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侯世伯爵의 時評

2014 11월 후세백작의 時評들.

 

  • 2014.11.04 01:19
  • ---------<시사 하나... 軍의 현대화 노력>---------------------------

     

    어제 뉴스중에 좀 획기적인 사고의 전환이랄까 신선한 뉴스 하나는...
    철색선 지키는 우수 사병을  지원등으로 선발할 계획이라는데... 
    지금까지의 군(軍)이란 보수적이라기 전에 융통성없는 맹꽁이 같은...

     

    <저의 군 시절 일화 하나 이야기해 보면 ... >

    어느 초여름 오후 3시에 호각소리에 "전달복창"이란 소리가 크게 내무반에 울린다.
    "지금 즉시 전 부대원은 완전군장에 연병장에 집합하라""
    그리하여, 10km의 구보는 시작되고, 꼭 구보엔 우리소대의 고질 하나가 있다.

    짭밥 2년의 소대원 한명은 무언가 하려고 열심인데 유독 구보는 생리적으로 않 맞는듯 하다.
    구보 2km쯤이면 벌서 거품을 물고 ... 아마도 폐보다 심장이 선천적으로 약한듯.
    7km쯤 뛰면서 그는 초죽음이 되고 나의 친구는 배낭을 나는 그에 소총을 걸머메고 뛰었다.

    내가 강한게 아니라 그동안 군 생활에서 운동과 그리고 고참이라는 지위때문에,, 이러한 정신력이

    소총 두자루 메고 뛰는 것을 가능케 하였다.
    군대서 구보해 보신분, 총을 두자루 메고 뛸 수 있슬까??
    충분히 뛸 수 있는데,,, 이저 위병소 통과시엔 무릎이 않 올라가더군요. 연병장의 골인지점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구보때 마다 나는 매번 이런 소리를,,,
    막강 60만 대군이라 떠들지만,,,대한민국 군대는 썩었다. 사람 많다고 인해전술 부대를 만들것인가??
    머리 숫자만 많았지 효율적이지 못한 군대는 인해전술의 총알받이 군대 아닌감?? (하나의 과실로

    전체를 매도하는것은 큰 오류이지만..)

    징병 신체검사에서 1종은 논산 훈련소로 가서 주특기 병과로 차출되고, 신검 2등급 자들이 예하

    사단 훈련소를 거쳐 주특기 일빵빵의 땅개들로 전방 부대에 머리숫자로 채워지던 일들이 이제

    모병제는 아니지만 근무지원자를 모집하고 급료를 더 주는 합리적이고, 정예부대를 만드는 방법적

    선택에 나는 찬성한다.

     

    워커 문수에 발을 맞추는 강압의 군대라 아니라 이렇게 개개인의 특성의 능력을 살려 군 생활을

    보다  관심과 적극의 능동형 군인을 만드는 것이다.

    이제 軍도 무조건 충성의 강력한 아날로그 시대는 넘기고 앞으로 도약의 디지털 사회로 전환의

    초석으로 이번 근무 지원제를 환영하는 것이다.

     


    ++++++++++< 정치권의 개헌론  소근 소근>++++++++++++++++++++++++++++++++++++


    여,야 국회의원 나리들의 동일한 생각은 딱 하나,,, 개헌론이다.
    국가를 위하는 사안이라면 천만다행일것 같지만,,,그것은 기실,,, 동상이몽이란 점이다.

    개헌에 관한 국민적 여론 형성은 집약되지 않은듯 한데 유독 여,야 국회의원 모두들만 그려보는

    어쩜 유혹인듯 하다.

    그 유혹에 가장 큰 원인은 대립과 반목으로 공전되는 국회도 한목 할 것이다. 또한 작금에 기성

    정치인중엔 대통령 재목이 부족한 점이다.

     

    글쎄 어느 정치인들 몇은  다음 대권 후보론자들이란 수식만,,,

    아니, 케네디의 47세 대통령에 그 보다 더 젋은 나이에 40대 기수론을 외치듯, 다음이 아닌 이번

    대권후보론자의 경주는 못하는지??

