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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나리 일상에서

오늘을 사는 나의 일기

 

<123층을 향한 제 2롯데 타워>

그넘 크긴 정말 크다. 먼거리에 디카라서 인민군들 사진처럼 되었지만,,,

3-40층 짜리 세배 높이로 아차산보다 더 높은 듯,

가로로 아래 건물의 세배면 부피는 9배이고, 3배 높이라면 그 옆의 높고 패션의 건물에 비해 3*9=27배라...

언 교회목사는 천국으로 가기 위해선 저 꼭대기에 십자가를 매달았으면 하고 발을 동동거려 볼만도,,,

앞으로 장께넘들 작퉁건물 또 새울지는 모르지만 123층의 이 건물은 현재로선 세계 5위인 한국의 바벨탑이라..

건물 개장의 시시비비끝에 전번 언젠가 하루 무료에 극장엘 만명이 다녀 갔다는데... 만명이란 단위도 바벨탑 수치인듯 하고, 공짜 않좋아 하는 사람은 는듯 하지만, 경제 원론에서 본다면 공짜는 그 댓가가 가장 큰 경제행위란다.

인간은 공짜만 조아하는게 아니라 심리적으로 남이 보지 않으면 새치기도, 부정도 마다않는 재밋는 얘기 하나하면 ...

돈과 부정행위 그리고 인간의 뻔뻔스러움에 대한 심리적 실험에 미국의 유수대학 학부생이나 MBA 학생을 상대로 테스트 하였다,

 

우선 기숙사의 공동 냉장고에 콜라 큰병 한병과 접시위에 소액권의 돈 몇푼을 올려서 넣어 두었다.

여러군데에 동일한 실험에서 어김없이 72시간내에 콜라병은 다 비워졌지만 돈은 1센트도 그대로 있었다 한다.

물론 이 실험들의 초자아라는 인간의 심성과 학문적 숙제도 풀이의 어려운 이론은 차치하고 일부는 콜라병에 한모금 슬쩍, 이는 아마도 서리해먹는 기분이고 접시위의 돈은 절취하면 그것은 절도란 비교생각 때문일까?? 하지만 넘의것 편취는 동일한 것인데...

 

또한 인간의 얄팍한 심리의 한 단면을 건드려 보았는데...

한 문제 맞추면 10센트씩 주기로 하고, 학생들을 모집해서 3그룹으로 나누어 시험을 치렀다.

시험이라야 더하기 합이 10이 되는 연산작용으로 지식과는 무관한 문제로 한 그룹은 그 자리에서 채점하였고, 또 한 그룹은 시험을 치르고 각 항에 맞는 답을 답안지에 옮겨 적으며. 그 문제지는 제출할 필요도 없고 답안지만 제출하면 되는데, 이 답안지엔 각 항의 답이 회색으로 연하게 먼저 인쇄가 되어있어서 옮겨 적을때 자기가 풀은 답을 바로 적을지 답안지의 답을 적을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 결과 첫번째 그룹보다는 대략 점수가 29% 상승하였다 한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그룹은 두번째 그룹처럼 문제 풀은 답을 정답이 인쇄된 답안지에 옮겨 적고 이 답안지를 제 3의 장소로 가져가서 곧바로 맞는 답만큼 돈을 받아 가면 끝나는 것이다.그 결과 100점도 4명이나 되고 두번째 그룹보다 점수는 20% 더 상승되었고 그에 비레하는 상금을 타 간것이다.

그란데, 처음에 밝힌 지식도 아닌 인간의 순발력과 상식선의 문제에 그룹간의 격차가 현저한 것이다. 하지만 이 점수의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만약 이 후세백작도 응시하였다면 당연 100점이리라.

 

 

고교때 중간고사를 앞두고 밤 열두시까지 태그 호진이랑 시루목에서 놀다가 통금전에 집에 다다르는,,

낼 모레 시험에 괜한 꼴찌할까 걱정이었다. 그런데 마침 시험 전날 가을 소풍이라..

