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의 시대는?? ]
후세백작 07.10.09 22:24
이 지구에서 지구를 떠나 우주에 한 목소리 한것은 아인슈타인의 중력렌즈의 휨이다. 즉 블랙 홀의 에너
지가 빛을 휘게 만드다는 것으로 지구에선 실험을 마쳤으나 지난해에 우리 젊은 천문학자들이 처음으로
우주에서 찾아 내었었다.
또한 세기적 석학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미래비젼 제시도 과히 현 사회의 큰 목소리 중의 하나이다.
가장 큰 목소리는 앨빈 토플러의 80년대 초에 제 3의 물결이란 책에서 앞으로의 시대는 4차 써비스 시대
를 마감하고 정보화의 시대로 넘어가니 한국도 이에 준비를 부탁한 적이 있다.
그 이후 정보화의 첫째 매체는 인터넷이고 그 혁명이 도래 하였다. 그런데 세계 제일의 인터넷 강국인 우
리나라가 정보화 사회로 넘지 못하고 실패 하였다.그리고 3차 공업사회는 중국으로 밀려났다.
앨빈 토플러의 교훈을 미쳐 실천하지 못하고 지금도 중국의 뒷전으로 밀려있다.
세계의 학자들은 80년대에 2,000년대 가면 빙하시대가 도래한다고들 떠들었는데 빙하는 고사하고 지구
온난화를 고생하니 그 학자들 밥 버러지들 뿐일텐데 그에 비하면 앨빈의 명석함을 다시 볼 수 있다.
그 앨빈이 지난 6월 초에 한국을 다녀갔다.
그의 강연에서 다음 시대엔 권위주의의 몰락과 Prosuming 시대가 온다고 예고한다. 앞으로의 시대엔 아
날로그 방식의 프레임에 맞추는 생활이 아니라 디지털 방식의 문물이 도래되어 인간의 생활상이 다양성
을 띠게 된다는 것이다.
우선 제3의 물결이란 단어부터 이해해 보면 제2의 물결은 산업사회의 대량생산이 제3의 물결지식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 제3의 물결시대엔 석유파동 이후 에너지의 문제가 고갈되지 않는 에너지로의 전환과 그의 산업으로
소형 컴퓨터 산업이 사회와 가족까지 바꾸어 놓는다 하였고, 다음으로 중력의 방해가 없는 우주산업과 해
저 산업 유전자 산업으로 질병등 퇴치라 하였다.
이런 기술적영역에 따른 지적영역으로 매체의 탈 대중화에 따른 정보혁명으로 제3의 물결하에서 지적요
구는 거대 매체에서 각 개인의 요구의 다양화에 따른 다양한 매체의 소량의 매체들이 필요하고 제3의 물
결이 밀어 닥치면서 매체의 분권화를 이루며 제2 물결의 획일적 거대매체들이 전복되고 제3의 물결에선
다양성의 소형매체들의 탈 대중화 시대와 이에 따른 제3의 물결의 순간영상 문화속에 새로운 정보영역을
구축해 각종정보의 제공 개개인의 통신등 정보화 시대의 전자 공동체를 만든다 하였다.
이에 따라 컴의 비중이 높아지나 컴이 할 수 없는일---인간의 머리는 컴의 수고로
휴식하는게 아니라 단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론, 이데올르기등이 쏟아져 역사의 변이를 가
져온다. 이 점이 역사변동을 가속화 시키고 제3의 물결의 다양화를 가져오는데 제2의 물결에서 제조업이
수백만개 동일하고 표준화된 물건을 장기적 생산하여, 기업과 브렌드의 권위를 나타냈는데 제3의 물결에
선 전기, 전자, 화학, 통신, 항공등의 분야에서 탈 대량화와 1종 1품의 시대로 레이져로 한장씩 생산하여
도 단가를 맞출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이다. 그리고 2의 물결에서 공장과 사무실이 각 가정의 소규모 분야
로 이어지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가족의 변화는 제2물결에 일하는 가장과 주부, 자녀 둘의 핵 가족시대가 붕괴되고 이의 변화에 따른 이혼
급증도 있지만 이젠 핵가족과 다가족의 병행으로 다양한 가족관과 이에 따른 관용의 윤리관이 형성될 것
이다.
