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창 예 찬 !!

[ 평 창 예 찬 !! ]   우리평창은 백두대간의 경추와 천추 사이의 가장 운동량이 많은 요추부분의 태백산맥  중앙부에 위치하며 차령산맥의 시발점을 가진다.     또한, 평창은 태백산맥의 발왕산등에서 발기하여 새추거리의 남병산과 주진의 장암산, 미탄의 청옥산의 삼각 트라이앵글의 고원과 그의 배꼽부인 고길의 장바우에서 각변이 30여리씩 해발 900~1,100m의 크나 큰 고원아래 위치한다.      그러기에 평창인들의 근본은 태백산맥에서 힘차게 내려 달리는 산세의 힘에서 우러 나오는 것이다.                     평창의 무게는 산세의 힘이 장바우를 중심으로 하여 송기산으로 감아들어 노성을 감싸 주는 그 엄청난 산세가 위 사진에서도 잘 보인다.   주작은 멀리 앞산, 삼방산이 종형의 산으로 크게 앞 발치를 내려주는 가운데 내려가며, 조산은 치악산과 사자산으로 내려 흐르는 차령산맥의 한 지류로 태기산 발원하여 백덕산에서 회룡고조 형으로 내려앉은 노성산이 水(수)태극의 물을 만나 휘 돌아 멈춘 곳, 또한 물이 산을 가르면, 우리의 평창은 백덕산 자락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곳이 우리의 고장, 平昌이다. 산이 다가들고 물이 돌아들면 귀한 길지임이라는 풍수에 양택의 땅.... 평창. 노성산을 둘래로 수 태극을 그리며 면면히 흐르고 있는 사천강, 이 강물은 노산의 정기를 멈추게 한 것이다. 이는 노성산을 둘러 강물이 태극을 그리며 굽이 감도는, 산이 강을 굽게 만들고 강이 산세를  갈라놓는 한국의 전형적인 마을이다.   그래, 우리는 노성산 아래에 옹기 종기 모여 노성산을 영산으로 숭상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노산 아래는 양의 택지로서 노성의 정기를 받아  살기 좋은 고장. 따사로운 태양과 산과 들이 마주하는 천혜의 고장에 살고 있는 것이다.         <백덕산에서 노성산으로 이어지는 관자놀이 격의 시루목, 이 시루에 대한 해석은 평창 읍지의 시루떡 형상이란 설명으로는 나에겐 부족함이 있다.   풍수에서 주산의 시루봉은 있으나 시루떡함의 형상이란 좀 의문이...또한 남산의 송학정은 학이 많이 서식함 보단 그 위치에서 노성산을 바라볼때 회룡고조의 鶴(학)의 머리부분의  형상으로 시루목으로 치닫고 있는... 그래서 일본어의  쓰루(학)이 변형된 단어가 시루목<목= 관자놀이>란 나의 가설의 재 해석에 자문도 기다려 봅니다>   옛날 우리의 선조들은 수메르족으로 태백산<텃밭>의 산간 지방에 멈추어 살아간 것은 전쟁과 약탈을 싫어했고, 또한 예맥의 웅장한 고구려풍이 우리의 언어의 인토네이션<억양>의 사투리와 관동의 웅장한 가락에 남아 있다. 그것은 산간 정착의 온화한 농경사회로 인심좋코 마음씨 고운 순박하다 못해 질박한 감정의 정서는 恨(한)이 서린듯한 인생의 풍미를 자아내는 메나리조의 평창 아리랑에서 쉽게 볼 수있는 느낌이다.   어찌보면 순박하고  질박한 감정을 지닌 평창 !! 