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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나리의 사유적 사색에서

요즘 북한의 코메디는 통일이 오는 신호탄인가??

 

후세백작 2016.05.29 04:25

 

요즘 북한의 코메디는 통일이 오는 신호탄인가??

일전에 김정은은 청와대는 물론 백악관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던 선전포고에 놀란자는 한 사람도 없는듯하다.

그럼 나도 유머나 루머를 만든다면...

부칸은 핵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의 공략처럼 핵을 탑제한 고폭탄을 발사하여, 고폭탄이 일본열도에 그냥 떨어진디면

일본열도는 불바다로 쪽바리들 운명은 참으로 재수없는 족석들이 될텐데..

핵을 만든듯하나 그를 실어 나르는 고폭탄이 지난번처럼 실패한다면 핵은 북한에서 터질수밖에 없는 운명이리라.


우리와 군사회담제의를 요구하다가 회담에 핵을 빼면 무슨 힘이 있냐며 돌아서서 조준사격 하겠다는 난장판 이북은

정책도 없이 표류하는 난민선이며, 경제 제재와 동결에 고립되는 있는데, 독불장군 정은이는 버터날 수 있겠는가??

 

이 문제에대해 우리들은 피부를 통한 직감으로 북의 앞날의 절망을 느끼고 있는데, 이미 국가의 모습은 바랜 북한은 

히틀러의 광기도 아닌 추락하는 곡예사의 광기의 김정은,


핵을 고집하다 자멸이 아닌 대북제재에 굶어죽는 노동자 계급의 폭동보다는 이탈이 심화되어 체제가 붕괴될것같은

 

북한. 미소를 품는 시진평의 교활이라 다행인듯. 노련한 후진타오 같았으면, 벌써 중국은 연실을 끊어버려 언덕너머

잿마루에 추락하였을 북한, 우리는 지금 북한의 이러한 망상의 코메디를 어떻게 보아줄 것인가??


이번 오바마의 히로시마 방문에 한국위령탑에도 방문 이전에 히로를 방문한것은 큰 잘못이란 점이다.
그것은 일본이 잘못을 사과한 후라야 가능할 지점인데 미국은 그렇게 정의의 국가인가??

세상에 가장 많이 죽인것은 시진평이 말하는 일본이 중국인 학살이라 주장하지만, 스타린이 자국민 2천 5백만을

이고도 아직 악인으로 찍히지도 않는데,,,오바마의 원폭사과는 발 이른 행보가 아닌가 합니다.

또한 오바마의 베트남 방문,,
베트남 전이 한 세대를 지나기도 전에 무기 수출 엠바고를 해지하며 남중국해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미국에, 앞으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 지역엔 트럼프의 공약이 정지될 곳이라. 그런 터무니 없는 논리의 트럼프가 힐러리를

들러리 파트너로 만들 수 있슬까??

부시가 두둘겨 깬 이라크는 기실 부시는 유로화 파멸을 몰고 오는듯한 인상이다.
이런 생각은 억측일까??
한번 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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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2016.06.13

 

내가 적을 둔 까페에 일반적으로 조횟수는 2~50번인데 공교롭게도 "우리는 마켄나의 황금을 찾아 이란엘 가야한다"라는

두편의 글은 클릭이 500번도 넘는데, 글쎄요, 아직 한국적 정서에서 시류나 정치성에는 민감하지만 왜, 이 글이 공통적으로

조회가 많은지,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설명부족이나 표현 함축이라면 각 부분별로 자세히 그려 보일 수 있습니다.


그 글속에 핵과 북한, 그리고 통일의 개연성, 아마 이런 문제인가요??

그러면 그것들을 우선 간략히 하죠.


우선,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비핵화를 선언하며 이북도 캑캑(핵, 핵)거리지 말고 비핵화에 동조할 것을 세계만방에

고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지난 국회에서 작은 목소리일지라도 원유철 의원의 핵 무장론을 주창하였지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의 핵무장론은 여당의 기조발언에서 논리적 발언인듯 하지만, 그 속에 핵 무장론을 은근히

피력하였는데, 야당은 이를 무조건 닦아 세워야 점심값 할텐데, 이 발언엔 야도 반대는 아닌듯 합니다.


물론, 비핵화는 우리정부의 정책이고 핵심과제이며, 이에 이북의 동참도 요구하는데... 이러한 핵 무장론의 개념상의

전략적 의견도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핵 무장론에 1번 주자는 과거 10년전 "박근" 유엔대사의 공개적 핵 무장론, 그리고 두번째로 조갑제 닷컴에서

핵 무장론을 선도하고 있다.


