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2.13. 07:31******************
날씨가 추운모양이지.
요즘 일기예보는 주식시장에서 말하는지 연일 가장춥다고 지난 가을부터,....
그렇게 말주변 없는 일기예보들,,,,
그러나 오늘은 춥긴 춥네요,
수진님, 은빛여울님,,, 오늘은 그냥 아랫묵에서 월동이나 하시지요.
나와봤자 아랫다리가 시려서 후들거릴텐데....
괜스레 오줌누고 끝에 동상 걸리면 큰 낭패일 겁니다.조심스런 하루 부탁드립니다.
< 나의 고향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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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여울(仙巖) 10.12.13. 06:46
구제역 땜시 한우 농가들은 난리 이고
믄 형님 예산이니 쪽지 예산이니 정국은 얼어 붙고
야당은 거리로 뛰쳐 나가고
이 나라가 과연 선진 복지국가로 가는건지 ㅉㅉㅉ
┗ 후세백작 02:49
지가 서방의 언론이라면 .....
코리아는 피의 국회,
약육 강식의 법 보단 주먹의 집행논리.
금 뱃지의 혈투의 장,
외국에서 한국 기사는 참 쓰기 쉬울거란,,,
미국에서 이런 의원들은 다음날 국회 출입을 통제 당하는데, 우리도 그렇게 하면 방청객
뿐일까?? 과거 우리 역사를 뒤져보면 신라엔 화백회의( 술수와 로멘스는 좀 제외하고),
고려시대는 문인이 시끄러워 중방정치, 즉 무인의 정치도,,,그러나 조선시대는 당파의
붕당정치도 어찌보면 묘안중 하나인데...
작금의 정치는 나는 칼자루, 너는 하루살이 불나방....이런 논리아닐까??
양김의 민주화....이런 언어도단에 나는 찬성 않습니다.
전부 다들 원산폭격이나 시켜야 할텐데...
명령자인 궁민은 어찌할바 모르고 긴 한숨만 쉬는데...
그 어찌할바란 ,,,, 여,야의 쌈 궤경만 하고 있으니 이는 모든 꿍민이 직무유기이란 점이다.
이것이 후세의 생각이다.
%%%%%%%%%%%%%%%%%%%%%%%%%%%%%%%%%%%%%%%%%%%%%%%%%%
┗
폭설은 심해도 그느므께 오는데 끌고오다보니 시일이 걸려 하루 지연되어
수요일에 휜 눈이 산야를 덮는다는군요.
그런데 휜눈에 감각이 제일 빠른건 똥개들인데 왜 그런지 난 이유는 모르죠.
아마 내 친구덜이 이글보면 후세가 모르는게 있냐 그럴테지만
%%%%%%%%%%%%%%%%%%%%%%%%%%%%%%%%%%%%%%%%%%%%%%%%%%
10.12.04. 02:54
옌날엔 오뜨케 얼음축구 했는지,얼음깨져 강에 한두번 빠진게 아니라 밥 먹듯이~~
이젠 청춘은 간데 없구나.
우린 옛날 같으면 경노당 입구에 두리번거릴 나이일세...
황첨지... 오늘이 평창장이라고 암탁 두마리 어깨에 메고 시루목 넘는걸 봤네.
그래 값은 제대로 받았냐??
문막집은 비싸니 가까운 고향집에 앵미리 두마리나 사게나..
내 저번에 많이 팔아줘 마일리지가 있으니 그걸로 대포 두잔은 내겠네
어참,,, 씨조옹 보면 바쁘다 그러게...
그 친구는 막껄리하면 게삼츠레 해가지고도 끝을 봐야하니.
우린 그냥 한잔이면 족하니 나에게 사면 부담은 없슬걸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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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2. 06:14
여명이 밝아오는 새복에 새수하러 동강나루엘 나왔더니...
여명이란 밝아오기전에 더욱깜깜하여 땅과 하늘이 어데다 오데인지
분간조차 어렵고, 구만리 먼 하늘엔 삼지사방으로 바람만 횡하니....
빅뱅이후 태초에 혼돈이 따로 없는듯 합니다.
