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과 환생은 진실인가??
후세백작 2016.09.25 05:47
평창 하리 발굴 석실묘는 BC 500년경쯤의 유물로 석실묘 초기의 유물인듯 하며, 이 당시 사람들은
죽으면 영혼이 있다고 생각했슬까??
하지만, 이 묘를볼때 그렇치 않다는 생각이다.
이 유적발굴 설명회에서 이 발굴을 관장한 학예사는 아래의 청동검이 매장지에 원래 부러진 모습에
관해서 혹 외부적 압력으로 부러지지는 않았슬까 하는 추정도 하는듯 하다.
그렇지만 청동기의 주 구리는 연질의 비철 금속으로 부러짐보다 휨이 좋은 유연성 재료일텐데,
유리처럼 압력에 뒤틀린 면이 금이 가는등의 현상의 물리량은 가능하지 않을 것이고, 또한 이 청동검을
직선으로 부러뜨리려면 아마 청동도끼와 청동제 망치가 필요했슬듯 하다.
( 평창 하리유적 출토당사의 석실내 비파형 청동경의 원래 보존모습)
이 유적 2호기 석실의 피장자는 비파형 청동검을 허리에 차고 누워있지만 (伸展葬 -시신을 바로펴서
매장하는 방법) 그외 14기중 대다수는 50센티정도의 구덩이들로 이러한 방법에 매장은 아마도 뼈만
추려 넣어야 할듯하고, 이들이 당시 계급적 사회에 낮은 신분으로 순장에 처해졌슬까 하는 의문을 해보면??
그에 답으로는 2호기에 피장자의 매납(埋納)유물인 비파형 청동검을 부러뜨려서 매납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청동검을 부러뜨려 시신옆에 놓은 이유로 죽어서도 영혼은 불멸하여 노예등을 순장처리하는 내용이
아니라 이제 세상을 하직하였기에 옆의 청동검은 검의 효력을 끝난 매장자의 애용품으로 매납하였고,
이를보아 매장자의 인간세계에서 권위는 죽음으로서 모두 끝이났다는 뜻일 것이다.
이는 당시에는 아직 영혼불멸의 사상이 없었던 시대인것이다.
위의 2호기의 피장자의 청동검이 뿌러뜨린 이유에 대하여 미국의 현대화가의 마르셀 뒤상의 이야기를
들어서 이해해 보면...미술 전람회 출품 준비를 위해 작가들은 밤을 새워 그리고 지우고 하는데 뒤상은
전람회에 변기를 닦아서 거꾸로 걸고 제목을 "샘"이라 하였다.
폐기장에 있는 변기는 이미 그 용도가 정지되었기에 변기가 아니란 점이다.
이렇듯 이 피장자는 죽어서 그 지위는 끝났기에 석실에 넣은 청동검은 석실을 보호하는 무기도 아니고
그의 지위를 나타내는 표식도 아니란 점이다. 다만 그의 애정이 깃든 소장품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가 아끼던 용구를 매납하는 것이란 점이라면 이는 순장에서 보는 영원한 지위의 영원불멸
사상은 없는 것이기에 이들의 일련의 석실묘는 순장제 무덤은 아니다. 역사에서 순장제 이전 시기의
사회상이 나타난 것이다.
순장제의 특징은 영원불멸사상으로 죽어서도 권위가 존재한다는 즉 플라톤의 이데아(IDEA)론에서
현상의 세계는 그보다 상위의 관념의 세계에서도 동일하게 존재한다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BC2,500년
경의 이집트의 파라오나 중국에서도 한번에 무려 약 2~300명 순장한 기록도 있다,
이러한 순장사상은 세계 어느지역에서도 비슷한 자연 발생적인 사례로 남태평양 피지의 원주민들까지도
순장을 하는등 이러한 사상은 문명의 발달과는 관련이 없는듯한 고대 인간들의 사상인듯 하다.
그리고, 다음으로 순장제와 현대사회의 저변을 이루는 윤회사상과 비교해 보자.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영혼의 존재를 믿는다.
사람은 죽으면 육신과 영혼은 분리되어 다음세상에 다시태어난다는 윤회사상은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은
제마다 영혼의 존재이며 다시 태어난다는 사상이다. 이것이 올바른 사상인가 해부해 보자.