허리도 아프고, 휴학도 않 되고,,,학교는 꺼벙하다고 불만족이지만 꼴찌는 면해보려는 심산에 소풍을 결석하고 시험공부를,,

그야말로 벼락공부지.

첫날 수학시험에 시험지 세로로 반을 긋고 피타고라스 정리와 무슨 정리를 논하시오, 오른쪽엔 풀이문제 10개를,,,

아무것도 모르면 1자만 쭈루룩 쓰면 5점짜리 열문제에 확률적으로 25점 맞을 수는 있다. 그러나 나는 책을 몽땅 외워 쓰고

100점이다. 2위는 35점대라,,, 그래 "산야" 몇점 맞았는고??

( 까페 개장초 말만턴 나의 친구덜,,, 나의 글 읽지도 못하는 주제들에 결론만 무성하다 이젠 다 떨어지고 소리도 없는

"산야"만 묵묵히 애독하는 듯, 모름지기 사람은 언제나 그러하듯 부지런함과 또한 근면함이 가장 큰 힘이리라)

 

다음날 한문시험에 새벽 5시에 일어나 모르는 한문만 추려보니 250자라... 아침 등교시까지 다 외워 썼다.

나도 이상해서 3일뒤 다시 써 보니 그간 까 먹은듯 90%정도라.

하여간 그 시험에 하루 공부하고 100점 닷개,,, 하지만 문제는 농업이 30점이라.

뭐 예비고사에 농업이 나오디?? 아니면 졸업후 농사 지을건가?? 괜스레 쓸모없는 공부에...

아니 그 보다 솔직히 농업선상 멱살잡고 담벽애 밀치기 몇번,,, 주먹 뿔끈하면 그건 폭행이지만 담벽에 밀치면 그건 폭행은

아닐건데 머리가 좀 아플거라,,,

선생 3명이 있었으니 잘 아시고 퇴학주시든 말든,,,핵교가 시시한게 아니라 선상이 시시해 못 다녀도 괜찮다던 부질없는 생각이..

그 후론 농업시간이면 뒷구멍 빠져나가 라면집 행이었지.

 

어느날 종례시간에 들어온 "양말"이란 별칭의 담임선상님.

그의 주 특기인 진지하고 근엄한 표정을 지으면 학상들은 조용해진다, 이때 우리반에 아주 우수한 학생이 한 명있다.

아이큐 검사도 상당한데,,, 이렇게 말하시던데 나는 글쎄 태겸이란 넘 머리가 좋다 하더니 비상하군 하고 생각했다.

 

담날 성적표를 받아보니 2등이라,,,농업이 망치긴 했지만 그래 살았군,,

그날 저녁에 또 시루목 올라가니 두 친구가 날 보고 몇등했냐 묻길래 어~ 2등 하고 말하니 쌍넘,,, 집에 가서 살짝 공부하고

우리는 공부도 못하게 만들었다고 욕욕이라..

그래 니들도 2등하면 되지 왜 아우성이야,,, 꼴찌에서 꺼꾸로 2등은 2등이 아닌감??

 

그런데 이런 말 쓰면 편견은 아니라 할지 모르지만 다음해도,, 언제이고 후배 여학생들 쪼록 앉아 노는 앞을 지나노라면 눈치들이

이상한 듯, 난 뭣때문에 내가 그리 우섭게 보일까 의문이었다.

그리고 졸업을 하고 가을쯤 쌍전봇대 아래 "대포" 자취방에 몇일간 자게 되었는데 윗방 학생들이 그전 우리만큼 씨끄럽더군,

 

윗방 후배에게 심부름끝에 난 지난해 졸업한 선배라 하니 이야기 시작도 전에 그럼 선배님 친구분중에 후세백작이라고 아세요

하고 묻기래 어~ 그넘, 좀 알아 하고 대답하고는 그런데, 그넘이 왜 하고 물었더니??

글쎄 그 선배님이 수학도 잘하는 상당히 우수한 학생이었는데 깡패래요 하고 답을 하더군,,,

이 칭구는 내가 졸업후 미탄서 평창으로 유학온 학생인데 후세백작 본인 얼굴도 모르고 어디서 들엇는지 그런 소리를..