세수하기는 힘들어도 동강나루 주변의 사극나무 주워다가 불을 지피우고 갑니다.
아침에 다녀가시는 원님들도 수고스러워도 솔방울 주워다 알토란 불을 만들어 주십시오
동강나루 까페가 후끈하게시리...
그리고 은빛여울님, 무너미님, 산과 안개와 준님,또 수진님외 모든분들이
이 동강나루에 쯜근하실적에 밤과 고구마 가져오시면 더욱조코,,,
19년산 더덕주는 말 아니하여더 더더욱 좋습니다.
동강나루 원님들!!
이 겨울을 들어서며 따스하고 마숫고, 분위기 좋은 까페를 만들어 봅세다.
동강나루 빠이팅 !!
빈의자 놓고 노벨평화상 시상식 개최 [1] | 은빛여울(仙巖) | 10.12.11 |
후세백작 10.12.13. 03:15
지금은 공자상이 사이비 같을지 모르디만 먼 후일로 가정해 보면 세계서 가장 큰 상은 공자상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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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란때는 사미천, 고랑포- 송추- 창동으로 탱크 60여대가 넘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몽금포
앞바다에 호버 크리프트(수륙양용) 60여척의 게릴라들이
행주대교를 넘어 처들어옴이 가상적인전쟁 초기의 교란이라고 언제 썼는데.....
그리고 천안함때도,,,, 한국과 미국의 레이더가 가장 신경적으로 덧줄은 그은 곳일 것이라고
그런데 그곳이 뻥,,,하면 , 궁민의 한 사람으로서 신경이 곤두서지 않을 수 없군요.
전쟁이 이김도 아니고 우릴 혼내려고 그러는 것도 아닌데.
그들은 국제사회의 여론에 당할것도 뻔히 알면서 우짜 무식한 행위만 한단 말일까??
천안함때 국가기밀 유지란 미명으로 국민에게 새떼등 몇번 거짓말을 하며 목에 힘을
더 가하던 우리의 국방의 브레인 장관님의 목을 떨구기 위해 그런 행위를 했단 말입니까??
제송합니다 잠시후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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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백작 10.11.26. 20:07
운동후엔 허들에 금메달의 0,01초 차이의 사진분석에 대한 생각을 쓰느라 못썼고요.
내용은 그들은 왜 연평도에 포를 쏘았슬까??
쓸 내용은 3가지 경우의 수로 구분하여 생각해본 이야기 입니다.
그의 결론은 아마 다년간엔 언제라도 그러한 돌발적 행위가 일어나지 않는 보장을 할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를 리필로 쓰겠습니다.뭘 알아야 대처를 하지!
또 당할 끼라요!
국민이 당한들 지놈들 안위만 이상 없음 수수방관하는 놈들!
그런 놈 선택한 책임은 역시 국민에게 있다요!
그런 이야기의 점잔은 글을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제목으로 썼습니다.
엘리트들은 다름아닌 의무수반이 있어야 합니다.
옛날 로마 원로원에서 귀족과 노예의 구분은 전쟁시 귀족은 먼져 나가 싸워많이들 죽어 원로원에
집정관 할 사람이 없었다나요,,,
그것이 로마제국 건설의 기초입니다.또한 로댕의 칼레의 시민이란 동상의 기념은 옛날 영국이 프랑스북부의 칼레라는 시를 점령하고
영국왕은 내 오늘 칼레의 시민들 다 죽이고 싶으나 6명만 죽일테니 누구든지 데려오시요 하였더니
칼레의 최고의 부자가 자발적으로 날 죽이시오하고 시청앞 광장으로 나갔고, 뒤를이어 시장과 판사가,,,
이것이 부와 명성에 수반하는 의무를 다하는 아름다운 행동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인데.
울 나라엔 이러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한강 건너에나 있슬까 합니다.
청와대 집무실에 놓인 철모와 군화 [2] | 산절로수절로 | 10.11.26 |
후세백작 10.11.26. 20:01
박oo....<당장 들어가 나무를 베어라.
그리고 그날로 미루나무를 베어버렸죠.
구국이 허가하는 군사지휘체계이고 뭐고 필요없죠.
