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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23;25
오늘 뉴스 한 토막에 새 국방장관의 연평도행에 늠늠한 모습이...
그의 국회 인사 청문회는 마치 우리 국방의 현실과 새로이 창출하여야할 비젼의 총력국방
이란 위상의 간담회장 같았다.
국방엔 너와 내가 따로 없고 與와野도 따로 없이 한결같은 지지를 보낸다.
지난번엔 우리의 귀신잡는 해병이 연평도 침략의 정일이를 못 잡았습니다.
앞으로 북의 야욕이 넘볼땐 장관님의 지론의 자위권 발동은 물론 그 독수리의 눈 같은 매서
운 눈매로 북을 호령하여 주십샤...
우리 시민들은 마음 든든히 믿고 따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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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18:41
길고 지리하던 한,미 FTA는 대통령의 동의를 거쳐 이제 국회의 도장(비준승인)만
남았다. 우리에게 무엇이 손이고 득이고 따지기 이전에 약 2년전의 FTA 협상 초기
로 돌아가 보자. 당시 미국은 중국에 주었던 최혜국 대우를 남미나 인도 베트남으
로 이전할 뜻이 있었다.
최혜국 대우란 경제개발 개도국에 관세 할인혜택을 주어지는 것이다. 미국은 손쉬
운 공산품을 인건비와 생산단가가 높은 자국민이 만들때 심한 인플레 현상을 감당
하기 힘들어 관세없이 수입하는 것이다.
이것이 과거 메이드 인 저팬, 다음으로 메이드 인 타이완,,, 그 다음에 메이드 인 코
리아로 이어졌는데 우리 한국은 돈좀벌까 했더니 중국이 세게에 문을 열고 이에 우
리는 조기에 메이드 인 코리아를 접고 미국의; 최헤국 대우는 값싼 노동력의 중국
시장으로 이사를 하였던 것이다.
중국은 세계의 공장을 다 모아노코 하청을 하며 자본도, 노하우도 없었지만 비장의
무기는 값싼 노동력으로 성장 하였고, 미국시장의 생필품 마트에서 물건 집어 들고
보면 메이드 인 차이나의 제품이고, 이로서 부를 창출하여 급기야는 미국과 세계패
권주의 싸움을 시도할 듯 이젠 미국 으로서도 공룡알의 중국에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때 당시 한,미 FTA에선 미국측이 한국의 개성공단도 한국제품으로 간주하여 한,
미 FTA에 성립된다고 추가 설명도 있었다.
한국의 쇠고기에 문제만 해결되먄 베트남으로 갈 공장들에 고 부가가치는 개성공단
으로 가리란 추정이고, 그것이 발전 가능 상태라면 북에 개성공단을 10개 만들고 남
한의 자본과 북의 저 임금으로 좀 더 변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였지만,,,,,
그리하여 미국은 최혜국 대우란 너울을 베트남에 씌우기를 희망하였고 컴퓨터의 최
고의 인텔사 공장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 하였으나 결과적으론 모든 공장이 뒤
를 따르지 못하는 실패를 하였다
< 이 글들은 나의 "FTA의 실과 허"라는 글과 부지수의 "중국론"에 잘 나타나 있다>
지금의 현실은 미국의 중국 공장들이 아직도 값싼 임금의 매력에 말뚝을 못 뽑고 그
냥 중국에 주저 앉아야 될 것이다.
이는 왜 그런가 하면 베트남도 신장세가 빨라지고 노무비도 급속도로 올라가니 지금
보다 앞으로 고 임금으로 중,저가의 공산품을 만들 수 있다는 염려에 섯부르지 못한
것이다.
이 지구가 끝나는 날까지 중국의 노동력은 무한히 잠재적이다.
노동비의 임금이 오르지 못하는것은 10억의 인구가 아직도 값싼 노동력으로 줄서 있
지 않는가?? 또한 서구의 민주주의 보다 공산주의에서는 안 되면 되게할수 있는 부조
리가 더욱 심하다.
이에 실질적인 예를 들어본다.
우리의 길거리에 중국제 상품의 옷이나 신발, 완구, 공산품등은 대략 만원 이하의
상품으로 일회용 같지만 저가란 현혹에 끌린다.
대체 옷 하나를 만원에 원단과, 미싱질과 운송과 마진이라니... 하고 의아해 하지만
그것이 중국 공장에선 무조건 푸대에 담아 1kg에 일백 오십원에 사 오는 것이다.
아마 여름용 티 한벌에 1kg이 안되어 백 오십원이 공장도 가가 될수도 있는데 이게
오천원이라면 남는 장사 아닌가??
또 하나 공산사회는 사이드 머니에 의존하는 나라이다.
그 예로 북경 아시안 게임때 중국은 자동차 수입이 제한되에 문짝과 바퀴를 떼고 고
철로만 수입하여 다시 땜빵하던시절에 아시안 게임을 위한 북경의 택시구입은 가히
국가의 지휘아래 놓이게 되었다.
북경의 택시를 구입하는 비상이 걸렸는데..민주주의에선 그 투명성에 법령을 개정하
고 택시를 수입하여야 하지만,,, 중국은 보다 간단하게 처리할수 있었다.
한국동포중 아버님이 홍군에 40년 이상 근무를 하였다는 어느 친구가 르망 천대를
수출 하였는데... 한국산이라 수입규제의 벽을 민주주의에서는 뚫지 못하지만 그는
르망에 쏘련의 어느나라 마크를 만들고 그쪽에서 수입한 듯 위장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쉬운 말로 공산사회는 자율경쟁적인 정도는 없기때문 부조리로 모면 하는 것이다.
이제 한국과 미국의 FTA에선 이러한 부분의 우리의 플러스 알파를 찾기는 힘들지만,,,,
그런대로 FTA가 체결되길 희망한다.
