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할 경우
한국도 독자적인 핵무기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8일 청와대에서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과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는 뉴스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할 경우 한국이 동아시아 지역에서 핵 도미노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힘들게 될 것이라며, 주변 국가들에게 핵 무장의 구실을 제공함으로서 도미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불안정한 한반도에서 북한의 새로운 핵실험이 주는 한가지 효과는 이웃 국가들이 독자적인
핵무기 개발을 할 필요가 있다는 우려를 하게 하는 것으로, 앞으로 북한이 4차 핵실험을 실시할 경우 한반도
안보상황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며, 북한이 다시 4차 핵실험을 한다면 북한은 루비콘 강을 건너는
것이 될 것이라는 것이 오늘의 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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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왈!!>
이번 대통령의 핵개발 이야기는 공감이 가는 말씀이다.
동아시아의 축의 붕괴에 대비하는 자주적인 핵개발에 대하여서는 누구도 반대하지 못하리라.
물론 대통령의 이 말씀에 북한은 아랑곳 하지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미국을 중심으로 서구의 시각에서 본다면
핵 확산의 불쾌감은 있으리라.
IAEA의 핵사찰이란 단어는 이제 한갖 신문 장식용에 지나지 않는 단어로 전략했던가??
오늘 뉴스에서도 미국은 북한에 돈줄을 막는 쥐구멍 막기 작전만 떠드는데, 이 수법은 매번 써 먹는 미국의 식은
죽 레파토리 아닌감??
북한은 세계시장에 수출입할 달러가 어디 있으며 그 상대 교역국들이 자유진영 이었던가??
그런 재제의 수법으로 북한은 만성이 되어서 존립의 위기감이나 상실감을 느끼지 못할 것이고 쓰러지진 않을
것이란 점이다.
그러기에 미국의 그런 돈줄을 죈다는 말들은 자유수호란 기치의 표면의 이론적 미사어구들에 가까운 것이고
뉴스성 단어로 우리는 그말들에 속는 것 아닌가 의심도 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핵을 만든다면은 미국을 위시한 IAEA의 서방진영들은 또 말도 많으리라.
그러나 북한의 핵개발을 억제나 제지에 실패한다면 그리고도 우리의 핵개발을 막을 명분은 어디에 있는가??
이미 북한과 제 3세계들의 핵 개발다툼에 찌겨진 핵개발 억제정책, 그것은 찌겨진 핵 우산과 다름없다.
이 찌겨진 핵 우산에 우리는 비를 피할 수 있슬까??
후세백작 개인적으로는 핵 우산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른다.
더구나 우리는 동 아시아의 강대국, 중국과 일본에 어깨를 나란히 하지 못하고 협곡에 빠져들면 핵우산은
무슨 소용 있슬 것인가??
만약 지금 우리가 핵을 보유한 국가라고 가정해 본다면 일본이 우리를 대하는 정치적 방식이 무엇인가 조금
틀려졌슬 것이다.
이렇게 이해해 보면 핵을 보유함으로 뱃심도 내밀고 여유도 있슬 것일진데...그렇다면 핵우산은 말뿐인
무용지물 아니겠는가??
핵우산이란 국가의 존폐의 상황에서 필요한 것이지만 그런 위기가 있슬까?
이라크도, 이란도,과거 베트남도 이젠 국가가 멸하는 그런 나라는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다면 핵 우산이란
거짓 망상이 아닐까?? 코젱이들의 빠다바른 구라라는 느낌이다.
우린 그런것도 모르며 멀쩡히 핵우산이라고 종종 표현한다. 정말 멀쩡한노릇이지.
동 아시아의 강대국들의 추돌에 위축 당하는 것엔 핵우산은 아무런 작용이 않되는 것이다.
그러지만 우리도 핵을 보유시엔 동 아시아의 협곡의 나락으로 떨어지진 않을 것이란 생각이다. 오히려 중국과 일
본이 할 수 없이 팔을내밀고 어깨를 나란히 껴야 할 것이다.
쉬운 이야기로 역사 교과서 문제나 위안부 문제, 독도 헐뜯기등에 우리가 핵을 보유한다면 그들의 언성이 좀
작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80년대 일본도 그린피스의 저항을 무시하고 프랑스 등지로부터 플르토륨을 사들인 뉴스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우리도 동 아시아의 협곡으로 빠지지 않키 위해서는 핵개발의 공론화를 가져야 할것이 아닌가??
이번 우리대통령의 북한의 4차핵 실험시 우리도 존립을 위해 핵을 개발 할 것이란 발언,,
아주 적절한 타임의 발언으로 나는 궁민의 한사람으로 이 이야기를 매우 지지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우리도 핵 의지를 가지게 되며 또한, 강력한 발언으로 동아시아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이다.
앞으로도 적절한 순간에는 우리의 핵 의지를 자주 공론화 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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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들아!
지난번 남한산성의 등산은 재미 있었다.
그런데 부정기적인 등산모임,,, 좀 앞당기면 않 될까??
글구 다음 등산예정을 좀 시원한 곳으로 차도 타면,,,
아마 지리산은 어떨까??
초보자들은 길도 잊어먹기 쉽상이라고??
그게 오히려 로또일수가 있지.
그런 곳으로 가야 세월호 주범을 만날수 있지않을까??
구원파들이 숨기려는 유가일족들 잡으면 5억 플러스1억씩들이니..
겸사 겸사 지리산이라도 나들이일랑 어떨꼬??
숨박꼭질 할때 강강 수월래,,꼭꼭 숨어라...
그래도 술래는 꼭 잡고 판이 끝난다.
지넘이 알카에다처럼 미사일 맛이라도 보려고 환장했냐??
친구들아...
그런넘 우리가 잡으면 얼마노 기분 좋을까??
당연,,,돈도 벌고.
"이젠 S곡선이 여인네 소유물만은 아닌 듯"
삼성전자 앞 건물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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