8,18 도끼만행사건은나를 죽이는자를 누구 도장받고 뭐고 필요없이 곧바로 응징을 한다는
상징으로 남아있죠.
한국판 엔터베 작전이 되는 것입니다.엔터베작전이란 이스라엘 민간항공기가 테러로 적성국에 착륙한다하여도 이스라엘 특공대는
적성국에 허가없이 그곳으로 달려가 작전임무를 수행한다는 개념으로 말로 어쩌고 저쩌고는
필요없고 오직 상대에게 힘으로 관철시키는 개념으로 이해가 되는 작전입니다.
< 나의 고향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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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의 하나는 지난 천안함 격침당시 보안이란 이유로 너무나 거짓말을,,,,
새떼라고,,,저의 글을 보면 새떼는 40노트가(80Km) 가 아니라 40Km정도이고
일몰 한시간후부터 일출 한시간 전까지는 바다에는 새가 없답니다...
그럼 그 분은 상식 이하의 말을 유포하게 된것으로 사람들은 그런것을 상식으로 믿으니...
아뿔사...
이젠 내가 천안함에 뭐라 그러든 누가 뭐라 그러든 정부가 뭐라 그러든 믿음이 안간다는 것은 당시 정부측의 거짓말에 지금도 신뢰도가 떨어진 것이다.
지난 연평 침공에서 귀신도 잡는다던 해병이 글쎄 정일이를 생포를 못해서,,,
새 국방장관님은 그들이 남한을 노크할제...
자위권 발동,, 발본색원 한다는 무서운 경고음에 우리 궁민은 장관님 믿고 밤새 달나라로 달려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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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10.12.01. 19:51
우리민족은 짱개미뽀도 삼 세판이면 끝장을 내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연평도 도발을 난 우리들 뉴스처럼 해석을 안 합니다.
세습 3대에 북한 전체의 불만,,, 즉 공산당 모델의 중국식 개방, 사유재산등의 공산당을 나가고 싶어할텐데...
김정은 세습에 분위기를 뛰우기위해 내부적으로는 먹히지도 않으니 외부적으로 남한을 차용한 점이라는것,,,
구멍만 더 크게 낸듯 하고 이 3대 세습 체제가 확실히 이루어질지 모를 일이지만 그때까지는 미 증유의
사건이 더 벌어질수 있지않나 하는 점 입니다.
대통령께서는 이번 사건이 용납안된다 하쎴고 한,미
만약 북한과 전쟁이 붙으면 항공모함의 조기경보기가 보터능 누르고 작동할때 중국군은 어찌 될까요??
지 생각에는 건전지 빠진 랜턴처럼 와해되는 수모를 겪을 것 같사와...
중국은 북한을 위함보다 제 살기바빠 남한왔다 오후 다섯시 반에 중대발표가 있으리란 구라만 치고
이젠 또 북한 방문 한다나...
북의 벼랑끝 흔들기에 흔들리는건 중국 아닌가 합니다.
제가 G20엘 가보며란 글을 쓰다가 잠시 놔둔게 있는데 뭐냐면 ....
중국의 등소평이후 실용노선은 10억중 2억명만 먹고 살지 전부엔 불가항력 이란 점입니다.
미스터 후진타오!!
그대는 뻬떼스트로이카의 고르바초프처럼 분리
정녕 복지 중화위 기치를 위해선 거대한 아날로그의 정치판보단 다각적, 소수도 위한 디지탈 정치 프레임의
해체 분리가 대두될 것인데, 앉아서 맞이하기보단 선봉에서 칼로 자르는 후진타오를 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세계에 젤 처음이라도 이러한 내용이 왜 필요한가... 그 시기의 도래에 대한 이유를 곧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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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
아마 괴리에 빠지는건 북의 괴수들일 것이라.
지난번엔 도발도 했는데 낼은 어찌할건지...
궁민으로서 무서운 맴뿐....
우리는 북침이 아닌 사격훈련이라고 정확히 발표하였는데 괜스레 어거지 떼는 쓰지 말길,,,,
그냥 확 엎지르고 남한보고 정치를 하라 그러면 얼마나 잘살게 될까??
