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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평창 - 난 그곳에 가고싶다

평창의 가을.

 

 

 

 蘆(갈대노)  濫(넘칠람) 강변을  순수하게 부르던

옛시절의 평창말은 노람버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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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최무룡이 부르는 외나무 다리가 좀 옛날풍 버전으로 좀 촌스럽기도 하지만 듣기에
일품인데, 인터넷엔 없다.


우리 동창 넘들은 지 잘난것도 없이 유별난지,, 말이다. 거리에다  까페회사는 두개
차려노코 글 하나 못쓰는 주제에 별 볼일 없는 하품만,,,,,,

우리 말일세...
고향나라인 하늘로 간다는 이런 인사들은 한 30년 , 50년 뒤로 미루세....

이눔들아,, 요즘은 평균수명도 연장이 되었다는데,,60살 플러스 30살에 30의 보너스는

타 먹고 쥑어야지.

보너스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새치기해서 타먹어야 할게 아닌감??

 

노년을 보내자면 건강이 첫째이고 다음은 자기의 취미가 있어야 한다....
돈이고 지랄이고는 다 노예의 댓가이다..
노후엔 가장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
그 길은 신선이 되는 것이다.
신선은 다름아닌 욕심과 시간과 돈의 억매임이 없는 자유로운 세계를 즐길때
신선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노년은 홀로 사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땐 컴맹은 고립이고 자기의 취미가 없다면 그건 지옥이 된다,,,
다음에 이 이야실 길게 이해의 글로 쓴다,,,
그 뜻을 노인되어 내 말을 이해하면 그건 이미 노예가 된 다음이니 지금부터라도  
1인 1일 3종의 취미를 가져야 한다.
그 취미분야의 하나는 매일하는 운동종목이 공통이고......
 
야~이 촌노들아 !!
니그들 뭐 옥고개 아래라도 작은 집 하나 마련도 못 하는 주제들에 ....
 어찌그리 대폿잔이나 게삼츠레하게 한 사발 쭈윽~~.
 20:43 new
 

평창중고  22,25 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