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9,29
후세백작 19:23
그것도 누구나 다 아는 대그룹 회장 형제들인데...
그들의 죄명은 회삿돈 횡령으로 선물옵션을,,,
선물옵션이란...
내가아는 어떤 인간은 주식 바닥을 칠때 선물옵션 주식투자를 했는데 더 바닥을 떨어진게 아니라 상종가로
천정을 치니 그의 주식 500억이 빠져버리는... 장장 500억이...긋두 대 그룹 주식으로,,,
선물옵션이란 쉬운말로 "도리짓고 땡"과 마찬가지란 점이다.,
이번 문 판사의 2두시간 동안의 판결문이 뉴스에 잠깐 언급되었는데 웃지못할...
이젠 끗발도 빽도 안통하는 원리원칙의 세상이 되었는지 전경환씨도 아홉번째는 일전 사기죄가 유예않되고 [4]
후세백작 19:32
그런대 문 판사는 정치인들 재판에 쉬이 무죄를 선고해 봐주기식 아닌가 했더니 이번엔 엄벌을..
무죄선고가 2심에서 유죄로...이젠 미국식으로 가려나보다.
몇해 전인가 미국의 스포츠 그룹 앤론사가 분식회계 했다가 회장이 징역 26년을,,,
이번 재판에 나 개인으로선 어떤 입장도 아니다.
다만 앞으로 정의로운 사회가 다가온다면 더욱 좋을 듯 하다.
그런데 sk는 해외건설 수주가 이번 환화의 이락 건설빼고는 단연 1위이다.
그중 두번째 금액인 8천억짜리 라오스 댐 공사에 나의 사촌 영주가 사장으로 갔다는데,,
동글이 말로는 철수를 할까... 좀 삐그적 거린다는데...돈 없는 나라인듯,,,
암튼 선장없는 배라도 안전항해를 바라는 마음이다.
![](http://fimg.daum-img.net/tenth/img/e/z/g/k/189iN/88/f21171-5549-d1.jpg)
그간 SK는 딸라를 버는 수출업은 제로이었고 관허의 석유, 핸펀장사로 재계 3위까지....
나 개인으로서도 핸펀에 불만은 많았다.
그것은 사람들 말처럼 011을 땡겨버린거라는데 그것은 아니다.
데이콤이 적자운영으로 시장에 내 놓고 마땅한 임자도 없는터에 쉽게 SK로 된것 뿐이지만
나의 불만은 SK는 기지국을 세우는데 전문가들의 의견은 약 250여개면 전국카바가 된다는데 SK는 혼자서 제일
많이 세웠다.
그걸 우리가 보면 양키본드 1년짜리 단기사채로 세우지만 안테나만 세우면 자손만대 요금따먹는 일 아닌감??
이런 빚 저런빚이 IMF에 일조를 하지 않앗는가 하는 생각이....
경제인단 청와대 접견시 대통령이 어디... 뉘 회장님 딸라 벌어오느라 수고 많이 했어요 하면 자연SK 회장은 머리
숙여 진다는데...
![](http://fimg.daum-img.net/tenth/img/e/z/g/k/189iN/88/f21171-5549-d1.jpg)
그래서 그 고민을 해결하려 미국에 핸펀시장을 진출했다가 실패로 돌아오고 다음엔 SK에 머리가 팽이처럼 돌아가는
수재들을 모아서 돈싸들고 중국시장을 갔지만 또 실패라...
회장단은 여러 고민 많았슬듯 한데 지난봄 뜻하지 않은 횡재를,,,
다름아니라 현대전자의 후신인 하이닉스 반도체를 낙점받은 것이다.
서청주로 들어가면서 시내를 압도적으로 가로막는 발전소, 그것이 이젠 SK반도체 공장이다.
십년여 은행관리 해 오면서도 F 메모리 반도체등 생산으로 삼성에 이어 2위를 달리는 반도체 핵심 공장으로 연간 12조원
의 매출에 순익 2조원쯤 된다는데 한달전쯤엔 삼성전자는 구룹내 자사의 공장의 반도체 구매에서 하이닉스 구매로 계약을
하는데 큰 돈을 벌 하이닉스측이 더 많은 고민에 빠졌었다 한다
![](http://fimg.daum-img.net/tenth/img/e/z/g/k/189iN/88/f21171-5549-d1.jpg)
회장 형제는 분명 이 겨울이 추운 빵이 되겠지만, 일반적으로 상소면 조금 감형되는게 우리의 상식이었는데..이 일을 어쩌겠소.
개과천선하시고 앞으로 하이닉스 반도체를 축으로 건강한 사회, 멋진 기업으로 일궤
내시길 바라는 바이다.그리고 또한 뉴스에 10월 5일 한강에서 한화주축으로 세계 불꽃놀이를 한다는데
내가 본건 10년전 1회 축전때였다. 강남 88도로가 막혀서 그냥 꽁짜라 구경좀 했더니...이젠 11회란다.