멀리서 내려 흐르는 산맥을 잡아 당기듯 내려와 보이는 노산에서 멈춘고 용이 자리를 잡은 곳. 그곳엔 노산의 봉이 우뚝 솟고,,,,솟았다는 것은 기가 성하다는 것이다. 형은 멈추고 세는 축약된 (형지세축)의 수를 돌며 내용이 감싸 안은 듯한 포란의 길지인 평창. 그러므로 이를 부귀의 땅이라 할 수 있다.    산이 따르고 물이 곁에 있는 이 평창은 사방을 산으로 보호하는 이런 형상으로 비, 바람을 막아주고, 하늘 빛이 땅에 그대로 내려주는  천혜의  땅에 살고있다.   태백의 정기를 받은 평창은 평온할 平에 창성할 昌자이다. 푸른 하늘아래 맑은 江과 싱그러운 산과 들 --- 平 昌 !! 오곡백과 풍요로운---아쉬움도 없고 부러움도 없는 풍요의 고장이다.   고려시대엔 于烏, 旭烏, 白烏縣이라 불리울만큼  이 풍요한 들판의 겨울철엔  당산나무잎 떨어진 가지엔  까마귀 노니는 평화스럽고 창성할 마을인 것이다. 산천이 융결하여 산이 솟고, 물의 흐름이 그침이 없으니 복되고 후덕한 땅에 모여 사는 우리 평창인들은 자연 너그럽고 온화한 마음들 뿐이리오.   * 于烏 - 감탄사 우, 까마귀 오자가 아닌 삼족의 오로 삼족오는 태양의              흑점 관련 설로 이 "오"자는 삼족의 새란 뜻이며               삼족오 자는 군 단위 부락을 가르키는 뜻으로 사용됨.            < 평창국교의 교가에 보듯이 >            구비구비 감도는 사천강물은    ----   평온할 平            평화롭게 자라는 우리들 세상               우뚝솟은 노성산 이 고장 지켜    -----창성할 昌            억만년 억누리에 이어나가자       이 가사에 보면 평창의 숭고한 정신의 이미지를 최대로 표현한 듯하다. 더 이상의 단어는 수식에 불과 할 뿐이다, 이 얼마나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깃든 고장인가?? 꿈엔들 잊지 못하는 나의 고향 ,,, 평창인 것이다.         그러나 때론 평창인들 모두가 잊어 상실하는 무리의 유산도 있습니다. 평창초교의 우리의 선배이신 가산 이효석 선생님의 재 해석도 필요합니다. 사회의 지도자, 부자들은 현존인물중  누구라도 나와야 할 상대적 개념이지만 가산 선생님의 크리에이티브<창조> 정신은 배달문화의 기수입니다. 평창초등학교가 배출한 천재이로, 후배들인 우리는 그의 기치를 높이 휘날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우린 한치 뒷산의 곤드레 딱주기가 정선 아리랑보단 원조라고들 말합니다. 그 이유는 누구도 말하지 못하면서.... 그러나 지금도 그 이유는 따져 보아야 합니다. 다음 기회에 저의 이런 생각을 게제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실이 평창의 영광을 면면히 이어질 후손에게 손 내밀 수 있는 것입니다. 태백의 영봉,,, 노성의 정기를 이어받은 평창 !! 그곳은 면면히 이어져 후손에게 영원하여라 !!!                           ------------------  감사합니다,,,, 후세백작