    당장 지금 필요로 하는 이번 주자는 없고 차기 후보라는 수식엔 어패가 있기에 나로선 이해가 않

    되는 것이며, 또한 의원들은 정상의 주행에서 조금 돌발적 행동등으로 눈에 틔여야 인기가도를

    달린다는 잘못된 인식도 따라 붙는 듯 하다.

     

    또한 일전을 돌이켜 보면 노신영, 강영훈, 이수성등 국무총리들의 여차하면 이유도, 영문도 없이

    무조건 대권 후보설이 설왕설래 하였지만 지금 총리는 아마도 역대 정일권 다음으로 장수하지만

    그에겐 이러한 대권 후보론의 수식이 따라 붙지 않는 제 페이스 능력자인듯 하다.

     

    그러기에 정치인들은 스스로 자기당에 대권의 재목이 모자란다고 아우성인데, 글쎄 우리네 국민

    들은 그렇게 이해하지 않는다.

    아마 의원 나리들 중에 정도를 가고 참신한 사고력의 소유자도 많으리라 생각하는데, 그들에겐

    아직 기존의 리더들에게 가려진건 아닌지?

     

    ----------,<나주지방의 국가론>-------------------------------------------------- 

    14.10.23. 22:24

    나주지방에서 금동 신발이 출토 되었다는데..
    국립박물관에 우리의 최고(最古)의 첫번째 유물은 암사선사 유적으로 교과서에 깨진 항아리의

    사진이 실리는 빗살무늬토기이죠.. 누구나 다 배웠죠.


    그럼 국립박물관에 두번째의 유물은 ?? 아마도 영문을 모르는 나주지방에서 출토된 금관입니다.
    금관이란 왕이 쓰는 면류관의 상징성 아닌듯 합니다만, 신라만 금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주지방

    출토라... 그럼 나주 문화는 지금 뉴스처럼 백제 문화권일까??

    백제의 수도 사비, 옹진등에서 왕의 무덤을 나주에 하는 것엔 연관이 없는 듯 하다면,,


    역사이야기 하나하면,,
    일제강점기시 나주에서 일본 역사선생이 단장으로 무덤 1기를 출토하였다.
    그러나 그 무덤 출토품은 전부 미증유 실종되고 단장의 경과보고등의 자세한 기록의 조사, 발굴

    리포트를 단 한장도 남기지 않았다 한다.

    그는 이후 일본 귀국후 호적과 문교당국에 명단에도 자기의 이름을 삭제하였다. 모든 기록에

    자기의 이름도 실종시켰다.
    우리가 학교 졸업자명단에 그 이름이 지워질까요??

    그는 압권으로라도 자기의 이름을 삭제하였다. 그래서 더이상 그를 찾아볼 길이 없다한다.

     이 쪽바리가 출토하던 나주지방의 묘는 왕족으로 일본 왕족과 직결된다는 역사고리를 가지고

    있기에 출토품을 모두 남김없이 미증유 수장 하였슬 것이고, 어떤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

    조사발굴 현장의 리포트는 상식의 일일텐데..

    이러한 행위는 인류 역사에 메스질을 하는 역사에 천인공로할 악인이 되는 것이기에 그러한

    행동을 하였던 것이다.

    양심에 똥털도 없는 역사가라.. 아마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한국사에 언제나 악인으로 남을지

    몰라 그는 비검하게도 역사에 자기이름을 영원히 삭제하고 창씨개명 한듯하다.

     

    일개국의 역사를 사라지게 하는 천인공노할 이 쪽바리넘...
    세계인류의 이름으로 영원히 추방하여야 할 쪽바리이다.
    그는 아마도 아베의 선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왕관의 출토, 이는 왕족의 표시이고 우리 역사에 삼국시대는 어쩜 4국이란 의문은 아직도 남는다.

    이번 나주지방에서 발굴된 금으로된 신발은 이 나주지방의 국가가 존재했다는 가설을 만든 것으로

    당시 삼국이 아닌 4국시대 아니었던가 하는 의문을 자아낸다.

     

     

    +++++++++++++++++<안시성의 양만춘>+++++++++++++++++++++++++++++
    후세백작14.10.09. 23:30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양만춘이란 이름으로 전하는 안시성에 당나라 군대가 패한 이유는 당나라 군대가 안시성을 공격

    하려고 한자리에 오래 머물렀기 때문이다.

