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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댓글들..

2013, 2월의수첩

 

 

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

 

 

          

 

    충성 !! 

 부강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희망의 새 시대를 건설하겠다는 메세지와  

북한이 고립을 자초하지 말고 평화와 공동발전의 길로 나올 것을 제시했다.

즉 행복한 통일시대를 향한 단호하지만 희망적인 제안을 내놓은 것이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가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의 핵실험을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에 대한 책임은 북한이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동시에 북한이 약속과 규범을 준수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이

된다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진전시키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의 행복과 경제부흥,문화융성의 새 정부 3대 국정방향을 제시 하였다


                                2013, 2, 25.  제 18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대통령 박근혜

 

< 후세의 한마디>

지금까지 우리가 북의 사태때 마다 짤막한 입장만 표명하였는데.

이번 정부는 북에대한 입장을 우리의 입장을 공고히 한점 매우 찬성합니다.

 

또한 이번 조각에 육참총장 세분이 입성하였다는데, 항간엔 군사정권이란 비난도 있지만,

그럼 서울대가 많으면 S대 캠퍼스라 야유 합니까??

일전 천안함 사건 발생시 지하방카에 소집된 국무위원중엔 육군 병장출신이라도 하나 없었다고들 하는데

위치콘이고 대프콘1,2,3이란 용어도 생소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국방장관은 육사출 이지만,,,)

 

지금 동 아시아의 격랑속에 북한도 또한 독도도 우리에게 군사적으로 큰 문제로 다가오는데

이에 슬기롭게 대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

 

13:03:02.18:52  

 

2012:03:06
오늘에 일기... 바람이 건듯부디 선들 선들 하여라.
겨울을 힘들게 밀어낸 봄인데 春來不似春이란 시귓의 구절처럼
봄이 와도 봄같지 않고, 봄은 아직 멀기만 한듯하고
횡하니 바람만부는 오랑캐의 봄이 계속 되려는 듯 ,,,
기다려 봐야겠지요.
아무튼 요즘 쌀~쌀헌디 "춘래불사춘"이란 봄이와도 봄같지 않은
오랑캐 봄이 계속 되려는 듯

春來不似春이란 당나라 시인 東方의 원나라 후궁 왕소군의 심정을 후일 詩로 지은것으로
湖地無花草 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에는 꽃도 풀도 없으니 봄이와도 봄같지 않구나.
<일년전 댓글에서,,>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

 

13.02.22. 11:15  

봄 봄 하고 기다리는 친구덜,,,,,,
정말 봄이오면 회춘이라도 할랑가??
살구실에 봄바람 불어올제 연락좀 하게나
인생 다 마르기전에 회춘좀 하자꾸나

나물도 뜯고 임도보고 겸사겸사 왔더니
나물도 못뜯고 임도 못보고 임시 낭패났네

나무끝에 앉은새는 바람이 불까봐 염려고
오다가다 만난 임은 헤어질까 염려라...

< 평창 아라리 중에서,,>


나의 블러글 다녀가는 사람들 왈,,,
날 보고 고향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사람이란데..
나의 글들을 보면 그럴 느낌도 들거라..
하여튼 꿈속에서라도 잊지못할 고향과 그 속에 같이 뛰 놀던 나의 칭구들
무사하고 건강히 잘 지내게나...

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

 13.02.22. 19:54  

19:51
난 내가 평생에 글좀 써 남길까 하는게 평창아라리가 현존 최고<옛고>의 원음이란 점이다.
아리랑이 무엇이며 우리는 아리랑을 어떻게 해석하여야 할 것인가??
정선 아라리는 개칠한 개산조 아리랑이지 절대로 원음, 원조가 아니다.
그리고 언 무식한 넘들이 원조란 말쓰는데 그럼 아리랑은 정선서 부터 시작되었는가??
그런넘들이 인터넷에 글을 써서야...

그런데 아리랑에 관한 약 30권의 논문이나 관련자료를 찾아보려고 평창문화원에 갈때마다
일요일이고 명절끝이라 문이 꽝 잠겨서...
오히려 명절땐 외래 내방객이 더 많아 홍보좀 하시지...
건데 평창문화원엔 아리랑에 관한 전반 자료들이 얼마나 될까 

 

내가 보고픈 논문과 책들은 몇권쯤 비치되어 있슬까??
아마도 0 <zero>이 아닐까 의심도 해 보고
그러나 나는 앞으로 이 평창아리랑을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글을 쓰고싶다.

 

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13.02.22. 11:11

24톤의 주물이 다듬어진 육중한 쇳소리.
구름을 타고넘어 우주지평을 흐르는 도도한 소리동서고금에 다시없슬 종소리
에밀레종.
잘 들었습니다,
한번 직접듣고 싶은 맘도 있지만 이젠 타종을 안 한다던가요.