 

Conquest Of Paradise (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태백의 영봉 !! 노성의 아침은 밝았다 !! 우린 지금면면히 이어질 평창의 역사앞에우리 노성인들의 힘찬 전진을 쓰노라 !! 억만년 억누리 이어질 후손들을 밝혀줄한줄기 광체를 남기리다.평화롭고 창성한 평창의 얼을 빛내리다. 태백의 영봉 !!!노성의 정기 받아앉고 노성의 전통에 이어갈 찬란한 세기의 역사를 쓰는 우리 평창인 !!!  오늘도노성의 깃발을 높이 높이 휘 날리어라그리고행복하고, 영원하여라 !!!   억만년, 억누리에   영원하여라 !!! 영원하여라 !!     There shines a light in the heart of man That defies the dead of the night A beam that glows within every soul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A sunny day, when a baby's born The little things that we say A special sparkle in someone's eye Simple gifts, every day Somewhere there's a paradise Where everyone finds release It's here on earth and between your eyes A place we all find our peace Come - open your heart Reach for the stars Believe your own power Now, here in this place Here on this earth This is the hour It's just a place we call paradise Each of us has his own It has no name, no, it has no price It's just a place we call home A dream that reaches beyond the stars The endless blue of the skies Forever wondering who we are? Forever questioning why? Come - open your heart Reach for the stars Believe your own power Now, here in this place Here on this earth This is the hour There shines a light in the heart of man That defies the dead of the night A beam that glows within every soul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사나이 가슴에서 빛이 발하고 있다. 그것은 어둠을 없애려는 도전이라네 모든 이들의 내면에서 부터 발하는 빛이로다. 그것은 비상하려는 날개와 같다으니라. 햇빛찬란한 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때 우리는 하찮은 것들이라 말하네 어느 누군가의 눈가에서 이글거리는 번쩍임 매일 얻어지는 간단한 선물들을.... 어디에든 낙원이 있고 그곳엔 모든 이에게 좋은 세상이 있노라 이 지구상에 그리고 그대들의 눈속에 있다네. 우리 모두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곳이란다. 어서, 그대들의 가슴을 열어보게나. 별들에게 손을 뻗어봐라. 그대들의 힘을 믿잔냐... 자, 바로 여기에 우리가 서있는 바로 여기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니라.... 우리가 사는 이곳이 바로 낙원이라고 부르는 그곳이다 우리들 각자는 자기만의 낙원을 갖고 있다 이름도 없고, 돈이 들지도 않는다 바로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그곳이다 별 저넘어에 있는 꿈............ 하늘은 끝없이 파랗구나 우리는 누구인가 하는 영원한 질문 영원한 의문 어서, 그대의 가슴을 열고 별들을 잡아봐라... 그대의 힘을 믿고있잔냐. 자, 여기 이땅의 바로 여기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라네. 사나이 가슴에서 빛이 발하고 있구나 그것은 어둠을 없애려는 도전이다 모든 이들의 내면에서 부터 발하는 빛이다 그것은 비상하려는 날개와 같다 그것은 비상하려는 날개와 같은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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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기종

노성산은 일제의 비하명, 노산에 노산성이 있으며, 일제가 부른 중대갈봉은 승두봉, 일제가

유독 평창의 지명을 찬탈한 이유는 무엇일까.

태종이 서울을 비우고 세종왕자를 데리고 강무행사를 평창에서 두번이나 한 사유는 무엇인가.        

 09.02.26 02:56

 

 후세백작

저의 친한 노친 한분이 전주 이씨 종손이라 < 그분의 부친이 종약원 초대원장님이셨기에.....

그리고 그분왈... 주천이라면 술주자와 샘천자에 ....

청령포에 문종이 귀양오니 주천의 선비들이 조각배에 술잔을 올려 청령포에 계신 님에게 보내던

일들을 성종때 주천으로 명칭을 하사 받았다는.....

노산이라 함은 세조 찬탈시 노산군이 평창으로 귀양왔다는데 그 한문이 동일 합니다.

평창엔 노산군만 귀양온 것 밖에 ,,,

당시론 아주 작은 촌에 왕족이 귀양오니 그가 거주했던곳 뒷산을 노산으로 불렀슬 수도....

이조 초기엔 노산이라 안 나오는 모양입니다.... 허나 가정은 금물이지만요....

09.03.27 20:12

 

 

 엄기종

아닌 것 같아요. 평창 이름은 고려가 생기며 백오에서 평창으로 비뀌었고, 공자의 고향 이름(창평)에서

왔어요, 곡부(종부), 사수천(사천강) 곡부의 배산 노산(노산). 노산을 일재 때 노성산으로 바꾸었죠.

해방이 되어도 노산으로 제 이름을 못찾는 산이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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