잘나가다 깡패라니,,,

 

담날 지금은 없는 춘달래미 친구와 대포 한잔에 어느 얼굴도 모르는 후배가 날 보고 굉부도 잘 했는데 깡패라니..

내가 어디 넘들 손해보게 한게 있는감 하고 이야길 하자 그 친구왈 그러지 않아 졸업후 고3담임이엇던 똥짜루 선생과 대포

한잔에 내 야길,,,좀 허약했지만 아쉽다나...당시 수학점수는 자타의 추종을 불허했고 아이큐도 상당했다라나...

아!! 고 1때 양말 선생님 종레시간의 위의 이야기가 태겸이 아닌 나였었군,,, 난 하두 결석을 해서 그런 성적표도 받아보질

못 하고 그런 소문에 영문도 몰랐었다.

 

그런데 또 이의가 있다.

난 아이큐 검사시 뒷 자리의 으헨이 보르뻰이 없어서 내가 문제 풀고 빌려주고,,, 어느 학상도 연필이 두개가 아니고 결국

연필 하나로 둘이서 아이큐 테스트를 하였다.

난 하라는데로 규정시간 이전에 다하였다. 그런데로 하면 만점이다. 혹 내가 1점 한 문제 오류가 생겼다면 몰라도 이 테스트는

난이도가 아주 쉬운 산골아이들 테스트의 150점 만점인가?? 이 측정치는 보편성을 못 기지는것 같았다.

 

나는 이제 내가 졸업후에도 나에 관한 괴 소문의 정체를 알았다.

내가 공부 잘했다는 자랑보다도 춘달래미 말을 인용하면 그 수학시험에 35점의 차점자 여학생은 지금 대학에서 수학 선생

하신다는데...

당시 내 생각에 그녀는 수학적인 머리로,,그리고 부지런하고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이 우선이란 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좀 전 어느 시사 채널에 중국 부자 "알리바바" 회장의 말대로 성공하자면 부던없는 노력이 필요하단다.

 

언젠가는 시골 집에도 그 괴소문이 들어간듯,

고교에 입학한 딸래미에게 공부 열셈히 해서 에스대라도 가야지 하던 충고,,, 그때 난 눙이가 언뜻 하던 얘기가 사실이었군.

그런데 나에 후 소문은 군대서 더 많을듯 하다.

군대 3년에 경험도 만치만 나로선 그 100점에 더 많이 시달린듯 하다.

 

훈련소에 입소하여 내무반장이 불러주는 외워야 될 전투수칙, 군인의 길등 수첩에 빼곡히 10장분으로 약 3일 뱓아적었는데,

나는 단 두줄도,,,

밤 열시 점호가 끝나고 취침나팔 소리가 울리는데 소대원들은 이 구호들 외우느라 마치 사이비 종굪처럼 중얼거리는데 한

여름 그 무더운데도 옆의 향도와 모포 한장 같이 뒤집어쓰고는 잠을 청한다.

한여름날에 모포 뒤집어 쓰기도 곤혹스럽지만,,, 다음날 저녁 시험에 향도는 40점이라 손바닥 또 40대.. 그러나 후세는 한번도

손바닥 맞는 날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내무반장은 후세를 호출하더니 외우라 하길애 다 외워 발표하였다.

대여섯개만에 어떤 구호를 조금 더듬거리니 수첩가지고와 하더군,,,

이넘 단 두줄도,, 사고 보고서 써....훈련소 한달에 사고 보고서 3장쓰면 갑방간다고 으름장 놓길래 친구들은 벌벌,,,,

야, 이 친구들아 감방은 범법자들이 가는 곳이야...

 

이미 사고 보고서 쓰고 반성문 반장도 썼는데 빵엘 보낸다면 두번 죄값을 받는,,, 어디 군대는 나이롱빵인가??

주특기 106 소대에서 이론 시험은 눈감고도 100점이다, 아니 교범책인 노트의 이론을 약 6-70여개나 수정하였다.