    당시로서는 수레도 힘든 상황이라 모든 전쟁에 현장에서 취하는 보급이 많아야 할텐데..

    그것은 주변에 약탈을 해야 하는 것인데. 한자리에 오래 머물다 보니 식량이 떨어져도 인근 부락에선

    더 이상 구하기 힘들기에.,, 이 문제가 당군(唐軍)의 패전의 원인인듯 합니다.

    현대전(戰)은 戰線을 밀고 올라가는 라인(Line)戰 입니다.
    요즘 중동에 툭하면 공중공습을,,,그러나 이러한 전쟁은 내땅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미국이 여기에 빠지는 것입니다.


    일전 평택기지 반대에 대추리 주민들의 플랭카드에.."여기서(평택에 작전사령부 이전시) 시리아전을

    획책하고.."라며, 아니 그보다 90년대 세계 군사전문가들의 예견한 시리아 전이 요즘 그대로 펼쳐

    지는데...
    한가지 부족한 점은 처칠경이  탱크를 만들고 2차대전 후 회고록에서 서술한 알려지지 않은 명언은..
    지상전에 왕자는 탱크다. 땡크를 앞세우고 워커로 땅을 딛어야 내 땅이된다."


    지금 세계는 이 말을 잊은듯 합니다.
    현대는 게릴라전 시대이라고 말들 하지만 그로서 승리하고 한 국가로 정복하는 것은 절대 못 되는 것

    입니다.
    탱크를 앞세우로 워커 마크를 찍는 라인전(Line戰) 이라면 옛날전투는 포인트 앤 포인트전 즉 점과 점

    의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城과 다음성을 눌러야 그 다음 성으로 나아 갈수 있는 것입니다.
    위 본문에 당나라 군대는 안시성은 패스하고 평양성 공격을 할 수도 있지않을까??

    가상적으로 안시성을 놔두고 평양성을 공격할라면  그것은 적에게 뒤치기도 당할 수 있는것 입니다.
    그러기에 앞으로 나갈려는 의욕도 만만치 않았슬 것이다.

    그런데 요즘 망각되는 듯한 점은 공중 공습으로 절대 이길 수 없는 점이지요.
    처칠의 말처럼 워커로 밟고 가야 내 땅이 되는 것 입니다.

     

    +++++++++++<밀월과 밀착>++++++++++++++++++++++++++++++++++++++++

      14.07.06. 03:42

    감사히 읽었습니다.
    글쎄요 요즘 韓,中과 北,日..이를 언기자는 밀월과 밀착이라는데(한중은 밀월이고 북일은 밀착이란)
    재미있는 표현이지만 기실 자연스런 현상은 아니죠.
    시진핑이 한국방문에 그들의 홍보왈,,, 마치 집안이나 동네에 찾아온 느낌이라는데,
    이 말에 우리는 착각하면 아니 될 겁니다.
    그들은 1년전까지 역사의 둔갑인 동북공정을 완료하지 않았습니까?
    그러구 미국을 상응하는 힘을 가지러 즉, 패권주의 1인자의 자리를 넘보는,,
    (패권주의라 함은 세계 경찰국가를 자처하며 세계 기축화폐를 담당하는,,,즉, 우리는 한 시간 노동에

     1달러를 벌지만 세계 공용화폐의 미국 딸러돈 700조 딸라가 각 나라에 비축하고, 사용되는데...

    그러니 달러는 종이에 인쇄만하여 돈으로 간주하는 데는 700조 딸러의 이익도 발생한다, 이게 자본

    주의 병폐이기도)

    이러기에 미국도 중국세의 신장을 눈감고 있지만은 못 하기에 일본의 우경화를 눈감아 주는 것은 

    아닌지??