그게 북으로선 가장 최상의 방법 아닐까??
창밖을 보니 하얀눈이 소복히..
하느님이 깨끗한 세상을 선물하였군요.
그런데 동장군요,,
닌 가라니 아즉 안가고 있잔아요,,
이쁜 아잠시들 인민군 복장처럼 고쟁이 두개씩 입게 만들구,,,
먼 아가 그런지...
우뜩해야 조켔서요?
들구 미칠수도 없고,,,
가만 있슬라니 부아가 치밀구..
헌병감 수진님은 오데간교??
혹 보시면 욕이라도 마구하라고 전해 주세여.
한파엄습 경보가 발표되었습니다 따라서 국가 모든 업무는 휴일을 맞습니다 하고
법을 통과시킬 구케의원은 없슬까??,,
머린읎고 돌격대들만 있지안나 싶네만,,,,
궁민을 위한다면 피좀 더 흘려 국케 방망이를 자주 두들겨야,,,,,,
10.12.15,07:54
허나, 오늘은 지구가 자전인지, 공전인지 잘못하여
마치 시베리아 위치에 정차한듯 매구 춥네요,
몸의 열기가 나가는 콧털을 얼구는 살인적인 추위 속에서도 우린 숨을 쉬어야 합니다.
기왕에 쉴 숨이라면 가슴 깊숙히 쉬어 활기찬 하루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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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8. 22:07
가슴이란 갈비뼈 한쪽면의 12개에서 어느 부위를 말함인가??
해부학적으로 유방은 갈비뼈 3번째에서 7번째 까지의 공간이고,,
그 이상 특정부위 지칭은 없다.
만약 인간 선수의 옆면 두께가 20Cm이라면 이는 100m 달리기에서 20cm의 앞에서
뒤까지 들어오는 시간은 0,02초 정도이다...
이 시간이면 금, 은, 동이 다 구분될수있는 시간이다.
가슴을 구부렸슬때, 또는 머리를 구부렸슬때 그 부위를 어디를 기준으로 하는지 알수없다.
차리리 목의 아래 흉골병이 라인을 넘을때,,,이렇게 약속하면 목 아래가 라인에
닿을때가 되고 그 편치는 적으리라
10.12.14. 01:14
괜스레 쁠끈 쁠끈 심주지 말게나....아랫도리 감기 걸리면 낭패일세.
이제 조금있으면 정퇴 나이이고 기대수명 평균치(80세) 까지 10만 시간을 살자면
송곳찍은자리보다 더 째지게 가난한 친들로서는 아주 추운겨울의 나날들이니....
그저 추어두 않 추운것처럼 헛치레 하고 살아야 된달세...
10.12.14. 21:11
통일을 위한,,,,
구국의 길에서 순교한다면 진정으로 추앙받아야할 종교인임과 동시 민족의 선각자로 칭송
되어질 것입니다.
사실 저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이땅에 처음으로 순교하고 자손 4대에 걸쳐 순교가 된 이승훈,
그리고 당시 신도회장 정약종등 모두 정약용의 집안으로 시파와 벽파의 정치적 이해갈등이
근본이유라면 언 정치인의 말씀처럼 북한의 동포애를 위한 순교라면 이는 민족의 영웅으로
길이 빛날 것입니다.
10.12.14. 20:58
우리의 젊은이들 이제는 보충역이나 그런 핑계, 구실보다는 젊음의 사나이다운
용맹이 앞장서고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희망이 있고 밝은 것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즉 정치나 경제인의 솔선수범의 도덕적 의무라는것은
옛말로 만들고 누구나 모두 동참하는 그런사회, 참으로 우리의 미래의 비젼을 보는것입니다.
10.12.14. 21:03
故 노 대통령은 아브라함 링컨을 위인으로 생각한다는 방송을 본 적이 있습니다.아브라함 링컨은 어네스트 에이브 링컨이라들 합니다.
즉 ㅌ치끌 하나도 정직한 링컨이란 뜻 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의 기조를 이루는 사상의 기조는
첫째가 바로 정직이고 마지막 또한 정직이랍니다.
____ 어네스트< 정직한> 아브라함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