이는 북핵에 대한 정당한 자구책이란 이야기이다, 하지만 안보 포플리즘이란 반대의견도 있고, 그래도 중요한 것은

국제사회에 대한 우리의 핵 공론화의 인상을 남기는 것이다.

 

 

그리고, 북한의 핵 개발의지에 관한 이야기.


일전 리수용 북한 노동당 부 위원장의 중국방문시 시진평에게 북한은 핵실험을 계속할 것이란 이야기에 중국은 단동거주

북한 최고 무역총수를 체포, 50억 자금도 압류하는등 국제사회의 중국도 북한 핵 동결의지가 단호한 점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앞으로 북한은 세계의 경제제재에 어떻게 견딜 것인가?? 이 문제를 생각해 보자.

 

하룻강아지 언젠가는 자신을 보살펴준 지 애비도 모르고, 혹시나 언젠가는 자금성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으름장을

미리 방지하겠단 의도인지 중국도 대북 조처에 강경하게 반응하고 이로서 정말 북한이 고립된다면,, 북한의 가장 큰

걱정은 식량부족이다. 전년대비, 올해 부족분은 약 70만 톤인데 30만톤정도를 겨우 수입해도 40만톤이 모자란다고 한다.

 

그러면, 올 겨울이면 노동자 계급은 아사직전에 놓이게 된다.

그럴수록, 구심점을 잃어가는 북한은 내분의 방지와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노동자를 위한 식량보다 당원의 선물용으로

 벤츠나 투명뺀스를 사는 나라이다.

 

물론 가장 비싼 선물은,,,우리나라엔 3억짜리 롤렉스 손목시계 파는 곳조차 없고 또한 누가 사서 팔에 3억을 끼고 다닐까.

그러나, 중국은 이러한 고가의 롤렉스가 한해 3개이상 팔린다 한다. 목적은 선물용이라 한다. 3억짜리 선물이면 뇌물이겠지..

 

이제 북한은 이런 선물용들의 고가 사치품은 정상적으로 수입할 수 없다. 그래서 밀수와 이를 동반하는 암달러가 성행될

것으로 보인다.

암달러라 하니 너무 무의미한 것처럼 느껴질 것이나 그것은 과거에 대한 기억이고 지금의 지구상에 유일한 암달라 시장이

성행될 것이다,

 

암달러가 얼마나 무서운가, 그 예시 하나를 보면은,,,

과거 7-80년대 공산 쏘련은 부부가 같은날 휴가가 않되고, 휴가차 흑해를 여행하는 여자들은 그래도 상류층일 것이나

그들이 성을 팔아 달러를 만지며 그 달러로 서방의 가전제품을 살 수 있는것이다.

 

소련은 물론 중동, 브라질, 중국등 암달러는 보통 자국돈의 15;1 이였고, 우리도 한때는 달러가 부족해 IMF를 당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 어디에도 암달러란 이야기는 없다.

그 이유는 딸러 돈이 넘처나기 때문이다.  지난 미 연방은행 페도의 의장 그린스펀 마귀를 "헬리곱터 밴"이라 비난하는

말처럼 미국은 양적완화란 미명으로 달러 화폐를 엄청나게 찍어 뿌렸기에(즉, 종이 인쇄하여 달라라 하면서 액면 금액의

값을 받아버리는 것이다) 이젠 쉽게 달러화폐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2차대전 패망후 일본은 70여개 도시에 융단폭격을 맞고 재활의 여력이 없었다. 이때 일본 여성들은 추잉껌씹는

미군병사들 앞으로 향하였다, 입만 맞추면 1달러, 손으로는 3달러, 몸으로는 5달러의 성을 팔아 달러를 벌어 일본 경제를

부흥시킨다. 이렇게 달러는 영역없이 위력을 과시하였었다.

하지만 파란 배추입파리의 달러가 이 양적완화를 통해서 배추값(달러 돈)이 폭락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북한의 경제적 위기에선 생존을 위한 싸움이 시작될듯 하다.

앞으로 북한은  고립되고 경제적 한계를 넘어서게 되면 양적완화도 아니면서 마구 찍어 틀어막기 바쁘기에 북한 돈은

인플레되어 경제를 더욱 마비시킬 수 있 것이다.

북한의 위폐 전력은 과거 6,25전 남로당에서 일제강점기시의 화폐를 찍던 정판사 사환이 남로당 직원으로 위폐를 찍어

통화량을 넘어서는 인플레로 남한을 붕괴시키려던 움직임때부터 북한은 그런 점을 잘 간파하고 있으리라.

