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댓글들..

2013 4월 까페에서

 

13.04.12. 17:33  

요즘 소식 못들었소??
전쟁난다고....
북의 미사일 날라오면 말짱 전멸이다.
북이 발표하는데 남한엔 전쟁 사재기로 라면값 무지 올라간다는데

지기랄... 미친넘들.
라면은 왠 라면이야~~이밥 해먹음 될기 아니여.

 

13.04.04. 04:09  

제군들....
어제 새벽 그시간이다.
만 하루 ....
실적이 없으니 한것 없이 내 인생에서 24시간 그냥 까 먹었다.
전세금 보전 보험처럼 인생의 시간 보전보험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죽을때 실적이 없었던 몇년 더 돌려준다는 그런 보험장사나 해 볼까??
그런장사는 돈 잘번다고 정부가 시기해서 허가를 않내줄성 싶은데....
뭬야??

(만주게장사는 아니고) 자다말고 잠이 들껜모양이다.

그건 그렇고,,,,
우리 언제 핵교다닐때 공부했던,,,, 수업시간에도 놀기 바빴는데,,,
그래서 느즈막이 까페차려놓고 좀 놀자 아닌가??
그런데 까페란 속성은 연필을 들고와 낙서하고 노는 것인디....
연필도 없이 오는 핵생도 더러 있사니...

아니 전부인듯.. 

핵교시절엔 그리 시끄럽게 놀던 핵생들이 까페에선 정숙한 체.

 아니 연필이 없어 그러겠지.

<양수리 서산 8,24>

 

13.03.28. 06:01  

북칸이 핵 핵 하다 씨알이 안 멕키니 이젠 전시체제 돌입이라나...
거기에 맞짱을 두자면 우리도 데프콘( 방어 준비태세 ) Defense Readiness Condition 3정도는 발동시켜야

하는데,,,,


이때 우리의 작전권은 한미 연합사령부로 넘어가고,,,
그래서 까불묜 미국의 B52가 핑양 한시간만에 쎄려무지는기라...
건데 전쟁난데도 우리는 별 반응을 안 일으키고,,, 겁도 안 먹는듯 하다.


이제 그들의 흉계는 더 악해져야 하는데 무슨 꼬단을 부릴까??
우리 쌈박질 할때 쌍말하면 상대가 감정 상하지만 계속 쌍말하면 제 입만 아플뿐,,,별 효과가 없다.

북칸도 이미 효과의 한계시점을 넘은듯...
이제 좀 자중을 바란다.
대꾸 그래봐야 우리모두 손해일뿐 [2]  

 

  스테파노(안승춘)   13.03.28. 10:18  

재밉다~~~백작!! 멋져유!!

 

13.03.28. 06:09  

우리 남과 북은 하나의 나라이고 언제라도 통일이 가해질 것이다.
이 싯점에서 본다면 이 통일 대한민국은 미,일, 중의 또다른 먹잇감의 제물이었구나하는
느낌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대기... 자유게시 칠판에 옛날 김영조 선생처럼 칠판 가득히 써야겠다.
난 중학시절 기명조 선생님이 수업 들어오시면 인사하고 곧바로 한시간 내내 칠판 가득히 쓰고
우린 잿기장에 옮겨 쓰느라 칠판을 처다보곤 해서 난 기명조 선생의 기억이란 얼굴보다 뒷 머리 찌꾸를 발라

곱게 빗은 뒷통수의 기억만,,,,

13.03.27. 22:04  

쌀살한 봄이면 농과 실험장 비닐하우스가 생각난다.
거름냄새가 좀 코를 찌르지만 그래도 따스한 그곳 찌겨진 비닐하우스가
이른봄 시린 날씨면 꼭 생각이난다.
또하나 봄이오면 생각나는건 바리깡으로 빡빡 밀고 제국주의 모자를 쓰고
중핵교에 입학해서 가장 인상적인 기억은 아인슈타인 인상의 지상인 선생님.
앞으로 여러분들의 앞날을 위해 바이올린도 켜 주고 축음기도 귀하던 시절에
봄의 노래 유모레스크, 딴 따다 다다 하시던 엘리제를 위하여등 클래식을 들려주시던,,,
난 현재명의 그집앞 노래라도 한곡 더 합창하고 싶었건만 여러분들의 앞날을 위해 클래식을
소개하시던 지상인 선생님...

시샘의 창가에서 봄처녀 새풀옷 입으셨네란 노래보다 그래도 교양있는척
유모래스크의 클래식에 커피한잔하는...
좀 세련되고 고상한 척 하지 않을까??