여기서 저의 한가지 기우는 우리의 쇠고기 협상이다.
물론 지금으로선 쇠고기 수입의 방어가 유리하지만,일본은 내 주엇고 한참의 시련
속에 일본의 소들은 세계 제일의 등급으로 역으로 미국에게 고가로 팔고있다.
나의 글 < 한,미 FTA의 득과 실>에서 우리는 바다로 나가 수평선은 보았지만 지평선은
못 보고 죽는다 하였다. 땅과 하늘이 맞다은 지평선은 미국 중부의 밀밭에서 볼 수 있다
고 썻다.>
우리의 농업이 과연 지평선을 바라보고 농사짓는 그들을 따라갈수 있슬까??
미 군정하의 운크타드에서도 한국은 습곡산지 지형 때문인듯 농업국가 불가란 판명이
말해주듯 우리의 농업 생산성은 세계에 평균을 믿 돌고 있다.
그런데 몇년째 쇠고기 FTA 협상이 난관만 봉착했지 축산농업은 나아진게 별반 없는
듯하다. 축산의 발전상황없이 쇠고기 수입에 반대만 한다면 이는 혼자만 먹고 살겠다는
모순으로 시대에 도태된다는 이야기 아닐까??
이로서 우리는 자동차 수출에 아쉬움을 남긴다.
미국의 한 가정엔 서너대의 차량으로 그 하나는 큰 자가용이지만 나머지는 실용적인
저가의 자가용을 한대씩 부모는 직장과 학생은 학교통학및 수영등 학원 통학으로 한
가정이 하루 300Km이상 운전을 한다고 보면 저가의 자동차는 한국이 아니더라도 미
국산보다는 수입의존도도 무리는 아닐진데....그러한 맥락의 수출을 밟고 올라서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번 FTA의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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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19;23
옌날엔 오뜨케 얼음축구 했는지 모르겠데이 ,,,
내가 얼음깨져 강에 한두번빠진게 아니라 밥 먹듯이~~
이젠 청춘은 간데 없구나.
옛날같으면 경노당 입구에 두리번거릴 나이일세...
황첨지... 오늘이 평창장이라고 암탁 두마리 어깨에 메고 시루목 넘는걸 봤네.
그래 값은 제대로 받았냐??
문막집은 너무 머네.. 가까운 고향집에 앵미리 두마리나 사게나..
내 저번에 만이 팔아줘 마일리지가 있으니 그걸로 대포 두잔은 내겠네
거 ~씨조옹 보면 바쁘다 그러게...
그 친구는 껄리하면 게삼츠레 해가지고도 끝을 봐야하니.
우린 그냥 한잔이면 족하니 나에게 사면 부담은 없슬걸세 그랴 ~~~
신발 벗고 못 가실 데에는 참나무 밑이요.
금전 없이 못 갈덴 술집뿐이라.
술집에 큰 애기 정을 두니
냉수만 달라고 했는데 청주만 주네.
싫으면 말아라, 너만이 여자더냐
산넘고 물 건너면 또 사랑 있으리,,,
< 정선 아라리 중에서,,,,>
< 평창 노성제에 출연한 미탄 아리랑 농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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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09:01
어제엔 뉴스의 꼬리 자락쯤에 후진타오가 정일에게 보내는 푸념의 멧세지가??
정일이는 어찌 2천만도 못 먹여 살려서야.....
그래요 중국은 13억이라 하는데,,,,굶어 죽는단 소린 없네여.
그러나 누가본들 중국의 속은 새까맣케 타 들어가고 있슬텐데...
그런데 북한때문에 요즘은 망신살이도,,,
서해에 미국의 항모가 위력을 과시하고,, 그것이 만약 북한과의 전쟁이었다면 항모위의
조기경보기는 가동되고 그럼 중국도 영향받는지?? 영향을 받는다면 붉은 중국군대는
무전이 않되어 명령지휘체계가 없이 각 부대가 존재하는,,,할일없는 부대가 될수있슬뻔,
그럼 중국군대는 앞에서 보면 밝은 랜턴이라 할수도 있지만 기실 건전지 빠진 랜턴이
되고 마는 것이다. 200만개의 마네킹이 있다 생각하면 되는거지.
그렇게 된다면 동생 북한 못 도와주고, 옆에서 전쟁나도 앞마당 문 못 잠그고 할일 없는
200만 군대가 붉은 띠만 두르고 죽음으로가는 화려한 휴일을 맞을뻔 하지 않았슬까??
여기서 북한과 중국을 막연하게나마 다시한번 해부해 보자.
<다음 본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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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03;19
< 실수와 실패란??>
저의 글 "예스 평창!!" 에선....동계 올림픽 삼수에 도전하는 마당에 그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실패는 있슬지언정 삼세번의 실수는 있어서는 않된다고 쓰고 있습니다.
실패란 성공을 위한 노력 이외에 주변 상황등 여러 변수의 작용하여 그 의지와는 틀리게
돌아갈 수도 있지만 실수는 그 성공을 위한 노력의 허수를 나타냄 입니다.
이는 가슴의 한을 남기는 곤란한 함수 입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란 없다""
이 말은 아산 정주영 왕회장님의 말씀으로 매일 아침 일어날때 일할 즐거움에 송전 소학교
시절 소풍 가는날처럼 기다려 진답니다.
'예스 평창 !!
실패는 있슬 수 있어도, 이제는 더 이상의 실수는 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지난 월드컵 유치에서 官도 民도 무신경에 2022 월드컵 유치전은 실패로 돌아 갔습니다.
문제의 처음은 국가와 전 국민의 관심으로 최대한의 노력 입니다.
여러부분, 재미있게 잘 보고 다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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