 

자국돈이 이렇게 악성 인플레되면 상대적으로 달러의 위력은 빛을 보는데. 북한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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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어떤 심플한 유형의 기사가 아니라 블로그이기에 재미도 있어야 할테고, 본제에 벗어나지만 이왕지사 한발만

빗나가보면,,,

 

과거 부시의 이라크 공습에 대한 그 후의 일본 비평가의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는 부시의 이라크

강타는 다름아닌 후세인은 하루 200만 배럴 양산의 이라크산 오일값 결제수단을 달러화에서 유로화로 바꾸려는 움직임에

이라크는 부서진 것이라 한다. 후일 그린스펀도 이 내용의 이야기를 실토하였다.

만약 당시 OPEC산유국들의 유로화로 도미노화 되었다면 지금의 유로화는 건재하였슬수도,,

 

이로서 미국은 재정이 더욱 소모되고 이젠 재정 절벽의 산이 가로막고 있지만 먼 거리에서 본다면, 당시 유로화가 세계에

 결재수단으로 늘어나면 달라화는 더욱 위축되고 기축통화의 자리도 작아지고 양적완화란 미명의 달러화 공중살포 또한

 받아들여지기 힘든 것이다.

또한 미국 국가 재정의 소모는 미국 방위산업체들의 무기가 최대 소모였기에 미국인들이 먹고 사는것이라 해야..

 

그러나 지금의 유로화는 지금까지 세계 영역에 파고들지 못했기에 요즘 영국의 브랙시트(Britain +Exit의 합성어)게임에

아마도 영국이 유로화 탈퇴면 더욱 손해이지만 지금의 유로화 존은 백해무익하다는 이야기인지도,,,

이렇듯 유로화는 확장세로 뻗어나가지 못한 결점이 가장 크다면 그 공훈자는 중동의 큰형을 자처한 부시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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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원론의 북한으로 다시 가보면,,,

 

이명박 정부가 15만톤 원조해준다니 현금등 기대치 이하라고 마치 동생이 형에게 막무가내 땡강부리듯 박달러리더니

이번 정부에선 국물도 없다.

 

밥도 굶으면서 핵핵 거리느니 핵 우산쓰고 배좀 부르고 평화통일 하자고 그래도 엉뚱하게 불량하다면 그런 동생에게

돈줄 누이 한 사람도 없슬 것이다. 그렇다고 중국에 손을 벌리고 식량을 원조바라긴 너무나 요원하다.

 

중국은 우리나라 해상뿐 아니라 전 세계를 돌며 고기 훔쳐 잡아도 중국10억 인구 한달 생선 한마리 먹자면 10억마리가

필요하고, 중국도 바탕이 된 농업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미국의 소가먹는 축산물분류의 식량이라도 마구잡이 수입하여야

하는데 원조라니..

 

하지만 중국은 돈 앞에 맥 못추는 나라이다.

자기넨 못 먹는 생선들 우리 시장에가면 국산아래의 똥값 취급받는 중국산은 넘쳐 흐르고 있다. 그러기에 북한은 다급해

질수록 무엇인들 못내다 팔까??

어느 뉴스엔 한강 하구도 중국이 조차하여 관리하는듯 하다는데 원자재는 이미 중국으로 넘기고, 이젠 강바닥인들

못팔아 치우겠는가만은 그렇다고 돈 많이 줄 중국도 아니다. 경제재제 위반이라고 푼돈주고 빼앗지나 않을까 염려한다.

 

그래서 똥값으로 북한을 다 털어 먹어 후일 우리에게 통일이면 애벌레 허물벗은 껍데기만 남는건 아닐까??

그러므로, 오히려 중국은 이 제재조치가 더 호기가 되지나 않을까 의구심만...

 

이렇게 똥마른 북한을 세계인들은 어떻게 볼 것인가??

사프 전 주한미군 총 사령관의 이야기에선" 북한은 빨리 붕괴될 수 있다"고 예상하며 이에 준비를 해야 된다는데
이 이야기는 미국에서 한 이야기로 주한 미군에 대하여 준비를 하여야 한다는,,,이런 이야기들속에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러면 북한이 붕괴되고 흡수되는 통일이 온다면 후세백작은 그런 통일엔 노(NO)라 말하고 싶다.

그렇다고 북한과 양측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합의 통일은 있슬수도 없겠지만 이것은 더욱 노(NO)라는 생각이다.

그것은 왜 그럴까??

 

동독과 서독의 독일 통일처럼 우리도 그런 통일은 원할 수는 없다.

독일은 2차대전을 일으켜 연합군에 패하여 연합군이 동독과 서독을 갈라 놓은 것인데, 우리는 38선을 가르고 미,소가

주는 총으로 서로 겨눈 동족상잔을 한 것이다.

