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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나리의 사유적 사색에서

[정객들의 망언과 플라톤의 국가론에서,,,]

 

 

    [정객들의 망언과 플라톤의 국가론에서,,,]

 

                                                                  후세백작 2010.12.23 04:27

아래의 글들은 퍼온 글 입니다.

사실여부의 진위는 저로서는 반 정도밖에 모르고

이름을 가린것은 우리가 누굴 공격하고 하는 모순의 대립 각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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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는 나중에 답하겠다"(이OO)

“북이 천안함을 공격 안했다면 얼마나 억울하겠나”(김OO)

“김현희는 완전히 가짜다. 이건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르지만...”(심OO)

“한총련은 애국애족 단체이다”(김OO)

“主敵개념은 언어도단”(윤OO) 

“정치보복으로 전직 대통령을 살해한 이명박 정권”(이OO)

“국민들 자장면 한 번 안 먹으면 對北송전 비용 마련”(문OO)

 北 군사력 유지에 轉用되더라도 對北지원 확대해야”(허OO)

“6.25를 前後로 해 진정한 애국자는 北으로 갔다”(리OO)

“김정은 후계, 북한에선 그게 상식”(박OO)

“(연평도 포격 직후) 이명박 정부가 對北강경정책을 써서 이 꼴이 난 것이다”(박OO)

“세계유일의 3代 세습이라는데, 남한에선 60 여 년간 親美정권 세습”(정OO)

“김일성은 이순신, 세종대왕 같은 위인”(황OO)

“북한 붕괴 막는 것이 한국 정부의 매우 중요한 전략이다”(노OO)

“내가 그 위치에 있었더라도 對北송금 했을 것”(유OO)

"나는 평생에 거짓말 한 적이 없다"(김OO)

"(연평도 도발에 대한)우리의 응사에도 증오가 묻어 있다"(정OO)

 "부시가 核의혹 조작했다"(임OO)
 

< 윗 글들일랑 퍼온글 입니다.

   그리고 누가 그런 말을해 나쁜 사람이라고 감정을 들이대면 그도 나쁜 사람이기에 성명은 삭제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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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국가론에 대한 후세의 생각

 

윗글들의  대부분이 국회의원들이나 각계 원로, 위정자들의 말씀이신데,,,,   

그들이 선거때는 우리에게 깨끗한 한 표를 달라고 넙죽 절해노코, 그 깨끗하고 신성한 표들을 모아다

들고국회로 가면 우리의 상식과는 동떨어진 이상한 사회에 생활하는 모양이다.

여당이나 또는 대통령의 정치형태가 불만족스럽다고 이런 문구를 외쳐서야.... 

먼 후일 스스로가 기록에 의한 자기의 말을 다시 볼때 어떤 생각이 들까요??

 

우리나라의 국회의 특성은 상대에 대한 예절이나 도덕성, 언론의 책임성, 이러한 모든것이 이상한 나라의

느낌처럼 제로 공간이다. 여당이고 야당은 모두 국민의 대변자이고 결국엔 국민에게 실레를 범하는 국회란

기분을 지울 수 없다.

 

( 제로공간이란 소수이긴하나 의원들이 격투기를 하여도 폭행의 형사범이 아니고 막말로 상대를 폄하여도

무탈이니 양식있고 지명도 높은 인사도 그곳만 들어가서  금뺏지 달면  자기네가 백 고양이고 반대는 검정

쥐새끼란다.

즉 자기의 스타일이란 전부 당명에 염색되고 앵무새같이 동일한 소리만 내니...

그것이 지성, 인성, 모든게 제로공간이란 느낌이다. 

 

앵무새라면 정녕 국회는 필요 있슬까??

이제 한 백년된 대통령제는 디지탈 사회로 전환에 맞춘 다른 개념의 국가는 창출이 않 될까??

신물난다.

소신이  없는 나리님들은  다음에 도장찍어달라면 궁민들은 돌아서서 제로공간이라는 새장속의 새들에게 

또 다시 도장을 찍어 줄까요??.)

