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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나리의 사유적 사색에서

중국의 패권주의 희망의 결함은?? (중국의 정상 한계론)

중국의 패권주의 희망의 결함은??

 

 

후세백작 2014.09.26 01:56

어제 연합뉴스에 흥미 있는 기사 한 토막이 실렸는데 이는 리만창 세르비아 주재 현직 중국대사가

중국 관영 잡지인"홍기문고"에 기고한 이야기이다.

 

이 기고문 내용은 중국이 공산당이 영도하는 다당협력제도를 버리고 서방식 다당제를 강행한다면

1년 내에 수만개의 정당이 출현하고 2년 내에 무장충돌이 발생할 것이며 그 충돌은 10년 지속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무장충돌은 경제를 20년 이상 후퇴시키고 5천 년 문명의 역사를 지닌 중국을 30여 개 소국으로 분열

시키게 될 것이란 점과 1300여만 명의 시민이 목숨을 잃고 1억3천만 명의 난민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다당제를 도입한 유고의 7개 종족의 국가로 분열시의 총 인구 1/100이 숨지고, 1/10 이

난민이 되었으며 경제는20여 년 후퇴했다고 예를 들었다.

 

또한 서방이 인권등과 다당제로 중국의 가치관과 사회제도의 변경을 강압 한다면 그것은 국제법

규칙을 짓밟는 타국 내정간섭이란다.

 

다당제를 도입한 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정치, 사회가 불안하고 중동사태들은 서방이 조장하는

측면이 크다며, 중국도 다당제를 도입하면 큰 혼란이 오기에 민주화 요구및 이에 동조자들에겐

공개적 반론을 펴면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결연히 걸어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 이상이 글은25일 오후 인터넷 연합신문에서 발췌>

 

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SSSSSSSSSSSSSSSSSS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

 

윗글의 이론의 논지의 비약적 오류와 중국의 가야 할 길에 대한 후세백작의 생각을 필하겠다.

 

우선 유고 연방의 옛날 이야기 하나 하면,,,

세르비아는 유고의 한 지역으로 오스트리아의 강제점령과 오스트리아 황태자의 카퍼레이드 시

40여 명의 저격수가 40자루의 권총을 들고 나왔다.

그중 고교생이 수많은 인파에 밀려 뒷길에 있다가 군중에 밀려 예정 코스가 뒷길로 변경되자

그는 바로 코앞에서 페르디난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를 저격하고 전운이 감도는 유럽 전 지역

동부전선, 서부전선, 남부전선, 중동전선등 모든 나라의 충돌의 도화선으로 세계 1차대전은 발발한다. 

 

그러나 우리는 일제강점기에 만주국을 만들려던 이토 히로부미에게 단 한 사람의 애국자 안중근

의사만 따라갔다.

그러나 당시 세르비아는 국가의 존립에 40여 명이 목숨을 걸고 나왔다. 왜 우리는 좀 더 강인한

저변이 없슬까?? 이 후세도 동 시대인이었다면 이토 히로부미의 멱을 따러 갈 용기는 있었슬까

자문해 본다.(* 멱은 목의 앞쪽을 가리킵니다)

 

이 이야기는 본론에 좀 빗나갔지만 중국 대륙의 무력충돌이 1,300만이 죽는다는 가설에...

이 죽음은 안중근의사의 용기와는 전혀 틀리는 이것은 집단의 약육강식의 생존적 투쟁의 결과물로

약자들의 죽음의 반란이지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은 아닐것이란 생각이다.

 

중국 역사의 시작은 고조선 개국 135년 후 삼황오제의 반(半) 인간 전설에서 夏나라가 처음으로

탄생되었으며, 이후 진시황은 중국 대륙의 7개국 진, 초,연,,제, 한,,위,,조를 모두 통일하여 통일

제국을 건설하였다.

여기서 이 7개국이 같은 문화권이지만 한(漢)족의 단일종족만은 아닌 것이다.

이때부터 중국은 스스로가 아닌 전투적 방법으로 약육강식에 의하여 소수민족까지 통합하는 다국적

정부도 아닌 한족 아래의 정부형태를 형성하게 된다.

 

이 다민족의 중국 역사에 한가지 특이한 것은 미 합중국은 유럽인들이 주축이지만 그들이 혼혈되어

피가 섞이지만 중국의 57개 민족들 사이에 가장 소수민족인 불과 오천명 미만의 소수민족들도 

그러한 혼혈없이 자주적 색채로 오늘날까지 잘 존속되어 오고 있다.

