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 한해는 세상이 엄청나게 변하는 참으로 긴 해였습니다.
격동의 세상일 모두들 다반사라 하겠지만, 그래도 디지탈 사회로의 전환속에 우리는 아직도
그를 실감하지 못하는점이 아쉽다 생각합니다.
이 디지탈 사회의 패러다임의 환경의 지배속에 우리의 풍속도 변모해 가지만 제일 걱정은 우
리의 직업의 잠정적 아사 상태로 변모해 가는 점 입니다.
저의 글 "스마트 폰이 뭐길래"에서 PC방의 장사가 않 되는 예를 들었습니다. 직접 동네의 PC
방을 다녀보면 이를 실감할 것입니다.
스마트폰 하나가 폰, PC, 디카, 녹음기, 신문, TV등 우리생활의 모든것들을 가방으로 하나 가
득 사고도 넘을 내용들을 탑재하고서 단 하나의 값만을 받는 마치 옛날 시장의 싸구려 장사꾼
같은 물건 전부를 사자면 수백만원 일텐데 이를 만능으로 엮어 단 하나의 값만 받는 상품으로
세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몇년전인가 대형 마트들이 동네의 슈퍼들을 다 잡아먹고 수많은 수퍼상인들을 실업자들로 내
몰고 있다고 아우성 거렸듯이 이제 우리는 모두들 스마트 폰 하나에 모든 직업들이 연관되어
매출이 절반이라도 격감하는 보이지 않는 아사상태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난해에 아이폰이 7천만대 팔렸고 (올해엔 상반기에 1억대 팔릴예상이) 아직 통계는
없지만 세상엔 2억대의 스마트 폰이 있답니다, 그중 우리의 삼성의 갤럭시는 지난 가을 겨우
천만대를 넘었다는 뉴스에....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상륙하고 3백만대 팔렸다는데 대당 80만원과 본사의 기계비를 20 만원
씩 예상 잡으면 우리는 3조원어치의 아이폰을 샀답니다. 그리고도 지난 4G 아이폰의 출시에
어떤 통신사는 예약서버를 20만대 준비라니....이는 스마트 폰의 상식이 없다는 증거이리라.
3조원어치 아이폰으로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 입니다.
지금 미국에선 앱의 개발자들이 한달에 열명정도 거부로 변신 하는 것인데 이는 앱의 단자를
누를때마다 그 요금의 70%는 앱 개발자들의 이익으로 분배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전 수퍼
를 잡아먹는 대형마트 입니다. 스마트 폰의 앱이 우리의 직업을 아사로 만드는 원인이기 때문
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디지털 세대의 보이지 않는 전쟁의 시작이 되는 것 입니다.
올해 세계의 저명한 연구기관에서 달랑 아이폰 하나 만드는 애플사의 자산가치를 220조 달러
로 잡아준 원인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에 비해 삼성은 지난해 그의 역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
고도 110조 달러 잡힌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살아남아야 할 길은 IT 강국으로 가는 길 입니다. 그리고 이건희 삼성회장의 복귀
인사에서 말햇듯이 선점하는 오직 일등하는 길 뿐입니다. 그것이 독일에서 삼성의 갤럭시 판
매 금짗조치로 확인되지 않았습니까??
안철수는 과학기술의 고위 당국자로서 삼성은 구글의 하청업체로 낙오할 것인가 하고 화내기
보다는 차라리 20-40세대에게 스마트 폰의 앱의 속성을 알리고 애국심을 자아내게 하는것이
더욱 현명하리다는게 이 후세의 생각입니다.
아직 쓰다말은 스마트 폰의 3부도 곳 게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는 IT 에서 바이오 혁명의 BT혁명은 무엇인가?? 또한 스마트 혁명이후엔 로봇
혁명등의 이야기를 그릴 것 입니다.
이제 다사다난했던 2011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임진년 새해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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