 

엇그제는 어느  야당 지도자급 나리님이 현 대통령은 쥐새끼이다. 쥐새끼는 잡아야 한다는 말로 타도 하였는데

그는 엘리트 코스에 소문엔 수석이란 꼬리까지....한 시절 장관까지 역임한 국가 사명의식을 존중해야 할 의무를

지닌 야당의 지체높은 분일텐데 표현은 상식 이하의 수준이었다.

 

그도 제로공간의 새장에서 앵무새 소리를 내는 것일까?? 

아마 그 똑똑한 자기의 목소리를 내면 반대당은 더욱 곤혹스러워 질텐데...앵무새 같은 소리는  반대당에 별미의

 맛스런 음식을 제공할뿐...

 

또한 여당이 나름대로 국민의식을 가지고 여당의 잘못의 독주를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그 제어에 법치적 힘이 

한계를 넘으면  국민들은  직접 국민의 손으로 그 잘못을 시정하라는 표현을 할텐데 매번 국회는 푸닥거리나 하고

그리 격앙높은 웅변만할까??

 

나는 지금 야당을 활궁장의 과녁판의  종이라고 밀어 붙이는  이야기는 전혀 아니다.

국민들은 뭔가 조금 불리해지면 곧바로 대통령 욕을 하기 일수이다. 즉 여당은 아무리 잘하여도 조금만 잘못하면

국민들의 질책과 불만이 쌓이고 그러나 야당은 정치 잘못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적은 것이다.

 

어긋장 부리고 괄세받는 야당을 만들고 있는 현실보단 앞서가는 야당을 만들고 여당을 능가하여 세계로 향한

글로벌 정당을 만든다면  국민은 절대 등을 돌리지 않고 그들의 자유수호의 먼 길을 끝까지 따라갈 것이다.

여당보다 더 현명한 제안들을 할여 글로벌 정책을 펼때 궁민들은  그 참신한  선구안의 지를 헤아려 줄 수

있슬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위에서 말한 웅변이 얼마나 나쁜가 고찰하여 보자.,,,,

서양사에서 로마 말기에서 르네상스시기까지  천년을 암흑기로 몰아넣은 웅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나의 짧은 지식이지만 고대 서양 철학사의 한 문제를 논하여 보자.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그의 글중에서 스승인 소크라테스의 연설등을 배경으로 하는그의 <국가론>

10장에서  소크라테스는 글라우콘에게 말하길 시인들의 詩는  현상계의 모방이니 이 세상에서 추방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우선 이데아론이란 무엇인가 ??

간단하게 이해해 보면 현상의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그 예시를 하나 든다면....

지금 내가 컴에 앉아 인터넷에 글을  쓰고있는  이 현상계는 이상과 관념의  세계. 쉬운로 하늘나라에서도

똑같은 내가 인터넷을 하고있는 영원의 세계가 작용하고 그 하늘나라의 이상의 세계는 영원하고 불멸한 관념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즉 그들이 설명에 이용한 동굴론에 동굴속에 들어간 죄수들에게 비춰지는 모습 이외에 동굴의 원래 습이

존재하는게 이상의 세계요. 내 앞에 보이는 동굴의 세계는 현상계라는 비유를 사용하였다.

 

무슨 말인가 하면 ??

당시 이데아론<Idea論>에 의하면 詩는 우리일상의 사회인 현상계를 모방으로 관념의 계를 대상으로 모방한

것이고 이는 이데아론에서 보면 하늘나라의 관념의 세계와 그 우리의 모든 모습의 현상의 세계가 존재하며

이 詩는 우리의 자연계를 대상으로 하였기에 이는 현상계의 모방이니 이데아론에서 보면 관념의 세계와 그에

따른 현실세계의 모방이니 이는  3단계 아래의 모방의 세계로  필요없는 허상의 사회란 점이다.

 

플라톤은 그림자 외에도 기만적이라고 생각했던 몇 가지 허상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예술가와 시인에 의해

만들어지는 허상이라 하였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화가란 사물을 보는 자기 방식에 따라 어떤 주제를 화폭에 담는다고 알고 있다. 그렇지만

진실의 입장에서 보면 예술가는 허상이 사람의 일반적인 생각을 그려내는 것이다.