 

이렇게 개성이 강한 민족들이지만 이를 역으로 본다면 지배계층은 漢족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논리다.

과연 이들이 언제까지나 민주적 방법으로 혈맹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슬까??

 

500만의 티베트는 수 십년간 저항하며 자주국으로 독립 할 수 없슬까?  만약 티베트가 중국에서 독립

된다면 이는 다시금 중국 분열의 시금석이기 때문이다.

각기 소수민족의 분열은 아마 유럽대륙보다 더 알록달록한 지도를 만들기가 더 틀림없다.

그러기에 중국은 분열을 조장하는 반 이적 행위에 대하여 엄한 경계를 내리며 그중 두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반 민주적 방식으로 역행하고 있는 점이다.

 

이 두가지 사안에 하나는 사회적의 억압방법으로 언론의 자유가 없다, 따라서 종교의 자유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정치적으로 중국의 당은 북한과 같은 유일당이며 다당제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고도 중국은 미국에 대항하여 패권국가의 자리다툼을 하려 하는 것이다.

 

패권국가란 세계의 패트롤, 경찰국가로 이 패권국가의 메리트는 아마도 국제통화란 점이다.

지금 미국의 달러 화폐는 세계무역의 결재수단으로 사용되며 그 액수는 무려 700조 달러라 한다.

우리는 달러를 벌기 위해선 물건를 만들어 팔아야 하는 방법이지만 미국은 700조 달러를 종이에

인쇄한 종이와 잉크값만 뺀 차액 모두는 공돈이란 점이다.

중국의 위원 화가 만약 미국을 제치고 각 나라들의 무역시 사용하는 화폐로 세계 기축통화를 담당할

있슬까??

 

이러기에 위원 화는 절대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다.

그 단점이란 중국은 흑자국가로 남에게 돈을 빌려주고는 채권국이지만  돈을 빌려 쓰는 채무국은

아니기에 다국적 결재수단으로는 이 부분에서 필요불가분이 아닌 맹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은 딸러의 다국적 무역 결재대금으로 사용하는 기축통화로 700조의 자금이 풀린 것은

미국으로선 공돈이지만, 지금 미국은 세계 평화를 위해 자국군대가 스스로 또한 피를 흘리면서

평화유지군의 사명을 다하지만 또한 재정절벽에 걸리면서도 딸러를 쏟아붙고 있다.

이렇게 미국은 채권국이 아니라 채무국이기 때문에 기축통화의 영광을 누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기축통화의 달러는 패권국가의 통화로서 야누스의 얼굴처럼 2중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러면 이제 중국은 경제 대국으로, 아니 세계 굴뚝 다 모아다 놓고 억압과 회유 등으로 외국 기업들을

몰수하는 방법으로 부국이 되었지만,,,이 말이 거짓말일까??

우리나라 중국진출 중소기업체들 다 모아보면 공통점은 바로 이것이다. 아마 그들이 자유세계라면

중국 마피아의 실 망태기 같은 구조를 들여다볼 수 있슬 텐데..

 

이러한 경제부국으로 짝퉁의 제품으로 일어선 중국은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가??

과학적으로 이야기하면 산업스파이뿐, 기초 이론엔 제로의 상태이고,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론 위에

언급한바 자유민주주의의 자율적이고 경쟁적인 언론이 없어 종교도 없으며 또한 스마트 폰에 SNS의

시민의 집합 광장도 금기인 것이다.

그리고 정치엔 복수정당의 금기로 세계 패권국가의 초일류국가를 지향한다는것은 모순이란 우를

범할 뿐인가??

 

아니 그보다 역사란 존속이 아닌 유동(流動)이 본질이기에 당 시대사를 반영하듯이 역사란 유동의

순간순간을 이어가는 것이라면  오늘의 중국사는 영원할 수 있는가??

그렇지 못하다면 그것은 필히 중국의 현 역사가 영원히 존속할 수 없는 명제를 안고 언제라도 균형의 

균열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주 쉬운말로 진시황제의 중국 천하 통일도 영원하지 못한 한 시기일 뿐, 지금의 중국통일도 다시금

5호 16국 시대로 돌아가야 하는 명제의 진리를 거역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럼 이 시대의 중국의 아성은 언제까지 버틸 것인가??

짝퉁으로 세계를 제패하기엔 많은 내부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의 대기업은 주식 상장으로 따블 거부가 되고, 몇일 전에는 하루 매출이 10조라 한다. 하지만 

중국의 10억 이상의 서민들은 난쟁이가 쏘아 올릴 공이 없다는 것이다. 

