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사건에서>이해가 안되는데 ?
동천 조회 7 10.05.18 19:29
이해가 안되는데 천안함을 북의 소행이라는데 참으로 기가 막힘니다
왜냐하면 북의 소행 이라면 천안함에 승선해 있던 모든 장병들은 자기들의 업무에
충실치 못한 군인으로 처벌됨이 마땅한데 그 반대로 영웅이니 전사자니 더욱 놀라
운 것은 훈장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그렇다면 적의 동태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군인들에게 그런 예우를 한다면 삼군에서 발생한 어떻한 사상자 라도 훈장을
주어야 하고 다친 사람은 상이 용사며 전사자들은 모두 영웅이요 선사자며 훈장을
주어야 하는게 아닐 른지요
왜냐하면 천안함에서 그 선례를 남겼기 때문이지요 정부에서 발표하길 처음에 레
이다에 새 때까지 추적했던 해군이 어떻게 북의 잠수함과 어뢰를 포착하지 못하고
피격을 당했는지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정부에서는 레이다가 약 70%
정도만 적을 감시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70%만 확보 한다는 것은 군함으로 부터 몇 미터 까지만 다시 말해 백리
까지 확보되는 레이다와 70리 까지만 확보되는 정도의 차이겠지 레이다가 전후좌
우 중에서 어느 부분은 확보되지 못한다는 말인지 확실치 않다 만약 어느 한 부분
이 노출되어 있다면 그것은 이미 헤이다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 해군의 방어 능력
은 전혀 안보가 확보되어 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행기 및 모든 중
요한 기기에는 불랙박스가 장착되어 있는 줄 아는데 천안함의 불랙박스는 왜 발
표되지 않는가 군사 기밀상 발표 못할것도 있겠으나 발표 할것은 발표함이 타당
하지 않는가?
우리 나라는 공산 국가도 아니며 더욱이 독재국가도 아닌것은 세계가 다 아는 민
주국가가 아니던가 다시 말해 민이 나라의 주인인것이 확실 하다면 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주는것이 나라의 할 일이 아니던가 북이야 김일성 부터 시작한 공산 주의
에서 다시 세습체제의 독재국가이니 그 처 죽일 놈들이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그러나 우리 나라는 국민의 의심을 풀어주어야 함이 타당한데 앞뒤가 맞지 않는
말로 얼버무리고 북의 소행이다 물론 그놈들이야 백번 그짖 하고도 남지만 확실
히 앞뒤가 맞는 해명이 필요하지 않는가 내는 정부가 국민을 너무 얒잡아 보고
막된말로 등신 취급 하는것 같아 매우 불쾌하기 짝이 없다
만약 북의 소행 이라면 소상히 앞뒤가 맞는 그리고 북이 꼼작 못 할 해명을 하여
야 함이 타당하며 북에게 그에 상응하는 보복적 요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님들 은 문제를 정부가 발표한 데로 무조건 믿어야 하나요 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군요 ????????? 내일 모래 이명박 대통렬 께서 발표 한다고 하는데 이런 의심
되는 부분들의 해명이 있어야 될줄 앞니다 안그런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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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동강나루 까페의 회원중 한 분의 글이다.
일전 천안함 사건의 나의 글은 이분의 답들이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이 답은 쓰지를 못한다. 그것이 나의 양심이다.
일전의 나의 답글들은 논리적 이고 가능성의 답이었지만 행위의 답은 내 마음의 영역을
벗어난 듯 하기 때문이다.
이번 정부는 과격하지도 않은 합리성을 지닌 양식의 정부로 생각하고 싶은데.. 이 천안
함의 사망자들에게 골드스타 (전사자) 로서의 양심의 호의로 최대한의 예우는 베풀수
있지만 윗글에서처럼 훈장을 주었는지는 모르지만 주었다면, 그것은 나치의 철십자 훈
장에 버금가리라.또한 돈키호테의 기사도 정신 일거라 여기지 않을수 없다.