윤회사상, 이것은 순장제 이후시기에 대두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사상이며, 세계 모든사람이 모두
믿거나 동조하는 사상이다. 세계 모든 사람이 믿는다 하여도 단연 후세백작 본인은 찬성하지 않겠습니다.
인간에게 영혼은 윤회되며 영원불멸하게 존재하는가?? 라는 물음엔 이 논제를 이해하려면 먼저 우주를
이해해야 할 것이다.
삼라만상의 이 우주에서 진리란 무엇인가?? 이 우주에 진리란 단 하나 영원불멸은 없다는 것이다.
모든것이 순환적 사물이란 점이다.
그런데 인간의 영혼은 영원한 것이라면 이는 우주 물리법칙에 위배되는 것이다. 이는 결국 우주엔
존재하지도 않는 인간의 가식이란 점이다.
영혼과 환생은 무엇인가??
종교와 철학에서 영혼이 한 번 이상 연속된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그 존재는 인간이나 동물, 어떤
경우에는 식물이 될 수도 있다.이는 복합영혼으로 세나 곤충으로 변할 수도 있는 것으로 일본은 원래
귀신도 많은 나라라 요즘도 동네 청년이 죽어 개구리가 되어 집집이 뛰어다닌다 한다. 문화라고 치곤
망측한 넘들이지.
이 복합영생은 원시종교의 특징이고 특히 아시아 종교들인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힌두교등 인도에서
발생한 종교들의 공통적 특징으로 사람이 현세에서 하는 행위가 내세에서 그 결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는
인과법칙을 주장한다.
BC 5~4세기에 플라톤은 자주 환생하는 불멸의 영혼을 믿었다. 아마 이래서 프라톤은 위에 언급한
이데아론의 관념의 세계를 믿었기 때문인듯 하다..
불교는 변하지 않고 실재하는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며, 영혼들의 윤회는 믿는다.
사람은 고행과 수행,명상을 통해 이러한 영혼의 환생의 궤를 이탈해 욕구가 소멸된 상태인 '열반'
( Nirvāṇa)에 도달할 것을 목표로 하는 종교로 이러한 환생의 재탄생을 선 조건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영혼의 존재와 그 윤회사상은 왜 나타나게 되었슬까??
윤회사상이란 마치 동양적 사상처럼 굳어버렸지만 그 기원은 이렇게 종교적 이해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들 종교들의 태동에 신도나 신자들에게 평등한 권리가 바탕으로 믿음의 목표가 주어져야
하는데 순장제에서 보는 사회처럼 죽어서고 그 지위를 가지는 영원불멸적 사회 지위체계가 성립된다면
믿음이란 불 필요해지는 것이다.
이는 종교를 아무리 믿어도 순장제 사회처럼 노예들은 영혼에서도 노예로 끝날것이기 믿음이 필요없어진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키 위한게 환생 아닌가??
그래서 현상계에서는 노예 신분을 탈피치 못하지만 믿음에 통하여 다음세계에서는 좋은 위치로 환생된다는
것이기에 인과응보적 종교를 믿는 보답을 주어여 그 종교를 믿기에 환생엔 도덕적이지만 펀륜적으로
가능한 논리도 아닌거짓이란 점이다.
그러면, 우리사회에 고작 대관들은 전생에서 높은 수양과 도덕율을 중히 닦아 현실에서 지도자급이
되었다는 논리인데...그들의 수법은 때론 사기적이고 어패로 수갑을 차기가 일수인데...천리에 도덕율은
개판이군...그러기에 이러한 논리는 부적절한 조작일뿐이다.
이를 타파하고 믿음과 종교적 교리의 수행으로 현실의 지위는 다음세상에서는 보다 낳은 지고의 善의
효과를 누려야 한다는 논리적 체계로 수행에 명분을 달아주는 것이다.
이것이 순장제의 영원불멸한 영혼은 수행을 통하여 내세라도 더 높은 善의 자리로 이동시켜주는 조건적
구실을 하게 됨으로 내세란 개념은 불가피하게 도입되는 것이다.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과 영어만 픽픽 갈리면 최고의 문장일까??
그래서 좀 촌스런 내말이 과연 논리도 엉터리라고 지탄할 수 있슬까??