    아베는 미치광이처럼 날뛰는게 아니라 60%이상의 지지율을 기반으로 이상적인 일본을 만들려는

    노력의 일환에 전시체제를 구축하고 우선은 법의 규제에 자국을 넘나드는 마사일을 요격하고 미국

    비행기에 공중급유등을 할 수 있지만 이것은 이제 전쟁도 불사하는 법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이것이 동북아의 즉,중국과 한국등의 군사적 균형을 갖추려 한,중,일은 군사비가 무척이나 증강되야

    할 사건이지만,,,
    미국으로선 일본 똥꾸를 흔드는 것은 과거 루즈벨트의 생각과 똑같은 태평양을 자기네 마당으로

    생각하고 미국은 태평양이란 큰 마당의 가장자리에 싸움 잘하는 세파트집(일본)을 키워서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의도로..


    일전 낙마한 "문"총리 왈 조선은 게을러서 공산화가 될뻔 하였다는데...
    나는 그의 말들의 이해의 글을 쓰다가 그가 사과하길래 멈추었지만,,,
    조선의 임금은 자금성의 똥간만한 규모의 궁궐 하나 짓고 에햄 거리는데 그 목소리도 당파의 기침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조선의 임금들,,,


    이 조선에 대한 세계 2차 대전말 루즈벨트 대통령의 의중은 일본을 구슬러서 미국의 필드인 태평양

    앞마당 지키는 세파트로 키워 냉전의 소련 공산권과 대치 하겠다는 생각과, 싸움도 못하는 조선이란

    나라를 수호해 주자면 그 댓가가 클것이란 생각에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일본을 싸움질 잘하는 세파트로

    길러서 공산진영과 대립 하겠다는 구상이었다

     

    한국은 나홀로가 되던 말던 바다로 공산진영과 대립하겠다는 것이 루즈벨트의 구상이었는데...
    독일 패망을 위한 얄타13차 회담중,,,만주에 주둔하는 일본군 500만 병력이 아직 항복할 전운도 없어

    고민이 된 루주벨트는 이 얄타회담 말기에 스탈린에게 원폭의 실험 사실도 알리며 소련을 태평양

    전쟁의연합국으로 장내로 불러 들이는 미스를 범하여 남,북은 분단의 길을 가게 된다.


    여기서 루즈벨트가 5월에 사망하고 트루먼이 잔여기간을 대통령으로 앉게 되니 이 후세백작의 생각

    으론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다. 루우즈벨트가 생존해서 6,25가 발발 하였다면 우린 그대로 공산화가

    되었슬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글중" 한국으론 정말 유감인 루즈벨트 두명의 미국 대통령"이란 글에 유감없이 그려져있다.
    (참고로 이 후세는 6,25에 가장 공헌자는 멕아더보다 트루먼이다라고 생각한다)

    이제 현 싯점으로 돌아와 미국과 일본사이는 이러한 막역한 오월동주이리라..
    아니 오월동주가 아니라 일거양득의 구조를 취하는 것이다.

    그러한 저의 생각은 쓰다말은  4國2色의 한,중,일북한이 각각 2색의 단체유니폼으로 입는 어색함에
    그 기본은 4국이 제 각각의으로 우리는 우리 고유의 색깔을 간직해야 한다는 즉, 중국이 형제처럼

    다정히 다가 오지만 불과 2년전에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해가며 우리에게 손바닥을 보이던 중국

    아닙니까??

    저의 어느 글에 동아시아의 제국열강들 사이에 이미 핵우산이란 용어는 찌겨진 핵우산 입니다.
    이러한 역사들을 간과하지 말고 오늘을 이어 나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4국2색의 색깔은이란 글을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 이석기 의원 세비는 꼭꼭 수령이라니..>+++++++++++++++++++=====

    후세백작14.09.08. 06:56
    좋은 말씀 입니다.
    우리에겐 정치적 철학이 없는 듯 합니다.
    우선 좀 다른 이야기일듯 하지만 우리 현대사에서 변치 못하는 것은...
    저는 오늘밤 고향 평창거리를 둘러보면서,,,인구 도시화 현상 속에서 시골의 인구 감소의 현상에...
    그러나 행정력은 아직도 군단위 편재로,,,
    서울의 1개동보다도 작은 군 단위에 군수, 부군수, 군수 비서, 운전사등,,,하지만 동장에겐 비서,

    운전수란 없습니다.
    이러한 행정편재는 사회가 변화하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50년간 똑같은,,,

