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이젠 한때 찬란하게 오색을 발하던 단풍도 계절의 뒤안길로 사라져야할 때인듯, 가을비가
촉촉히 나리고 있다.
이 쓸쓸한 아침 나를 더욱 가증스럽게 만드는 보도는 이동통신의 샵앞에 아이폰4S를 사려
고 줄줄이 늘어서서 아이폰 손에쥐고 좋아하는 시민들,,, 난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그
렇게 부지런한게 아니라 돈주고도 마치 꽁짜보다 조아하는 얼ㄱ이들,,,,
이제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 폰 하나의 위력을 실감케 하는 장면이다.
길가던 어느 애기엄마가 서너살의 딸이 칭얼거리니 스마트 폰을 건네준다. 그 아이는 정확
히 자기가 찾아야 할 오락의 앱을 눌러댄다.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던듯 그렇게 조용할줄이야.
우리는 이제 글을 알기 이전에 앱을 눌러 오락부터 하는 그리고 뉴스, 까페, 금융, 디카,
이 모든 사회적 측면을 이 스마트 폰의 단자를 밀어서 해결한다.
그래서 스마트 폰은 디지털 시대에 우리의 언어이고 문화이고 사무실이 되는 이러한 패러
다임의 시대를 맞이 하였다.
우선 간략히 하면 아이폰에 대응하는 국산도 있고 앞으로도 출시가 곧 될 것인데 왜 그리
아이폰을 고집하는가?? 다국어와 세게적 공용의 싸인이나 정보가 있어 좋치만 우리의 생
활에 그것 다 필요한 것은 아니니라 생각한다.
어제는 증시가 무차별의 공격을 받은것 보다 융단폭격으로 깊은 웅덩이가 생겻지만 유럽
의 원인은 미국이 가지는 원인보다 약하고 일정시간이지만 이 아이폰은 우리가 살때 딸러
를 주지만 그 후로 앱(어플리케이션) 단자를 누를때마다 유로는 요금의 외국의 앱 개발자
들에게 지불하는 것이다.
이는 폰을 사용할때까지 유로는 영원히 유로인 것이다.
이것이 가랑비에 우리 바지적삼 다 젖는줄도 모르면서...
11월 07일 21시
오는 11일이면 울 나라에서 아이폰 4s가 출시된다는데....
에약자 20만명 용량의 인터넷도 준비중이라는데...
이미 아이폰이 울 나라에서 300만대 팔았고, 그 금액은 1대당 80만원씩에 부가적인 계산
까지 합하여 3조원 들고갔단다.
무서운 금액이다.우리의 갤럭시는 보름전에 천만대 팔았다고 힘 주던데..꼴잔스리.
왜냐면 지난해에 애플의 아이폰이 7천만대 팔았고, 올해엔 아직 통계가 않 나오지만 이미
1억대 이상 팔아야 정상인데 삼성은 대만의 중소 전자업체 H.T.C 다음으로 4~5위의 순으
로 세계 스마트 폰 시장에 약 8~10%대 팔고 있다.
오늘도 미국 s&p에 상장된 어느 컴퓨터 서비스 업체가 소프트 프로그램으로 4조원대의 대
박이라는 뉴스와 지금 아이폰의 앱( 애플리케이션)의 클릭에 70%의 이익금을 가져가며 약
1억 78천만대의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한번씩 클릭하여도 1~2억번, 매달 앱 개발자 10명
정도의 거부를 탄생 시킨다는데...
앞으로 5년후면 세계인으중 15억명이 이러한 스마트 폰을 손에 쥐고 다닌다는 연구가 있
는데... 만약 내가 1원짜리 앱을 만들고 모두들 값싸다고 한번씩 클릭한다면 15억원중 개
발자 나는 한달에 70%인 10억원을 거뜬히 손에 쥘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러한 스마트 폰의 혁명보다는 빅뱅의 새로운 패러다임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하고 무엇
을 해야 하느냐??
또한 앞으로의 시대는 우리에게 창의적 , 도전적 혁신의 정신을 요구함에는 틀림 없는 듯
하다.
그것이 무엇인가 앞으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기로 한다
10월의 후세 생각들은 ,,,,, 오늘의 댓글들..
10.29 20:10
과연 스마트 폰이 뭐길래...