가을 하늘에 멋진 볼거리다.
아마 못 본사람은 죽어서도 못 봤다 해야 옳고 본 사람은 멋있었다 할 것이다.
기회가 되면 궤경들 하시게...
그래서 평창 촌노들,,,옥석이 말가웃이라도 팔아서 별천지, 한강유람들 하시게....
그렇다고 밤새 불꽃놀이 너무하지말고... 그는 오줌 지리는게 아니라 약관 20의 젊음도 아니구,,,허리 뿌러진닷.---- 끝.
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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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
1983년 10월 하순의 어느 날 새벽 서울 남산타워(현재 N서울타워).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건장한 청년 10여 명이 236m 높이
타워 벽면을 밧줄로 오르고 있었다. 기관단총을 걸쳐 메고 폭약이 가득 담긴 배낭을 짊어진 채였다.
삭발을 한 이들은 놀랍게도 모두 북한 군복 차림이었다. 작전명 ‘벌초계획’. 같은 달 9일 버마(현 미얀마) 아웅산 묘역에서
발생한 북한 정찰총국의 테러로 각료 등 17명의 한국인이 사망한 데 따른 응징·보복 공작 훈련이었다. 모든 걸 벌초하듯 제
거해버리겠다는 정부 안보라인의 의지가 담긴 작전이었다. 평양 중앙방송 송신탑(높이 210m)과 대동강변 주체사상탑(170m)
폭파를 위한 실전 훈련장으로 남산타워가 꼽힌 것이다.
훈련은 한 달여 뒤 전두환 대통령이 ‘대북 보복은 하지 말라’는 비밀지침을 하달하기까지 계속됐다. 당시 훈련에 참가했던
이시연 국민생활안보협회 공동대표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손톱·발톱을 깎아 하얀 봉투에 넣고 유서까지 써놓았다”며 “실제
북파공작에 투입되면 살아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란 생각에 비장한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 이하생략
****************
위 신문기사중 이름, 이시연!!
안녕하시유~~선배님!!
이젠 어쩌다 가끔 대하는데 오랜만 입니다.
대령 예편 하였지요. 언젠간 다가올 시간이지만 그간 참으로 많은 시간이 흘러 이젠 우리도 여기까지 왔나 봅니다.
아마 30년전쯤에,,,그 옛날 대위시절에 안인 비행장으로 낙하산 타러 가다가 길에서 만나 술 한잔 하던때가 엇그제
갔습니다. 다음날 일요일이라 다시만나 해장국밥 한 그릇에 ...
"형!! 그래 낙하산 잘 탓슈하니,,, " "
그럼, 대원들 모두 무사하게 훈련했단다.""
"그래두 형은 훈련에 한잔 음주라 ...군기위반이여."
그 술자리는 참으로 오래전의 기억으로..."깜깜한 밤에 낙하하는데 술에취해 똥물에 떨어지면 어쩔거냐고 "물으니 ...
"바위에 않 떨어지고 나뭇가지에 안 스치면 다행이라... 똥 말이다. 그거야 닦으면 된다"던 그 선배.
어린시절의 귀공자 타입이....참으로 많이 개조된 듯한 인상이었다.
중학시절엔 청순하고 감성많은 꿈의 소년인줄 알았는데 장교로서 군에서 강인한 체력으로 남의 눈밖에서 열심히
조국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쳐 한평생을 보낸 그는 아마 화끈하게 청춘을 불사른 듯 합니다.
에치아이디라던가((HID)?? 친구들이 종종 떠들던 귀신도 잡아 간다던 그곳.....아이구 무세라 ( 무서워라...)
이제 우리의 시절은 한번 접은 듯 합니다만, 인생을 국가를 위해 군에서 조국에 충성을 다한 그에게 감사드립니다.
충성.
"똥지게 바로 안 메고 길에 흘리면 고참 워커에 똥묻으니 ...흘리면 사살이닷!!"
이게 군대지욧!!
(군대 3년의 이야기는 고향집 막껄리가 동이나도 끝날줄 모른다.
아니, 방우가 더 고생했다고 떠들지...
지나고 보면 재밋는 추억인데..
옛날 게슴츠레한 껄리 한잔에 젤 많이 떠들던게 군 생활인디...
형은 한평생 군대생활 했으니 얼마노 재미있었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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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뉴욕메츠를 상대로 도루 2개 작성으로 21홈런, 20도루, 105득점, 109볼넷으로 20-20-100-100의
올 시즌 리드오프중 최초를 달성한 할거 다한 선수가 되었다
남은건 내년 이사 견적서를 얼마 쓰는가가 우리의 호기심이다.