이 에밀레 종소리는 음의 영역의 아름다움으로 최고를 자랑할만도 하지만 또한 과학적인 심오함도,,,
서양엔 수학과 방정식이 있지만 이 종소리의 맥놀이는 맥스웰 방정식의 최고 걸작품이란 점입니다.
맥스웰 방정식은 아인시타인의 수학의 매우 중요한 분모였지요,

우리의 선인들이 세계에 둘도없는 맑은 음과 그를 위한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로
이 소리는 인류역사에 한 극으로 남아 있슬 것입니다.
구름을 넘어 저편도 이편도 구분을 가림업이 이 우주지평을 향해 에밀레 종소리는 도도히 울려 퍼질 것 입니다.

 

17:20 new

에밀레종의 무게는 그 무게를 잴수있는 추가 있어야 하는데
포철에서 강괴를 가져와 재었슬때 24톤 이었습니다.
또한 이 에밀레종은 주철만은 아닌듯 합니다만 모사품의 종소리엔
그것이 동일 종소리가 아닌 것은 아직 이런 연구는와 노력이 없는듯 합니다.

또한 에미레 종소리의 재현을 위한 노력은 거푸집의 조각의 비계의 모양을
그 압력고정을 위해 당시로선 땅속에서 만들고 주물을 동시에 열한곳에서 부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부터 하지않는 모종은 그 종소리가 에밀레에 근접하지 못하는게 당연하리란 것입니다.

에밀레종과 석굴사 본존불은 선인들의 지혜와 과학과
불교의 심오한 우주세계에 찬란히 빛나는 것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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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13.02.10. 01:17  

요번 설엔 몬 내려 갔다.
맴은청춘이고 고향으로 달려가지만 육신이 좀 무겁군,
요번에 내려가면 칭구들 얼굴 한번 볼라 했는데..

아가들아
설 잘쉬고 술 만이 먹게나.
갈수록 먹구 싶어두 능력이 없어지니까...
(신체적 능력이 따라주지 못할거니까 힘 있슬때 마이 먹으란 뜻이다)

꿈속에 그리던 고향엔..
노산(노성산)을 진산으로
남산을 ( 어느 분들 송기산을 주작으로,,,) 포근히 감싸안은 평창
그립긴 짝이 없다.
그러길래 모든 사람들은 죽어서도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양이라.( 나 역시 그럴것 같지만)
그곳은 언제나 나의 가슴속엔 영원한 고향이니라 [3]

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

 

01:33
철없던 어린시절에 뛰어놀던 고향땅은 어디메쯤인고
수없이 쌈박질하며 그래도 좋타고 마주하던 칭구들은 지금도 잘 있슬거라.
타향살이 반백년에 그래도 잊지 못하는건 고향땅이라.
언제나 내 마음속에 중심이런가 하노메....
난 지금도 하고픈건 ...
친구들과 농담속에 군수할래 한다면 나는 평창문화원장 하고 싶다고 농담을 하였건만
내 글속엔 율곡의 고향은 평창이라.
가산 산배님의 정립엔,,봉평엔 2년인데
권두문 군수님이 나의 12대선조인 고씨굴의 미완의 의병장 고종경 어르신을 평창으로 압송하여
사형의 형행에 대한 .... 또한 왜구에 대항하는 평창의 노성전투는 평창제일의 기상이란 글들..
월정사 중창의 모순등,,

13.02.10. 01:47  
01:41
그리고 앞으로 평창아라리의 이론적 재 해석과...
( 평창 아리랑은 정선아리랑과 비교하면 평창아라리는 옛날 그대로의 원음이고
정선 아라리는 1900년대 뗏목경기 시절에 팔도에서 다 모여들어 들의 아라리로
변절하여 불리지만 평창아라리는 당시 교통의 어려움으로 타지방과의 교류가 없어
아직도 옛 원음으로 남아 발전하는 아리랑인데..
언젠가 평창갔슬때 아리랑의 책들을 좀 볼려고 문화원을 찾아가 보니 문이 꽝 잠겨지고,,
아마 아리랑의 약 20권의 책들중에 단 몇권이라도 비취되어 있슬까 하는,,)
몇년내로 몇권의 책이라도 구해보고 나의 생각과 비교되는
그래서 아리랑의 재 해석석에 평창아라리의 논지를 
남기고 싶다.
( 이에 관해선 운기가 엣날 미탄 근무시절 구해준 평창아라리의 책과 CD를
지금도 다시보곤 하여 고맙네 그랴... 이 책이 나의 머리를 흔들어 놓았슴은 잊질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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