나로서는 이 모순적 사례를 규명해 줄 글을 쓸수는 없기 때문이다. 천안함 전사자들에
게 무공훈장 추서는 질서의 혼돈이며 법치의 와해이다.이것은 정당성 논리의 사멸이고
법률의 부재를 낳는 것이요, .이것이 우익의 독선일까?? 마음대로의 요리일까?? 어떤
식으로 미화하여도 공평속의 평등과 균형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으로 후일에도 형평성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천안함의 전사자들은 무엇 때문인지도 모르고 죽어 그들의 영혼은 무주 구천에 떠 돌것
이다. 그들에게 영웅이란 맞지않는 칭호보다, 그들의 영전앞에 양철 십자훈장보다 진정
그들의 원혼을 달래주는것은 죽음의 의문과 억울함의 원혼을 풀어주어 그들의 영혼이
무주구천에서 떠 돌지말고 천당으로 가는 것이다.
이 길을 위해서 군과 정부는 위계 법치를 존중하고 영웅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더라
도, 훈장을 수여치 않더라도 전사자의 예우를 다 해줄수 있다고 생각한다.또한 그 의문
을 풀기위해서는 보다 솔직하게 행위해야 함도 옳을 것이다.
내가 존재하자면 내 나라가 있어야 되는데, 이 철없는 한 시민일지라도 지 나라를 욕하
는넘은 얼마나 무지할까?? 하지만 위 글들대로 사실이라면 모두들 지나라 정치에 신경
을 곤두세우지 않을수 없다.
밤비 쓸쓸히 나리는 이밤, 이런 생각에 혹이나 나는 나라로부터 배신당하는 느낌인지도
모르겠다.만약 그렇다면 배신 당하고만 있어야 할까??
그것은 고민스러운 생각이다.
끝으로 동천님의 의문의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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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0 23:03
동천님!!
낼 대통령께서 천안함기자회견을 하신다는데....
제주옆 바다를 통과하면 무조건 발포할것인지?? 육자회담에서 북을 깝데기 홀닥 다 벗길
것인지??
오늘 새벽 저의 노친 한분이 미국의 할머니가 국제전화로 전쟁날까봐 미국들어오랍디다.
또 미국의 다른지역에선 딸이 전화로 미국 들어오라니....우리는 천안함 원인을 찾았어도
그런 동요가 없는데 미국 뉴스는 마치 전쟁을 불사하는것 같은 뉴스를 낸 모양 입니다.
북한은 이제 아무곳이나 한방씩 할수 있다는 것에 세계인들의 불안이....
이에 미국은 육자회담에서 핵을 빼앗겠다는 의지도 엿 보이는듯. 그리고 미국이 북한 건
드려서 무슨 득이 있겠습니까??
미국은 중국 코를 건드리겠다는 의향도 다분히.
10.05.20 23:09
그러고 저러고,, 우리의 천안함 영령들께선 이제 죽음의 원인을 알았습니다.
당장 보복은 원치 않아도 대통령께선 강력한 메세지를 전해 주십시요.
당장 보복이 아니라 이 사건이 통일로 가는 노력의 시발점을 만든다면 천안함. 그들의 죽
엄은 헛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냥 나두어도 제힘으로 못 일어서는 북에게 무리한것 쥐구멍 틀어막아 반발을 사는 것보
다 유순하고 합리적 대처의 방안을 말씀하셨으면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여태껏 앉아서 통일만 외치기보다는 지금부터 라도 통일로 가는 노력의
시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러나 후세의 평전은 천안함은 마치 도깨비 같은것...
지금까진 보기에 따라 틀리게 해석되는 뉴스들속에...
내 눈으로 직접 대한 사실 하나없이 무엇을 논 할수 있슬까??
이젠 정부가 무어라 그러든,,, 관련자가 확실한 이야기라며 폭발이 아니라 한들 이젠 당
장으로선 누구의 말도 믿을수 없다.그렇치 않을까??
그것도 북의 소행이라 하여도 ""새떼에서""등에서 국민을 속였던( 필요 악이라 하여도)
국방부 장관은 건재해 있고,,,,
정부의 발표 믿어야 되지만 북의 소행의 3가지 이유중 "1번" 펜글씨가 같다고 ,,북한은 짱
구이지,,, 나 북한이요 하고 쓴 것과 진배없는 싸인이란점이다.
어뢰 스크류는 어뢰 탄두 바로 뒤일텐데 두동강 안 낫더라도 너무나 온전한 듯 하니...
시민들은 무엇을 알수 있스랴... 다만 목청 높은자의 논리를 따를뿐인가 하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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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북의 소행으로 발표되면 남은건 응징이다
응징은 여러형태로 나타날수 있지만,
응징이전에 군은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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