언 고참왈,,,소대에 후세의 이름은 영원할 거야 하더구만 아직도 나의 소대에선 후세백작의 이름이 지금도 남아 있으리란,,,

왜냐면 오조준등의 사격술이나 총의 기능적 이해등 교범의 오류를 수정하였기에 그를 배우면서 후세의 본명의 이름이...

 

이것이 자랑만은 아니다.

백점을 하고서 손해보는 경우로 사회에서도 시험을 치른게 있는데,,,

사립학교 교원 순위고사라는거를 어느 학교 서무괴에서 응시하라는 연락이 시골로 온 모양이다.

할 수 없이 응시하였는데 전인교육론에 대해서 한문으로 시험지 전체를 또박또박 내려 썼다. 누가 보아도 백점이리라...

그리고 난 연락이 온 그학교 출신자가 맨 앞줄에 시험지를 안고 있기에 어디보자 하였더니 이름 석자외에 다섯자도 못 쓴,,,

그런데 그 친구왈 어제 교장 선생님께 인사하고 왔다고 하더군,,,

그는 그 학교 선생이 되었슬 것인데 그래서 학교 발전을 가늠하기란,,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사립학교 순위고사란 쌍넘의 시험이다.

각 학교 교장등이 시험자 명단에서 등수와는 관계없이 인적 기록만 따가지고 연락하여 쓰면 선생이 되는데 괜스레 시험

치른다고 응시자들 피해만 주는 것이다.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채점표가 고사장 벽면에 붙고 모두들 외눈깔로 작은 글씨 쳐다보고 합격이라 좋아하는데,

난 책상머리에 앉아 그냥 다음 엄무를 기다릴뿐,,, 점수표 볼 마음은 없었다.

마지막 40번 문제가 답이 두개로 해석될 수 있어 다시 볼려고 싸인펜으로 시험지에 체크하니 시험관이 다가와 지우란다.

아마 이 답 하나가 틀릴수도,,80점의 합격선은 넘었슬텐데 괜스레 비집고 벽을 쳐다볼 필요야...

그런데 100점의 당사자는 안 나온다. 뻔하지 내가 그 당사자인듯 하다.

그때 마음은 기분좋은게 아니라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합격만 하면 그만이지 괜한 시험공부에 낭비를 했다는 아쉬움도,,

 

그리고 언젠가 벌점으로 면허정지 30일에 처해지고 교육을 받으라기에...

당시 시험인데 핸펀이 오고, 삐삐가 오는,,, 당시로는 핸펀 통신비도 비싸고 핸펀에 전화거는 사람도 없고 그러니 당연 기사가

거는거고,,좀 바쁘니 얼러 시험치고 가야 된다는 생각에 시험지 앞, 뒷장 모두 40문제를 풀고 시험지를 제출하고 나오는데

집에 가는게 아니라 밖에서 기다리라나,,,

 

이때까지가 시험시간 9분째이다, 앞으로 40분에 쉬는시간 10분 합 50분을 추운 밖에서 떨어서,,,

그리고 성적표를 받아들고 나오는데 영월이 고향이고 용달하는 앞의 친구가 형님 몇점이요 하고 묻길래,,, 쪽지를 보며 만점,

괄호열고 100점 괄호닫고라고 말을 하니 그 친구는 내가 거짓말 하는듯 어데 보자 하길래..

 

그리고 같이 어느 경찰서에 이 성적표를 제출하여 20일 감면 받으라기에 그 친구와 동행하였다.

그 친구왈,,, 의아하다는듯 형님은 전화오더니 시험을 포기하고 가는줄 알았는데 백점이라니 컨닝도 아니고 참 이상하네요,

혹 뭐하세요?? 하고 묻길레,,, 나,,, 그냥 백수야,,,사회좀약 건달이야..말하고나니 답이 좀 우습더군,

 

그런데 이 친구,, 경찰서 교통계에 이 성적표를 제출할때 저 아저씨는 백점인데 글쎄요,,, 10분도 안 걸렸어요, 좀 이상하단

투로 자랑을 해 주길래, 난 그 말끝에 신원조회 함 해 볼려구??