 

만일 사람들이 사물에 대한 자신들의 이해력을 왜곡과 과장을 지닌 이와 같은 허상에 국한시킨다면, 그들은 실제

그대로의 사물들에 대한 이해를 결여하게 될 것임에 틀림없다는 것이 플라톤의 생각이었다.

따라서 예술은 허상을 산출하며 허상은 곧 목격자의 환상적 관념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환상은 허상을

실제적인 어떤 완전한 것으로 이해하려 할 때 생겨난다.

 

플라톤은 시(詩)와 수사학이야말로 가장 심각한 환상을 만들어내는 근원이라고 생각했다. 언어는 정신보다 먼저

허상들을 창조해내는 힘을 가지며, 시인과 수사학자는 그러한 허상들을 창조하는 언어들을 사용하는 데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이러한 영향력은 바로 언어사용의 기술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어떤 주장의 한 측면을 마치 다른 측면과

동일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플라톤은 소피스트들에 대해 비판적이었는데, 소피스트나 수사학자들은 화가와 마찬가지로 같은

왜곡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정의에 대한 논의에 있어서 아테네 인들이 이해하는 정의는 한 사람의 변호인에 의해 결정될 수 있는

것이고, 한 특정한 소송 의뢰인을 위해 왜곡될 수도 있는 것이었다. 이 특정한 변호인의 정의에 대한 해석은

아테네적 견해도 또한 이데아적 정의의 왜곡일 수 있는 것이다.

 

만일 누군가 그 특정한 변호인의 정의에 대한 해석만을 들었다면, 그는 최소한 정의의 이데아로부터 두 단계

떨어져 있는 것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만일 아테네적 정의에 대한 그 특정한 변호인의 왜곡이 왜곡으로서 인정된다면 환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특정한 변호인은 정의에 관한 어느 정도의 진리를 표현했음에 틀림없지만 그것은 마치 그림자가 어떤 실제에

대한 약간의 증거를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우 왜곡된 형식으로 표현했다.

 

 어쨌든 상상(想像)이란 어떤 사람이 그가 허상을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를 의미하며 따라서 상상은

환상이나 무지와 마찬가지라는 것이 플라톤의 논지였다.


이러한 당시의 철학을 이데아론이라 하는데 시인의 詩는 현상계의 모방이고 따라서 플라톤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정곡은 당시 소피스트들의 궤변에 대응하는 것으로  정치가 키케로의 웅변을 대표적인 예로 삼았다.

( 키케로는 두번이나 집정관을 하였지만 브루터스, 케사르, 시저에 비하여 당시로선 인정받지 못하였고 근세

영국의 학자가 그의 웅변에 위대함에 관한 책으로 키케로는 근자에 더욱 인정받음)

 

詩가 현상계에 대한 모방이듯이 키케로의 웅변 또한 모방이므로 선동정치라 하였다.

그리하여 플라톤의 국가론이후의 시대는 웅변과 시인, 음악과 미술에 이르기 까지 모든 술, 인문분야는

쇠퇴기를 맞이하고 중세 서양은 종교까지도 암흑기에 봉건제도<길드>정치로 천년이상 지나서야 피렌체에서

메디치가의 지원등으로 단테의 신곡에서 또한 미술과 음악에서 옛 그리스 로마문화의 복고운동이 일어나며

인간성 회복의 복고주의<르네상스>를 맞이하여 인간성 회복에 종교까지도 개혁에 이르게 된다.

 

 과연 플라톤이 소피스트들에 대응하여 이상주의 예술과 웅변은 현실의 모방이므로 추방되어야 한다는 이

한마디의 위력이 서양역사에 제정로마 말기에서부터 16세기 르네상스가 꽃 피기까지의 천년이상을 암흑기

몰아 넣었다면 이해하기 힘겠지만 그것이 현실이다...위대한 철학자의 잘못된 논리적 한마디가 천년의 암흑기를.. 

 

여기서 보듯 위정자의 단어 한마디 선택이 얼마나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슴을 시사하고 있다.

이 이야기에 앞서 봉은사에서 고함을 지른 위의 어느글의 당사자는 이런 이데아론의 파상잘 꿰고 있슬텐데

위에 말한바처럼 불만적 이야기엔 왜 도덕률이 없어져 버리는 제로공간의 이야기를 하고 있슬까??

