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은 지금 펠로폰네소스 전쟁이라도 하려고 하는가??
후세백작 16.11.27. 22:09
문학까페에 정치성 이야기가 줄을 이어서야 옳치 않은 점 입니다만,,,
그렇다고 선동정치가 난무하는 요즘 양반이라고 고고하게만 있다가는 앉아서 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지난번에 야당내에서 빨갱이 당도 색출해 냈습니다. 지금 꺼지지 않는 엘리디 촛불로 밤새 밝히는 군중들 뒤엔 그러한 이석기같은 반 자유주의자들이 없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이석기는 빵엘 가면서도 웃는 얼굴인 듯 보였다.
빵에 가는 것은 다만 경력을 밝혀주는 것뿐이란 생각인가??
무엇이 잘못이면 판단하여 죄값만 치르고 또한 옳은 방법으로 밝은 사회로 나아가면 되는것 일텐데,,, 요즘 정국엔 선동정치가 스며들어 간다.
후세백작16.11.27. 22:12
종내엔 결국 시민들은 이용만 당하는 경험을 가진 우리들,,,
양반이라 팔장만 끼고 싸울때만 싸우자하면 그것은 큰 오산입니다.
선동정치의 좌 똘마니들은 시도 때도 없고 대통령까지 물고 뜯는 판국에...
정치성향은 각기 다르다고만 표현하고 있다가 뒷덫에 치이는 우를 범하기 쉽상이란 점 입니다.
후세백작 16.11.27. 22:23
여당은 반 갈라지면서도 탄핵에 가담하는 발빠른 대처의 나리들도 충정이라 이해해야 하지만,,
물론 잘못은 법의 판단만 가리고 앞으로 시정만 하면 될 뿐인데 선동정치에 투항하는...꼭 그렇게 할 필요 있슬까??
그럼 역사의 사실 한가지를 볼까요??
그리스는 페르시아 전쟁에서 이기고서 그리스 인들의 정치적인 요구가 많아지고 목소리가 굵어졌는데...
그리스는 다시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패권주의 한판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일어나자 아테네 정치인들은 시민들이 목소리에 남을 떡이 줄어들고 머리아파지자 아테네 정치인들중 다수는 스파르타 편에 가담하고 스파르타가 승리하게 되었다(자기가 현 거주하는 아테네를 지게 만드는 사람들)
그러자 스파르타를 지원한 참주들은 약 1,500여명의 정적( 아테네의 정상의 정치인들)을 죽이고 아테네의정치적 탄압을 계속한다.
이러한 아테네의 과두정치 속에서도 진정한 자유는 죽지않고 살아 있었으며 오히려 이러한 과두체제의 정치인들은 사형에 처해지는... 그들 스스로의 목숨도 달아난 것이었다.
역사란 지난 일을 배워서 우를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함이라 한다. 아마도 오늘 일부 여권의 정치인들에게 필요한 이야기인듯 하죠.
우리는 지금 경험하지 않은 미래의 시간대가 매우 불 확실합니다.
어센 바람속에서도 정부는 그것을 아는듯 지명 총리는 거절한다고 단호한 표현을 합니다...
이는 아마 야권에 힘이 실리면 사드폐기문제와 개성공단으로 북한 경제 살리기 (요즘 유엔은 대북 1차 경제 제재를 취하는 마당에...) 아마도 국제정세와는 대조적인 면을 이야기 하고들 있습니다...
우리의 지금의 현실에 선동정치의 이면엔 자유민주주의로서 세계의 대세에 역행하려는 무엇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국운과 사활이 걸린 문제로 그냥 좌시하고만 있슬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좀더 거시안으로 이를 지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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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현실에 무엇이 문제인가??
잘 잘못을 따져 책임과 제도적 완비를 가해야 정대한 길일텐데...
국민을 유혹하여 볼모로하는 선동정치로 방법적 선택을 가리지 않기에 그것은 정권을 탈취적인...
이는 순리가 아니기에 더 큰 과를 부를 수 있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또한 국민을 기만하는데에도..이에 현혹당하는 국민들은 미래비전에 관한 고민도 없이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것은 플라톤이 말하는 민주주의에서 우민정치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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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2016.11.25.23:40
그는 박대통령을 하야시키려는 세력 일부가 겉으로는 "진보적 자유주의"라는 간판을 내걸고 있지만 그들의 실제모습은 "북한 조선노동당과 호응하여 한반도 통일을 도모하는 종북세력에 속하는 공개적 부대이고, 비공개적 부대는 틈만나면 북한군과 합류하여 폭력혁명에 의한 정권 전복을 노리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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