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의 불법적 파업을 지지하겠다는 말씀에...

 

[철도노조의 이번 사태에.... 지지한다는 글을 보는 나의 댓글들,,,]

 

후세백작 2013, 12, 24 00:38  

이번 철도노조 파업에 그 주동자들을 체포키 위해 민주노총 강제 진입을 공안폭거라는데..   이 파업은

법 테두리에서는 불법파업이며 이로서 코레일은 공기업으로 국가 손해도 막심하다.

 

이봐,, 친구 !!

국가의 손해는 당신의 혈세가 더 부담되어야 하는 것인데 자기세금이 않들어도 좋을 것에  더 주고서 그

래도 노조가 어쩌고 저쩌고 떠드냐... 정신없는 친구 !!

한국노총은  민주노총 사무실에 강제 진입한 데 대해 "민주노총에 대한 폭압적인 공권력 투입에 대하여

정부의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한다"며 "이를 받아들일 때까지 노사정위 불참을 비롯한 정부와의 모든

대화를 일절 중단한다"고 밝혔다.

글쎄올시다.
노조가 파업을 하면 그들의 환경, 임금인상등 처우개선을 자장해야지 왠 정당이 개입하는지?
지금 철도 노조원들은 그 가족들이 기차 꽁자로 타지 연봉이 6천만원 정도이다. 그것뿐인가... 자기 아들

들은 그냥 입사가 된다. 그런데 뭣이 부족할까??

이런 입사는 위헌의 헌법소원을 받아야 한다.

 

아마 우리 시골 30년을 근무한 郡 과장인 이만큼 받냐?? 연봉 6천이면 작은 돈이 아니다.

앞으로 철도가 민영화되어 기업의 생존을 위해 비 채산적 요소를 없애야 하고 또한 높은 급료도 손질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기에 철도 노조는 그들의 기득권을 잃어버릴까봐 땡깡을 부리는것 같기도 하다. 이런것

보면 철도가 왜 만성적자인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다.

나 같으면 그들의(불법 노조 파업자들)의 목을 자르고 군대 전역 기술자들,, 그리고 실업난에 허덕이는 철

도학교 졸업자들에게 참신한 기회를 줄 것이다.

그런데 어느 연예인인지 똥녀는 민영화 반대의 입장에 트위터에다가 대통령 몸팔아서,,,,이런 글을 썼는데..

그녀의 일상에서나 보는거나 생각하는 머리의 한계가 고작 몸파는 것밖에 보이질 않는지 모르지만 엄연히

이 말은 명예훼손죄로 법적처리를 해야 되는 것이다.

 

그녀의 변명은 친구들 좀 보라고 그런 글 적었다 변명하지만 트위터란 친구 아닌 나나 너도 함께 볼 수 있는

공공성을 가지는 것이기에 인터넷이란 개개인의 공공의 언론이란 점이다.

그래서 그 똥녀는 자기 이름 알리기의 안티효과보다 분명 인기는 삭감되야 하고 콩밥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내 생각이 뭐 잘못되진 않았스리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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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22:15

그것만은 아니라 생각해요.
철도 노조원의 연봉 6천이면 작은 돈 아닙니다.
제 친구들 시골 군청에서 30년에 1/10정도로 그들의 별인 과장진급되지만 그들 연봉은 6,000천 근처도 못

갑니다. 그러나 철도 근무자들,,, 기관사들은 단순직종입니다, 일반 시내버스나 택시처럼 민감운전에 어디

사고 납니까??   이러한 직종에서 어디 노조 파업이 잘 됩디까??

 

예를 하나 들지요
현대 정규직은 초봉이 4,500백 넘을걸요. 그리고 그리고 기사들의 연봉은 2억대라 합디다, 그럼 현대자동

차에서 제일 가난한 부서는 어디인지 아십니까??  그 부서는 자동차 판매부서입니다. 고객은 왕이고 현대

사회의 제일의 신용부서인 외판부서는 똥이란 점 입니다.

이것이 현대차 노조가 파업을 하면 현대차 게열의 부속업체까지 수백억 손해를 보며 노조의 생때로 이룩한

결실이라 생각하여야 할 것이란 점 이다.

 

후세백작 22:21              

일반 대기업 이사의 임원들이 연봉 2억정도 입니다.

