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1 01;19
"효석 문화제"는 전국에서 가장 길게 하는 페스티벌인데 지난해엔 6일간인듯한데,오해는 10일간이군요.
가산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봉평 !!
그대들은 진심이 아닌 장삿속의 메밀꽃만 팔고있는것인가??
효석문학의 밤의 전신은 평창군에서 주관하였었는데 어느 특정분이 이전을 추진하였으며. 어느해인가
그의 모교인 평창초교에 가산 동산건립 제안에 봉평의 효석 문학 세미나에서 가산선생은 일제에 내선일체
했다고 비판하며 제지하였다.
그럼 가산선생의 출생지는 진부이고 봉평에는 단 2년뿐,,,아버지는 진부면장으로 계실때 그는
어린나이에 평창초교에 입학하고 6년간 평창읍에서 하숙하며 방학때론 걸어서 집으로 가는..
그것들이 봉평의 추억일뿐,,,
그의 유년시절 정서의 장은 평창초교 시절 평창의 산과들,, 친우들 사이에서 이루어진 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그는 평창초교 졸업후 경성고보< 현 경기고> 수석 입학에 ,, 서울 문리대 수석 졸업의 천재로 평창초교가
낳은 최고의 동문으로 그의 영향으로 볼때 동상제막은 타당성도 지니고 있는데 봉평외의 지역이라
깍아 내리는 비난을 하며 그를 팔아먹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가산선생 가꾸기에는 빵점.
< 이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글들에 게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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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 01;40
고향의 집 뒷산의 노성산 ,,,
노성산성비 비문의 단어들이 몇군데 어울리지 못하고,전적비의 명칭은 임진 노성 전적비란 큰 글씨가...
더욱합리적이지 못한 단어일것이란 점이다.
당시 임진왜란시 전적이란 패한것 외에는 아무것도 득한게 없으니... 그러나 더욱 값진것은 강원도 일대는
이미 관군은 일개 고을에 2-3백명 정도였으나 문경새제 저지에 차출당하고,,, 의주에서 선조 임금을 체포하지
못하고 본국의 질타속에 회군하는 고니시 유끼가와의 일개 부대가 원주 감영을 점하라는 명으로 강릉에서
정선 평창으로 돌아 원주 점령하는 왜구에 강원도의 모든 고을은 투항하였지만 평창, 이곳의 향민들은
권두문 군수의 지휘아래 이 산성에서 홀연히 왜구와 대항했던 항전지이라는 사실입니다.
백성은 왜구의 발에 밟혀도 자신의 목숨이 두려워 투항하는 아전들에게 철퇴를 ...
그리고 백성에겐 교훈을 주는 임란의 항전지란 사실입니다.
<도리천의 블럭에 댓글로 사진더빙이 않되어서 비석의 자료 첨부를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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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걸어서 대관령을 넘어 인천까지~~
쉽지않은 여정인듯 합니다.
그 봉평의 백옥포리는 신 사임당님이 18년 살았고,,,
( 율곡의 고향은 백 옥포리입니다)
남편 이원수공은 판운수운이라 함경도, 경상도등 곡식 세입을 배로 실어나르는 조세 담당관이니
출장이 길고 율곡이는 여덟살에 서울 유학 보내고
편찬으신 홀 어머니 계신 오죽헌까지 한 달음에 선자령을 넘나드는,,,
그런데 강릉에서 백옥포까진 3일 걸은듯 합니다.
님의 도전에 찬사를 보냅니다.
10.07.09 19:55
그리고, 은빛여울님 이야기처럼 북한은 달러도 없어 빌빌거리며 북한서 올라가는 코스를 개발하고
개발의 노하우도 더 있고,,,
지금까지 우리 국민이 백두산 광관에 중국에 쓴돈도 많겠지만 앞으로도 막대할듯....
북의 돌짱들,,,
위조 딸러 찍느니 어서 개방의 길을 열어야 현명할듯 하지요.
언제 짱게넘들이 장백산이라 우리의 영산 백두산을 칼질하였는지 슬픈 일입니다.