    이렇듯 과연 지금의 국회는 타당한가??
    만약 이석기가 재판을 받으며 본봉은 수령할수 있지만 세비 전체를 받아갈 명분은 없는게 아닌가

    하는?? 그것은 그가 국회의 활동과 분과위 활동이 중지된 만큼의 비용은 놓고 가야 정상일까요??
    또한 그가 재판에 법적 적용이 된다면 그간 지출된 세비중 일부는 구상청구로 환원할 것인가??
    국회의원들 머리가 둔치는 아닐텐데, 의원나리들의 법은 우리와는 틀리는 지네끼리의 사회일까

    우리의 국회도 행정편재처럼 진화하지를 못한다.
    만약 우리 국회도 양원제로 서로 견제할수 있다면...복수 정단제가 아닌 이분 구조의 정당제를,,,

     한국식으로 면적비례로 효율적 국토 개발과 산업사회 구조론등과 인구 비례로 복지사회 문제에

    중점을 두는 두개의 국회로 많은 의원수로 의원 권위도 낮추는...

    그래서 서양의 언 나라 의원나리들은 시장 아주머니가 자전거 꿀고 근무하는 인상도,,

    이러한 사고의 사상가들도 있어야 한다.

    언젠가 저의 글에 자유세계의 정치 프레임중에 대통령제 정치형태도 이상적인 것의 하나이지만
    이는 서구의 산업사회 태동시 수많은 시행착오로 탄생된 정치기구의 하나이다.
    몽테스키외의 10년 노력의 "법의 정신"의 책이 출간되고 그들의 역사속에 권리청원, 권리장전,

    마그나카르타, 프랑스 대 혁명등의 피를 흘리며까지 결속한 프레임으로 그 배경에는 몽테스키외,

    존록등의 사상가들까지 결합한 그들의 역사에 당위성을 가지는 정치 프레임이다.

    그들에겐 견제의 능력수준도 함께 있
    지만 지금 아프리카 신생국의 대통령제를 보면 자구적이거나

    견제적 능력이 없는 대통령제 도입의 실패를 볼 수 있다,
    이것이 봉건제, 전제국가에서 해방을 맞은 우리에게도 바로 수용된 점이란 혹 어패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이를 점검해 볼수 있는 사상가도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한 앞으로의 정보화, 디지탈 사회의 작은 정부화에서 3권 분립만으로는 가능할 것인가..
    아니면 4권, 5권의 새로운 체제의 이론도 있어야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헌론>+++++++++++++++++++++++++++

    14.10.31. 05:13 new

    어제 국회 기조연설에서 야당 보스 왈,,,개헌에 대해서 포문을 열었다.
    지금 개헌론이 뜨거운 감자로 슬슬 공방이 시작되는데 오히려 궁민들은 전혀 관심이 없는듯 하다.

     

    물론 지금의 대통령제는 내각제와 짬봉의 기형이다.

    그것은 미국에서 수학한 이승만과 영국 에딘버러 출신의 장택상 두 고집장이의 절충안이지만
    그러나 지금 개헌은 대통령 연임제인가?? 아니면 내각제인가??

    역대 대통령들이 중임이 않되어 실정을 했던가??

     

    일전 언 대통령 시절엔 잠실 주공 아파트가 9천5백만원이었는데 재개발 딱지값이 무려 30억까지

    치솟아 오른 아파트 공화국의 실정을 하면서도 스스로 실정이라는 자책도 모른체 잘났다고 떠들던

    언 대통령,,, 만약 연임했으면 나라는 떠내려 갈뻔 했는지도 모를,,,

    능력없는 정부가 서민생활에 가장 큰 빈부격차를 가져다준 것이 바로 이 지점 아파트 피라밋이다.

    그리고도 그 무리중에서 지난번에 이어 이번 대선에도 또 삐끔,


    허구한 날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했는데 그것이 개헌한다고 조아질 것인가??
    또한 개헌이란 당내 정족수 2/3의 정족수로 발의히야야 하고 국민투표안 발의가 국회에 상정되고

    여기서 정족수2/3이 이어야 개헌에 대한 발의가 될텐데..


    지금의 야당.
    당내  찬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 초입부터 문제가 관건이라면 당내 통일 자각부터 있어야 할텐데

    아마도 산 넘어 산,,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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