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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댓글들..

2011 / 8월의 댓글들...

 

  후세백작   2011.8.12 08:57  

,오늘도 또 하루 태양은 약속이나 한듯 어김없이 떠 오르고...
오!! 해피데이....
오늘은 천변리 돼지우리 뒤켠에서 지렁이 잡아 미륵땅 푸른소에 꺾지 쑤시미나 하고 싶다.
그 옛날 40년전쯤 중학시절로 되돌아가서,,,
그리운 그때가 제일 재미있었던듯,,,
오늘도 하루 그런 재미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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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 키 워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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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에 제법 웃기는건 언 정치인 회고록이라는 곳에 YS가 자금으로 1,000억  추가 지원받고
" 이제 살았습니다"" 하고 고마워 했다는데...
누가 내게도 천억주면 나도 " 이제 살았습니다" 하고 말 해야지....

뭐라고요,,,,
나에게 천억 줄 사람이 없다고요.
그렇군요,,
로또는 720만분의 1의 확률이라도 실낯
같은 희망이 있지만,,,

천억을 내게 줄 사람이 없다는건 나도 잘 알고 있지랑요.
누군 기고 (그렇고) 누군 아니고 ,,,, 그럼 이 사회는 잘될리가...앙 그런가요??
새글

 

황빠여!!
무슨 공사인줄 몰라도 비가오면 울산바위 중턱의 상가에서 놀기나 한다고,,,
그래도 월급받는건,,, 그게 다 울산바위 명당 탓이리오

풍수에서 조은 바위들은 흘러가는 기(혈)가 주먹을 꽉 쥐고 힘을 쓰는거란다.


그러니 그곳 로또방에 가면 인테넷 뒤지기 보단 한달 월급 전부다 투자하여 로또나 긁었으면 하네....

로또 한장이면 720만분에 하나이지만
두장이면 360만분의 하나이고
세장이면 180만분의 1 이니 얼마나 더 확률이 빨라지냐 하면
두배꼴로 빨라지지 않는가...
그래도 않 산다면,,,, 확률이란 여전히 720만분의 하나이다

 

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

 

노무현정부 때 똥별 달고 작전지휘권환수등 군 개혁에 반대하며 개거품 물던 군바리덜..
결국 그때도 미국 군수산업업체 록히드사에 군사기밀 팔아쳐먹으며 돈벌고 있었으면서
혼자 애국자인척은 졸라 하더만~~
그러니까~~ 니들보고 똥별들이라고 하는겨,,, 똥장군덜아~~
우째 조선일보 기사나 댓글도 그런 똥장군들은 간첩죄로 사형시켜야 된다고 거품 물고 있네...


똥별도 밤 하늘에서 무수한 별빛사이에 숨어서 반짝거려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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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중에 리필....

 

어쩌다 이 글이 눈에 띄는데.....

이런 글 동창 까페에 올리니... 동창녀들 재밋다고 아니할수가...

그러나 그 동창카페는 글 하나 못쓰는 벙어리들 사이에 제잘난척,,

난 일찌기 사표를 썼다.

우스꽝스런 친구들에게 감정이야 뭐 있겠서,,, 

그 넘들 내 칼라는 하나도 없어도,,,,,

 

그저 만나면 허허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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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11, 07, 29, 23:52

 

그것은 옥에 티라 할까??

 허지만 이 휜점하나 옥에 티가 없으면 이 수석의 전체적인 가치는 절하될듯,

그러므로 이 옥의 티는  이 수석을 가치높은 세계로 한 차원 높여준다는 매력의
포인트라 아니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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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11, 07, 29, 23:44

비 갠날 밤

높은 바위에 올라 밝은 달 벗삼아

내 인생에 욕심좀 내어 보건만

그래도 그건 달빛에 흘러가는 한점 구름 아니런가 하다.

 

월야에 구름가듯

유수는 덧 없이 흘러가는데

이내몸 부질없는 인생

아직, 갈길 멀어 하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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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 08. 02

 

장마가 다 지난듯 하더니,
지난 금요일엔 이번주 월,화,수요일에 다시 비가 온다하여
긋도 이젠 비가오면 1~200 mm 는 기본인데.

그러면 긴 장마끝에 삼일만 더 참으면 여름이겠지 했는데 ,,,
그 삼일중 오늘 아침엔 또 이번 주말엔 태풍 영향권에 든다하니....
태풍 이름도 모르겠는데.......

아마 각 나라에서 태풍 이름을 일년에 열개씩 지어 보냈다면
이젠 20개씩 지어 보내야 될 것이란 느낌만,,,,

 

언제 비가 그칠줄 모르나 참고 또 참아야지 별수 있으라냐??
비야 비야 오지말라고 떡 사준다니 수진님이 만류하는 통에 ,,

여름 다가는데 올라면 오고 맘대로 해 보렴.
내가 지친게 아니라 그 정도 참을 만큼 찔기다 찔겨

 

  수 진   23:08  

질기 장마넘이 인절미 장마인기라요! ㅋㅋㅋ
떡 사준다허니
가던 장마두 돌아올끼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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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녀 맹옥이네 집이 음지말  이라더군....

음지마을이라,,,,

여름철엔 얼마나 시원할까??

아침에 늦잠을 자도,,, 해가  중천에 올라도 음지야,,,,

그 뿐이랴....

일찍 해가 지면,,,,,

사극나무 모아다 중방밑이 노릇토록 금불 지피고,,,,

따스한 아랫목에서 세월이 가던 말던,,,,,

풍수적으론 나쁠지 몰라도 사람살기엔 음지말이 그만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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