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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네 헛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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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에 반기를 [ 4대 종단이 연합으로 4대강에 반기를 ] 오늘 인터넷 뉴스속에서 5/26 03; 00 <인터넷뉴스중에서 > 조계종 중앙종회, 기독교 교회협의회, 천주교 주교회의, 원불교 중앙교구가 직접 나섰고 대한 성공회도 가세했습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4대강 사업은 강을 파괴해 생태계와 미래세대..
육여사님과 하얀 목련 [ 육여사님과 하얀 목련] 후세백작 저는 단아하고 청순한 하얀 목련을 볼때마다 육 여사님이 생각 납니다. 요듬은 아파트 마다 목련이 초봄을 장식하지만, 아마 당시로선 그 청순한 순백의 목련꽃도 희귀하였던 모양 입니다. 지가 초교 3학년때 쯤 육 여사님이 평창에서 구불구불 고개너..
謹賀新年... 위 모든 사진의 오브제는 평창의 겨울풍경들의 사진을 재 편집 한 것입니다. 189 190
한해를 보내며,,,,송구영신 [送舊迎新] &&&&&&&&*** 송구영신[送舊迎新] ***&&&&&&&&&&&&& 188 183 오늘밤은 휜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자정이 넘은 좀 전의 시간까지 난 한강 둔치길을 걸었었다. 온누리가 하얀 벌판의 길에 휜눈위 나의 발자국만,,,, 마치 닐 암스트롱의 월면<月面>의 발자국처럼, 시간의 흐름에 대한 ..
<< 뚝베기 공화국?? >> &lt;&lt; 뚝배기 공화국 !! &gt;&gt; 쩍 달라붙은 창자 사이로 따스히 녹여 들어가는 뚝배기 한 그릇 이내, 나의 마음을 &#45962;혀 준다. 면박이 썽님! (맹박은 경상도 사투리고, 면박은 강원도 발음일까??) 단추를 날로새운 가는 눈가에 미소로 후, 후 불어먹는 새벽 뚝배기 한 그릇의 뜨거움에 우..
晩秋之際에...< 저물어가는 가을의 길목에 서서....> 137 136
덕소대교의 야경. 엇그제 경춘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덕소대교&lt; 미사대교&gt;의 아래의 야경을.... 아리랑고개도 한번에 넘는게 아닌거더군요. 잠시 쉬어가메... 신촌고개전에 굴레방다리 아래 이쁜 아씨들 가둬논 찻집들 같은.... 건축공학적으로 트러스 교인가요?? 그보다 더 신공법이라 써져 있던데... 100..
[ 봄 처녀 재 오시렵까?? ] 102 [ 봄 처녀 재 오시렵까?? ] 09.03.02 09:09 먼산 아지랭이 피어오르고 시냇물이 졸졸 소리내는 새 기운이 솟는 이 봄날에 나의 마음은 아직도 얼어 있기만 하다. 자연은 잊지 않고 찾아 옵니다만 우린 언제나 따사로운 봄을 맞이 하렵니까?? 요즘 헤드 뉴스는 역시 국회의 패 싸움뿐. 글쎄 해..
저가항공 시대엔?? 83 [ 저가 항공 시대엔?? ] 07.09.18 09:50 우리 어릴적 하늘을 날으는 비행기 가끔보면 무척이나 신기하였다. 창공을 가르는 쌕쌕이 의 휜 구름이 난 조았었고 비행기는 바퀴가 없는지 감추고 다니니 신기했고 --- 참 요상한 물건이라 생각했는데--- 오는 9월부터도 제주 노선에 저가 항공이 취..
[ K실장의 싸 ~랑이란 --- ] [ K 실장의 싸 ~랑이란 --- ] 07.10.26 15:33 싸랑에 웃고 돈에 울어버린 이수일과 심순애의 순애보.... 넘의 싸랑 성토가 아니라 K실장과 S양의 스토리를 보며 과연 싸랑이란 무언가 ?? 거울을 들여다 보듯 싸랑의 의미를 한번 뒤돌아 생각해 보면--- 싸랑은 무었일까?? 여기선 아가페 (全=Pan 이란 ..
논쟁은?? 제글 키 워드에 돈오점수가 있는데,,,, 아직 그런 글은 쓰지 않았는데,,, 어이 들어왔슬까? 저는 종교인이 아니라서 좀,,,, 고려초 보조국사 지눌의 돈오점수와 정혜쌍수에 맞대응 하는 성철스님의 돈오돈수까지... 언젠가 10년전쯤 3일을 생각해도 이해가 않되는 부분들의 결론은 내가 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