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봉암 11x7x4 |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이 고요할 靜은 공간을 이야기 하죠. 그러면 움직일 動은 그 면적이 움직일때
그 한정시간의 위치를 나타냄의 궤적입니다.
무엇이냐 하면 시간의 단위상의 면적인데 그럼 시간이란 무엇일까?
우선 시간의 철학적 고찰부터 하여본다면,,,시간이라는 물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돈을 좋아하는 인간들도 이 시간만큼은 팔수도 살수도 없으며 누구에게 빌려
줄 수 없이 모든 인간이 동일한 시간을 같이 맞이하는 것이며, 인간은 이 시간속에
시간에 의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간은 다만 현재만 존재하고 과거의 시간을 나타낼수도 없고 미래에
확실히 다가 올 시간도 떼어서 보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궤로 나타냄의 궤적이란 것 입니다.
여기서 동의 움직임이란 이 궤들의 하나 하나의 시간대의 위치의 공간을 말함이죠.
참으로 지리하고 소피스트 같은 이야기 이지만 靜中動이라 함은??
고요할 靜의 위치의 물체는 그 가운데 움직이는 한 순간의 면적으로 공간을 확보
하는 물체의 한 순간들의 궤이며 따라서 靜中動의 動이란 ,,, 즉 움직이는 물체는 한
순간의 시간에 차지하는 공간을 말함이기에 역으로 그 움직임들의 공간을 지녀야
정의 개념이 성립 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영원한 물체는 어느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움직이지 않는 靜의
개념이란 動의 물체의 한 순간이므로 靜中動,,
이 말의 뜻은 움직이지 않는 물체 가운데 그것은 하나하나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10.08.04. 04:36
독자들은 그 그림을 보며 정상의 정서가 아닌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위 수석도 어떤 정상에서 반 작용되는 느낌을 지울수 없어서 아마 아랫부분이
갈라져 떨어져 나간듯,,,
그 느낌의 서운함과 맨 아래의 비면에 반사되는 역광에서 절규란 느낌이 절로
들어올 수 있는 수석인가 봅니다. 10.07.23. 02:21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아닙니다.
중국인들은 중원의 작은 1,700m정도의 태산을 제일의 영산으로 여깁니다.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하고( 현 지금 중국의 국경) 황제가 되에 삼황오제의
삼황은 하늘에 아들로 하늘에 예를 하기위해 가장 신성시 하는 태산에 올라
예를 갖추는데,,,예법을 몰라서,,
그 이유는 태산은 우리의 조상 조선족의 터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미개한 뜻이죠... 지가 역사선생도 아니고,,,
아무튼 으 옛날 태고에 울려나오는 태산의 노을임에 틀리지 않을듯 합네요.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그러나 이 돌이 수반좌대위에 오르게되는 복 받은 이유는 담홍색의 농염의
차이의 젊잖은 칼라매치에 그를 보완이라도 하려는듯한 검정 텃치의 기교와
균형이 완벽한 한점의 회화를 능가하기 때문입니다.
10.07.31. 03:48
Re:단양 석우당 수석 판매석,,, 밝게 해 보았습니다
저도 단양이 처갓집이라...... 맴에 ..수정좀 해 보았습니다.
윗 사진은 조금 짙게 했습니다....심플한 결이 인상적입니다.....
규칙적이며 규칙적이지 않은듯한 물결의 무늬가 현대회화의 수법보다도
인상적입니다.
마그마가 흘러내리면서 온도차이 때문일까??
아니면 반대쪽 지표면의 풍화등 균열의 틈새로 흘러내린 자국들일까 ?
재밋네요.
또한 아래는 욕망의 힘이 표출되는 로트 바일럿의 개의 형상이랄까??
마치 헨리무어보단 로댕의 순수 조각의 기법같이 뭉그러졌다 다시 힘이
복받치는 인상이...자세히 보면 개다리 하고 있네요.
* 로트 바일럿은 여섯마리가 히틀러 침실을 지키는 아주 충성스런 개 입니다.
그렇기에 이 로트 바일럿은 삼복더위 복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개이죠.
무언가하면 탕 한그릇 만드는데 기백만원 될테니까요......
그래서 로트 바일럿 목숨은 보장받는다는...
'후세나리의 사유적 사색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북아의 중국과 일본이란 양대 협곡 사이에 사는 우리들의 오늘은?? (0) | 2012.03.11 |
---|---|
군수 나으리들이란 단어는 이젠 먼 옛말로 들렸으면,,, (0) | 2011.09.17 |
[정객들의 망언과 플라톤의 국가론에서,,,] (0) | 2011.01.14 |
수석평전 (3) (0) | 2011.01.02 |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 허들 결승 이연경 금메달의 사진판독은?? (0) | 2010.11.26 |
수석평전 (0) | 2010.10.27 |
[ Re:우리의 소원은 통일 !!--- 통일은 어떻게 다가올 것인가?? ] (0) | 2010.10.19 |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0) | 2010.09.27 |
처음엔 어느쪽이 먼저인지는 몰라도 용암이 흐르고, 이물질이 끼지 않고 바로
식으며 그 용암 위를 다른 색상 성분의 용암이 흘러 덮친것으로 설명해야 된다.
만약 동일한 시간이라면 서로 일부이라도 믹스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검 초록색의 돌도 흔치 않치만 그 초록의 농염도 시원한 칼라인데 검 초록색이
위로 뜬 형질을 지니고 있으며 그 위의 검 자주 칼라의 매치는 볼수록 균형을
잡고 있다.
자연의 흙엔 산화철이 믾치만 이 검자주 얼룩무늬엔 한층 더 산화물질의 녹이
들어 균형을 맞추고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