그리고 2의 물결하의 경제적 정치적 의식적 통합체 국가가 이젠 초기업적, 초국가적 또 비정부 단체등 국
가의 소멸 단계로 간다는 것이다.
90년대이후 미래사회 예언의 3의 물결이란 책의 예언대로 이젠 현실로 이 사회는
진행하였다. 이제 2020년대로 향하는 미래제시는 무엇일까??
앨빈 토플러의 이야기는 이미 진행중인 요소를 발견할 수 있는데, 프로슈머(생산 = 소비)란 생산재적 소
비를 말함이다.
그는 6월 초 내한하여 이런 말을 남겼다는데, 한국 사회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선 관료주의를 벗어
나야 한다. 모든 사회의 위기는 관료주의의 피라밋 구조의관료적 체제 때문에 생긴다. 80년대초에 공장을
세울때는 관료주의 체제가 승산 있었지만 지금은 지식 기반사회에선 관료주의가 비 효율적이다.
정부 공공기관을 포함해 문화와 법제등 사회적 환경과 제도적 구조와 특성을 바꾸어야 한다. 한국은 현재
기술적으로 앞선 나라중의 하나이며 지식 기반사회로 진입하고 있지만 비 효율적인 관료주의를 없에지 않
으면 성공적인 기술혁신을 지속할 수 없다고 하였다.
생산적인 소비행위 (Prosuming = 생산과 소비의 복합어)가 앞으로의 경제행위에 필수이고 중요한 현상이
라 강조 하였다.
기술의 발달이 최종 소비자가 소비재를 통하여 직접생산을 보다 확대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우리는 모두 생산적 소비자로 프로슈머이다.
생산적 소비란 우리는 일상적으로 현금 인출기에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고,이로 인하여 기존의 경제
에 영향을 미치는 또 어떤 곳에가서 돈을 내고 써비스를 받는 것보다 집에서 컴을 이용하여 직접 물건을
만드는 ---만약 사진관에 가서 인화하는 게 아니라 직접 포토샾에 들어가 자기 취향에 맞게 조절하여 생
산하는 생산적 소비재의 시대에 자기 방식에 맞는 90년대의 아날로그 방식(기업에서 생산한 물건 옷등에
몸을 맞추는 시대) 물건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자기가 물건을 만드는 소비자(프로슈머)
시대가 다가와 있다.
지금의 인간이 과거의 인간보다 두뇌의 발달이 가져왔듯이 앞으로 30-50년 미래의 인간들은 상당히 머리
가 발달되어 인간도 복제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른다고 예고(물론 엇그제 복제기술이 영국서) 그것은 우리
가 생물시간에 배운 계(동물계,식물계등 계,문,강,목,과,속,종의 계통에서) 종의 변형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런 예고를 하면서도 앨빈 스스로도 이는 원치 않는다고 하였다.
우리는 앨빈의 강연에서처럼 권위주의의 탈피를 하여야 한다.
본 카페의 초기에 친들은 카페지기가 누군가에 관심이 쏠렸는데 지나고보니 무의미한 일이제, 누가 재미
있게 잘놀고 잘웃기는 글 잘 주워오고 하는것의 인가가 무슨 필요이랴.. 그냥 내가 잘 놀면 되는 일이듯.
사람들은 차기 대통령에 관심이 지대하다.
그러나 앞으로의 사회는 그런 아날방식의 프레임이 아니다.
좀 더 세분화된 사회에선 전문방식의 추진에 1인의 힘으로 되는 사회는 아니다.
물론 현명한 대통령이 좀 더 조켔지만 그의 힘으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시대는
넘어 섰다는 의미이다.
여러분들 집에서도 가부장의 권위는 위에서 말한 여권신장(페미니즘)에 밀려있지 않은가??
앞으로의 시대는 자기 생산적 소비의 알찬 시대로 향하고 있다고 앨빈 토플러는 방한에서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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