이들은 고급인력으로 평균나이 50대를 넘어서는,,, 그때까지 1/100의 생존경쟁에 살아남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대 현대차 노조는 2년정도에 한번꼴로 파업등 쟁의로 기업 손해 보이고도. 임금이 2억대란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 타고 다니는 자동차값 더 비사져야하고 그런 손해 본다는 이치는 정말 모릅니까?? 다들

똑하다고 하면서 멍청한 통수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법치국가에서 노조는 神의 아들이 아니란 점입니다.
툭하면 종교에 나부랑이들 잡고 신성하다고,,,웃기는 소리들에 국민은 바보스럽기만,,,
긍극적으로 철도의 적자 손실을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그것도 국민이 떠 안아야 할 부담인것인줄 모르고 

하는 소리니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왜냐면 임금 6천이 사회적 가치로 작다면 철도회사로 민영화 하자는데 그들은 동조하고 찬성했슬 것입니다

 

후세백작 22:31

민영화 하고 경제 손익에서 이들의 임금이 타당성을 잃으면 어찌하겠습니까??
영국의 대처수상은 국영 석탄노조의 6개월이 넘는 장기파업으로 영국은 거의 쓰러지는 상태까지...

 

또한 당시 미국의 레이건 시대에 금리는 14%이상으로 누가 돈을 빌려 기업할 자신이 있겠습니까??

당시 민주의 자본주의 시대는 종말이 오는듯,,,

이때 두 지도자는 홈즈의 시장경제론,시카코대 프리드먼의 신 경제주의로 전환...
영국의 대처수상은 석탄노조의 노조원들 약 일만명을 구속하고 민영화로 활력이 생긴 것입니다. 이 여파로

여러나라들의 공기업이 민영화 활력소를 맞았으나 우리나라엔 당시 노조를 못 이기는 대통령들이 내 임기

몇년 잘 때우면 그만이지 땡강만 일삼는 노동계는 못 이긴다는 소극적 자세들을...

도한 미국에서는 클린턴 시대에 우리의 IMF등에 기인하여 6조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지만 기실 레이건 행정부

자유시장 경제로의 어려운 선택이 어렵던 미국 경제를 밝게 하여 준 것이다.

 

후세백작 22:39
이번 박 대통령은 인기에 영합이 아닌 원론적인 자세로 대처하는게 국민행복에 반한다고 주장하는 그들,,,

국민행복이란 잘못되고 썩은 부위는 오려 내어야지 그런자들에게 까지 행복을 안겨 준다면 그것은 모순이다.

그런자들 때문에 모든 국민의 행복이 후퇴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행복이란 가능한 최선의 행위의 정당함을 내포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것도 모르고 떠드는가??

공기업의 주인은 국가이나 기업이 손해나면 팔아 치우겠다는데 손해보고 계속 장사하라는 노조원들,,

이것이 이들의 논리모순이고 이율배반인 것이다.

내일 철도노조의 파업 사태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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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스님  13.12.25. 13:22

후세 백작님.귀한 글 잘 새겨 보았습니다.
수고에 감사올립니다. 오늘도 편안하십시요.

 

고바우 13.12.25. 16:35

공공재인 철도가 국민의 이동권을 볼모로 투쟁을 하는것은 볼썽사납다
또한 그들은 충분한 갚음을 받고있음으로 금회 파업은 타당하지 않다

 

기차 07:38

제가 주인이면 철도운영 때려 치우고
국민 운송을 위한 다른 방안 찿겠습니다^^

 

여행과낚시 13.12.25. 07:45

제의견은 한마디로 자기주장 나 밖에 없다 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정부에게 요구하는것은 파업하는 노조원에게

무노동 무임금 철도 학교 나오고도 빽없어 들어가지 못하는 군필 기관사 자격있는 님들과 청년 실업자들 교육시켜서

운행하면 되다 생각합니다 .

직업중 완전 단순직업 교육만 잘시키면 할수있는 것입니다. 같이 파업하는 청치인들 도 무노동했으면 무임금받는것이 도리,,,

한달 20만원 없어서 파지주으면서 살고있는 노인,소년,소녀 가장들 생각해서 서로 참아가면서 일들해라
썩어 빠질xx놈들아,,,,

 

 원호 13.12.25. 10:53

이번만은 박대통령이 절대로 물러서면 안되지요
강력하게 밀고 나가고 나라가 동강이 나드라도 이넘들 확실하게 개혁해야 합니다
내가아는 업체중에 민주노총 들어간 중소기업 많이도 부도 났지요

 