EBS강의에 하버드의 마이클 셀던교수의 정의란 주제는 명강의인지 두툼한 책도 나오지만 나는 그것을
그렇게 찬양할 수는 없다.
이는 아래에서 논의하고 우선 그 EBS강의에서 진면목은 철학이야기에 어느 대학의 철학선생이야기로
그의 외모적 칼라는 둔탁한 느낌에 조금 굵은 톤의 목소리가 명콰한 느낌은 아닌듯하여 참 이상타는
기분으로 그 강의를 바라보는데 그는 똑 같은 톤으로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한 폭의 철학세계를 점증적으로
풀어가는데 한참을 듣다보니 영어단어는 한번도 인용한 적이 없어 유학자 출신이겠지 하는 생각에 그의
약력을 뒤척여 보는 그는 미국서 유학에 미 대학에서 교수생활도 하였다.
그러한 그 선생이 독자들에게 영어단어 하나없이 쉬운 한글로만 자기의 철학적 사유를 충분히 이해시키고
있다.과연 그것만으로도 명강의 였으며, 영어도 없는 한글로만도 그 어려운 철학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
한글의 표현성에도 감동한다. 이러기에 종교적 엉터리 사자성어들을 그래 달갑게만 바라볼 수 는 없다.
영혼이란 단어의 의미는 영원을 포함한다. 이것은 우주의 물리법칙에 위배된다고 위에서 지적했고 또한
인간의 영혼은 영원하다면 태초에 우주에 몇 개의 영혼이 존재하고 있슬까??
지금 지구인은 50억명,,,어느날엔 100억도 아닌 150억명... 그때 그때 영혼이 더불어 만들어진다면 그건
영혼이란 것과 내세론의 논리에 어패이고 제한적 숫자의 500억명이라도 태초서부터 지금까지 그 영혼은
존재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가정하고 보면은 또 하나의 문제는 영혼들중에 지구가 끝날때까지 미 사용되는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며 이 우주에서 500억이라는 제한적 숫자놀이는 과연 神의 장난인가??
이러한 부분들이 神의 경지내 영역이라 보기엔 너무나 서투른것이다.
그럼 삼라만상의 오묘함을 운용하는 神은 존재하는가 하는 물음에 후세백작은 神은 죽지 않습니다.
그것은 神이란 원래 없기 때문에 죽지 않습니다라고 답을 할 것입니다.
이렇듯 어려운, 이해못할 문체로 풀어 영혼의 내재론과 환생이나 내세설을 신비스럽게 말하지만, 이러한
논리는 종교에서 신도들의 신앙심에 공평한 대우를 해 주겠다는 가식에서 출발하여 어느덧 모든 사람들이
내세론을 믿는 것이다.
신앙엔 자유가 있어 무엇을 믿든 어떻게 믿든 자유이리라. 하지만, 이 세상 모든사람이 내세론의 환생을
믿는다 하여도 후세백작 혼자만이라도 결코 속지는 않을 것입니다.
종교적인 구원의 문제는 차치하고서 만약 神이 존재한다면 인간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고 기아, 공포, 갈등,
테러등의 슬픈 단어들이 존재해야 합니까?? 인간의 완벽한 행복이 그런 것입니까?? 神은 마치 인간의
고통을 즐기자는 독살스런 모양새나 아직, 미 진화된 神이라 표현해야 할까?
평화와 사랑등 삶의 가치의 증대란 개념에서 神이 존재한다면 그건 神의 모순입니까??
그러기에 이 우주의 존재는 神의 주사위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神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빅뱅이 시작하는 한점, 특이점 이전에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먹히지 않는 시공입니다. 이 우주가
태어나기전은 인간은 무엇인지도 모르고 상대성 이론도 먹히지 않고 무용지물인 그곳은 아마도 神도
스톱되는 공간일듯도 하간만,,,
우주의 영역, 우주가 빅뱅하는 찰나의 특이점 이전의 영역은 스티브 호킹의 無의 管을 無가 흐르다 무에서
요동이 쳐서 빅빙이 왔다는 언어적으로는 모순이 이론을 인정하든 어쩧든간이 이 우주의 모든 사물들은
그 자체의 영역에서 서로의 조건의 합치나 불합치, 정반합의 논리처럼 각 개체들이 화합, 충돌들에서 모든
사물이나 개념들은 새로운 조합으로 발전되는, 마치 박테리아 하나에서 이 우주의 모든 생불이 탄생되듯,
그것이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어쩠든 모든 사물들이 확장의 발전이란 개념의 우주는 지속되어 왔다는
점이다.
