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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사회에선

9월의 뉴스에 대한 나의 생각들,,,,

 

                                                                                                         20110,09,01, 21:30

 

 

  그 지겹던 빗속의 여름은 이제 끝자락에 쪼금남은 듯 한데, 이  여름 못내 아쉽긴 하다만,,,

어제 자정이 넘는 시간에 한강에서 싸이클을 타다가 잠시 밤하늘 별을 헤아려 보는데, 나의 머리 위에 약간 동남

로 대 삼각점의 알타이르(견우)와 베가(직녀)사이로 희랍의 바람이 제우스가 멀리 날아와 백조자리의 꼬리

에서 베가를 훔쳐 가려는듯, 견우와 데네브의 베가향한 별빛 싸움에 밤은 깊어만 가는데...아직도 여름철의 별

자리는 초롱 초롱 하기만 하다. 

 

  아마 더위에 지쳐 그런지 지난 팔월에 쓰던 나의 글들이 마무리가 않된게 무더기 수인데 그중 떤 글은 세계를

뒤 흔든 사건의 글로  S&P에서 미국의 신용도 한단계 하락한 점이다. 물론 그야 타당성은 있겠지만 만약 중국이

라면 자국의 신용회사 다궁(大宮)은 자국의 신용도를 격하 시킬수 있슬까??

 

  나의 작은 생각은 오바마 미 대통령이 취임시 나는 이 블로그에 씨나리오 1,2,3의 글을 썼다.

그 글속에 어느 부분에서는 만약 이 후세가 오바마 입장이라면 나는 미국 대통령을 하고싶은 생이 없다고 역설

인 글이었다. 과연 이번의 S&P의 신용 한단계 하락과 그의 파장들은 나의 씨나리오 같은 기분으로  오바마 때

리기식의 기분은 없었슬까 하는 점들의 글이고, 또 하나의 글은 번 서울시 무상 급식의 찬반의 투표에서 투표를

하지말자는 선거 구호를 생각해 보면  참으로 상한 나라다.

 

 선거란 민주주의의 꽃으로 찬성이든 반대이든 입장을 표명하여야 할 각 개인의 주권의 권리이며 동시에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 민주주의 실천의 의무 아니겠는가??

우리의 헌법에 분명 교육은 정당과는 분리되어 있는데.. 그런데 선거에 투표를 하지 말자는 켐페인은 웃어야 할까?

참으로 이상한 논리이다. 그것도  서울시 교육의 수장인 교육감 편에서,,,그리고 교단에서 학생들에게도 선거 하지

말자는 이상한 논리를 가르칠 것인가??  이 선거의 권리를 짓밟는 세력들은 누구일까??

 

  항간에 종북세력이라 하는데...종북도 그들이 범법의 선을 넘지 않는다면 그런 취향의 선택도 그들의 자유일 것이

지만 오늘 우리의 진보세력의 180여개 단체들은 너도 나도 한마디씩 얼굴 내기에 바쁘다보니 배는 산으로 올라가

고 이념의 구분은 있어야 할진데 북의 맹목적 찬양의 언어까지 망언을 내 뱉으며 그러면서도 일본의 정치가들이 망

언한다고 그것만 분개한다면 그것은 편견 아닌가 한다.

 

  그러면 여기서 여기서 일전의 사례를 한번 들춰보자.

김용철 변호사의 건에 의해 이건희 삼성 회장은 회장직을 사임하고 다시 회장직 추대까지 3년간의 공백에서 삼성은

세계 일류에서 꼴찌로 변하고 말았다.

그 이야기를 잠시 거론하면, 요즘 애플사의 안드로이드 탑재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가미한 스마트 폰 이야기이다.

삼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구글이 삼성에게 이러한 폰의 개발안을 제안하였다.  이때 이건희없는 삼성은 그거 뭐

애들이 한때 빨끈하는거야 하고 거절해 버렸다.

당시 삼성은 핸펀이 노키아 다음으로 세계시장을 점유하고 있었고 그들은 오만한 생각을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구글은 대만의 중소 업체에 하청으로 개발하고 그 중소업체도 자가 상표로 요즘 스마트 폰 시장에 삼성과 비

한 시소를 하고 있는데  삼성으로선 참으로 아쉬운 떡이 되었고 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이다.

 

 이때 당시 애플 컴퓨터의 스티브 잡스는 이러한 소프트 이용의 스마트폰은 향후 5년간은 세계시장을 지배하리란 장담

을 하고 그를 개발 하였던 것이다.

울 나라에서 스마트 폰의 출시에 KT에서 첫날 판매시부터 삼성은 무기력하게 보고만 있었던 것이다. 지금 삼성은 갤럭

시 탭의 스마트 폰의 후발주자로 독일등지에서 판매금지 조치를 당하는등 갖은 수모속에  세계시장의 8%선 판매밖엔

하지 못한다.

 

  만약 김용철 변호사의 사건으로 이건희 삼성회장의 사임이 없었더라면 문제의 꼬임은 틀려졌으리라 가상한다.

그런데 당시 천주교 "정의사회 구현단"이란 사제들 마치 사탄의 아들처럼 행동하지 않았던가?? 그들은 김용철 변호사

의 양심선언이라고 들추었는데 이것이 간과되지않자 김용철은 추가 폭로를 하였다. 그러면 그 양심선언은 진정한 모습

이 아니고 정의사회 사제단은 전모도 모르며 김용철에게 이용당한듯 하다.

물론 법리대로 처리하여야 민주주의 이지만 때론 국익도 생각해 봄직하며 아직 우리 사회의 건도 생각해 봄이 옳치

안을까??

 

  이제 세계는 디지털 사회로 전환되며 우리의 고정관념은 소용이 없게된다.

일전 구글은 모토로라를 인수하고 애플 컴퓨터는 회사명에서 컴퓨터를 떼 치우고 애플로 하듯이 시장에 하드웨어와 소

프트 웨어의 구분은 없어지는듯 하고 삼성의 독일 시판금지에서보듯 넘의 것을 카피하는 벤쳐마킹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삼성의 또한 예를 보면 이건회장의 회장 수락 인사에서 앞으로 10년후면 지금 우리가 만들고 있는 제품은

성에서 만들지 않게 될 것이고 그럼 무엇을 하여 먹고 살 것인가 고민해야 된다고 하였다.

또한 엇그제는 삼성의 여성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여성특유의 능력 개발과 그에대한 대우를 약속하였다. 아마 이 일은

먼 후일에 세계 기업들에게 고전으로 남을 것이다.

이렇듯 앞으로의 시대를 앞서는 프론티어적 개척정신의 초 일류 기업만이 살아 남을 것이다. 를 위해서는 다수보다는

한 두 사람의 크리에이티브 행위에 의해서 창조되고 발전 되는 것이다.

 

삼성은 자산을 110조로 잡는데 애플은 220조로 잡고있다.

이는 스마트 폰의 위력이며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이력엔 맥 컴을 개발하며 지금 컴의 모든 글서체의 꼴을 그가 개발한

것을 사용하는데...

 

 

2011,10,24

 

아마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기 이전의 글인듯한데 그냥 이 글은 여기서 마감하고

스마트 폰의 혁명과 삼성은??

 이정도의 제목으로 다시 써 본다.

또하나의 글은 미국의 주식은 즉 경제는 알수없는 요술 방망이처럼 고무줄빵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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