┗ 철마산13.12.25. 15:05

원호님 절대 동감 이기회에 실업자 철도고 나온 사람 취업 해줘야
파업자는 퇴직 시켜야 한다
귀족 노조 박살 해야 한다
철도기관사는 업무는 어려운 업무가 아닙니다 단순기능 입니다
단 고장시 응급처치 요령이 기술 입니다
집중적 1개월정도 교육 받으면 가능

 

샘재06:54

국가가 어찌되었든
내하나만으로 일관된 사람들을 이번기회에 완전개혁을 시켜야된다는 생각입니다

 

J 송 암 10:57

" 참 한심한 나라를 만드는 政治人(국회의원 나리)과 市民 단체, 불의구현 정의 구현 사제단. 전교조. 민주 노총. 등 등,

정신 차렸으면 합니다. 철도 노조 불법 파업은 우리 국민 들이 좀 不便 하드래도, 파업에 동참 하는 者들은 모두 退出 시키고,

 新規 채용 하여 國法 질서, 正義가 살아 숨쉬는, 正道로 가는 밝은 世上을 만들어야 합니다..."

 

엄기종13.12.25. 22:03

이번 기회에 박대통령의 단호한 결단이 철밥통들의 땡깡을 박살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대통령도 못하던 일들을 척결하는 대통령, 여대통령의 빼든 칼이 구국의 정도를 펼쳐 위대하고 정말 복 받은 나라가

되길 비는 마음입니다

 

 사천강뚜꾸뱅이/고병환10:44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국민의 질적향상에서 교육문화의질과 물질문명의질 의 상호균등적적 발달이 발란스를 갗추지 못한
데서 나타난 현실 아닐까 생각 해보는데 여기부터 먼저 고쳐 나가야 되겟다는 생각 이 드네요.
현대사회는 떼거리 학연 데구말구만들어만 놓으면 지원해주는일명 사회단체 필요하면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수있는사회
이런것을 부추키는 정치권 (자치단체등)선진국이라는 나라의 질적 판단은 물론 돈도많고 부자도 많아야 겟지만 국민의 교육

문화의 질 이 향상되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의 노조가 왜 이런 현상이 반복되느냐 라는것을 생각해 봐야

 

 사천강뚜꾸뱅이/고병환11:01

급여가 적어서 그럴가요 후작께서 언급한 공무원과의 비교는 조금은 언바란스적이지 않나,사람은 가르치면 어느정도 자동차

조립 하는거 한두달이면 기술자 아닌 보턴맨 만들어 써 먹을수 있어요 (연구직 극히소수)
일년에 6-7천이면 중산층이 넘습니다 (미국민들 평균연봉 2-3만불 사이입니다) 그러한 단체의 집행부가 살아가는 방법 인거지요
하청업체공장들은 이래저래 망가질수밖에없고 어디 하소연 할수도 없고 배부른 인간들은 심심하면 쟁의거리나 만들고
이런것이 단순히 노측이나사측 발전적인면에서 나오냐는 것이 아니다는거

 

사천강뚜꾸뱅이/고병환13:17

백작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그런데 왜 노조에대한 운영발전적대책은 제자리냐 그원인이뭐냐 하는 겁니다
너는 내가 없으면 우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우월적 사고 가족도 없고 사회도 없나요
그리고 주변에도 그런 친구들이 있지만 정신적사고가 엉뚱한데 있다는거지요
국가 안위와도 또 작금의 현실은 그렇게 결과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거
그런행동을 비정상적행위자들을 규탄할수있는 정상적 단체가 양성되 않는다는거
머리가 매우 아품니다
좀더 생각좀 해 봅시다
년말 잘보내시고 내려 오면 만나 쇠주 한잔 ㅎㅎ

 

후세백작 

댓글들  감사합니다.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글 2부를 쓰는데 연말이라 좀 바빠서 미뤄 집니다.
범법자들이 명동성당엘 가든 절에 가든, 그곳이 성지라도 법에의한 절차로 체포하여야 법치국가입니다.
또한 우리사회의 노조는 컨트롤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들도 사회적 계약이라면 그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의 수행이 정부의 약속입니다.
지난 과거 정부들,,,, 내 임기 2년 남았는데 괜스레 욕 먹을 필요야 하고 방관하는 것은 지난 대통령들의 직무 유기란 점 입니다.
우리는 현재 이 사태를 바라보며 노조를 어떤 성격으로 규제하여야 하는가 하는 점을 2부에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