이것이 거시적 우주와 미시적 우주로 그 오묘함을 神의 영역이라고 표현할뿐 정말 神의 주사위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견해입니다.
몇 삼년전 모임에서 만난 시골친구가 한번은 나에게 이런 문제를 물었었다.
후세는 영혼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란 물음에 바로 그렇지 않다고 답을 했다.
그러자 그럼 풍수에 명당은 있는가 하고 묻길래...그것은 아니라고만 단정은 하지 못한다 하니 그럼 논리는
명확치 못하다 한다. 그런데 왜 나한테 그런걸 묻는기야,,어,,
뭐 이런거 까지도, 아니면 군대삼년 배우지도 않은 4,2" 포 사격술까지도 별 히얀한 답을하는 인생이라..
그것정도야,,그런데, 그 시골친구가 언젠가는 훈요십조에 차령이남은 공주를 포함하는가 하고 난데없는
질문에..곤혹스러웠던것은,,,나도 그런 농담글을 쓴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사회에서 그런게
왜 문제되는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물음을 좀 둔하게시리 이제 알았다.
나의 블럭엔 언 동창녀 딱 한번와 가명 아디디 멘트 한자락 한것이 고작이지 동창생들은 제목도 안보는
친구들이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이 시골친구가 나의 글들을 좀 읽었고 풍수와 동양 철학의 어떤 이야기들을 읽었는데 아마도
상반되는 인상에 그런 질문을 던진 것이다.
그래, 짤막한 대화로는 불가능한 이 답을 언젠가는 글로 답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위에서 이야기하듯 영혼은 천륜의 하늘의 이치가 아닌데,,,만약 풍수가 하늘의 이치라면 두개는 서로
일맥상통하진 못한다.그러면, 이제 풍수는 하늘의 이치인가?? 그도 그렇게만은 단도직입적으로 생각할
수는 없다.
풍수는 위에서 보듯 시신이 좋은 땅에 묻힐때 오래 깨끗히 보존되는 곳을 명당이라 하건만ㅡ 그것이
금시발복이나 후대에 재상이 나오면 그것을 발복이라고 명당에 감응하였다고 할 것이다.
그러면 감응이란 무엇일까??
언젠가 다시 이글을 보게될 친구야,,
이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지만 담엔 수강료가 좀 필요탄다. 세상에 아무리 친해도 꾕짜란 없다.
쓴 쇠주 한 곱부라도 한잔 틱 해야 그게 뭰가하고 알궈주지.
우리가 풍수라는 유행 책에서보는 엉터리, 뒷다마 치는 이야기가 아닌 것이고 주변에 관찰해 보지만
아직은 거명하가곤란한 문제도 적잖이 있기에 조금은 이해력을 돋구는데 문제가 되지만 감응이란
이해를 해 보이도록 하겠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이 글이 방향이 좀 멀어져 위의 마이클 셀던의 이야기를 인용하지 못했는데..
위에 잠시 언급되던 동양사상에 인간은 자연의 하나의 귀속체이고 인간의 생활은 자연의 이치와
법도에 따라 잘, 잘못을 구분하지만, 마이클 셀던의 "정의"라는 강의에서 동성연애자들도 축복받는
결혼이라고 표현 하였다.
물론 누구든 결혼엔 축복이 있어야 좋겠지만,,,그것은 인륜적인 축복이지 자연적인 하늘의 축복은
아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질서, 천륜에선 남자와 여자를 성 염색체에서 X, Y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셀던 교수는 XX, YY의 호모 결합도 축복이라 표현하는데. 이는 천체의 우주에 질서는 무시한
인간 스스로의 독려란 점 뿐이기에 서양의 인간 위주의 합리화 철학은 인간이 먹고사는 현실의 폭좁은
똥의 철학인 것이다.
그래서 서양의 생각은 동양처럼 하늘을 처다보고 인간은 우주의 하나의 종속체로 이해하지만 서양은
고개를 땅으로 떨구고 인간 복리의 철학과 근본적 차이를 이룬다.