 

( 여기서 그의 이야기 대상의 정치적,주관적 판단은 문제삼지 않고  다만 발표의 분위기의 이해도 없는 언변을

문제로 한다. 쉽게 표현하면 그가 봉은사에서 대중들 앞에서 말하던그의 견해가 4대강개발 찬성이든 반대이든

그것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당시 그의 표현이 거칠고 흥분된체로 지상파 방송의 뉴스까지 흘렀다면,,

 그래도 그의 학문을 찬성하는들은 그것을 옳다고 믿어줄 수도 있으니 이것이 웅변의 허상이란 점이다. 왜냐면

모든 사람들은 자기의 판단으로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하는데, 웅변의 가식이 앞을 가로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 우리나라의 지성이라는 그 철학자가 이런 옛 사례를 몰랐다 하면 그건 지식의 얆음이라도 다행일 것이지만

알고도 그리 역행했다면 그것은 오만의 지식이기에  몽땅 털고 알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가 말하던 정도전이 나주 유배에서 모든것을 버리고 농부의 삶에서 다시 배워야 할듯 하외다.

 

우리는 지금 키케로의 웅변이 모방이고 잘못이란 점이 아니다.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철학서의 입문의 그 유명한 플라톤은 자기의  오류의 생각을 단정으로 이야기 하였고 그

이야기는  그의 명성에 의해 사회에 파급되고, 관철되어 서양 중세천년을 암흑기로 맞았다면 실로 얼머큼 큰

구멍을 만들었단 말인가??

 

위정자들과 우리의 대의원들이 한마디 말함도 위의 예로볼때 책임성 있고 이해도 있는 말을 구사 하여야 할 것이다.

하늘을 향해 오른 손을 들고 있는 플라톤.

그의 저서 "티마이오스Timaeus"를 들고 추상적, 논리적 철학으로서의

정신적 이데아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듯 하다.

 

오른쪽은 플라톤 이데아론과는 달리 현실세계를 중시한 질료론을 설파한

철학자 아리스토델레스이다.

 

그의 저서 "니코마스 윤리학(Nicomachean Ethics)를 들고 손은 현실을

의미하는 앞을 향하게 하고 자연과 생물의 관찰을 중시하는 현상적, 경험적

철학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듯 하다.

...................終..........................

 

평창중,고등학교 22,25 동창회

 

 

( 저의 이글에서처럼 이데아론의 결과에 대한 플라톤을 비난하는 글들은 컴의 지식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철학 교육에 근본적 오류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유명한 철학자라고 그리 전부 올은말로만 당연시 하는 풍토는 갈아치워야 할 것입니다)

 

497

11.01.14. 20:00

다 읽어볼 사람 없슬긴데.... 내가 무리했는교????
 
11.01.15. 10:01
나의 동창들 중에 나의 글을 읽고 이해하는 자는 황 노빠 뿐이런가??
간밤에 6번 조회도 황빠의 노력일거란.....
그리고 이글엔 플라톤의 말 한마디가 중세 봉건주의를 만드는 참 무서운 역사이지만

울 나라 사람들은 전부들 그런건 모르고 플라톤 하면 대단한 철학자로만 여길뿐이니,,,

 

11.01.15. 17:19 new

잘 읽었네, 계속 부탁한다 그럴려면 건강하게~~~~~~~~~

 

11.01.15. 22:58 new

이 글은 참 무서운 글이제...
위대하다는 한 사람 플라톤의 잘못이 서양 중세 봉건제 역사의 암흑의 천년을 만들었으니...
히틀러보다 더 실수를 하였는데...
아무리 컴에 지식셴타들 들러 보아도 그런 뜻은 하나도 모르니...

 

나의 글중엔 우리가 교육에 힘입어 잘못 인식한다는 글들이 다수 있다.
가까운 시일내에 중국은 해체주의를 하여야 살수있다란 글과 앞으론 평창 아라리에 대한
시리즈글과 더 나아가서 우리의 꿈은 무엇인가 하는 연구의 글까지도....


저쪽 까페는 친구덜이 너무 빈정대에 무색한 넘들이 많아서.
나는 그곳에 안주했더라면 이런 글들을 쓰질 못했다는 반문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