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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에 대한 나의 이해

석가탄신일에...(2013, 05, 17)

2013.05.21. 20:31

5월 17일 석가탄신일에...

 

 

 

 

 

 

 

 

지난 17일 부처님 오신날의 등공양 거리행진 모습이다.

어릴적 시골서 보는 등공양은 막대에 촛불의 등을 달고 팔이아파 오른팔 왼팔 교대로 들며 진솔하게 공양하던 모습....

이젠 세월이 흘러 풍속도도 달라졌다.

L.E.D 혁명이 몰고온 문화에,,,또한 차량에 등을 얹고, 여인네들은 싸이의 막춤을 추며 즐겁게 행진하는 모습.

보는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오늘 성대한 잔치에 부처님도 즐거우리라.

 

701

 

13.05.21. 20:47

지금 듣는 이유라의 평창아아리는 단적으로 말해서 평창아라리가 아닙니다ㅣ.
이 노래를 들어보면 평창아라리의 정감이 전혀 없습니다.
이는 경기체가 가락에 경기민요 부르는듯 합니다.
그것은 무얼까??
음색의 정갈함이 맞지 않고 인토네이션(억양)이 평창 발음이 아니란 점이기 때문이다.
개그맨들이 사투리 흉내 내는데 전라도나 경상도보다는 강원도 사투리가 가장 어렵다는 것은 사투리보다

인토네이션을 못 따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론적으론 메나리조 5음개중 두번째 음이 한탄조로 좀 길게 떨어지며 탄식의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다.
이 노레엔 전혀 그런것을 찾을수 없고 이 노래 감상의 소감은 좀 즐거운듯한데 아리랑이란 恨을 기

 

 
 13.05.21. 20:49
기조로 하는 것인데 그런 한스런 느낌을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이 노래는 평창아라리의 원형을 훼방하고 흐리는 노래인듯 하다.
그래서 이 노래 제목에 평창이란 단어는 사용이 적합치 못한점 주장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