또한 그들의 기자씨의 기자조선은 하나라때의 대리정권 CEO의 대리 정권으로 위치는 중국 본토를
벗어나지 못하는 점을 지니고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기자조선은 일제 강점기 시절 싸이토 총독이
정책의 일환으로 기자조선의 역사는 왜곡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직 역사가들은 그런 이야기가 구체적으로는 없습니다만,,,>
아니 그보다 우리의 장군총 이전의 고조선 피라밋은 중국의 중원에 아직도 1,000기 존재합니다만,,
중국은 만리장성이 세계 제일이라 관광으로 팔아 먹으면서 이 피라밋은 우리말로 표현하면 원천 봉쇄하고
있습니다.
이집의 피라밋은 높이가 150 m가 최고 이지만 중국에 고조선 피라밋은 높이가 300m급도 다수 있답니다.
여러분들이 구글어스에서 중국의 서안(시안) 을 쳐 보면 시내 바로 옆에도 수백기의 피라밋이 하늘에서
볼때엔 사각의 스퀘어로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숙종때 북애자 노인이 과거시험에 떨어지고 함경도 경계에서 북망산천을 바라보고 우리의 조상들의 얼이
지금 우리는 그 역사책들 밖에...
10.07.06 10:02
영어좀 써 봅시다.
모닝 커~피 한잔 했습니까??
군청앞에 다방도 많았고 모닝커피라 유행 했었겠지요??
그리고 커피한반 앞에 놓고 몇몇이 다방 구석때기에 모여 앉으면 자신들 실수는 모르고 아주 통이 크게
대통령 욕찌거리랑....
이젠 그 향수의 만남의 장소 다방은 도태되고, 컴으로,,,
그런데 친구들 마주 보는게 아니라 컴을 보며 셀프 커피한잔이 옛날의 낭만을 그립게 하지요.
공공이란 제약도,,,맘대로 못떠드는 컴,,,이런게 왜 출현했는지??
아 !! 그립다 다방에 모여 꿍설대는 정치판이....안되면 모두 대통령탓으로 떠들던...
그러나 수진님 !!
돈두 천원 굳히고 신선한 기분으로 셀프 모닝커피 한잔 드시고 ,,,,
그 특이의 펜으로 위정자의 소인배들을 거침없이 성토함도 좋습니다.
10:13
지금은 한강에 고기가 제일 만타.
쏘가리고 잉어고 팔뚝만한게 아리라 장딴지보다 더 크고 낚씨로 하룻밤에 잉어 두자반 짜리
열마리도 잡는다....
그러나 중랑천은 포천쪽에서 한강으로 흐르는 지류로 가장 오염지역이라 할수있다.
안산은 본염이 발달하였지만 포천,,, 의정부 일대는 가내 가죽염색공장으로 염료가 가장 오염
물질인데 비오면 다 씻겨 내려오니....지천들에 괘리( 피라미)는 잡아 먹어도 한강고기 먹는사람
별로 없고 팔당 상수원 천진암쪽에 가면 피라미가 물위를 빙빙 돌며 죽어간다...
씨조옹,,, 그 고기들을 탐하지 말라,
서울사람은 그물을 팔당 상수원이라 하며 깨끗한줄로 연상한다.
4대강 사업은 반대하는자들은 밥먹구 양치질 매일 하나 물통 청소 안 하겠다는 넘들이다.
그보다 넘이 식수통 청소하니 꾸중물 흐리는 넘들이야.
박통이 치산을 했으나 치수는 아직 한번도 없었는데 한 국가가 잘 살자면 치산 치수가 잘 되어야 하는데...
4대강 치수에 협력하고 수정하고 보완할 일이지 돼지죽통이 되어도 그냥 떠 먹자는 종교인들,,, 시민 잡배들,,,
이제는 반역이 무엇이 반역인가??
겉으로 드러나게 나라를 팔아먹고 공산주의를 찬양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다고 반역이 없느냐하면,
시민 복리에 반하는 자들도 반역의 하나일 것이다.
요거 김일성이가 살아 있어서 따발통으로 한번 후렸으면 한다.
2010,07,02, 19;40
좀전 뉴스 끝자락에 조선총독부가 광화문을 해체하려하자 일본의 야나기는 반대하였다는 장문을 발견 하였다는데.....
야나기는 1920년대 일본의 지성으로 그의 [석굴사 예찬론]은 아직까지도 심금을 울리는 글이다.
미학전공을 하려는 옛날의 꿈은 아직도 조금 관심에 야나기 예찬론을 접해본다.