암튼 80점이면 20일 경감되는 시험에 100점은 더 좋겠지만 너무 빨리나와 밖에서 오돌오돌 떨며 더욱 심한 손해를 본 기분에..,,,

아마 건물은 커다란 왕십리 교통안전 연구원이던가,,, 지금은 보다 편리해졌슬거라는 생각을,,,

 

그런데 상식이라도 좀 있으면 행세 함 할수는 있다.

나로서는 그리 친하지도 않는 좀 떨어진 친구들 한 무더기 모여 하는 얘기는 트럭을 몰고 가는데 토끼굴이 있길래 적재함

물건이 닿을까 정지하고 망설이니 옆에 탄 친구가 않 닿을테니 가자고 하여 통과하다 닿아서 물건이 파손되었다하니 그 친구들 중

보스같은 두 사람이 하는 말인즉, 가자고 말했기에 가다가 그랬으니 가자고 한 친구가 변상 책임이 있어야 한다,

 

또 경찰서가면 순경이 알아서 해 준다는 등, 이 사건에 말 꼬리를 물어 어떤 일에 벌금형은 벌금내는게 많으니 검사가 약식기소해서

검사 재량으로 금액을 때린다나.. 더 나아가서 이야기는 살인까지 비화하더니 살인자는 판사가 판결을 선고하면 곧바로 사형에

진다는등,,,나는 그 부류와는 그래 친하지도 않기에 듣고만 있었다. 그 똑하다는 넘들이 보기에 나는 쑹맥으로 보일거라.

그런데, 그 사고 당사자는 무언가 시원한 답이 아니길래 나에게 다시 묻길래,,,

 

그럼 나의 상식이라 오류가 있슬 수도 있지만

내 생각엔,,, 만약 크렌인이다 지게차등이 들어올린 물건으로 인해 앞 부분이 않보일때 신호자의 싸인에 의해 행동하다 사고가

났다면 우선 유도나 명령자의 책임이 과중하지만 운전자도 똑바로 보고 옆에서 무어라 하여도 자기 판단으로 운전해야 상식아닐까??

그리고 검사가 판결하고 범칙금을 때린다면 판사는 런닝셔츠나 뻗어들고 이나 잡고 있슬련가?? 똑똑한 디오게네스처럼..

그러나, 벌금 때리는 판결은 검사가 아니라 판사의 역량이리라...

 

마지막으로 일반적으로 검사의 구형량에 절반정도로 판사는 형의 확정을 판결하지만, 일반사범에서 판사가 사형을 선고하는 것은

검사의 구형양의 양형을 그대로 적용하는 악질범들이라. 사형이 선고되면 감옥내에서도 수갑을 차고 생활해야 되는데...

사형날자는 판사가 좋은 날 잡는 것이 아니라 법무부 장관의 결재가 있어야 된다.

사회를 혼탁스럽게 만드는 조폭들이나 시국사범의 사형수들일 경우 부득이 법무부 장관이 즉각적 결재하지만, 만약 1년만 있으면

새 대통령이 선출되고 새 내각이 조성될텐데 괜스레 내 이름걸고 싸인하여 사형을 형행할 이유가,,,그래서 그들은 선고이후에도

장기수 이상으로 숨쉬고 있는거라,,

자, 이만하면 그들 똑하다고 하는 넘들 두넘 일망타진이지..

이후론 그 친구들이 나를 대하는 시선이 달라지더군,,, 사람이 이렇게 얄랑해서야..

 

중요한 글도 아니고, 그래서 다시 수정은 없고 아마 위에 이야기한 근면과 성실함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

그래서 나는 하룻밤 공부에 수학 100점이 나의 인생에 악 영향만 끼쳤고 오히려 나의 딸보고도 에스대 함 가라는 부추김의

영향까지도,,, 그러나 차점자인 어느 여학생은 수학적인 창의적 두뇌형으로 열심히 하여 지금은 어느 대학교 수학선생이라던데

성공의 비결은 매일 꾸준함이 그 열쇠인듯 하다.