 

13.03.25. 16:12  
봄은 숫처녀의 맴이라 그렇게 시샘하는 거라...
그래도 난 봄을 시비하는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노성산에 오르고 싶다.
뒷강을 마주한 절벽위에 올라 그 옛날 임란때 쪽바리들 무찌르는듯한
기상으로 시원한 바람 들이키고 싶구나...
함 같이 갈려나...
그래도 평창에선 노(성)산에 봄처녀 먼저 오시지 않을까??
깅선 아줌씨... 뭐 하시냠....

 

13.03.22. 08:36  
옥고개야 높아서 어쩔수야 없지만
읍내 장터 한바퀴 돌제 비록 얻어먹는 술이라지만
술 동무하나 못 만나고 찬바람 행하니부는 시루목고개
그냥 넘을수야 없지 않은가???

에라,,, 고쟁이속에 넣어두면 뭘하나,,,
그까짓 쌈짓돈이야 시루목고개 게삼츨이네집 저금통행 일텐데...
애지중지하던 마지막 쌈짓돈 덕분에 오늘도 게슴츠레한 껄리 한사발 쭉~~~

이제 해는 서산에 기울고 달이차니 술기운에 어슬럭 옥고개 넘어
처 자식이 그리는 집으로 갈껄세.


그래~~ 흥에겨운 콧노래라 부르며...
이밤 한잔술에 가고픈곳 많아도, 내 갈곳은 옥고개너머 나의 집 뿐이랴~

<나의 어느 글 중에서>

그리고 친구덜아...

비록 춘 삼월의 어려운 춘궁기일지라도 다음장날엔 그저 옥수수라도 한말씩 팔아서
시루목 게삼프리네 집에서 만나자.
이번엔 광 파는 사람없어,,, 전원 갹출하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밥에 고기반찬은 맛을몰라 못 먹나~~
사철치기 강낭밥도 마음만 편하면되잖소...,,,,, (평창 아라리 )중에서.
[0]

 

 

13.03.22. 00:59  

핵 개발이 양면의 칼이라함은 개발자 먼저 다친다는 것이죠.
우리 박통의 죽음엔 가까이엔 YS의 유정회등 신민당 당수선거등에 따른 문제도 있고
멀리엔 핵 개발의 그림자로 미국이 존재한다고들 합니다.

박통 스스로도 사석에서 이것이 나의 마지막일거라며 핵에 관한 문제 때문에 고독해지는 면을 볼 수 있다.
그 옛날 뉴스시간이면 수 없이 이름이 불리던,,, 아직도 나의 귓전에 그냥 울리는 이름하나 "하비브"
그는 1978-9년쯤 미 국무부 차관보로툭하면 보름이 멀다않고 울 나라에 들어와 김포에서
바로 월곡동 카이스트로 직행, 핵 개발을 감시하고 밴스 국무장관과 카터 도덕론자는 미 대통령으로

울 나라에 와서 깨끗치 못하다고 미군GP에서 취침을 하는....
당시 미군을 감축하고 핵무기를 철수하면 우린 자존을 위해 핵을 개발할수밖에 없는...

지금은 유엔 안보리 255조 결의안에 비 핵국가가 핵을 공격받으면 유엔은 핵 공격국가를 박살낸다나..
그러나 박통당시엔 미군이 양키 고우 홈 하면 스스로를 위해 핵을 만들어야 하는....
이것이 박통의 최고의 난제였으며 방송에 하비브 국무차관보 이름이 쉴새없이 오르 내린 기억이 새롭습니다

13.03.21. 07:00  

B52가 뭔데 그러는걸까??
6,25땐 B29기가 날렸다는데 월남전에선 B52기가..
히로와 나가사끼에 원폭을 투하한 비행기도 에놀라레이라 이름붙여진 B29기 였다.
이 B29는 6,25때 낙동강 오리알만 남은 대한민국을 구해준 대단한 위인이었다.
괌에서 출격한 B28 5개편대 95대가 구미지역에 1Km안에 융단폭격을,,,
풀 한포기 살아남지 못할 불바다의 이런것을 초토화라 한다.
요즘 뉴스지상에 전 근대적 디자인의 B52기 얼굴이 선 뵈이는데
이 機는 재래식 전투에서 포탄을 확 쎄려무지는, 아마 평양상공을 선회하면
평양 반쯤은 엿장수가 좋아할듯,,,
[1]

이북의 핵은 내수용 사기진작일듯 하지만 분명 핵 개발은 이중성 잣대에
그가 먼저 다칠수 있슴을 알아야 할 것이다.