그가 큰돈 버는데 작용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올 시즌 추신수는 잘 치고, 잘 보고, 잘 뛰고 있다.라는
뉴스 끝언저리가 더 재미있는 뉴스아닌 명 해설로..
잘 보고, 잘 치고, 잘 뛰고...
간단한 단어인데 이것만 다 하고 기 백억을 버는 선수로
보라스의 의견으로는 다음해엔 아마 간단하게 한장을 계약할 수 있는 선수가 되리라는...
(그의 한장이란??--- 큰거한장 1억달라이다)
내가 못 하면 자식을 하나 더 낳아 잘보고, 잘치고, 잘뛰는 선수하나 만들어 보고픈...
내 나이 이제 서른이라면 F1 하나 더 만들어 열셈히 야구 가르쳐 볼셈인데... 늦었는감??
%%%%%%%%%%%%%%%%%%%%%%%%%%%%%%%%%%%%%%%%%%%%%%%%%%%
13.09.18. 00:32
그 이유인즉 수도권 생활화로 밝히지만
난 그게 아니라,,,
해방이 되고 퓨리탄의 청교도들의 서구 개방화 물결이 들어오지만
우리세대의 문화의 발판은 유교사관이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의 자식 세대들은 삼강오륜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그야말로 그들의 가치관은 서구 지향적 문화편승이랄까?
그들은 제사를 지낼지도 반은 의문이다.
쿵따리 사바에서 랩의 문화를 향유하는 그들,,,
지난시절,,,
동해바다로 떠나고 싶은 우리의 낭만과는 대조적 문화 가치관의 점유랄까??
우리에 자식들이 아비가 되는 날엔 추석 한가위도 기념비적인 날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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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으론 송냉이(속내의) 입고 지낼 친구덜,,,
끝으로 나의 글을 다시 리필해,,, 실천해보도록,,
싸인은 후세가 아니라 高라고 했군.
<<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이 될 지라도 >>-----http://blog.daum.net/kkks1/46
그리운 친구들....
그 시절로 다시는 돌아갈수 없어도
이가을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이 있다면
아낌없이 실천해 보시도록....
낙엽은 바람이 떨구듯
못다한 사랑을 찬 바람속에서라도...
청춘을 구가하진 못 한다 하여도
사그라져가는 생의 마지막 찬가를 불러보는
이 추운 가을 한줌의 모닥불 같은 .....
내간男이든 외간 女이든 그것이 무슨 상관이랴
이가을 두 세번쯤 삶과 사랑을 구분해 진행해봄도
아깝지 않으리라.
그럼 조각배에 사랑싣고
가는곳이 그 어디인지 몰라도
꿈을 싣고, 희망실고
여울져 흐르다 보면 종점일텐데....
행복하여라, 조각배여,,,,
어차피 정해진 종점까지 가기엔
좀더 재밋는 일들이 만아야......
그것이 보람된 삶일텐데......
아.. 야~~
그래야 않켔냐만은,,,,
![](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a_level_25.gif)
![new](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덩근이가 그 회사 갔다길래 덩근아,, 영주라고 원고출신 비탈이니 친하게 지내라 했는데
동근이는 2년이 지나도 나와 친구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하더군...
우리 사회상식과는 다르제..
영주는 에스대 출신의 정통파이고,,,.
아마 굴러들어온 돌이 괜스레 껍죽데다가 문관이 될까봐 그런건지??
조직이란 우리 상식과는 다른 무서운,,, 아니 더러운 사회야,,,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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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 인간의 단죄에 나같으면 그런 비유적이고 감정이 드러나는 가정법의 논고보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객관적인 척도에 따르는게...
즉, 그들을 주체로 놓고 논하는 것보다는 그들을 객체의 입장에서 평가를 이야기함도.
그들은 모든 국민이 부를 만들어 주는 제공자 앞에서 원리적이고 모범을 보여야 하나
귀하들은 잠시 본대를 이탈한듯 하와 모든 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수준의 처벌을 하며
이 형량은 사법부나 재판관의 맴이 아닌 사회 공리의 형평이란 점을 이해하고
앞으로 더 정당한 행위를 하시도록.... 뭐,, 이렇게라도..
판사님,,, 코메디 하는것 같기도 한데...
재판부도 인간이 만든 척도이고 모든 사람들은 자기의 범위가 법에 저촉되면 감추려는 심리,,
그들이 울 나라 세번째 부자이기전에 인간으로 평범한 인간 심리 이상이 아니기에 속이고
모면하려는 것 아닌가 합니다.
재판부를 농락하던 말던 그에 준하는 법량만 매기면 될뿐인디...재판부의 권위란,, 빠져야 한다.
잘못 생각인가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