누가 능히 이 조각의 뜻을 말 할수 있으랴.
말할 수 없다는 사실에 이 불상의 아름다움이 있으리라.
사람들은 여기서 아무런 착찹한 수법을 보지 못한다.'
실로 아무것도 없는 지순(至純)과 지고의 위엄이다.
어둡고 고요하기 이를데 없는 이 곳은 좌선의 시간이고 침묵의 순간이다.
모든 것이 무의경지이다.
여기엔 종교도 예술도 하나이다.
< 카테고리 역사란의 석굴사본존불이란 글에 인용되어 있슴>
아나기의 이 예찬론은 그가 한국을 사랑함은 문화를 사랑함이고 보다 높은 전 인류의 문화를 찬양함이다.
일본에도 이런 식견의 위인들이 존재하엿는데 언 쪽바리들은 한국 축구를 비방하는...
한국이 4강에 오르고 아니면 일본이 4강에 오른다면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 할 건
언제든지 동양권의 가능성으로 일본도 그 가능권의 범주에 속한다는 생각도 못하는 지지리들...
이 지지리잡배들아,,,
느그네들은 다음 월드컵 예선에서 중국에 무릎꿇으면 나는 조켔다.
허나 일본의 지성엔 아직도 이런 분들이 소수 존재한다는...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
그들은 전 인류의 문화를 세계의 공동문화자산으로 존경하는 인류애의 양심의 지성이 존재함을
이 쪽발들아 니그네가 먼저 알고 깨우쳐야...그런데 요즘 무식쟁이 지들이 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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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정부는 무얼하는 정부일까?
나라살림 꼬라지는 어떨까??
왠고하니 오늘 4대강 개발 전면중지 야당 연합 저지대회등..
우리 하민들은 그 개발 내용을 잘 모르는데... 개발을 얼마나 잘못하면 그럴까??
또한 야당은 백성을 무시하는듯도 하다. 나의 글을 < 사대강 저지에 나의 다른 생각>을 보면 잘 알겠는데
위정자들이 바빠서가 아니라 민들은 아래라고 무시하고 그 시간에 술이나 한잔 더 하는지 몰라도...
나의 글 속엔 4대강의 반대란 있슬수 없다. 만약 반대하는자는 평생 먹는물이 목구멍으로 들어가는대도
관리를 안한다는,,, 그러니 여당의 개발 프로그램을 지자제별로 장점을 보완하여 개발하는,,
그래서 깨끗하고 질 좋은 식수를 만들어야 하지, 똥 오줌, 아니 그보다 골프장의 노약씻겨내린 물을
그대로 마실 것인가??
이보게 개발청소 반대자들,,, 나의 글을 보고 예스하려든 노 하려든 입장을 정리해 보게...
이는 당신네들이 야당이라고 무조건 반대하는 것을 나는 반대하는것이다.
또한 정부나 軍은 더욱 가소로운게....
천안함 우쩌고 과학적으로,,, 그래서 안보리에 보냈다고,,,, 건데 우연의 실수가,,,
이보게 우연의 실수라 말을 한다면 전부 사표들 쓰게...
그리고 어떤 군 책임자는 술 먹고 어쩌고 하던데... 그 말끝에 하직하면서 떠드는 말중엔 보고가 즉시
올라 왔으면 즉시 바로 초등대응으로 쳐들어간다는지 우짜고 떠들어서야,,,,이런 개나발 소리가...
군과 정부는 일말의 한단어도 아직 반성의 멘트는 없고 과신만,,,그 과신은 국민의 미움으로,,,,,
위정자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잘 아실테지만 다시 얘기하면 민주란 하민이 아닌 백성을 주인으로 하는
정치 올시다.
천안함은 근본적으로 원인이 밝혀지기 어려워도 그에 대처하는 군과 정부의 모습은 미약함 이상 그 무엇인가??
그리고도 모순엔 도도하게 군사상이란 미명으로 변명이나 하면서.....
진정 천안함의 모순의 실수에 군과 정부는 한부분의 사과도 없으니.,..섬기려는 주인의식이 완전 실종된 듯 하다.
< 산안개비님의 부산~ 삼척 도보 기행문에 대하여..>
의복은 괘제제 할지라도 그 집념의 마음은 천사입니다.