그러기에 이 글에서 영원의 대상체는 동양적 철학의 사고관 아래에서의 행동이지 서양을 이입하면
그 답은 없다.
이렇게 고대 사회는 죽으면서 자연으로 귀속되고 無가 되는 생각에서 위 석실의 피장자의 동검도
뿌려뜨렸다는 증거를 가지며, 영원불멸한다는 생각에 순장제로 매장되던 세계 공통적인 매장 방법이
이후 시기에 등장하였으며 다음으로 종교의 출현으로 신자들의 신앙심에 귀착할 수 있는 공평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종교들은 공통적으로 환생을 주창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후세백작 본인은 죽으면 저 먼 동해바다로 가리라는 이 블로그 개장 초기에 유언성 글이
있다.나는 우주의 귀속체의 한점이며 나의 고향은 영원한 우주란 점이다.
아미도 이런 생각은 우주를 사랑한 아인슈타인과 공통적인 생각일듯 하다.
또한 이러한 생각이 먼 옛날 죽음으로서 모든 것이 정지된다는 생각과도 일맥상통한 생각이리라...
이러한 생각이 인간의 원형적인 생각이고 순장제나 영혼의 회귀의 생각은 인간 욕심의 극치란 점이
이해가 될 것이다.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전파의 초칠을 하는 영혼설을 부정없이 받아들이고
믿고있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생각일듯 한데. 이는 인간이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얼마큼
속고있는 것일까??
지금도 인도의 카스트 제도는 모든 사람들은 죽어 다시태어나면 서로 바뀌어 스드라 계급도 언젠가는
서로 한번씩 왕을 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럼 인구 10억명으로 본다면 10억번 순서를 기다려서 한번 임금이 된다고 하면,,
본인 후세백작도 한번 해볼만한 사업이죠. 왜냐면 새치기 할 것이니까?? 건데 나만 새치기 할것같지
않군요.
그래서 10억을 새치기하고 내 앞에 이제 100명,,, 그럼 나는 앞으로 101대 왕 해먹을텐데 얼마를
기다려야 할까??
1세대를 30년으로 잡아 100을 곱하면 ,,, 3천년후쯤,, 삼찬갑자 동방삭이가 가야 될텐데,,,그도 안심이
안되는 것은 누가 또 나를 새치기할까봐 3천년을 두눈 둥그렇게 감시해야 하니...
브라만 계급의 속임수일테지만 이보다 이를 믿고 10억번을 환생해서 임금한번 하겠다는 수드라의
평민들의 욕심이 더 크지 않을까?? 덕분에 고생꽤나 하는 거 아닌감??
인간은 이렇게 욕심이 클수록 고생 실컷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더욱 황당한 것은 내 영혼이 다음에 왕으로 환생한다고 하자, 이 말엔 두가지
자연법칙도 아닌 그들 스스로의 논리를 위배하고 있다.
그 하나는 내세의 나의 영혼이 왕이된다면 전생의 영혼도 내가 기억할까??
그들의 논리로 따지면 전혀 다른사람으로 살고 있슬 것이다. 그것이 나에게 그토록 중요한가??
인도의 이러한 여러 종교의 영향의 카스트 제도에 의한 피폐.. 천년역사의 전통의 고질적 문제라 하자,,
그것은 하루아침에 혁신될 수도 있다.
본제와는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인도의 천년의 습관이 하루아침에 고쳐질라만...
여기엔 두가지 방법을 이해하여야 한다.
그 하나는 구한말의 조선이 일제 강점기로 들어가는 것이다.
구한말의 방향을 잃은 민족같은,,, 양반은 무위도식 하루종일 방바닥 딩굴며 긴 담뱃대에 하루 온종일
담배만 피우고 노비계급은 각종세에, 죽은 자도 가족에게 세금이 부과되는,,이러한 구한말 민족의
갈길없는 문화상은 다음으로 미루고,
이렇게 강점기시기에는 양반이건 노예건 모두다 평민이 되었다.
이때 우리나라 양반들의 계급제도가 희석되고, 노예계급은 마치 구세주를 만난 기분은 아니였슬까??
또 하나의 패턴은 인도도 미국의 양키 본드 자금의 투여이다.