쓰다말은 글들 11월로 넘겨야...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는 " 21세기는 디지털 장비를 가지고 지구를 떠도는 노마드(유목민)의
시대"라 했다. 지금 우리앞에 벌어지는 스마트폰의 혁명은 인터넷에서 모바일까지 통신장비를 가
지고 어느 제한된 국가라는 영역을 허물고 유목민처럼 떠 돌아 다니는 것이다.
유목민들은 城을 쌓지도, 공격하지도 않듯이 이 디지털 시대도 유목민들처럼 길을 가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들은 음파라는 매체를 통하여 광속의 속도로 달려 가는 것이다.
유목민이 한곳에 안주하지 않듯이 스마트 시대 ( 스마트 폰과 스마트 TV등 유비쿼터스)시대로 접
어들며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야 생존할수 있는 것이다.
이 스마트 시대는 인간의 삷의 질을 변화시키고
이러한 스마트 시대의 패러다임은 미래학자도 예언하지 못한 힘을 지니고 있다.
앨빈토플러는 몇년전 내한하여 디지털시대는 생산재를 사서 개인의 조작으로 소비재로 변환시킨
다 하였지만 이제 디지털 시대엔 그를 넘어서 SNS 힘에 이집트를 비롯 아랍이 붕괴되는 아랍의 봄
을 잘 보았으며 월가의 폭동 미국의 가을도 심상치 않다.
디지털 시대의 변화의 끝은 어디일까?? 또한 새로운 시대의 지평은 어디일까??
광속으로 변화하는 이 디지탈 사회는 아날로그 사회의 100년이 디지탈 사회의 1년이라는 말처럼 이
변화의 속도와 범위는앞으로 어느 누구도 예견이나 장담할 수 없슬 것이다.
우리 삼성은 이러한 유비쿼터스의 힘의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며, 이번 애플에게 참패당한 내용도
곁들여 우리의반성까지 적나라하게 파 헤쳐봐야 겠다.
11.10.06. 23:42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아마 올해를 넘길수 없슬 것이라 했는데...오늘 사망했군요,
정말 조의를 표 합니다.( 저는 울 나라 대통령이 서거해도 이런 말 않썼습니다만,,,)
허지만 그가 인류에 남긴 업적은 참으로 큽니다.
아인슈타인이래 가장 위대하다고할까??
그리고 잡스는 현대문명의 가장 정수리에서 컴의 언어를 우리에게 선사하였습니다.
주말정도 지나고 신문에 않나오는 그들의 이야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바이클로 양평까지가는 어제오후 양수리에서,,
11.10.07. 20:03
이러한 문명을 개발한 창시자 잡스는 현대문명을 바꾸어 놓고 그로서 우리는 다양하고
편한 생활
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스티브 잡스의 창의적 노력은 우리 인류사에 큰 획을 그었다 할수 있슬 것 입니다. 11.10.07. 20:00
발명품으
로 우리의 생활에 떨어질수 없는 무기들이죠.그외 기사엔 안 나오지만 잡스는 양부모가 대학까지 졸업 시킨다는 싸인으로 양자를 택
하고 지방대학에 첫 학기에 잡스는 양부모의 등록금 마련에 그 학교 졸업해도 큰 인물
이 되지 않을거란 생각에 자퇴를 하고 청강으로 다니면서 한량처럼 그 학교만 있는 서체
학 강의도 들었는데...
그 학교는 정문 현판부터 화장실 푯말까지 특유의 서체를 사용 했는데 이 강의가 나중
에 그의 컴퓨터에 서체 레터링에 큰 도움이 되고 현재 컴의 모든 서체들이 그에 의해 도
얀된 것이랍니다.
11.10.05. 23:31
애플사는 업그레이드의 4S냐 아님 진화된 아이폰 5인가 기대도 많았지만 발전은 못
되고 조금 변형
업그레이드된 4S 를 발표 하였다.근데 중국 짱께넘들은 이미 아이폰 5의 짝퉁을 팔고 있다.
만들지도 않은 아이폰5의 짝퉁이라....웃기는 짱께들,,, 언제 폭삭 무너질수도 [2]
은빛여울 11.10.06. 07:16
로만 개발
하는지,
후세백작
먼 후일 과학이 더 발달되어 우리도 외계에 나가보면 4차원이 아닌 11차원등 하는 다원세계에선 짝퉁 우주선도 필요할지 모를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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