제가 읽은 어느 시베리아 형무소 탈출기를 보면 바이칼호,,에베레스트를 넘어 인도까지매일
하루 대략 80리 정도 8개월 걸어서,,, 매일 그리 걸으니 다리가 붓고 8명중 4명만 살아서 성공하였답니다.
사람이 하루 걸을수 있는 한계점이 80리라는 이론도 나오고,,,
그런데 산안개비님은 비도 안오는 무더운 여름날에 그 한계치 이상을 매일 걸으신듯 합니다.
누구나 쉬이 할 수있는 여정은 분명 아닐것인데...
이 여름밤 부산서 삼척까지 도보여행에 더 이상 할수있는 말은 오직 귀관의 한계극복도전에 찬사를 보냅니다
< 위법은 아니지만 누구나 따라하진 마십시요> 10.06.29 21:29
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
10.07.01 21:48
강릉에서 인천까지 걷기를 바로 하신다는데.. 요번에도 혼자 걷는 것이신지요??
그럼 동해안 횡단걷기는 워밍업이었단 말입니까??
산 안개 비님은 중국이나 미국, 시베리아를 낀 소련에서 태어났으면 대륙횡단이란 위대한 업적을 남기실수도...
"" 나에겐 특별치도 못하지만 두발이 있기에 끝까지 걸을수 있다""뭐 이런 두건쓰면,,,
님의 도전에 응원의 찬가를 불러봅니다... 따단따,,, 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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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22:24
아래의 글들의 다수가 더위나 비...그런데 그정도야...
동강나루의 여 전사,,, 산안개비님은 그런것 아랑곳 하지않고 지금도 강릉에서 인천까지 도보여행 작전중이실
것입니다.. 아마 신 사임당이 오르내리시던 선자령 자락에서 소나기는 피할려도 나뭇잎아래 정도일 것이고...
우린 행복인지는 몰라도 너무나 편한 생각만을 하지나 않는건지요??
< 산절로 수절로의 자살사건 소동>
눈물없이는 읽을수가 없고,
훌적거리는 콧물을 닦지 아니 하고서는 들여다 볼 수도없는
한 인간의 감동적인 대 서사시...
산절로 수절로님의 인간적인 고뇌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생이든 사이든 모두가 하나란 삶의 범주속에
그것은 우리 인간 모두가 번민하는 변증적 모순의 갈등이다.
해프닝같은 이 시대의 삶의 존재론적 모순의 이야기...
비록 그 하나의 스토리로 산절로 수절로 님의 이야기 이지만
혹 우리 인생사 전부를 대변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울 나라는 이미 道의 한계를 넘은 행정, 천안함과 똑 같은 발상의....
그 스스로 책임을 지라는 뀀인데,,, 증말 싸가지냐고는,,,
막상 어느 한 결과가 나오면 그 원인의 초등수사가 잘못됐다고 그 윗선은 떠들것이고...
윗 글을 읽으며 천안함과 똑같은 오락가락의 행정이 우리의 최선인듯 만년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좌파고 우파고 지랄이고 어떤 정치하의 행정에서도 정치는 칼라를 지녀도 행정력은 동일하여야 하는데
개목걸이에 걸려 넘어질지라도 우선 편하고 보자는 발상,,, 이젠 좀 필요악으로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눈물을 감추지 못할 이 이야기는 무슨내용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는데,,
꼴뚜바우 다음 장날에 비가와도 우시장 모탱이에서 계속될 예정일 것 이랍니다
후세백작
산절로님의 좋은 상식 감사드립니다.
만약 바닷가에 놀러간 여러분에게도 이러한 경우는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이것이 이 글을 옮겨본 중요한 이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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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적 종교로서의 이땅에 종교의 자리매김을 하게된것이란 점입니다..
그 후 화엄사상의 교종과 의상의 선 사상으로,,,
돈오점수설, 정혜쌍수가 지배적이랍니다.즉 모든 사람들이 깨치고서 닦아야 한다는.
본문과는 거리가 먼,,쫌 머한 글 썼습니다,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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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조끼에 삐딱한 차양모 눌러쓰고 석양에 어느 봉우리 아래서
갈길은 멀어도 사진한판 박는 웨스턴 영화의 악동같은 사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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