미국식 산업화 사회가 배양되면 바쁜 일상에 식사시간도 아까워 햄버거 한 쪼가리로 식사를 때워야
하고, 이러한산업화 사회는 문화까지 바꾸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 예로 닉슨의 핑퐁외교로 중국은 죽의 장막을 걷더니 공자고 맹자의 전통문화는 뒤로하고 이제는
세계 초 일류국가로 발 돋움하고 있는 것을 잘 보고 있지 않은가??
물론 중국의 성장엔 그간 엘빈 토플러의 정보화 사회로 넘어가던 서구문명의 파장에서 시작된 것은
아닐까??
즉, 정보화 사회의 변혁뒤에 3D의 기피와 정보화 사회를 받치는 공업입지의 소외로 자기 집앞의
굴뚝들은 멀리 중국으로 보내고, 공장과 공업인력은 값싼 노동력의 중국인으로 대치하고 서구는 모두
정보화 사회로 전진하더니,,,
종내에는 정보화사회의 기반인 공업과 노동력의 중국만 포화가 되었다,
그러기에 토플러의 정보화사회는 큰 문제를 앉고 있으며, 이는 수정 정보화 사회로 보완되어야 할 것은
아닐까??
중국이 또한 호재를 맞은 것은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서 연유한 리먼사태를 호재로 한것이다.
미 페도의 윤전기는 밤새도록 달러를 찍어돌렸다는데..그 달러는 중국의 식탐의 호재였던듯,,,
이 리먼사태의 파장으로 양적완화란 미명하에 달러화 덤핑발행만 없었더라도 중국은 지금같은 대국은
아니었슬듯 싶다.
이 모든것이 공장을 멀리하고 정보화물결에 편승하던 서구의 몰락으로 정보화 사회라는 반성은 있어야
앞으로 더 든든한 경제발전의 초석이 될텐데...미국은 반성은 커녕 그린스펀이 페도 임기만료후 우리나라
100인의 경제인들은 덩달아 그를 초청하과 와와 거리기만,,,
그래서 한국도 양적완하까지 하지만 이를 되씹어보는 기회는 있어야 발전이란 모터의 힘을 충전시킬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야기는 너무나 비약되고 먼 길로 흘러갔지만,,,
인도의 성장엔 카스트 제도가 발목을 잡고 성장할 수 없다 하지만,,, 이는 위의 설명처럼 미국식 경제가
이입되면 마치 우리나라 강점기 초기의 계급타파처럼 일순에 없어질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본인은 일제강점기를 미화하지는 않는다.
전 글에서 언급했듯 광태토태왕의 북진으로 타 국가를 제패한것은 위대하고, 일본이 우리나라 국권까지
뺏는 일제강점기에 우리의 힘이 없는 스스로의 반성은 없고 일본침략은 나쁜 것으로만 여기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
정말 갈길없던 구한말은 다음에 따지기로 하며,,,
이 글의 본장으로 돌아와..
만약, 우리가 가족을 먼저 떠나 보낼때 위의 청동검을 무덤에 같이 매납한다면 수건으로 깨끗히 닦고서는
저승에가서라도 이 검이 돌보아 주소서 하고 축문을 읽을 것이다.
그것이 떠나 보내는 가족의 마지막 바램이겠지만,,,
평창 하리 청동기시대 유적에 (이땅에 혹시 예나 맥족의 예맥의 문화 이전의 고조선 사회인듯,,)
나타난 고대 사회처럼 인간이 죽어 無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회, 그리고 그가 애장하던
청동검을 반 뿌러트러 매납한,, 그래서 위 축문에서 저승길에 돌보아 주소서 하는 우리마음의
욕심이 없는 그 사회가 더 아름다운 사회일 것이다.
위의 예시의 마이클 셀던의 "정의"처럼 인간이 자연을 정복한 인간의 오만의 정복자 지위가 아닌
그의 사회적 지위와 명예는 죽음으로 모두 자연으로 회기되는 천륜에 순응하는 그의 죽음은 그것으로
끝나지 사후세계에 보살펴 주소서 하는 욕심을 나타내지 않는 정말로 깨끗한 사회는 아니었슬까??
이래도 친구들은 날보고 소피스트니 개똥철학이라 비아냥 할 겁니까??
그럼 믿진것 없으니 본전으로 그냥 갑니다.
그래도, 그게 인생이니까요.
______ 후세백작의 파장도 작은 돌팔메였습니다.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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