 

동, 서독은 한 민족으로 서로의 이해관계는 없이 갈라졌지만, 한반도에선  남, 북의 감정의 앙금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 시운 이해로 우리는 지금도 때로는 일제청산이란 이야기를 듣곤한다. 그렇듯이 통일 이후에 공산잔재니 청산등의

단어가 난무하는 사회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마도 통일 이후에 북한사회에서는 매우 골아픈 문제를 야기할듯 하다.

 

요즘 어느 신문에서는 대학생들에게 통일후의 북한의 주택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신선한 게임이지만 그것만으로 통일의 사업을 다할 수는 없는 일이다. 통일은 그리 간단한 게임은 아닐 것이다.

통일이 오면 공산 청산은 어디까지 할 것인가?? 그 기준은 어디로 둘 것인가?? 또한 북한 주민들의 재산은 어떻게

인정하여 줄 것인가??

 

 여기엔 진공으로 돌아오는 북한 전체의 땅을 어떻게 구분하여 소유하여 줄 것인가??

부동산 특별법을 실시하여 농민에게 토지 소작농에 관한 법적 근거로 나누어 줄 것인가?? 남한의 복쟁이들은 진공속에

노출된 북한땅을 얼마나 노리고 있슬까?? 그래서 북의 주민에 나누어 주는 땅은 2-3단계로 그들의 수중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는 법안마련은 강구되어서 실시하는가??

 

즉, 북한동포들의 민주화 방식의 약화를 법으로 보호해주는 것도 체계화되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준비가 없이 어느

일정 세력이 봉 잡으면 통일은 이후 더욱 혼돈의 사회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통일의 기조 배경과 현실적으로 눈앞에 보이는 통일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경제화 추구이다.

 

여기엔 가장 먼저 도로의 확충이다. 길이 있어야 사람의 교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북한의 행정체계를 분류하는 법적 작업하에 공공기관들의 구축이다. 이 구축엔 건축물과 운영 시스템에

공무원들 구성등 이러한 기본단위 구성도 준비되어 있으면 더 좋치 않을까 한다.

 

북한 주민들을 남한의 개인 경제생활 단위로 끌어 올리는 총괄적인 시스템 구축이다.

물론 우리 통일원에서 예전에 통일에 관한 연구를 한다고만 발표하여,  그 청사진 내용이 어떤것인지 아직 나는 모른다.

 

또한 중요한 것은 만약 북한이 붕괴된다면 중국과 미국이 서로 먼저 들어가 자리잡는다는 그들의 연구에...

물론 많은 인명 희생이 발생될 수도 있지만,,,왜 그들이 진압이란 명분으로 들어가는가?? 이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그러기에 나로서는 합의는 요원하지만 북이 붕괴되지 않고 마치 대만과 중국처럼 서로 경제적 능력을 키우며 교류하며

서로의 강정의 앙금을 희석시키는 패턴으로서의 통일, 또한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시간적 여유는 없다.

눈앞에 현실에선 북이 경제조치에 동포들은 굶주림에 생존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다. 또 하나는 이런 기회에 중국은

저인망으로 싹쓸이 해 갈것이란 예측이다.

물론 위에 예시한 북한 책임자와 50억 압류란 서방의 자금 동결과 제재에 합류하는듯한 것이지만 이것이 압박이라면

어떻게 보아줄 것인가??

 

그렇다고 그들이 시민혁명이나 권리선언등의 인민혁명은 하지 못하는가?? 그렇다, 만약 그러한 소요가 일어난다면

중국 천안문 사태처럼 무혈적 시위라기 보다는,  조금의 인권도 없이 그냥 그 순간에 따발총으로 무차별 사살할거란

예측에 노동자계급의 북한 봉기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북의 최고 권력은 이번 대북 경제제재로 그 통치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낼 것이다.

노동자 계급은 굶어 죽지만, 사회의 피라밋 구조에 하부 노동자 계급이 기능을 상실하면 바로 위의 힘도없는 당원계급은

처벌과 린치를 당할것이다. 여기에서도 집합체적인 다수의 소요와 봉기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아마도 이북은 표면상으로 볼때는 그냥 그대로 말라죽는 수밖에 더는 없는가??

 

이것이 북을 바라보는 후세백작의 예견입니다.

혹시나 쥐구멍을 막으면 그 쥐는 쥐구멍을 박차고 나가려는, 그래서 국지전도 불사하지나 않을까 하는,,,

우리는 이번 비핵화에 따른 대북 경제제재는 찬성하지만 이로인해 불거지는 소요와 북한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앞으로의 통일에 대한 준비와 이번 대북 경제제재에 관하여 심려히 바라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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