 

13.03.16. 18:08  

꽃샘추위는 물렀거늘 아직도 춘래 불사춘이라....
그래도 쬐금은 따스한 오후 한나절,,,,
친구덜 도서넛이 모이면 동전따먹기도 이력이 나고,,
그래 노성산이라도 오르잔 제안에 모두들 찬성이라.
앞서거니 뒤따르거니 즐거운 맴으로 오른다.
아지랭이가 피어오를듯 이내 찬 바람 살짝 불어대지만
시원한 맘 감출길 없어 봄처녀 제 오시네 한번 불러들보고,,,
그 어린 시절의 삽화 하나이지만 그립다.
오늘 반공일이라 얼마나 즐거운 날이었던가??
다시금 그 시절 그추억으로 돌아가고 싶다

 

 2012:03:06

오늘에 일기... 바람이 건듯부디 선들 선들 하여라.
겨울을 힘들게 밀어낸 봄인데 春來不似春이란 시귓의 구절처럼
봄이 와도 봄같지 않고, 봄은 아직 멀기만 한듯하고
횡하니 바람만부는 오랑캐의 봄이 계속 되려는 듯 ,,,
기다려 봐야겠지요.

아무튼 요즘 쌀~쌀헌디 "춘래불사춘"이란 봄이와도 봄같지 않은
오랑캐 봄이 계속 되려는 듯

春來不似春이란 당나라 시인 東方의 원나라 후궁 왕소군의 심정을 후일 詩로 지은것으로
湖地無花草 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에는 꽃도 풀도 없으니 봄이와도 봄같지 않구나.

<일년전 댓글에서,,>

 

13.02.27. 01:16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먼 옛날 동구밖 뛰놀던 그 시절
그립기도 하건만 그땐 심도 조았지
뚜꺼비 오줌줄기야 껨도 아이었지랑
이젠 모두다 옛날일세
과거는 흘러갔지
이게 혹시나 하고 어느 봄날을 기다리는 첨지들의 한탄일세
언젠가 나도 모르게 과거는 흘러갔다.
그래두 우리 봄날이 오거들랑 회춘 한번 할라는강.
13.02.27. 05:01  
Yyy

 

13.02.26. 02:06  

북핵으로 일본이 재무장한다면 독도는 영 우리의 것이라 한일 전쟁이 불꽃이 튈 것이다.
이에 우리의 공군력은 종이딱지에 불과하리란 점이다.
일전 왜넘들은 f22랩터란 스탤스기 대당 3천억짜리 50대 사겟다 하엿는데 이게 잇으면 동아시아의
맹주가 되고 독도근해의 하이드로드 망괴를 자기거라 빼앗아 본전 뽑고도 남는 장사가 될수도...
자세한 이야기는 북핵의 파장이란 글에 쓸것이다.
암튼 18대 대통령은 이 두가지 정보화 사회에서 국민행복과 대외적으로 북핵과 통일 그리고
독도를 미치광이 일본에 물어뜯기지 않아야 하는 두 과제를 현명하고 슬기롭게 대처했으면 하는 것이다.

 

13.02.26. 01:59  

우리는 우리의 의지도 없이 과거 탈 해빙의 충돌이 서구열강들이 이데올르기 충돌의 부분을
우리의 필더에서 한국전쟁을 만들어 해소 하였던 것처럼 지금도 우리의 의지와 노력은
불구하고 미국이 북의 실험의 실패댓가로 전면전의 불꽃놀이가 된다면 이는 뼈아픈 이야기이다.

이 북핵의 댓가로 일본은 자위대의 공격무기와 육군도 증강하고 이로서 우리의 독도를 더 곤경에 빠뜨릴 것은 분명하다.

지금 일본과 우리는 독도가 한국것임을 잘 알고 있지;만 유럽이나 세계에서 보면 독도는 한,일 분쟁섬이라 인식하고 있는 것인데..
이것이 물어뜯는 일본의 득인 점이고....

 

13.02.26. 01:51  

더욱 절실해 지는 것이도 또 하나의 문제는 북핵에 대한 핵무장해제의
노력은 실패로 돌아간 것이고 우리의 핵 우산은 찌겨진 것이다.
지난 1월7일 구글회장단 방북시 오바마 미 대통령 특사도 함께 방북하였는데
북괴는 2월 12일날 3차 핵실험을 강행하였다면 이 특사의 용건은 무었인지
모르갰으나 실패로 돌아가고 한달간 땅꿀속에 작업으로 핵 실험을 강행하였던 것이다.

