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侯世伯爵의 時評

김연아 재심사 청원을 위한 서명운동

 

 

 **************  김연아 재심사 청원을 위한 서명운동 **********   

[포토] <올림픽> 김연아 갈라쇼, 우아한 자태

 

이번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연아의 경기는 완벽한 클린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올림픽 2위의

메달에 그쳤다. 이해할 수 없는 경기 심사판정속에 국내는 물론 해외 피겨 팬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우리는 피겨의 여왕 연아의 멋진 경기를 다시 보려고 4년을 기다려 왔는데,,,금메달을 도둑맞은

기분이다. 이것은 러시아의 예정된 판정 아닌가 하는 의문만,,,만약 이것이 평창 올림픽이었다면

어떠했슬까?? 그야 물론 공명 정대해야 하리라. 

 

그래도 연아가 은메달이라 하기엔,,

소치가 아닌 수치 올림픽이었고 이로써 소련의 소치동계 올림픽 시너지 효과는 반감되는 듯.

그러나 김연아는 성숙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은반의 여왕의 2위는 진정 아름다웠다.

 

그리고, 또한 정의는 언제나 살아 있는 법이다.

 오늘 새벽 2월 21일 김연아 선수가 깔끔한 연기력을 선보였지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피겨 여왕' 김연아를 위한 서명운동이 인터넷 네티즌 사이로 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2월 21일 인권 회복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는 "소치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심판 판정에 대한 조사와 재심사를 촉구한다"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연아 재심사 청원방법>

1. Change.org 접속! URL

https://www.change.org/en-CA/petitions/international-skating-union-isu-open-investigation-

into-judging-decisions-of-women-s-figure-skating-and-demand-rejudgement-at-the-sochi-olympics

 < 위 주소를 클릭하시면 위의 영문판 자막이 나옵니다>                             

2. 정보 입력

    첫번째  - 성
    두번째  - 이름
    세번째  - 이메일
    네번째  - 자신이 사는 나라

3. Sign 클릭! 
4. 끝-

< 영어에 자신이 없는 분은 한국어로 표기하시지요>                        

현재 세계적으로 2,000,000명이 넘었습니다.

연아킴을 위해 청원 한번씩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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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에 직접 참여한 피겨 심판이 심판 구성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시인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레퀴프, AFP, 미국 NBC, ESPN, 영국 BBC 등 유력 외신과 방송, 시카고 트리뷴 필립 허쉬 피겨 대기자도

“올림픽 피겨는 타락했다”, “(압박당한) 심판이 김연아를 따돌렸다”, “김연아의 패배가 아닌, 러시아의 승리다”,

“김연아 은메달에 동의하는가?”, “소트니코바는 제2의 사라휴즈”, “역대 최악의 올림픽 편파판정”이라고 개탄했다.
ESPN은 인터넷 판을 통해 ‘Home cooking’이라는 제목으로 메인화면을 장식했다가 ‘Home Ice Advantage’ 수위

다소 낮췄지만 이도 역시 조롱의 이미를 담고있다.


USA투데이는 채점을 맡은 심판 9명 중 4명은 옛 소련 연방에 속해 있던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그리고

러시아와 가까운 슬로바키아 출신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회전과 점프의 등급을 심사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

테크니컬 심판은 러시아스케이팅연맹의 부회장인 알렉산더 라크미크가 맡았다.

 
소트니코바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잘못된 발목 기울기(롱에지)로 트리플 러츠를 소화했다. 그러나 심판은 감점은

커녕, 오히려 가산점을 챙겨줬다. 또 소트니코바의 비루한 스텝은 레벨4(김연아는 레벨3)를 받았다.

연기 중반 점프도 두 발로 도약 및 착지했지만, 심판만 눈 감았다. 9명 심판 중 7명이 ‘친 러시아’ 유럽 심판들로

짜인 결과다.
심판진은 소트니코바에게 과도한 가산점을 몰아줬고, 이로 인해 예술 점수에서 높았던 김연아를 제칠 수 있었다.


소트니코바는 불과 두 달 전 2013-14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173.30점(쇼트:68.38, 프리:104.92)을 받았다.

올림픽이 열리기 직전까지 170점대에 머문 스케이터(자국 선수권 제외)다. 소치 올림픽에서 세운 개인 최고기록

224.59점이 ‘거품’ 낀 이유다.

이로서 공동 금메달 수상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피겨 스케이팅은 20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경

판정을 번복해 2개의 금메달을 수여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 기간 ‘안현수 후폭풍’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 대한빙상연맹이 명예를 회복할 기회이기도 하다.

올림픽에선 참는 자만 또 당할 뿐이다. 소트니코바는 금메달을 가질 자격이 없는 선수다. 어도 '피겨퀸' 김연아

앞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김연아를 이대로 떠나 보내서는 아니된다.

 정의는 살아 있기 때문이다.

 

 


여왕은 마지막 뒷모습까지 여왕다웠다 !!

 

 

777

 

11:19 new

폐막식에 아리랑이 각색은 조으나 아리랑이 아녀.
아리랑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질 못 하더군. 쉬운말로 너블 너블 거리고 말아버려서,,..

아리랑은 시대와 공간에 따라 수만갈래 확장되고 발전되지만, 그 공통점은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삶의 거울이라..
좀 힘있고 생명력있게 옥타브도 높여서 불렀어야...

아무리 외국인이 선호한다고 재즈고, 부드럽게만 하면 그것은 아리랑이 아니라 그네들에겐 유행가 하나밖에 않 될

것이다. 아리랑은 국악인데 재즈로 부르는 것은 실험적이란 이야기인데, 그냥 우리방식이 세계적이지 아리랑에 꼭

빠다를 발라야 하는가??

2018 평창 올림픽에선 아리랑을 재즈로 불러서는 않 될 것이다.
재즈란 블루스를 모태로 흑인들의 감성을 담은 것인데 그 뿌리는 팝플러, 컨트리 송 이 모두 흑인 영가에 귀착되고,,,
어제 소치에서 부른 아리랑의 재즈음악, 아마 그들이 들으면 재즈 초보단계도 아닐 것이란.....

겨레와 민족 혼을 재즈로 불어 넣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의 악기와,  우리의 소리로, 그리고 우리의 톤으로 불러야 세계적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