그런데 친구덜 동창 까페 차리고 좀 신기한듯,,, 서로 인기고 뭐고 말도 탈도 많았지만 지금은 잿기장 덮은듯하다...

하지만 꼭 성공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함 보다는 인생이란 부던하고 매일 한 걸음씩 더 앞으로 나아가는 꾸준함의 열정의 삶이 더

좋치 않을까 생각한다.

 

몇일 후에 다시 쓰다보니 처음의 의도와는 빗나간듯,,,

본 의도는 공부도 건강이 먼저이고 혹 하룻밤 투전놀이에도 허리가 아프다 하는 사람들,,,

MRI 촬영엔 바늘 찌른듯 아주 작은 암세포도 즉각 알아차린다지만 디스크엔 그 범위 한계가 없는듯, 자세의 차이도 영향을

주는듯하다.

우리가 흔히 디스크라 말하지만 그 통증의 원인은 두가지인듯 한데 하나는 디스크가 원인이지만 또 하나는 장골능에서 고관절이

탈퇴되어 빠진 현상이다. 즉 1-2센티 한쪽다리가 더 길어지는 짝다리 형세를 하는 것으로 이 경우도 다리의 가제미 근육이

시끈거리고 디스크같은 통증을 수반한다.

 

이는 디스크 치료가 아닌 접골이 우선이고 디스크에 수술이나 여러 약등의 처방도 좋겠으나, 그리고 의사들은 이 수술이 않될

정도면 척주 옆의 근육의 강화를 지시하나 모든 병은 스스로 나아야 그것이 지름길이라면 디스크 환자들도 운동으로 그를

이겨야 한다.

이 운동은 강도높은 운동이 아니라 아침 저녁으로 등 굽혀펴기 10번정도씩, 우리몸에 가장 이상적인 기초운동은 국민체조이다.

무리없고 알맞은 몸 흔들기의 운동으로  신체가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간다면 양반다리의 가부좌로 10시간을 앉아 있어도

 다리에 쥐가 나든가 허리에 통증을 수반하지 않는다.

달마대사가 7년의 긴 세월을 벽으로 돌아앉아 선 사상을 창의할때 이 자세는 건강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런데 허리가 디스크이고 통증이 잇는 사람은 이 자세의 균형을 찾지 못한다.

 이 자세로 한시간 앉아서  아무 통증이 없으면 그는 디스크를 이겼다고 말 할수 있슬 것이다. 그러기에 이 자세를 찾자면

국민체조가 가장 적합하고, 또한 오십견이라고 양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며 침술이나 의학의 힘을 빌리는데 이의 치료의 이상향은

 엘보 운동이다.

 

양팔을 드로 또한 양발을 벌리고, 양팔을 뒤로 들고서 손목을 좌우로 가볍게 열 번 정도씩 회전하여 어께관절의 가벼운 운동을

한달정도 하면 이것이 오십견의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이다.

디스크 환자는  자세가 올바른지 여부가 가장 관건이며 오십견등은 침술이나 의술, 약에 의존하기보단 스스로의 운동이 꼭

필요한 점이다.

나는 한때 중요한 시기에 공부도 팽개칠 만큼 힐만큼의 허리통증을 가벼운, 그리고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지속적인 운동과

참선하듯 양반다리 앉은 자세로 자세를 바르게 만드는 노력으로 지금은 이겼다고 말 하는 것이다.

혹 이런 통증환자들,,, 내 말대로 한번 해보슈... 거짓말은 아닐테니...

 

,,,,,,,,,,,,,,,,,,,,,,,,,,,,,,,,,,,,,,,,,,,,,,,,,,,,,,,,,,,,,,,,,,,,,,,,,,,,,,,,,,,,,,,, 나의 어떤 일기   終 ..............................

 

한 낮에 작렬하던 위대한 태양도 제 시간을 이기지 못해서 서산 나뭇가지 사이로 떨어진다.

나에게도 언제인지 제 시간은 있다는게 인간 최대의 명제이라면..

난 오늘도 조금의 운동으로 제(諸) 시간에 타임을 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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