이에 북한은 전면전 도발도 불사하겠다는데....
북미 대화가 실패하자 우리의 한반도에서 불꽃놀이 하겠다면 서구열강들의 긴장이 우리의 앞뜰에서
한바탕 소용돌이 친다는 것이다.

 13.02.26. 01:44  

으제 18대 대통령이 취임하였다.
국민 행복시대를 위한 경주,
참 어려운건 정보화시대의 관문에 들어서며 스마트폰이 우리의 직업을 잠식해가고
이로서 사회는 80%, 70% 다운되어 가기 때문이다.
엣날엔 벤취에 앉아 2류소설이라도 흥미잇게 읽었건만 이젠 그러한 도서는 눈에뛰지않고
어디서나 스마트 폰을 만지락거리는 광영이 흔해진 것이다.

이제 스마트폰은 어린이나 어른의 구분도 없어지고 오락이나 뉴스,
사진기, 시게등 모든것을 망라하는 만능상자가 되 버린 것이다.
이로서 사회는 동종 또는 이종업게도 싹쓸이 직업을 앗아가 버리는 것이다.
이 시기에 국민행복을 위해서는 사회보장의 점진적 좌향이 더욱 절실해 지

 

 13.02.22. 11:15  

봄 봄 하고 기다리는 친구덜,,,,,,
정말 봄이오면 회춘이라도 할랑가??
살구실에 봄바람 불어올제 연락좀 하게나
인생 다 마르기전에 회춘좀 하자꾸나

나물도 뜯고 임도보고 겸사겸사 왔더니
나물도 못뜯고 임도 못보고 임시 낭패났네

나무끝에 앉은새는 바람이 불까봐 염려고
오다가다 만난 임은 헤어질까 염려라...

< 평창 아라리 중에서,,>

까만 하늘에 갑작스레 오색 영롱한 UFO 편대가 하늘을 가른다.

이것이 듕국에 나타났다던  UFO인가??

 

그들은 마을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듯 하다.

 

나에게도 다가오던 UFO

사진찍는다고 항의하는듯

 

한데 뭉쳐 마을을 향해 집중공약 하려는듯

검정바탕에 하얀국기... 보기 깨끗합니다.

 

연은 낮에만 띄웟었지만 이제L,E,D 혁명이 연을 밤에도 띄워 L,E,D 조명이 밤하늘에 곡선으로 빛나는

조명의 연을 창출한 것.

일전 중국 공항 하늘에 U.F.O라 법썩떨던 것도 동네 아이들의 이런 놀이 아닐까요??

U,F,O라고 비행편대가 각기 다릉 조명으로 비추며 누구를 보라고 퍼래이드 하겠어요.

지구인을 보라고 퍼래이드하고는 말도없이 도망가는 U,F,O라,,,쪼다들...

 

인간의 별 보이저호는 지금 태양계를 벗어나 우주와 중간쯤의 성간대를 지나고 있답니다.

그런데 앞으로 2-30년 더 가면 수명이 다한다는데 그때까지 지구에서 4광년의 시리우스 반에반쯤이라도 갈련지요.

 

그런데 U,F,O가 외계인의 비행체라면 그들은 138억 광년 우주의 저쪽에서 날아왔는지도 모르는 일.

그런데 우리가 UFO라는 물체들의 공통사항은  모든 UFO 전부가 지구인을 만나는것을 회피한다는 사실.

 

그래서 그들이 지구에서 소득은 아무것도 없는듯 하다.

그럼 지구엔 왜 왔슬까??

UFO가 고등과학의 우주인들의 비행체라면 왜 지구인을 회피할까요??

지구인 만나면 죽는다는 공통사항이 있는 모양이지요??

모든 U,F,O의 이야기는 6하원칙에 공통으로 꼭 하나 Why가 결여된다.

 

그러기에 U,F,O는 가끔씩 심심하면 독자를 호기심있게 만들어주는 하나의 스토리란 점이다.

즉, 자신의 과시기사이거나 잡지 팔기위한 수단일뿐...

 

내 말이 그렇게 틀렸다구요??

 담에 봅시다.

 

720

 

'오늘의 댓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을 보내며...(2013)  (0) 2013.09.29
2011 / 8월의 댓글들...  (0) 2013.09.22
평창 22,25 동창회 까페에서(2012 ,이야기들,,,)  (0) 2013.08.12
싱그런 4월엔....(2013, 4, 18)  (0) 2013.04.18
삼월의 어느날 저녁  (0) 2013.03.25
2013, 2월의수첩  (0) 2013.02.24
2012, 12월을 지나며  (0) 2012.11.08
구월의 비 (12.09)  (0) 201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