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23. 08:31
이번 강호동 물의에 그는 고개를 숙였는데 방송가에선 뭐가 아쉽다고,,,
일전 나의 글에 쪼매한 개그맨 넘왈,,,
우리가 공인으로서 이러면 않 되지??
그럼 공인이 아니라면 막하나??
그 쪼매한 너들 이번에 공인으로서 왜 지껄이질 못할까??
그래,,, 스스로들 공인이라 생각하면 법적인 문제보다 투기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자리를 떠야 하는 것이고그는 자책을 통감하고 사과와 동시 신사답게 사라진다.
그런데 무슨,,, 방송할 사람이 없고 아쉽다고 지절대는지...
투기도 아닌 고향 선산 조금 샀다고 장관도, 총리도 비준이 않되는 세상에...
쪼매한 넘들이 공인이라고 스스로 까불면서 얼릉 꺼져브려야 할게 아닌지??
.....................................................
11.08.13. 18:30
그러나 호동이의 예지 능력이 빨랐다는 것과 이에 액션을 가하는게 칭찬감이라....
일전 나의 글중엔 ( 카테고리 "오늘의 고"에 ) 엇저녁 방송을 보며 ,,,
<쪼마한 넘들이 개그맨 이라고 까불긴>이라는 글에서 나는 다음과 같이 불만을 토로 하였다.
1박 2일이란 인기 프로도 이젠 식상한게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가 매너리즘에 빠진듯.
아마 그 프로를 얘기 하자면 형식을 구애받지 않은듯한 신선감으로 우리들의 놀이를
잘 표현 하였지만 이젠 그 내용들이 바닥났냐??"
사람들은 못내 아쉬운듯,,, 방송가에선 핀치히터를 구할려 하지만,,,,,
예술과 창작은 핀치히터는 필요 없는것이다.
그런 핀치히터는 그들의 재능을 살리는 독창적 프로그램이 훨씬 조치 않은가??
내가 볼때는 1박 2일의 가야할 시간이 한시간 늦은듯 하다 [0]
이 글은 요즘 돌발 문제가 발생되기 이전에 잘나갈때 1박2일의 프로를 잠깐 보며 느낀 점이다.
뉴스에 말이다.
어느 노숙자가 천만원이 든 가방을 잃어서 신고를 했다는데...
이상하다 생각한 경찰이 확인결과...
그 가방에 천만원 현찰과 통장에 50억이...
부모로 부터 상속 받은 부자로 한때 사업도 실패하고 돈도 더 벌 이유도 없고
사는게 별 재미도 없고 해서 노숙생활을 한다나...
노숙생활은 사는게 아닌모양이지.
노숙생활에도 쩐은 있고봐야..
11.09.14. 08:40
누가 뭐래도 고향이 최고더라.
이제 반백이 다 되고 고향에서 20년 보다 타향살이가 더 만치만,,,,
그래도 고향은 고향이다.
어릴적 뛰놀던,,, 희망의 꿈이 있던 그 옛날의 푸른 고향의 언덕이 언제나 가슴속을 떠나지 않는다.
친구덜은 어데갔는지 없어도 그건 아직도 할일이 만타는 걸세....
늙어지면 다들 보이겠지....
친구덜은 없어도 고향의 하루는 내겐 즐겁기만 하였네
( 아파트 값이 왜 않 오르는기여,,,)의 글에서
지금 결혼하는 세대는 핵 가족 세대로 그의 부모들은 대략 5학년의 전후세대로
그나마 유교적 가정환경속에 공부 잘 하라는 말을 듣고 성장하엿지만 핵 가족
세대는 유교적 관념이 희박할 것이다.
그들이 결혼하고 독립해 나가면 마누라와 둘이 단촐한 가족이되어 노년을 살아야 되는데
단촐한 가족이 여로모로 아쉬운 일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론 그들이 연금 생활자가 되는 노년엔 친구들과 더블어 공기좋은 산골에 값싼
땅을 사서 친구들과 더블어 집을 짓고 서로 의지하며 사는 경향이 늘어날 것이다.
여행도 자식보단 친구들과 어울려 하고 바쁠땐 친구가 도와주는 앞으론 이런 친구들
공동체가 조금씩 일어날 것이
11.07.27. 09:50
밤새도록 천정엔 싸이키 조명처럼 비쳐대는 번개와 장엄한 울림의 천둥소리도 이젠 귀가 아플 뿐이다
낼 모래까지 씅깔있는 소낙비는 내리다가 못해 하늘에서 쏟아버린다니
언젠가는 이글거리던 태양도 패배를 자인히듯 야속하게 꼬리를 감추었다
나리는 비야 언제까지 올려는가?
글쎄 한 일주일 이주일 말을 해 보게나??
비야 비야 오지마라
낼 모레 떡 사줄께 !!!!
태양이 제구력을 발휘할 여름을 기다려 보며
11.07.29. 09:19
다시 생각해 보면 오후에 해가뜨고 가끔 구름이 있슴 하면될것인데
얼마나 지겨웠으면 이런 일기예보를 했슬까요.
이제 그간 쪼들렸던 마음을 활짝펴고 시원한 여름을 즐깁시다.
팔당땜위의 무인도....
옛날엔 팔당땜 입구 터널에 들어가던 기차의 기적소리가 강변을 울렸는데...
이젠 전철화로 기적소리도 없고 그 추억만턴 기찻길이 자전거, 도보의 산책길로 변하는 공사중의 모습이다.
'오늘의 댓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소망 !! 2012> (0) | 2012.01.12 |
---|---|
2012 새해의 짧은 글 < 스마트폰의 궁금은??> (0) | 2012.01.04 |
2011 댓글들.. (0) | 2011.12.27 |
낙엽비 내리는 11월에..( 몇일후면 2011,11,11. 11:11 ) (0) | 2011.11.07 |
9월의 수다들,,, (0) | 2011.09.05 |
2011 / 8월의 댓글들... (0) | 2011.08.02 |
2011. 7월의 댓글들 (0) | 2011.07.12 |
꿈은 이루어진다. (0) | 201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