날에 열개의 손실이 있으리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죄수 방출의 특 바겐세일을 안 하는 모양이다.

협상 테이블에선 텔레반의 정체를 알아야  상대를 잘 파악해야 내게 유리함도 있기에.

 

사단장도 없고 중대장도 없이 소대장들 사이의 온. 강건파 오합의 그들....빵과 전사가 동시

에 필요하다쟌는가.

이런 무력함의 간파와  일시에 완전 구출이란 기대는 어렵기에  설령 한 사람이 다쳐도 장거

리 여정의 코스를 순환하더라도 우리는 꼭 구출을 위하여 필사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가장 슬픈 일중의 하나는 마티하리가 되는 것이다.

( 마티하리가 이중간첩으로 적지에서 사형선고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이런 슬픔에 지푸라기라도 잡을 수는 있다. 하지만 우린 보다 현명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나로서는 내일 교황이 이슬람 형제들에 메세지 보내는것을 그 내용이 무엇이든 

나 후세는 반대한다. 

 그건  그들의 욕심일뿐, 이슬람에서 보면 교황은 아무 권위가 없다, 즉, 양 방향의 형평이

맞지않기 때문 타켓을 만들고 천년이 지난 이제와서 성인 루이왕 이후 제9차 십자군 전쟁

을 만들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유란 구속을 포함하는 것이야 .

때론 자유도 분위기에 맞게 떠들고 분수있게 행동하는게 자유라 생각한다.

그렇게 혼이 나면서 교황에게 또 무얼--- 종교전쟁의 불씨를 원하는가??

참으로 일부 수준없는 신앙심이 아름다운 꽃들을 훼손 말기를--

 

그래 오늘을 사는 젊은이의 한사람으로 나는--그런 우를 싫어 하기에 이 글을 씁니다.

나의 생각으론 현명하신 교황 나으리 ---- 무언의 메신져가 되십시요... 그것이 진정한 메세

일까 생각 합니다.

 

출처 :평창 22.25동창회 글쓴이 : 후세백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