 

즉, 공산주의의 산업사회, 또한 논리 모순의 공산사회의 시장원리의 자본주의 등의 경제론에 부익부

빈익빈을 드러내기에 피라밋 하부구조의 하층민들은 그 비율이 너무 많고, 중국의 산업사회가 전부

수용하기엔 산업이 역부족이기에 기아선상에 허덕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실질적 내용들이 국가의 붕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국가의 존속엔 더욱 심한 탄압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를의 사회를 위한 정치적 노력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사각코너의 한 변의 균형을 잃을 지 모르는 일이다.

 

이 노력의 기본은 위에서 언급한 바 민주주의의 꽃인 언론의 자유와 정당의 다당제적 정치의 두가지

사안의 변화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중국의 파시즘이란 이 파쇼란 뜻이 결속과 단결을 위한 권위적이고 국수주의적 현상을 표출하는

것이다. 즉, 이러한 변혁을 있어야 중국의 공산주의적 시장경제는 롱런 할 수 있는 것이다.

역사란 변화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듯이 시장경제의 롱런은 변화되어 안 될 수도 있다는 의미를 가져

올 수도 있다. 즉 흥망이 상반되는 단어처럼.

 

그러면 중국의 망(亡)의 시기는 언제 스며들어 올 것인가??

이번 중국에서의 G20 정상회의 때 중국의 시 주석은 무언으로 일본 망나니 아베의 콧잔등을 내리쳤다.

만약 이를 한국 대통령이 한 행위라 하면 일본 좀팽이 국민들은 한국은 발아래라 생각하고 무수히

많은 욕을 하였슬 것이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중국이 그러길래 쪽발넘들은 아베의 실책으로 간주하고 아무런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듯 하다. 아마, 시 주석의 이러한 포토뉴스는 전 세계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리라.

 

아마 그만큼 "시" 주석의 정치 행보는 무게가 실리는 것이다.

그런데 그는 중국공산당 상무위원의 실세이다. 지난 후진타오 주석은 실세 상무위원이 아니기에

좀 부드러운 유화 정치를 하였지만 이번 시 주석은 공산당으로서의 대의(大意)정치를 실행하고

있다.

 

하나의 가정(假定)적인 예로 이해해 보자.

만약 티베트 독립봉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가정을 하면, 후진타오와 시진핑 주석의 대처 방법은

차이가 있슬까??

물론 이에 답은 구차할 것이고 정답은 구할 수 없슬 것이다. 그러나 이 물음에서 "시"주석의 하나의

문제를 찾아 볼 수 있슬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지금 "시"주석의 정치행보가 미덥고 무게감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기에 그의 공산당 노선은 수 많은 대중이 갈구하는 평등과 자유와는 자꾸 거리가 멀어져 갈

것이다. 간혹 불만이 있는 민중, 젊은 세대들의 욕구 분출이 이제는 제2의  천안문광장 사태의

소요를 몰고 오지는 않는다.

 

다만 그들이 구심점, 즉 집합체를 찾는다면 그것은 가히 폭발적이라는 가상이다.

지금은 SNS등이 금지 시키는 중국,

가상적으로 앞으로는 핸펀의 기능이 진화되어 SNS가 핸펀 자체로 금지될 수 없는 아이콘이 출현

되고, 이것은 정지시킬 없는 핸펀 자체의 기능면이라면,,

이러한 아이콘아래로 중화 인민들은 모이게 되고 어떠한 특정한 불익의 사례에 이 아이콘 아래에

모이는 중화인민들의 노도같은 성화를 누가 잠재울 수 있슬 것인가??

이런 거대한 상황은 총구로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집합이 국가에 대항할 수 있다는 가상의 이야기 이지만 이렇게 사회는 발전되면서

국가의 제약은 무능해 수 있는 지점들이 발생되는 것이다.

이러한 난제가 아마 중국 최대의 고민일 것이고 아킬레스 건 아닌가 싶다.

 

현대 국가란 모든 국민을 평등하게 만들기에 제약적 요소들이 만아 질 수 밖에 없다 하여도 그런

제약보다 열린 오픈법이 더욱 현명한 처사 아니겠는가??

그러기에 중국은 지금이라도 언론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까지도 선택의 선택의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

또한 이를 시행하자면 정당의 복수 정당이 정과 반의 대립에서 상생되는 정치를 창출하여야  국가와

국민은 더욱 두터운 경제속의 복리와 인간다운 생의 자유를 구가할 수 있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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